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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가 엄마라고 생각했는데

조회수 : 8,457
작성일 : 2024-10-27 06:18:18

어제 방송보고 나니 성희 같아요. 가출팸 집주인. 이 드라마 속 빌런은 성희. 아들이 엄마 나가니 먹은거 뺕어내는거 보면 먹는거에 뭘 타서 아이를 죽이려 하고 있는것 같고. 최영민이 여자애들 죽인걸로 뒤집어 씌우고 유유히 돈 들고 튈려고 준비중. 여자애 2명 죽음과 직접 관련있는 사람은 성희.

 

성희도 가출팸 출신일거고 남들 눈에 어른,안전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그 애를 키우고 있는듯 보여요. 최영민 잡혀가면 그 돈은 다 성희가 꿀꺽. 그리고 더이상 그 아이는 필요없을테니 뭘 먹여 천천히 아프게 해서 죽이고 있는듯 해요. 예전 엄여인 모티브. 예쁘고 천상 여자같이 착하게 굴어서 그 누구도 가해자라 생각못하는데 엄청난 사이코패스였던. 

 

이수현 죽음은 담임과 관련있는것 같고 성희가 그 죄서ㅇ벗어나게끔 도움을 주면서 코가 꿰인거 같고 나머지 한 명은 돈 갖고 도망가서 성희가 담임 이용해 죽인것 같아요.

 

IP : 59.26.xxx.22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7 6:20 AM (59.26.xxx.224)

    유트브 편집본만 보다 어제 본방 봤는데 틀린 추측일수도 있어요. 담주 기대돼요. 모처럼 티비를 보게 하는 드라아네요.

  • 2. ...
    '24.10.27 6:54 AM (211.226.xxx.65)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실컷 길게 써놓고는 본인 글에 본인이 댓글 달아 아닐 수도 있다 운운...

    관종이세요?

  • 3. ditto
    '24.10.27 7:00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흥미로운 추측인데 첫 댓글은 왜 면박 주세요?
    성희가 뭐가 있다 싶은데 안 알려주니 너무 답답했는데 원글님 추측에 아하?! 싶어요

  • 4. ditto
    '24.10.27 7:01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흥미로운 추측인데 211님은 왜 면박 주세요? 이런 댓글 달면 새 글 안 올라오잖아요
    성희가 뭐가 있다 싶은데 안 알려주니 너무 답답했는데 원글님 추측에 아하?! 싶어요

  • 5. ..
    '24.10.27 7:03 AM (218.209.xxx.148)

    사나운 댓글은 좀 .
    그냥 한창진행중인 드라마보고 모여서 두런두런 하는건데...

    암튼 모든 사람들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게되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6. ...
    '24.10.27 7:07 AM (211.226.xxx.65)

    본문만 봤을땐 괜찮았는데 원글이 쓴 댓글보니 김빠져서요.

    그냥 본문에 같이 쓰면 될걸 굳~이 댓글 따로 써서 한발 빼는거 참 별로라서요.

    댓글이 달렸길래 다른 사람은 어떤 의견인가 읽어보려는데 원글이 댓글... 참 없어보입니다.

  • 7. 그나저나
    '24.10.27 7:13 AM (124.5.xxx.71)

    211은 왜 아무것도 아닌 일에 버럭 화을 내세요? 홧병인줄...
    저도 원글 읽고 오...그런가? 하는 구만.

  • 8. .....
    '24.10.27 7:41 AM (58.123.xxx.102)

    저는 한석규라고 생각했는데 친밀한 배신자

  • 9. . ..
    '24.10.27 7:50 AM (211.42.xxx.213)

    댓글 쓰기 전에 희미하게 댓글창에 써있는 주의문 못보셨나요?
    211.226같은 분 때문에 이렇게까지 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네요.
    시비걸 일이 전혀 아닌데 진짜 뭐하시는 겁니까?
    스스로 반성하시고 댓글 삭제하세요.
    원글님은 심심한 위로드립니다.

  • 10. 없어보이기는
    '24.10.27 7:51 AM (222.100.xxx.132)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는자
    그것도 연속으로 2개나 발로 차는자야말로
    없어보이죠.


    원글님 글 흥미롭네요

  • 11. 진짜
    '24.10.27 7:54 AM (110.70.xxx.20)

    댓글을 험하게 쓰고 싶으면 일단 냉수부터 마십시다.
    집에 우환이 있는지 아무데나 시비 걸지 말고요.

