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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첩얻는 심정을 알겠다?

ㅇㅇ 조회수 : 23,890
작성일 : 2024-10-27 08:07:01

얼마전에 40-60대까지 섞인 여자들 모임이 있었어요

다들 사회적으로 자리도 있고 남편들도 한가닥씩 하세요

호텔 카페였는데 그때 서빙하는 젊은 여직원? 이 

너무 태도가 예쁜거에요, 사방사방 환하게 웃으면서

불편하지 않고 사근사근하게 이메뉴는 뭐가 어떻게 입맛이 어떠신지 그럼 이메뉴가 좋으실것같고~

부담스럽지 않고 딱 적당하게 내딸이 저렇게 컸으면 좋겠다 싶었던 애티튜드가 너무 좋았어요

자리잡고 앉으니 근데 어떤 60대분이 그직원을 막 칭찬하면서 

 

"애가 너무 싹싹하다. 남자들이 입안에 혀처럼 구는 첩들이는 심정을 알겠다" 

 

이러더니 주변 나이드신 분들이 웅성웅성 이구동성 맞장구를...

저는 그중 막내에 가까워서 속이 컥 막히는듯했지만 아무말 않았는데

요새도 저런말을 쓰나요? 이해가 잘 안가서요.

IP : 129.79.xxx.163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7 8:09 AM (211.106.xxx.200)

    표현은 속된데
    틀린말도 아닌 거 같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정상적인 남자는 첩을 안들이죠
    어디 고장난 것들이 그렇겠죠

  • 2. ㅇㅇ
    '24.10.27 8:10 AM (14.5.xxx.216)

    기준이 남자인 사람들이네요
    왜 남자의 시각으로 보죠
    원글님처럼 저런사람이 딸이나 며느리였으면 좋겠다인게 맞지
    남자의 시각에서 첩이었으면 좋겠다 라니
    황당하네요

  • 3. ////
    '24.10.27 8:10 AM (114.200.xxx.129)

    막내라고했으니. 40대이실텐데 40대에 아무리 사회적으로 지위 있고 남편들도 한가닥한다고 해도... 솔직히 60대랑 만나서 어떻게 어울리는지 싶네요..ㅠㅠㅠ
    저사람이 이야기 하는건 뭐 코드가 맞는 사람들이 맞장구 친다고 할수 있지만...
    원글님은요.ㅠㅠ 저는 거기에 뭐 배울게 많은 모임이라면 몰라도 저런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할정도면...ㅠㅠ 거기 사람들 수준은 짐작이 가는거고... 60대분들이라고 저런이야기를 대놓고 할것 같지는 않아서요
    거기 안갈것 같네요

  • 4. 지인들이
    '24.10.27 8:10 AM (211.234.xxx.45) - 삭제된댓글

    ㅁㅅ한거 아닌가요?
    호텔 직원들등 서비스업종 종사자한테 그런 말 하는 사람 못 봤어요

  • 5. ㅎㅎㅎ
    '24.10.27 8:12 AM (104.28.xxx.42)

    남편 한가닥한다고 그게 배우자 수준이랑 상관은 없죠

  • 6. 천박한건지
    '24.10.27 8:12 AM (223.38.xxx.127)

    남미새인지..
    모든 현상을 남자의 기행을 이해하기 위해 동원하는 사람들이 있긴해요..
    그 상황에서 저라면 역시 호텔은 서비스가 좋아~, 오 젊은 직원이 참 친절하네, 이런 젊은 애들도 있구나, 등등 뭐 이런 생각을 했을듯한데
    그 분은 첩얻는 남자 입장이 생각나다니.. 평소에도 모든 대화가 그런 쪽으로 치우치는 사람이겠죠
    저는 듣기 좀 그렇네요, 한심하고요

  • 7.
    '24.10.27 8:12 AM (121.155.xxx.24)

    보통은 그런 남자들은 한 두명으로 만족을 못하죠
    바람둥이죠

  • 8. ㅇㅇ
    '24.10.27 8:12 AM (14.5.xxx.216)

    친절한 직원을 두고 그런 상상을 하다니 어이없는 사람들이죠
    서비스업종 종사자라고 우습게 보는거잖아요
    교양이라고는 없는 무리들

  • 9. 지인들이
    '24.10.27 8:15 AM (211.234.xxx.45)

    ㅁㅅ한거 아닌가요?
    호텔 직원등 서비스업종 종사자한테 그런 말 하는 사람 못 봤어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 나듯이
    그런 불륜 남녀가 만나
    그런 짓 하겠죠.

    왜 엄한 호텔직원한테 그런 막말을

  • 10. 적당한거리
    '24.10.27 8:18 AM (124.5.xxx.71)

    이래서 친절해도 안돼요.
    사람 함부로 보고

  • 11. 그 60대분
    '24.10.27 8:19 AM (119.71.xxx.160)

    관심사가 온통 그런쪽인 것 같네요

    그냥 보통 사람이면 갑자기 첩 얘길 하겠어요

  • 12. ㅇㅇㅇ
    '24.10.27 8:23 A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그분의 딸이나 손녀에게도 칭찬이랍시고

    같은 말 해준다면 어떤 반응일지 흥미롭네요

  • 13. 당사자
    '24.10.27 8:23 AM (1.229.xxx.73)

    당신 딸이 뒤에서 그런 말 들으면 좋겠나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ㅜ직원이 들으면 성희롱으로 고소하겠네요

  • 14.
    '24.10.27 8:25 AM (125.181.xxx.149) - 삭제된댓글

    우덜 중년여자들도 매너있고 훈훈한 남자보면 애인 만들고 싶지 남자만 그런게 아니라 사람 다 똑같죠. 그들의 비위도 있으니 참는거지. 또한 남첩들일 돈도없고 ㅋㅋㅋㅋㅋ

