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왜그러는 걸까요?

ㅡㅡ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24-10-27 07:45:15

 

친정 여유 있음

맨날 나중에 우리가 모신다 해도

됐다 함.

 

그러다 어제

집이야기가 나왔는데

나중에 아프거나 하면 친정 부모님 집을 판다해서

집은 절대 파는게 아니라 했음

(친정엄마가 저희집 대출낼때

저희보고 빚더미에 앉았다 해서 

저희 집 팔고 그 이후에 양도세 폭탄 맞고 함)

 

 그랬더니

너는 엄마아빠가 나중에 아프거나 하면

책임 진다 해야지 무슨 집걱정을 하냐

뭐라뭐라 하던데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IP : 218.234.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로 말하시지
    '24.10.27 7:47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모신다고했을땐
    됐다고하지않았냐고...

  • 2. 무슨
    '24.10.27 7:57 AM (118.235.xxx.138)

    말인지 글을 이해 못하겠는데
    노인들 됐다는 그래 그말인데요

  • 3. ㅋㅋ
    '24.10.27 7:59 AM (118.235.xxx.73)

    말인지 글을 이해 못하겠는데
    노인들 됐다는 그래 그말인데요222222

  • 4. 정답은
    '24.10.27 8:17 AM (218.38.xxx.75)

    50살 딸이 하는 말,
    이 집 팔아서 다 쓰세요. 아님 대출 하나도 없으니
    대출 내셔서 더 쓰시라고.
    지금도 노인 부부 월 천 생활비 하는데, 아파서 여행도 못가니까.
    뭘 집까지 팔아서 쓰라는지...
    근데,
    듣기에 우리 딸 말도 예쁘게 하네.
    속으로 생각했어요.
    난.( 됐다) 그말은 (정말로 괜찮아) 일때만 씁니다.

  • 5. ,,,,
    '24.10.27 8:21 AM (1.229.xxx.73)

    늙으신 부모에게 집 팔지 말라는 얘기는
    집 욕심으로 보일 수 있는데

  • 6. 대환장파티
    '24.10.27 8:21 A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도 이해 안되게 쓰셨고
    그와중 월천 생활비에 딸자랑
    본인자랑하는 분까지 등장

  • 7. ...
    '24.10.27 10:18 AM (218.147.xxx.4)

    난 님이 이해 안되는데요??
    엄마집 노후에 엄마가 팔던 말던 팔아서 그돈 쓸수도 있는거지
    거기서 절대 팔면 안된다는말을 왜 해요??

  • 8. 바람소리2
    '24.10.27 11:16 AM (114.204.xxx.203)

    노인 말 신경쓰지마요
    이랬다 저랬다 맘 대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465 개엄마개아빠들 적반하장 6 @@ 2024/11/09 1,781
1644464 미국 가실때 뭐가져가셔요( 반찬만들기) 29 엄마 2024/11/09 2,595
1644463 여러분~~~~김장 성공했어요 82레시피♡ 58 너무 뿌듯 2024/11/09 6,651
1644462 물가는고공행진인데 퇴직 임박하니 위축이 되네요 ㅠㅠ 6 .. 2024/11/09 2,222
1644461 상견례전 양가 부모 인사드리는 것 여쭤봐요. 3 ... 2024/11/09 1,585
1644460 자궁내막증 이라는데 무섭네요 ㅠ 7 .. 2024/11/09 4,347
1644459 정동교회 결혼식 5 결혼 2024/11/09 2,043
1644458 새끼고양이 배변 도와주세요 12 초보집사 2024/11/09 657
1644457 ‘한대요’ 와 ‘한데요’ 19 ㅇㅇ 2024/11/09 3,399
1644456 니트/ 드리아세탁 꼭 해야 할까요? 8 니트세탁 2024/11/09 1,407
1644455 아이허브에서 주문하는데 한화/달러일때 배송료가 다르게 나와요. 1 ... 2024/11/09 604
1644454 초고층 아파트 반대 6 ... 2024/11/09 3,208
1644453 잠을 쪼개서 자도 괜찮을까요.  4 .. 2024/11/09 2,199
1644452 척추협착증 병원 소개 해 주세요. 3 .. 2024/11/09 963
1644451 가성비좋은 고기섭취방법 알려주세요 6 고기 2024/11/09 1,447
1644450 강매강 재밌어요 17 재밌어요 2024/11/09 1,947
1644449 나혼산에 구혜선 전남편 자꾸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요 81 00 2024/11/09 20,129
1644448 돌싱들의 연애 4 8282 2024/11/09 2,371
1644447 우리 옆집 아줌마는 어디로 갔을까요 61 어디로.. 2024/11/09 26,880
1644446 싫으니까 음식씹는 소리도 듣기 싫어요 3 ... 2024/11/09 1,873
1644445 속초, 고성 관광지 추천 11 .... 2024/11/09 1,737
1644444 모르는 한국 사람이 만나자고 하면 17 외국인데 2024/11/09 2,819
1644443 돈벌려면 전문직 아니면 사업인거 같아요. 17 세상 2024/11/09 4,062
1644442 극 P 인간을 위한 아이폰 스케쥴러 앱? 추천부탁드려요 7 게으른늘보 2024/11/09 1,006
1644441 수육 1 돼지고기 2024/11/09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