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사람 서울집

.. 조회수 : 3,285
작성일 : 2024-10-27 06:19:47

보러 왔어요 사는집팔아 전세끼고 사둘생각입니다

사당역 근처(행정구역은 방배동) 20년된 아파트 어떨까요 새아파트 많은데  오래된 아파트 위치하나보고 들어가도 될까요 10년은 갖고갈 생각입니다

IP : 115.137.xxx.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7 7:16 AM (14.5.xxx.216)

    오래된 아파트라도 나홀로 아파트말고 대단지로 보세요

  • 2. ^^
    '24.10.27 7:22 AM (218.159.xxx.6)

    살지 않고 사둘거면 목동아파트도 괜찮아요

  • 3. 서울사람
    '24.10.27 7:26 AM (1.233.xxx.102)

    이러니 서울집값이 ....ㅜㅜ

  • 4. 살데는요
    '24.10.27 7:59 A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팔고 전세끼면 님네 살집는 있나요?

  • 5. ㅣㅇㅇ
    '24.10.27 8:34 AM (211.219.xxx.212) - 삭제된댓글

    여윳돈으로 사는게 아니라 살던집 팔아 서울집 사다니
    너무 무모한거 아닌지
    이사올 계획이 있으신건가요
    방배우성사는 친구가 내년에 잠실처럼 환승센터인가 뭔가 생긴다고 그때되면 확 오른다고
    저더러 사놓라고 하던데
    모르죠뭐

  • 6. 평생
    '24.10.27 8:36 A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살집 한칸이라는 개념으로 산다면 모를까
    서울도 집값 하락기 오면 10년 이상 가요.

    지인도 대전 사는 분이었는데 서울 상도동에 집 샀다가 10년을 가슴 앓이 하다가 팔았어요. 시점이 2005년도였고 매도한 싯점이 2015년도였을 겁니다.

  • 7. 평생
    '24.10.27 8:37 AM (223.38.xxx.68)

    빚없이 살집 한칸이라는 개념으로 산다면 모를까
    서울도 집값 하락기 오면 10년 이상 가요.
    지인도 대전 사는 분이었는데 서울 상도동에 집 샀다가 10년을 가슴 앓이 하다가 팔았어요. 매수시점이 2005년도였고 매도한 싯점이 2015년도였을 겁니다

  • 8. ..
    '24.10.27 8:52 AM (39.7.xxx.75)

    살 집은 마련해놓고 10년정도후에 퇴직하면 애들이랑 같이살생각입니다

  • 9. 집을
    '24.10.27 9:35 AM (39.7.xxx.175) - 삭제된댓글

    이젠 안사요.
    저도 간신히 지방광역인데도 4년만에 싸게 팔았어요.
    앞으로 10년은 이명박, 박근혜때 처럼 사랴도 안사는 침체가가
    올거 같아요. 호가 올려놓고 기다려도 리모델링하고 에어컨
    놓고 가도 전세 가려하지 안팔려요.
    한달에 한두집 싼것만 나가요.
    부동산 중개업소들 반은 없어져야해요. 호황기 때나 아파 ㅡ
    단지에 부동산만 10개가 영업했지
    지금은 폐업해서 5군데 영업해요. 서울도 서울나름
    문재인 때가 최고가 였고
    이젠
    내려올일만 남았어요.
    부동산 규제 다 풀고요.

  • 10. ..
    '24.10.27 9:41 AM (39.7.xxx.75)

    저도 지방광역신데 그래도 거래가 되는건지 2주도 안되서 사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팔고 지방보단 서울이 나을까해서 생각중입니다 저는 전세살구요

  • 11. ㄹㄹ
    '24.10.27 10:54 AM (210.178.xxx.120)

    나중에 실거주하실 계획이 있다면 서울에 한 채, 지방에선 전세살이 동의해요.
    하지만 서울에 집 사실때 가격만 보고 나홀로같은거 덜컥 사지 마시고 충분히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 12. ..
    '24.10.27 11:12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저도 지방 전세 살고 서울에 아파트. 샀어요. 기회 잘 잡아서 조금 오른 상태예요. 서울집이 내리면 지방은 더 내릴 거라서 결단 했고요. 지금 저희 사는 지방은 분양 아파트도 다 마이너스 프리미엄이예요. 시내는 텅비고 아이들은 없고 노인만 늘어요.

  • 13.
    '24.10.27 12:32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이러니 서울 집값이 내리기 어려운거군요.

    똘똘한 한 채…

    메가서울 만만세!

  • 14.
    '24.10.27 12:36 PM (121.165.xxx.203)

    서울매수 지방전세에 한표보태요

    투자성이 있으면 더 좋겠네요
    재건축이슈 대단지 한강변... 이런곳으로
    언뜻 떠오르는 곳은 마포 성산시영도 있구요
    또..
    더 찾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794 스트레스가 진짜 신기한게… 6 .. 2024/10/27 6,344
1637793 안경쓴 제 모습이 싫어서 잘 안 써요. 2 ㅛ[ 2024/10/27 1,652
1637792 기기괴괴 성형수 라는 만화영화 아세요? 다여트.. 2 .. 2024/10/27 1,635
1637791 차승원, 유해진 진짜 이상적인 관계같아요!! 18 .. 2024/10/27 7,615
1637790 감자탕에 시래기대신 월동초 넣어도 괜찮을까요 3 땅지맘 2024/10/27 732
1637789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 최영민 정숙한세일즈 나와요 6 허걱 2024/10/27 2,800
1637788 "정년이" 방송국에서 부르는 노래제목? 3 정년이 2024/10/27 3,089
1637787 극세사 이불 세탁 팁 ... 2024/10/27 1,559
1637786 야간 고속도로를 타야 돼요 잘탈수 있을까요? 3 ㅇㅇ 2024/10/27 1,368
1637785 끝사랑 연화는 끼가 장난아니네요 15 .. 2024/10/27 4,904
1637784 그릇 좀 찾아주세요 3 3호 2024/10/27 1,467
1637783 토마토 진짜 미쳤군요. 2만원에 5개 36 토마토 2024/10/27 6,496
1637782 몬티 파이선. 2 2024/10/27 539
1637781 예전 절친 많았다가 40~50대 이후 거의 연락안하는 분계세요?.. 17 나사 2024/10/27 7,298
1637780 일본 총선) 자민당 폭망 1 ㅇㅇ 2024/10/27 2,364
1637779 여행다녀온 아들이 들어오면서 인사를 안하네요 5 실망 2024/10/27 4,618
1637778 온라인에서 이불 살곳 있나요 12 쇼핑 2024/10/27 2,626
1637777 인종차별하는 개신교도들 8 82 2024/10/27 1,502
1637776 생강...믹서기로 갈면 안되죠? 3 생강 2024/10/27 2,389
1637775 저 내일 저녁부터 뛰려고하는데 잔소리해주세요! 12 러닝 2024/10/27 2,077
1637774 한식뷔페 갔다왔는데 슬프네요 ㅠ 25 ㅎㄴㄹ 2024/10/27 28,845
1637773 금팔찌 몇돈정도하면 보기좋을까요? 16 모모 2024/10/27 3,412
1637772 요즘 걷기 좋은 곳 어디 생각나시나요. 11 .. 2024/10/27 2,379
1637771 학원쌤인데요 어머님들 자녀들 수업 중에도 폰해요 22 dd 2024/10/27 5,855
1637770 카레와 어울리는 거 알려주세요 13 저녁준비 2024/10/27 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