  • 15.
    '24.10.27 8:31 AM (121.159.xxx.222)

    이러니 요즘 MZ들이 싸가지가 바가지에 불친절해도
    욕을 못해요
    친절한 애들은 천박한 할배들이 고백공격 갈기는데
    깜짝 놀래고 세상에 환멸들어
    직장때려치고 정신과가거나
    불친절로 무장하게되거든요

  • 16. ...
    '24.10.27 8:34 AM (211.186.xxx.26)

    모든 걸 남자의 시각에서 봐서 그래요 222222

    이거 남자들 챙겨주면 좋겠다
    남자들 출근할 때 먹으면 좋겠다
    이런 말들 은영 중에 많이 합니다 어른들이 ㅠ그 직원에게는 성희롱이 될 수 있는 말이네요 ㅠ

  • 17. ㅡ./
    '24.10.27 8:35 AM (223.38.xxx.233)

    요즘에도 첩 들이는 남자들이 있으니 저런 말도 있는 거죠
    유사 배우자 하는 여자도 있고
    재력가 집으로 장가들어서 그 돈으로 오랜 기간 동안 미망인 스폰해 주는 남자도 있고..
    여자로부터 위안을 얻는 게 크니 본처가 아닌 여자를 찾겠죠.
    어쩌면 그게 인간의 본성인지도..

  • 18. ㅠㅠ
    '24.10.27 8:35 AM (118.235.xxx.4)

    나이 먹었다고 어른 아니네요
    직업정신이 프로인 딸같은 직장인을 보고 생각해 낸게
    고작
    첩이라 ㅠㅠ
    아이고 쳐늙은게 주둥이만 나불대는데
    그깟 돈이 있고 직위있으면
    그런 사고방식으로 살아도 된다고 누가 그랬나요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것들
    싹 다 모아 짐승원 만들어 가둬놔야해요
    본보기 삼아 타신지석 삼아
    인류의 쓰레기로 전시해야 함

  • 19. 그냥
    '24.10.27 8:37 AM (1.229.xxx.73)

    비난을 감수하더라도 갖고 ? 싶을 정도로 좋다고 생각

  • 20. Ddd
    '24.10.27 8:38 AM (200.68.xxx.25)

    50후반이지만 이쁘면 며느리 삼고 싶다고 할거같은데... 특이한 분들이네요.

  • 21. 남미새
    '24.10.27 8:39 A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저게 바로 남미새의 표본이에요.
    모든 생각과 감정이 남자에 빙의되어 있는 상태
    그것도 보통 남자가 아닌 더럽고 질떨어지는 남자들한테만 감정이입

  • 22. .....
    '24.10.27 8:40 AM (118.235.xxx.95)

    저게 바로 남미새의 표본이에요.
    모든 생각과 감정이 남자에 빙의되어 있는 상태
    그것도 보통 남자가 아닌 더럽고 질떨어지는 남자들한테만 감정이입
    그러니 저런 성희롱도 아무렇지 읺게 하죠.
    댓글에도 몇명 보이네요.

  • 23. 까페
    '24.10.27 8:41 AM (110.35.xxx.176)

    자리에 따라 뱉을 말이 있는거죠

  • 24. 내딸이
    '24.10.27 8:41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저런 늙은 x들에게 저런 취급 받으면 속이 뒤집힐 듯
    곱게 늙어야지.진짜 천박한 아줌마들이네요
    같은 여성 성추행 행동인지도 인지도 못하는
    성 정체성도 없어지는 늙어가는 육신들 그 이하도 아님

  • 25. 내딸ㅇㄱ
    '24.10.27 8:43 AM (211.36.xxx.24) - 삭제된댓글

    성추행---->성희롱
    행동--->말

  • 26. ㄴㅈ
    '24.10.27 8:43 AM (110.15.xxx.165)

    와..그 직원듣는곳에서 말한거죠? 직원이 기가막힐듯....

  • 27. ....
    '24.10.27 8:46 AM (182.209.xxx.171)

    호텔서빙하면 돈만 주면 늙은이들 첩노릇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으로 보는거네요.

  • 28. ...
    '24.10.27 8:47 AM (124.49.xxx.13)

    첩은 안되고 며느리로 하라니
    첩같이 살갑게 구는게 며느리와 동급으로 생각하는 늙은이들
    며느리는 어떤존재여야하길래ㅋㅋㅋ

  • 29. ㅎㅎㅎ
    '24.10.27 8:54 A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요즘에도 첩 들이는 남자들이 있으니 저런 말도 있는 거죠
    유사 배우자 하는 여자도 있고

    왜 님의 집 귀힌 딸을 첩에 비교하죠?

    그 집 남자가 첩두나 보죠

    그리고 서비스직 폄하…

    남편 지위가 내 지위라는 착각

    이런 거죠

    웃겨 정말 ㅎㅎ

  • 30. ㅎㅎㅎ
    '24.10.27 8:55 A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요즘에도 첩 들이는 남자들이 있으니 저런 말도 있는 거죠
    유사 배우자 하는 여자도 있고

    왜 님의 집 귀힌 딸을 첩에 비교하죠?

    그 집 남자가 첩두나 보죠

    그리고 서비스직 폄하…

    남편 지위가 내 지위라는 착각

    이런 거죠

    웃겨 정말 ㅎㅎ


    레즈비언 커밍아웃이라해도 참 더럽죠~

  • 31. ㅎㅎㅎ
    '24.10.27 8:56 A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요즘에도 첩 들이는 남자들이 있으니 저런 말도 있는 거죠
    유사 배우자 하는 여자도 있고

    왜 님의 집 귀한 딸을 첩에 비유하죠?

