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같은 다세대 주택은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나요?

ddd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24-10-27 07:49:40

지난 주에 지방에 짧게 출장 다녀왔는데

마땅한 숙소가 없어 AirB&B에 2박 3일 묵었어요.

원룸형 빌라였는데요.  주방과 거실 겸 방이 분리된.

2박 3일이라서 쓰레기는 별로 나온 게 없는데

그래도 과일 좀 먹은 게 있었는데

빌라 주변에 아무리 찾아봐도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데나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데가 없더라구요.

 

집주인에 문자로 여쭤보니 그냥 놔두라고 해서

따로 분리만 해두고 나왔는데,  문득 궁금하네요. 

 

빌라 같은 다세대 주택에서는 쓰레기 분리 어떻게 하나요??

IP : 114.201.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7 7:5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빌라나 그런곳도 그거 모이는 장소 있을텐데요....
    길가다가 원룸이나 그런곳들 보면 옆에 분리배출하는곳도 있고.. 지나가는 사람 눈에도 그게 눈에 확 띌정도의 위치에 있던데요 ...

  • 2. ...
    '24.10.27 7:55 AM (114.200.xxx.129)

    빌라나 그런곳도 그거 모으는 장소 있을텐데요....
    길가다가 원룸이나 그런곳들 보면 옆에 분리배출하는곳도 있고.. 지나가는 사람 눈에도 그게 눈에 확 띌정도의 위치에 있던데요 ...

  • 3. 지방 거주
    '24.10.27 8:00 AM (210.126.xxx.33)

    여기는 대전입니다.
    아파트 제외한 주택과 빌라는
    음식물 쓰레기통을 각 집마다 가지고 있어요.
    음식물폐기 스티커를 용량별로 구입하여 통에 붙여서 저녁에 집 밖에 내 놓으면
    수거차량이 수거해가요.
    수거해 간 뒤에 통 회수해서 씻기
    이 짓을 무한반복 하고 있어요. 진짜 귀찮아요.
    어느 동네들은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사서 내놓으면 수거해간다고 알고 있는데 부럽.

  • 4. RE: 지방거주
    '24.10.27 8:12 AM (114.201.xxx.157)

    음식물 쓰레기를 그렇게 처리하는군요.

    그러면 플라스틱이나 비닐같은 재활용 쓰레기는 어떻게 버리나요?

    모아두었다가 역시 스티커 같은 거 붙여서 밖에 내놓나요?

  • 5. 제주도
    '24.10.27 8:20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클린하우스라고 동네마다 있어요
    곳곳에
    음식물은 언제나
    너머지는 시간 요일
    월프. 화종.수. 목비 금종
    토요일 종이등. 일요일 프라스틱등
    재활용 하는날 오후 3시이후에
    쓰레기도 3시이후에
    푠하고 좋아요

  • 6. ……
    '24.10.27 8:20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재활용 수거날짜가 있어요
    화목토 라고 하면, 전날 저녁에 건물문앞에 내놓는거에요
    각자 준비한 봉투에 담아 내놓고 재활용되는것만 수거해가기때문에 일반쓰레기는 담으면 안돼요
    분리해 넣어도 어차피 한차에 싣고가서 비닐 플라스틱 한번에 ㅠㅠ
    종이는 폐지모으는 동네분들이 싹 돌아 가져가기때문에 좀 낫구요
    음식물쓰레기는 전용비닐봉투에 담아 건물마다 있는 통에 수거일전에 넣구요

  • 7. 서울
    '24.10.27 8:41 AM (1.229.xxx.73)

    음쓰, 버리는 쓰레기 각각 봉투를 사요. 사이즈별로 있어요

    각 쓰레기가 구매한 봉투에 찰 때까지 집 안 어딘가에 둬요
    꽉 찬 쓰레기 봉투를 배출일 오후에 밖에 내놔요

    쓰레기 봉투값이 각 세대가 지불하는 처리비에요.

  • 8. 지방거주
    '24.10.28 7:44 PM (210.126.xxx.33)

    대전
    재활용쓰레기도 속이 보이는 봉투에 종류별로 담아서
    주 2회, 정해진 날에 수거 해 갑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목, 월 수거라 전날 밤 8시 이후 내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924 푸바오 사육사의 말 무슨 뜻일까요.  4 .. 2025/03/02 2,654
1684923 미키 17 정치인 부부.. 2 연상 2025/03/02 2,565
1684922 한가인 ᆢ 진짜 궁금해? 39 2025/03/02 12,849
1684921 부부가 함께 하는거 뭐 있으세요? 22 부부 2025/03/02 4,203
1684920 유튜브 중국 광고중 편애 나의 다이아몬드 남편 이거 어디서봐요 5 .. 2025/03/02 813
1684919 씽크대 배수구에서 퀘퀘한 냄새..... 4 부엌 씽크대.. 2025/03/02 1,826
1684918 넷플릭스 드라마 제로데이 강추 (스포 주의) 13 즐휴일 2025/03/02 5,470
1684917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3 아.. 2025/03/02 3,800
1684916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7 ... 2025/03/02 16,597
1684915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0 어묵 2025/03/02 3,574
1684914 산티아고 순례부심 11 2025/03/02 3,496
1684913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8 다야 2025/03/02 24,249
1684912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0 47살 2025/03/02 3,620
1684911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2 ㅇㅇ 2025/03/02 778
1684910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768
1684909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657
1684908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946
1684907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5 손태영 2025/03/02 6,192
1684906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1,003
1684905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548
1684904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1 긍정 2025/03/02 7,215
1684903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3,163
1684902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2,199
1684901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8 홍콩 2025/03/02 1,635
1684900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