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여유 있음
맨날 나중에 우리가 모신다 해도
됐다 함.
그러다 어제
집이야기가 나왔는데
나중에 아프거나 하면 친정 부모님 집을 판다해서
집은 절대 파는게 아니라 했음
(친정엄마가 저희집 대출낼때
저희보고 빚더미에 앉았다 해서
저희 집 팔고 그 이후에 양도세 폭탄 맞고 함)
그랬더니
너는 엄마아빠가 나중에 아프거나 하면
책임 진다 해야지 무슨 집걱정을 하냐
뭐라뭐라 하던데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친정 여유 있음
맨날 나중에 우리가 모신다 해도
됐다 함.
그러다 어제
집이야기가 나왔는데
나중에 아프거나 하면 친정 부모님 집을 판다해서
집은 절대 파는게 아니라 했음
(친정엄마가 저희집 대출낼때
저희보고 빚더미에 앉았다 해서
저희 집 팔고 그 이후에 양도세 폭탄 맞고 함)
그랬더니
너는 엄마아빠가 나중에 아프거나 하면
책임 진다 해야지 무슨 집걱정을 하냐
뭐라뭐라 하던데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모신다고했을땐
됐다고하지않았냐고...
말인지 글을 이해 못하겠는데
노인들 됐다는 그래 그말인데요
말인지 글을 이해 못하겠는데
노인들 됐다는 그래 그말인데요222222
50살 딸이 하는 말,
이 집 팔아서 다 쓰세요. 아님 대출 하나도 없으니
대출 내셔서 더 쓰시라고.
지금도 노인 부부 월 천 생활비 하는데, 아파서 여행도 못가니까.
뭘 집까지 팔아서 쓰라는지...
근데,
듣기에 우리 딸 말도 예쁘게 하네.
속으로 생각했어요.
난.( 됐다) 그말은 (정말로 괜찮아) 일때만 씁니다.
늙으신 부모에게 집 팔지 말라는 얘기는
집 욕심으로 보일 수 있는데
원글도 이해 안되게 쓰셨고
그와중 월천 생활비에 딸자랑
본인자랑하는 분까지 등장
난 님이 이해 안되는데요??
엄마집 노후에 엄마가 팔던 말던 팔아서 그돈 쓸수도 있는거지
거기서 절대 팔면 안된다는말을 왜 해요??
노인 말 신경쓰지마요
이랬다 저랬다 맘 대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