    그것도 프로페셔널하게 일하는 사람을

    그 사람은 자기 손으로 돈 벌어 봤대요?



    그 집 남자가 첩두나 보죠

    그리고 서비스직 폄하…

    남편 지위가 내 지위라는 착각

    이런 거죠

    웃겨요 정말 ㅎㅎ


    레즈비언 커밍아웃이라해도 참 더럽죠~

  • 32. ㅎㅎㅎ
    '24.10.27 8:57 A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요즘에도 첩 들이는 남자들이 있으니 저런 말도 있는 거죠
    유사 배우자 하는 여자도 있고

    왜 남의 집 귀한 딸을 첩에 비유하죠?

    그것도 프로페셔널하게 일하는 사람을

    그 사람은 자기 손으로 돈 벌어 봤대요?



    그 집 남자가 첩두나 보죠

    그리고 서비스직 폄하…

    남편 지위가 내 지위라는 착각

    이런 거죠

    웃겨요 정말 ㅎㅎ


    레즈비언 커밍아웃이라해도 참 더럽죠~

  • 33. 웃기는 분.
    '24.10.27 8:59 AM (223.38.xxx.222)

    제가 남의 귀한 집 딸을 첩에 비교했나요?
    왜 저한테 그러세요? 첩에 비유한 건 저기 원글에 나온 사모님 놀이하시는 분들인데요

    저는 원글님이
    요즘도 첩 들인다는 말 쓰느냐고 물어보기에
    (축첩 제도는 조선시대에나 있었으니)

    제도상으로는 없어도
    버젓이 첩 들이고 심지어 어떤 경우는 유사배우자 노릇 하면서 당당한 커플도 있으니 저런 말이 없어지지 않는 거라고
    내 생각 말했을 뿐인데요.
    남녀를 떠나 그게 천박한 인간의 본성일 거라는 게 결론이고요.

  • 34. 웃김
    '24.10.27 9:02 AM (49.174.xxx.221) - 삭제된댓글

    그 직원분은 프로패셔널하게 본인의 업무를 잘 수행했을뿐.
    연세도 있으신분들 생각의 틀이 협소하여 시대를 못따라올뿐.

  • 35. …….
    '24.10.27 9:06 AM (118.235.xxx.207)

    그 직원 있는데서 했나요?
    성희롱 고소감인데요?

  • 36. ...
    '24.10.27 9:08 AM (211.179.xxx.191)

    원글님처럼 저런사람이 딸이나 며느리였으면 좋겠다인게 맞지
    남자의 시각에서 첩이었으면 좋겠다 라니
    황당하네요222

    며느리 단어에 꽂힌 분들은 딸이라고 쓴건 안보이나봐요.
    딸이나 며느리라고 했잖아요.

    싹싹한 남자직원도 우리 아들이나 사위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거랑 같지 뭘 그리 꼬아서 생각해요?

  • 37. 권력
    '24.10.27 9:08 AM (125.240.xxx.204)

    그게 권력입니다.
    다들 한가닥한다고 하셨죠?
    힘쎈사람 놀이 하는 거예요.
    아무 말이나 해도 제지 받지 않으니까

  • 38. 미친
    '24.10.27 9:09 AM (118.235.xxx.217)

    그렇게 남자들이 이해가 가면 남편한테 첩들 들여주지 그런대요.
    천박한 인간의 본성 좋아하네.
    그냥 한남의 첩질을 포장해주는거면서

  • 39. 여자 옷 보고,
    '24.10.27 9:09 AM (223.38.xxx.37)

    상냥한 태도 보고
    성추행, 성폭행하는 남자들 마음을 이해한다는
    명예남자인가봐요.
    그 그룹 별로인듯.

  • 40. 응?
    '24.10.27 9:11 A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제가 남의 귀한 집 딸을 첩에 비교했나요?
    왜 저한테 그러세요? 첩에 비유한 건 저기 원글에 나온 사모님 놀이하시는 분들인데요

    동조하며 이런저런 근거 찾는 게 이상하지요

    왜 남의 딸을 첩에 비유하는지 문제제기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 41. 웃기는 분.
    '24.10.27 9:16 AM (223.38.xxx.4)

    제가 언제 동조를 했어요?? 이런 저런 근거를 찾긴 뭘 찾아요?
    저는 원글님이 요즘도 이러한 말을 쓰느냐고 묻기에
    그에 대한 제 생각을 말했을 뿐이에요.
    제가 꼭 웃기는 분 맘에 들게 글 써야 돼요? 님이 뭔데요?
    저기 나온 사모님 놀이 하시는 부인네들 사고방식이 천박한 거야 말해서 뭐 하나요?
    당연한 거고 그건 이미 다른 분들이 많이 얘기 했잖아요.

  • 42. ooooo
    '24.10.27 9:18 AM (211.243.xxx.169)

    문백산 그 마음이나 그 말이 어떤 뜻인지 알 것 같아도

    그걸 타인에게 뱉는 순간은 차원이 다른 문제예요.
    또 그걸 공감하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집단도 그렇고요

  • 43. ???
    '24.10.27 9:20 A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제가 언제 동조를 했어요?? 이런 저런 근거를 찾긴 뭘 찾아요?
    저는 원글님이 요즘도 이러한 말을 쓰느냐고 묻기에
    그에 대한 제 생각을 말했을 뿐이에요.