  • 12. 은유
    '24.10.27 8:06 AM (118.235.xxx.216)

    은유 표현에 좋아요 눌러드리고 싶네요~
    반박은 할수있는 가장 정중한 태도로~

  • 13.
    '24.10.27 8:14 AM (220.79.xxx.74) - 삭제된댓글

    오 흥미롭네요. 타인을 조종해서 자기가 원하는 걸 얻는.
    디테일은 좀 다를지라도 말씀대로 성희가 조종자 역할일 수도.

  • 14. ...
    '24.10.27 8:16 AM (39.7.xxx.18)

    어제 건 아직 못 봤지만 저도 성희라고 생각했어요.
    담임을 좋아해서 질투로 이수현 죽였는데
    엄마는 자기 딸이 죽였다고 생각해서 시체 숨기려했고
    최영민은 그걸 보고 엄마가 죽였다고 생각해 돈 요구하고
    딸은 최영민 때문에 엄마가 죽었다고 생각해서 복수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시작은 집주인 성희.

  • 15. 승아맘
    '24.10.27 8:34 AM (112.152.xxx.195)

    원글님 스토리대로 성희가 계속 걸리네요
    아무튼 어제도 집중해서 봤네요
    재미있어요 이토록 드라마

  • 16. 거기
    '24.10.27 9:01 AM (1.229.xxx.73)

    수현이가그 장소에서 살해된 건가요?
    수현이는 왜 살해되었나요
    엄마는 수현이 죽은 것을 어떻게 알았나요
    영민이가 그곳에 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민을 그곳에 가도록 유도한 사람이 있을까요?

  • 17. 성희랑
    '24.10.27 9:18 AM (211.205.xxx.145)

    담임이랑 과실로 이수현을 죽게 만든듯.
    최영민에게 폭행당했거나 다른이유로 상태가 매우 안 좋은 상태서 선생님과 성희가 도와주려다가 과실로 죽게된듯.
    죽기전에 하빈이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고 하빈이 엄마는 오해하고.
    근데 한가지 헬멧쓴 오토바이 남이 의문이네요.
    어떤서사에도 연결되지 않는 동떨어진 사람이 쫒아다니니.미스테리

  • 18. 요즘
    '24.10.27 9:37 AM (61.43.xxx.232)

    글에 보면 꼭 저런 211.226같은 댓글 있어요
    분노조절장애같은..
    살아온 세월이 평탄치않아 울화가 쌓여
    엄한곳에 시비로 푸는 사람

    그러면서 자기도 잘못인지 아니까
    어떤 댓글달릴지 알아 와보지도 않죠

    좋은 드라마 글에 재뿌리네요
    암튼 그 아이엄마랑 오토바이 탄 사람이
    문제의 키 가 되겠네요

  • 19. 오호
    '24.10.27 10:55 AM (221.138.xxx.92)

    흥미로운 추리세요.

    그나저나 화가 많은 댓글분은 정도가 많이 지나쳐보이세요.
    상태 심각해보이는데...정말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 20. ..
    '24.10.27 10:56 AM (116.88.xxx.40)

    211님은 왜 말을 저렇게밖에 못할까요?
    다른 사람 말하는 방식이 맘에 안들 순 있어도 그걸 욕하는 211님 말투는 천배 나쁘네요.

  • 21. 친밀한 배신자
    '24.10.27 11:06 A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

    본방 집중해서봐도 내용이 계속 반전인데
    추리하는거야 본인 맘이지만 ....

  • 22. ..
    '24.10.27 11:24 AM (124.50.xxx.140)

    211.215...

    추리하는게 본인맘이니까 맘대로 추리하고 여기 이런글 쓰는건데 뭐가 문제?
    쓸데없이 시비걸고 있네..

    원글님
    성희에 주목한 추리 가능성 커보여요
    담임보다 더 적극적이고 대담한 태도를 볼때
    빌런소질 있어요

    원글님 성희에

  • 23. ...........
    '24.10.27 12:49 PM (110.9.xxx.86)

    댓글을 험하게 쓰고 싶으면 일단 냉수부터 마십시다.
    집에 우환이 있는지 아무데나 시비 걸지 말고요. 2222
    이 좋은 주말에 밖에 나가 바람도 좀 쐬시고 커피도 한잔 하세요.
    아름다운 계절에 분노를 쌓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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