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이버에 길찾기는 언제 부터 있었을까요.???

...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24-10-27 08:26:33

저는네이버 길찾기 기능이.. 일상에서 저한테 참 고마운 기능이거든요 

어디 가야 되는데 위치 정확하게 모를때는항상 이걸 자주 봐요 

아예 처음 가더라도 이미 네이버 길찾기에서 봤으니까 이미 익숙한 장소..ㅎㅎ

근데 궁금한게 이건 언제부터 서비스 시작한 기능이었을까요... 

10년은 확실히넘은것 같고 

20년까지는 안되었죠.??? 

20대 시절에는 길모르면 길가다가 주변에 어른들 있으면 길 물어본적도 많았던거 

기억이 나서요... 

특히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상세하게 잘 가르쳐 주시는 편이라서 ㅎㅎ 그분들한테 주로 

물어봤던 기억이 있어요 

궁금해서 검색해도 언제부터 시작한 서비스인지 자료는 안나오네요 

그냥 궁금하더라구요..

 

 

 

IP : 114.200.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은
    '24.10.27 8:35 AM (1.229.xxx.73)

    차량용 네비가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탑재래요
    그리고 스마트폰 보편화되면서 지도가 핸드폰에 들어왔고요
    제가 스마트폰 초창기부터 사용했는데 15년전쯤일 것 같네요

  • 2. .....
    '24.10.27 8:38 AM (114.200.xxx.129)

    제가 언제부터 이기능을 이용했는지 모르겠지만... 특히 모르는 위치를 검색할때 진짜 나에게는 참 고마운 기능이다 싶어서요... 그래서 검색해도 그건 검색이 안되네요..
    제가 스마트폰 사용은 늦었고 저런거 기능사용하는거에 좀 늦는 편이라서
    늦게 사용했을것 같은데. 그래도 10년은 넘은것 같고..ㅎㅎ
    20대시절에는 모르는 길 갈때 옆에 지나가는 아저씨 아주머니들한테 길 물어본 기억들은 많거든요.. 그분들이 진짜 상세하게 잘 가르쳐 주시는 편이라서 .. 또 길들도 잘 알고 해서... 그런 추억이 많아요..ㅎㅎ

  • 3. ㅇㅇ
    '24.10.27 9:01 AM (175.197.xxx.81)

    너무 유용하죠
    길치인 저는 폰으로 길찾는게 익숙치가 않아서 행인에게 물어보곤 했다가 카카오맵을 이용한게 재작년쯤 부터여요
    그 조그만 화살표 따라서 길을 따라가는게 신기하고 유용하긴하데 음성지원이 되거나 좀더 눈에 확 들어오게끔 지시해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네이버길찾기가 카카오보다 더 쉬우면 갈아타고 싶어요
    20대시절 저는 운전할때도 길 모르면 창문 내리고 옆에 신호걸려 정차해있는 운전사에게 클락션 울려서 창문 내리게 한후 길을 묻곤 했어요ㅋ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웃기네요
    기술의 진보가 새삼 대단한걸 느끼는 아침입니다
    천지개벽이죠

  • 4. .....
    '24.10.27 9:05 AM (114.200.xxx.129)

    저는 그냥 휴대폰 화면보다는 pc가 편안해서 일단은 집에서 pc로 한번 보고 가요...
    한번 쭉 따라갔다가..ㅎㅎ 이기능은 쓸때마다 고마움을 느껴요....
    고마움을 느끼다 못해 서비스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까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

  • 5. ㅇㅇ
    '24.10.27 12:00 PM (211.234.xxx.91)

    제가 예전에 길 묻는 글에 길찾기 기능 알려드렸는데
    찾아보니 2013년이네요
    적어도 11년은 더 되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146 尹 공천 개입 의혹...친윤 "탄핵 사유 안돼".. 15 나라꼴국힘탓.. 2024/10/31 2,697
1641145 오늘 녹취 제보자 6 녹취 2024/10/31 2,192
1641144 짜파게티 2개 먹으면 대식가인가요~? 18 혹시 2024/10/31 2,141
1641143 우크라이나에 왜 개입하려고 하나요 17 ㅁㄴㅇㄷ 2024/10/31 2,062
1641142 오늘..대한민국 국민이란 게 넘 싫다. 5 .. 2024/10/31 1,408
1641141 유산균 효과 있다가 사라졌을 때요. 6 .. 2024/10/31 1,174
1641140 (스포 약간) 오늘 좋거나 나쁜 동재 너무 슬프고 화나네요 5 미치겠다 2024/10/31 1,247
1641139 태국 바트 환전은 어디서 해야 할까요 12 환전 2024/10/31 1,000
1641138 자고 일어나면 많이 부어있는 분들, 6 .... 2024/10/31 1,543
1641137 50대 남자 갤럭시워치 사이즈 어떤게 좋을까요? 3 ........ 2024/10/31 454
1641136 성유리 남편 징역 7년 구형 나왔어요 34 성유리남편 2024/10/31 28,317
1641135 식구들이 이제 알아서 밥 차려먹어요! 4 --- 2024/10/31 1,970
1641134 눈물이 자꾸 나서… 8 아득하다 2024/10/31 2,587
1641133 에고... 경제방송 보시는 분들 다들 아는 사람일거같은데 5 ..... 2024/10/31 1,933
1641132 채림 아들 왜케 귀여워요? 7 ^-^ 2024/10/31 4,660
1641131 김영선 회 줘라 - 날리면의 김은혜 (페러디 게시물)/펌 3 ㅋㅋㅋ 2024/10/31 2,255
1641130 마트에 사람이 없는게 13 ㅇㅇ 2024/10/31 5,305
1641129 국힘은 해체되야...함. 24 .. 2024/10/31 1,829
1641128 콩나물 밥 알려주세요 8 고수님들~ 2024/10/31 1,567
1641127 검사라는 작자가 10 검찰왕국 2024/10/31 1,719
1641126 스테이지파이터 보시는분 14 ... 2024/10/31 1,397
1641125 이용민 중령 변호인 김경호 변호사님 글 5 !!!!! 2024/10/31 906
1641124 청주동물원 사자들은 암사자 도도가 대장노릇하는 것 같죠? 3 dd 2024/10/31 863
1641123 한우 할인은 왜 갑자기? 12 세일 2024/10/31 4,161
1641122 통돌이 내부 올스텐 세탁기 권해주세요 4 happy 2024/10/31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