    저도 제 생각을 말했을 뿐입니다~

  • 44. ㅇㅇ
    '24.10.27 9:20 AM (14.5.xxx.216)

    프로페셔날한 직장인의 태도를 첩의 교태와 연결짓는
    천박한 사고방식을 문제 삼아야죠

    현재도 첩이 존재하는니 인간의 욕망이라느니 하는 소리는
    저 천박한 아줌마들에게 동조하는걸로 보입니다
    그런뜻이 아니었다면 글을 모호하게 잘못쓰신거죠

  • 45. ㅇㅇ
    '24.10.27 9:23 A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그래봐야 일제강점기 이후 100년도 안 된
    졸부 권력 역사인데

    아주 유럽처럼 수 십대 귀족 권력 이어져왔으면
    장난 아니었겠어요 ㅎㅎㅎ

    꼴값이죠

  • 46. ㅎㅎㅎ
    '24.10.27 9:24 A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그래봐야 일제강점기 이후 100년도 안 된
    졸부 권력 역사인데

    아주 유럽처럼 수 십대 귀족 권력 이어져왔으면
    장난 아니었겠어요 ㅎㅎㅎ

    꼴값이죠

  • 47. 웃기는 분.
    '24.10.27 9:25 AM (223.38.xxx.228)

    맘대로 재단하세요 ㅡ전 동조한 적 없으니.

  • 48. 124 49
    '24.10.27 9:26 AM (14.5.xxx.216)

    프로페셔날한 직장인의 태도를 첩같이 살갑게 군다고 본건
    그 주책스러운 아줌마들이죠

    언제 첩같은 태도를 며느리한테 기대한다고 썼나요
    말을 왜곡하는데 선수시네요

    적당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정중한 애티듀드를 보고
    내딸과 며느리도 저러면 좋겠다가 뭐가 잘못된 표현인가요

  • 49. 저 위에
    '24.10.27 9:27 A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그게 권력이라는 분이 저 위에 있는데
    그거 법으로 걸면 걸리는 범법이고

    추태죠

    권력에 대한 이해를 바로합시다

  • 50. 응?
    '24.10.27 9:29 A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맘대로 재단하세요 ㅡ전 동조한 적 없으니.

    그럼 앞으로 글을 오해없이 잘 쓰셔야겠어요

    저만 오해한 것도 아니니요


    “ 요즘에도 첩 들이는 남자들이 있으니 저런 말도 있는 거죠
    유사 배우자 하는 여자도 있고
    재력가 집으로 장가들어서 그 돈으로 오랜 기간 동안 미망인 스폰해 주는 남자도 있고..
    여자로부터 위안을 얻는 게 크니 본처가 아닌 여자를 찾겠죠.
    어쩌면 그게 인간의 본성인지도..”

    다시 읽어보세요~

  • 51. ...
    '24.10.27 9:37 AM (112.154.xxx.66)

    내 딸이 저렇게 컷으면 좋겠다가
    더 충격이네요

  • 52. ..
    '24.10.27 9:38 AM (119.197.xxx.88)

    그 나이대 사람들 문제가 아니라 그 모임이 수준 이하 천박한거.

  • 53. ...
    '24.10.27 9:39 AM (39.125.xxx.154)

    그 할매도 첩같은 남자 스폰하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생각하는 게 아주 싸구려 천박 그 잡채네요.

    남의 집 이쁜 딸 보고 겨우 생각나는 단어가 첩이라니.
    어디가서 젊은 남직원들 궁둥이 두드리고 다닐 듯.

    그런 늙은이들 그만 만나세요.
    개줌마네요

  • 54. ㅡㅡㅡㅡ
    '24.10.27 9:3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성희롱인데요.

  • 55. ..
    '24.10.27 9:42 AM (114.199.xxx.228)

    진짜 무례하네요..

  • 56. ...
    '24.10.27 9:45 AM (124.49.xxx.13)

    딸은 엄마와 그럴수 있지만 며느리는 입에 혀처럼 구는게 당연하게 생각되는게 아니죠 님

  • 57. ....
    '24.10.27 9:47 AM (119.197.xxx.11)

    아 진짜 싫네요 남편이 잘 나가고 호텔 커피숍 다니면 뭐하나요 생각하는 수준이 저질인데....

  • 58. 왜 서비스직인
    '24.10.27 9:48 AM (58.141.xxx.56)

    사람을 자기 성노리개에 대입시키는지..
    남자든 여자든 모지리죠.
    남이고 돈받으니 잘해준거지
    콜걸도 그정도는 합니다.

    우리도 알잖아요.
    창녀가 결혼하니 남편 홀대하는거..

  • 59. ㅇㅇ
    '24.10.27 9:53 AM (14.5.xxx.216)

    원글님의 글에 어디 입에 혀처럼 군다고 했습니까
    부담스럽지 않은 적당한 애티튜드라고 했죠
    프로페셔날한 직장인의 태도를 본거죠
    누구나 칭찬할만한 태도요

  • 60.
    '24.10.27 9:58 A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늙은 남자가 성인지 감수성 떨어져서 아무말이나 막하는데 거기에 다른 또래 늙은 남자들이 헛소리 팍팍 하며 옆에 있던 직원 황당하게 한 자리인데 뭘 생각하시고 말고 할 것도 없구요.
    그딴 생각 지 머릿속으로 하며 집에 지가 먹여 살리는 마누라한테 나한테 잘해라 생색 내며 부부 싸움 할 때나 하라고 하세요. 어디 그런 말같지 않은 소리를 회식 자리 밥 처먹다가 한대요? 남자새끼들 모인 술자리도 아니고.
    이해할 필요가 없는 말을 이해하려고 하는 자체가 웃긴 거예요. 그리고 그 직원은 자기 직업 상 서비스 최선을 다한 건데 첩이 어쩌고 하는 소리나 듣고 진짜 분개할 일이네요. 일 잘하는 서비스직 여성한테 내 첩이나 됐으면 가정하는 개소리를 하는 늙은 남자새끼들 때문에 남성혐오 노인혐오 같이 생기네요.

  • 61. ....
    '24.10.27 10:00 AM (1.241.xxx.216)

    세상에....그 사람들 천박하네요
    참하다 며느리 삼고 싶다 정도면 모를까
    갑자기 그 젊은 종업원 첩신세 되는 것가요???
    거기가 술집도 아니고 정말 생각이 저렴하네요

  • 62. ㅜㅜ
    '24.10.27 10:09 AM (211.58.xxx.161)

    그쪽으로만 포커싱되어있나보네요
    평소 뭔생각하고 사는지 알수있는 대목아닌가유
    보통 내딸도 저러면좋겠다 내며느리가 저러면좋겠다정도지
    저처녀가 지남편 첩하겠다고 한것도 아닌데 그집엄마가 들으면 고소감일세

  • 63. ..어휴
    '24.10.27 10:11 AM (175.223.xxx.193)

    사오십대는 안저러지 않나요? 60-80대 할머니들 같네요

  • 64. ..어휴
    '24.10.27 10:12 AM (175.223.xxx.193)

    늙은 남자나 늙은 여자나 아무말이나 뱉는건 정말..무례하네요
    친절히 해도 저지랄

  • 65. 미친건가
    '24.10.27 10:17 AM (211.234.xxx.239)

    내 딸한테 저딴 소리하면 가만 안 둘 거예요.
    저딴 인간들이 인터넷에서 남자가 바람나고 여자 때려도 참고 사는 게 현명하다 이런 글이나 쓰고 있을듯

  • 66.
    '24.10.27 10:34 A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남자모임 아니고 여자모임에서 그랬다고요? 미친년들이네. 진짜. 일 열심히 하는 호텔 직원 완전 지들 아래로 놓고 첩이 ? 뭐라고요?
    남편이 한가닥씩 해서 호텔 가서 밥 먹으니까 거기서 일하는 직원은 첩 들일 예비 후보로 보이나요? 남편 돈에 기생해서 돈 쓰고 다니는 주제보다는 자기 손으로 월급 버는 그 젊은이가 훨씬 귀한 사람이예요. 천박한 주제들이 어디서 입이라고 진짜.

  • 67. 미친년들
    '24.10.27 10:57 AM (49.229.xxx.173)

    늙어서 지껄이는 소리가 쓰레기
    자기자식들 반드시 밖에서 첩,기둥서방 소리듣고 살길.
    본인들은 느지막히 첩꼴보고살길

  • 68.
    '24.10.27 11:01 AM (49.1.xxx.99)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애들한테 비유가 첩이 뭔가요. 대견해하고 예쁘다 소림 못할망정.

    시대가 바뀌고 있는데 저런 개소리를 밖에서 자연스럽게 입에 올리다뇨. mz 들이니 요즘애들이니 욕할게 하나도 없어요. 추접스럽고 천박한 노인네들.

    그리고 여기도 첩이 당연하다는둥 본성이라는둥 천박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 69. ㅇㅇ
    '24.10.27 11:10 AM (39.7.xxx.14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요즘 mz들이, 서비스 직군일 경우
    더더 친절하게 안 하는거에요.
    늙은 노인들이 주제 파악도 못하고
    고백하고 스토킹 짓 하니까요.
    60대 여자들도 첩 얘기 하는 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 70. ㅇㅇ
    '24.10.27 11:14 AM (14.5.xxx.216)

    그러게요 친절하게 대했다고 첩에 비교당하는거 알면
    어느 MZ가 최선을 다하겠어요
    덜 친절하게 굴고 그런소리 안듣는게 낫지
    MZ의 쌀쌀함이 이해되네요

  • 71. 바람소리2
    '24.10.27 11:16 AM (114.204.xxx.203)

    자기들끼리나 하던지
    그 직원두고 뭐하는거래요

  • 72. 어디나
    '24.10.27 11:57 AM (27.1.xxx.140) - 삭제된댓글

    못 배웠거나, 천박한 환경에 사는 사람들 한계죠
    나이 들수록 부끄러움까지 없어지고 무례하기 짝 없는
    추하게 늙은여자들 헛소리 자게에서 듣다니
    이러니 끼리끼리 놀아야 되요

  • 73. 그 60대는
    '24.10.27 12:09 PM (59.7.xxx.113)

    남자였으면 고백공격했겠네요. 그저 업무에 충실한 근로자를 무슨 기생취급했네요

  • 74. 아들맘
    '24.10.27 12:12 PM (211.51.xxx.178) - 삭제된댓글

    저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중간쯤 싸모이고 아들맘인데.
    원글에 나온 싸모들 수준이 정말 별로네요.
    저런 딸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하지 왠 첩 ㅠㅠ

    그나저나 저 자리에 있었다면 반박할 슈 있었을까? 구런 고민이 드네요. 여기 댓글다신분들도 그대로 반박 못하실 분이 태반일테고.

  • 75. 음..
    '24.10.27 12:13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나이 든 여자분들이 누구의 부인, 누구의 엄마 히잡을 스스로 쓰고
    스스로 저렇게 생각하는 거죠.

    그 직원이 프로답게 일을 참~잘 하다~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첩 얻는 심정을 알겠다~면서
    나라는 여자로써가 아닌 남자?의 시각으로 여자를 바라보는 히잡을 쓰고
    생각을 하는 거죠.


    이래서 문제라는 겁니다.

    여자들 스스로 히잡을 쓰고 그 히잡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거죠.
    그래서 남자들 편들고, 남자들을 이해하려고 엄청 노력하고
    그러면서 같은 여자들 질투하고 혐오하고 그렇게 되는 거죠.

  • 76. ...
    '24.10.27 12:23 PM (14.49.xxx.234)

    남편들이 한가닥해서 한지위 차지한 사람들이니 당연히 저렇게 생각하죠.
    그렇게 살았으니깐. 남자 굴려서 얻어먹으면 손쉽게 산다는 걸 알아서 하는 말이에요

  • 77. 진리
    '24.10.27 12:30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그런 소리 해봐야 다 본인 딸과 손녀에게 돌아가죠

  • 78. 진리
    '24.10.27 12:31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저 자리에 있었다면 반박할 슈 있었을까? 구런 고민이 드네요. 여기 댓글다신분들도 그대로 반박 못하실 분이 태반일테고.


    애초 저런 모임 덕보자고 끼지도 않을테지만
    이제라도 알게 된 거몀 조용히 손절하면 됩니다

    저런 소리 해봐야 다 본인 딸과 손녀에게 돌아가죠

  • 79.
    '24.10.27 12:39 PM (106.101.xxx.43)

    손녀 또래를 성적인 대상으로 본다는거죠
    이미 업소 다니면서 뻘짓거리도 많이 할껄요?드러워요

  • 80. ㅇㅇ
    '24.10.27 12:49 PM (223.38.xxx.227)

    그나저나 저 자리에 있었다면 반박할 슈 있었을까? 구런 고민이 드네요. 여기 댓글다신분들도 그대로 반박 못하실 분이 태반일테고.


    애초 저런 모임 덕보자고 끼지도 않을테지만
    이제라도 알게 된 거몀 조용히 손절하면 됩니다22222222222

    저런 소리 해봐야 다 본인 딸과 손녀에게 돌아가죠22222222222222

  • 81. 아들맘
    '24.10.27 1:13 PM (211.51.xxx.178) - 삭제된댓글

    제 댓글에 제가 덕보려고 참석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저는 남편 관련 자리라 불참이 불가능한 자리거든요.
    마음은 친밀감이 없으니 손절이란것도 있을 수 없고요.

  • 82. ....
    '24.10.27 1:17 PM (125.128.xxx.46)

    여자모임이라잖아요

    글은 안 읽고 댓글만 다나요?

    ㅡㅡㅡㅡㅡㅡ

    '24.10.27 12:39 PM (106.101.xxx.43)
    손녀 또래를 성적인 대상으로 본다는거죠
    이미 업소 다니면서 뻘짓거리도 많이 할껄요?드러워요

  • 83. ㅇㅇㅇ
    '24.10.27 1:18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제 댓글에 제가 덕보려고 참석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저는 남편 관련 자리라 불참이 불가능한 자리거든요.
    마음은 친밀감이 없으니 손절이란것도 있을 수 없고요.

    그런 자리 있죠
    빠질 수 없는 자리

    빠지면 불이익 받는 자리
    그래서 덕보려는 자리 맞아요

    인정할 건 해야죠

  • 84. 에휴
    '24.10.27 1:24 PM (61.254.xxx.115)

    한심해요 같은여자인데도.싸칵하고 친절해서 기분이 좋네 가 아니라 첩보듯 하다니 헐이에요 옛날 잡지에.강남 요정 마담이 인터뷰한 글을 봤는데요 요정와서 싹싹하고 맘에 드는여자를 남자들이 집얻어주고 첩으로 들여앉혀도 오래 못간답니다 마누라같이 되버린대요

  • 85. 천박하네요
    '24.10.27 1:34 PM (218.48.xxx.143)

    생각이 참~ 천박하네요.
    얼마나 오만하면 그 천박한 생각을 입밖으로 내뱉나요?

  • 86. ㄴㅅㅈ
    '24.10.27 1:54 PM (106.101.xxx.43)

    여자들이 그런말을 한다구요? 여성인권 바닥이었던 세대라서 그런건지 난또 남자들이 하는말인줄

  • 87. ///
    '24.10.27 2:09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나이든 여자들이 진짜 넘 추하네요
    그런 프로페셔널함을 첩의 자질쯤으로 내려치는건가요
    그렇게 프로페셔널한 젊은이를 두고 그런 더러운 얘기를 하다니...

  • 88. ///
    '24.10.27 2:10 PM (58.234.xxx.21)

    나이든 여자들이 진짜 넘 추하네요
    그런 프로페셔널함을 첩의 자질쯤으로 내려치는건가요
    그렇게 자기 일 잘하는 젊은이를 두고 그런 더러운 얘기를 하다니...

  • 89. 솔직하자나
    '24.10.27 2:27 PM (112.167.xxx.92)

    입장바꿔 외모 괜찮은 연하남이 비위까지 센스있게 잘 맞추고 예의 갖춰 행동하면 님들 싫어요? 당연 좋죠 솔직하게 이야기한것을

    남자오줌까지 마셔주는 퍼포먼스의 섹시한 연하불륜녀 얼마나 사랑스럽겠나요 남자 열이면 열 홀릭할것을 그러니 회사공금 손대 오줌불륜녀에게 막 던져주고 온갖 치장을 하고 포장을 하고 첩질 아무나하는거 아니에요

  • 90. ...
    '24.10.27 2:27 PM (39.125.xxx.154)

    혹시 군인쪽 부인들 모임 아닌가요?

    예전에 그 쪽 여자가 딸 엄마들 제발 딸교육 좀 잘 시켜달라고.

    아들은 잘못 되면 혼자 망하지만
    딸교육 잘못 시키면 결혼한 집안 전체가 망한다는 개소리를 하던, 지금 70가까이 됐을 할머니가 있었는데 그 쪽이었거든요.

    마초같은 남편이랑 살면서 남미새가 된 건지
    너무 한심한 소리라 맞장구치는 사람은 없었어요

  • 91. 뭔솔직
    '24.10.27 2:35 PM (58.234.xxx.21)

    연하남이 센스있게 일 잘하고 친절하면
    기분 당연히 좋죠
    와 일 잘한다 내가 사장이라도 이런 직원 뽑겠다 이런 생각하지
    이런 애랑 사귀고 싶다거나 세컨으로 두고 싶다 이런생각은 안해요
    남들이 다 본인같이 생각하고 사는줄 아나보네요
    무슨 오줌받아먹는거랑 저런 직업적 서비스를 비교해요 머리속 정화좀 하고 사세요

  • 92.
    '24.10.27 2:37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우월감, 선민의식으로 세상 내려다 보는 거죠

    서비스직=하녀 하인

    이런 마인드니 저런 발상이 나오는 것임

    그 집 딸도 똑같이 행동하겠죠 보고 자랐을 테니

    근데 어디서 똑같은 소리 듣고 있을 듯

    그 여자 여기서 까이듯

  • 93. .df
    '24.10.27 2:53 PM (59.13.xxx.63)

    추하다. 아무리 선민의식 가져봐야 60대 부자 할머니의 삶을 그 20대 직원은 택할 리 없지만, 거의 대부분은 2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까요. ㅋㅋ 더 많이 가진 자는 그 할머니들이 아닌걸 모르시나 봄.

  • 94. 미개해
    '24.10.27 3:19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저런거는 솔직한게 아니죠. 미개한거지
    이건 길거리 아무대나 똥누는 나라의 사람들
    안이나 밖이나 무슨상관이냐며, 집에서노 싸는 똥 다르냐 그 수준.

    할 말 못할 말 구분 못하면 그냥 미개인이예요
    못배운거 무식한 무리 언행 별 희안하게 쉴드네요

  • 95. 미개해
    '24.10.27 3:19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저런거는 솔직한게 아니죠. 미개한거지
    이건 길거리 아무대나 똥누는 나라의 사람들
    안이나 밖이나 무슨상관이냐며
    집에서 싸는 똥과 뭐가 다르냐 딱 그 수준.

    할 말 못할 말 구분 못하면 그냥 미개인이예요

    못배운거 무식한 무리 언행 별 희안하게 쉴드네요

  • 96. 미개한 언사
    '24.10.27 3:32 PM (211.234.xxx.107)

    저건 솔직한게 아니죠. 미개한건데
    솔직이 엉뚱한데서 고생하네요
    길거리 아무대나 똥누는 나라의 사람들
    거리 안이나 밖이나 무슨 상관이며, 집에서 싸는 똥과
    뭐가 다르냐를 솔직하다 봅니까?

    할 말 못할 말 구분 못하면 그냥 미개인이예요
    못 배운 무식한 무리 언행 별 희안하게 쉴드네요

  • 97. ㅉㅉ
    '24.10.27 4:30 PM (175.112.xxx.163)

    유사품 '아줌마들 말투 수준보니, 남편들이 바람 필 만하네요' 이것도 솔직이라 할 사람 몇 있네요

  • 98. . ...
    '24.10.27 4:38 PM (124.60.xxx.9)

    뜬금없네요.
    언감생심 첩이라니.
    좀만 친절해도 오바육바심하네요.
    남의집 귀한딸 칭찬을 그렇게하는경우도있나요?

    어디서 샛서방이라도 만나보고싶으신가.

  • 99. 아이러니
    '24.10.27 4:50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첩 운운하던 그 여자, 사람 등급으로 나누어 보는 습관 들어

    그러나 본데 그 여자 언사 보니 사람 등급 있는 게 맞긴 하네요

    본인이 모른다는 게 함정

    누가 저기서 거스를 수 있으랴면서 소극적 동조한 무리도 마찬가지

  • 100. 아이러니
    '24.10.27 4:51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첩 운운하던 그 여자, 사람 등급으로 가르는 못된 습관 들어

    그러나 본데 그 언사 보니 사람에 등급 있는 게 맞긴 하네요



    본인이 자기 등급 최악이란 걸 모른다는 게 함정

    누가 저기서 거스를 수 있으랴면서 소극적 동조한 무리도 마찬가지

  • 101. ...
    '24.10.27 5:26 PM (59.10.xxx.40)

    저런 막말이 권력이라구요?
    천박해서 왠만한 사람들은 상종을 안해주니
    끼리끼리 모여 헛소리하는것 뿐인데요

    권력 근처도 못가 본 인간들이 주서듣고
    착각들 하고 있는데
    그런 수준 떨어지는 부류는 똥이 드러워서 피하는 수준

  • 102. 이런
    '24.10.27 5:31 PM (220.87.xxx.200)

    ㅁㅊㄴ 들이네요
    남의 귀한 딸을 두고 첩 어쩌고 저쩌고

  • 103. ㅡㅡ
    '24.10.27 5:48 PM (73.148.xxx.169)

    그 입이 참으로 천박하네요.

  • 104.
    '24.10.27 8:55 PM (112.153.xxx.65)

    왜요? 영화 "여배우들"에서도 비슷한 대사 나오는데..
    윤여정씨가 김민희 보면서 "난 여지껏 남자들이 왜 바람 피우는지 몰랐는데 얘를 보니( 김민희를 가리키면서)알겠네"하고 ...

  • 105. 신은
    '24.10.27 9:08 PM (219.255.xxx.120)

    공평하다

  • 106. ㅇㅇ
    '24.10.27 9:39 PM (1.239.xxx.222)

    느끼하고 싫네요
    그래서 60대 이상 남자들 대부분이 싫어요
    나름 수준?있단 분들도 저럴진대 오죽할까

  • 107. 끼리끼리
    '24.10.27 9:43 PM (221.141.xxx.67)

    성희롱이 성희롱인줄 모르고 추잡한말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내뱉는지 미친것들 곱게 늙어야지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우리남편도 한가닥(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경제사회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인데 저딴말 입에 담는사람 주위에 없을뿐더러 귀를 씻고싶네요
    솔직하다느니 이해간다는 댓글
    본인 애들이 일하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이러고 있다고 생각해봐요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요?

  • 108. 저런
    '24.10.27 9:45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왜요? 영화 "여배우들"에서도 비슷한 대사 나오는데..
    윤여정씨가 김민희 보면서 "난 여지껏 남자들이 왜 바람 피우는지 몰랐는데 얘를 보니( 김민희를 가리키면서)알겠네"하고 ...

    극과 현실을 혼동하는 분이 있군요

    극에서 연쇄살인 나면 현실에서도 그러려니 하나 봄?

  • 109. 저런
    '24.10.27 9:46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왜요? 영화 "여배우들"에서도 비슷한 대사 나오는데..
    윤여정씨가 김민희 보면서 "난 여지껏 남자들이 왜 바람 피우는지 몰랐는데 얘를 보니( 김민희를 가리키면서)알겠네"하고 ...

    극과 현실을 혼동하는 분이 있군요

    극에서 연쇄살인 묘사되니 현실에서도 그러려니 하나 봄?

  • 110.
    '24.10.27 10:08 PM (49.169.xxx.2)

    미첬나봐요.
    어쩜.;;;;;;
    저렇게 싹싹하게 구니 사장은 직원복이 있다 라던가.
    저 직원은 몰해도 성공하겠다 라던가.
    다른 좋은말 많잖아요..
    어쩜,,,,,,,,,,,,,,,,,,,,,,,,,,,,,,,,,,도랐나바.

  • 111.
    '24.10.27 10:18 PM (121.138.xxx.89)

    예쁘고 사근사근해서 기분좋았으면 좋은 남자 만나겠다 하면 되지 농담이라도 늙은 남자 첩자리를 들이대는 건 대체 무슨 심보인가 모르겠네요. 진짜 자기네 늙은 남편에 빙의해서 세상을 보는건지 뭔지

  • 112. ..
    '24.10.27 10:40 PM (124.54.xxx.37)

    그럼 반대로 남자직원이 사근사근하게 60대 남자들에게 친절하고 예쁘게 서비스하면 그 60대남자들이 이러니 여편네들이 젊은남자(첩에 해당하는 남자 단어가 생각도 안나네요 없는건지)들이는 심정을 알겠다 하겠나요? 이런 경우는 없죠? 진짜..넘 싫다..

  • 113. 아너무더러워요
    '24.10.27 10:50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자기 일 열심히 하는 프로 직업인일뿐인데...
    수준이 왜 그리 저질인거죠ㅠㅠ

  • 114. ㅇㅇ
    '24.10.27 11:05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여자는 사근사근, 싹싹하고, 애교많은 게
    최대 장점인 것처럼 말하는 분들 많았잖아요.
    그래야 시부모한테 이쁨 받는다는 가스라이팅!
    영화랑 현실 구분도 못하는 분도 있네요

  • 115. 하늘빛
    '24.10.27 11:12 PM (125.249.xxx.191)

    제 정신아닌 할머니들. 남의 집 귀한 딸을.
    반대로 젊은 남자들 저렇게 희롱하는 농담은 생각도 못하면서.
    진짜 ㅁㅅ하네요.

  • 116. ...
    '24.10.28 1:18 AM (39.7.xxx.133)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도 징그럽다는거 본인들은 절대 모르겠죠?

  • 117. ...
    '24.10.28 1:23 AM (220.75.xxx.63)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들 남편이 첩질하나보네요
    이혼할 수 없으니
    그런 식으로 정신승리 하나본데
    그냥 닥치고 속으로나 할 것이지
    남미새들은 수준이 저질이나
    입을 통제 못 하더라구요

  • 118. ...
    '24.10.28 1:24 AM (220.75.xxx.63)

    그 할머니들 남편이 첩질하나보네요
    이혼할 수 없으니
    그런 식으로 정신승리 하나본데
    그냥 닥치고 속으로나 할 것이지
    남미새들은 수준이 저질이라
    입을 통제 못 하더라구요

  • 119. 에궁
    '24.10.28 7:49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상냥한 아가씨를 보고 한다는 생각이 고작
    늙은 아저씨들 연애 상대,
    부끄러움도 모르고 이걸도 여기다 올리고
    하기야 여기는 날마다 여자사람 품평회질하고
    늙어도 여자로 보이는거에 집착하는 곳이라

  • 120. 그리고
    '24.10.28 8:00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권력 ???
    지금이 조선시대 마냥 계급사회라 서비스직 직원에게는 그래도 된다는겨?? 쥐뿔도 잆는것들이 갓잖게 뭐라도 쬐금 생기면 지들이 귀족이라도 되는줄 착각하고 주책부리든데
    요새 세싱에 권력 같은 소리하네

  • 121. 할매들
    '24.10.28 12:09 PM (223.41.xxx.122)

    딸이첩질하거나 본인이 첩질했거나
    지 며느리가 첩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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