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멸치, 통풍 위험 있다는데 질문 있어요.

영수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24-10-27 05:06:23

저는 멸치를 그냥 전자렌지에 휙 돌려서 아무것도 치지 않고 그냥 밥하고 많이 먹거든요. 다른 해산물도 못 먹고 고기도 잘 못 먹어서 제가 주로 밥반찬으로 이걸 먹어요. 시골에서 생멸치 집 고추장에 찍어 먹듯이..

그런데 지인이 생멸치를 먹으면 통풍 위험 있다고 반드시 조리해서 먹으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글들이 좀 애매하네요.  잘 아시는 분들 댓글 좀 부탁드려요. 

저처럼 이렇게 평소에 생멸치를 그냥 먹는 먹으면 많이 위험할까요?

IP : 116.40.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실이
    '24.10.27 5:30 AM (173.76.xxx.84)

    저도 한 때 생멸치 고추장에 찍어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40대 중후반쯤에요..
    갑자기 발끝 손끝이 이상한 느낌이 있었어요.
    인터넷 찾아보지도 않고 많이 먹던거 땜에 그런가 싶어 멸치 안 먹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 2. ㅁㅁ
    '24.10.27 6:49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생멸치는 없을걸요
    잡자마자 상하기시작이라 잡자마자 그자리서 삶아서?쪄서 말리는걸로
    알거든요

  • 3. 영수
    '24.10.27 8:52 AM (116.40.xxx.17)

    윗님, 저도 그리 알고는 있는데요. 지인 왈, 우리가 구입하는 그런 멸치도 조리 안 된 채로 먹지 말라는 거라네요. 반드시 조리해 먹어야 된다고. 좀 헷갈려요.

  • 4. 아니
    '24.10.27 9:01 AM (218.37.xxx.225)

    멸치철에 부산이나 남해안 산지에나 가면 모를까
    생멸치 구하기도 힘든걸 평소에 어떻게 먹는다고
    통풍씩이나 걸리나요?

  • 5. ㅁㅁ
    '24.10.27 9:07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개나 소나 올리는 유툽을 거르는 이유입니다
    근거도 안내놓고 떠들어제끼는글에도
    선생님 선생님해가며 댓들 다는거 보면 ㅠㅠ

    어느 의사가 하던말
    본인도 시류에 맞추느라 영상등 많이 찾아보는데
    믿어도되는 정보는 3퍼미만이라고

  • 6. ㅇㅇ
    '24.10.27 9:09 AM (211.110.xxx.44)

    다른 식재료와 섞어서 성분을 약화시켜 먹으라는
    뜻이 아닐까요?

    조리해도 볶아 먹는 건 레인지에 돌려 먹는 것과
    큰 차이 없을 것 같은데
    국물에 넣거나
    꽈리고추, 메추리알 등 다른 재료들을 듬뿍 넣어서
    조리하면 성분이 조금 희석될 것 같긴 하네요.

    퓨린이 많은 음식 검색해보시면 좋고,
    멸치와 통풍에 대한 글
    참고하세요.

    https://v.daum.net/v/20160602214817699

  • 7. 어쩜
    '24.10.27 10:40 AM (169.212.xxx.150)

    멸치도 단백질이니 퓨린 성분 많아서 그런 게 아닐까요?

  • 8. 고퓨린식품중에
    '24.10.27 10:58 AM (116.41.xxx.141)

    동물내장 등푸른생선이 있긴하던데
    그게 생이든 익힌거든 차이가 ?
    우린 보통 먹는 멸치도 다 배에서 익힌건데 ..

  • 9. 원글
    '24.10.27 11:00 AM (116.40.xxx.17)

    댓글들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10. 생멸치?
    '24.10.27 11:57 AM (222.119.xxx.18)

    멸치류는 잡으면 곧 죽어서
    인근 식당에서만 먹을수있어요.
    정확히 글을 써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378 지옥 유아인 너무 그리워요 45 어휴 지옥 2024/10/28 7,835
1638377 보증금을 증여로 처리할 수 있나요 2 oo 2024/10/28 1,318
1638376 경기도 광주나 용인은 파주 양주에 비해서 덜 추운가요 4 ... 2024/10/28 1,836
1638375 부산 빈집 이정도인가요? 13 ... 2024/10/28 6,501
1638374 신차 받고 폐차하나요 폐차하고 차 인수받나요 6 신난다 2024/10/28 1,325
1638373 회사 힘들다 말했더니 10 uji 2024/10/28 4,882
1638372 썬그라스끼고 요리하기가 되네요 3 .... 2024/10/28 2,283
1638371 김거늬가 한번의 불법이라도 제동이걸렸음 15 ㄱㄴ 2024/10/28 3,218
1638370 시드니 맛집 정보좀주세요~ 11 여행자 2024/10/28 1,009
1638369 1년에 야구 한 두 경기 봐요 7 ..... 2024/10/28 1,232
1638368 크레마 풍부한 커피머신 뭐 쓰시나요? 11 커피 2024/10/28 1,890
1638367 갓김치 추천 감사해요 8 00 2024/10/28 2,526
1638366 병원 의사가 자기(환자인 저) 여기가 어떻고 이래서 이렇게 하자.. 5 2024/10/28 3,027
1638365 역사를 왜 이 사람한테 듣는지 썬킴?? 17 톡파원 2024/10/28 4,333
1638364 저 7살쯤에 동네서 국극을 봤어요 8 정년이♡ 2024/10/28 2,766
1638363 윤씨는 지금까지 사과한번을 안하네요 21 생각 2024/10/28 3,012
1638362 밥 조금 먹어서 배고플 때 먹을거 있나요 6 ,,. 2024/10/28 2,261
1638361 방금 건강프로에 나온 끝맺음말 좋네요 4 ... 2024/10/28 3,363
1638360 학폭 시 교육청 조사관 나오기 전에 관련학생 집으로 연락 5 원글 2024/10/28 1,186
1638359 반려동물 키우고싶으신분들 4 ㄱㄴ 2024/10/28 2,072
1638358 비숑이 극성맞은 강아지인가요? 18 강아지 2024/10/28 3,259
1638357 정년이는 왜 그랬을까요? 34 뭘까 2024/10/28 11,929
1638356 초음파 갑상선이랑 유방암 검진 2 음… 2024/10/28 1,946
1638355 자식들 어릴땐 매일 밖으로 나돌다가 나이드니 매일 전화오는 친정.. 9 짜증 2024/10/28 4,234
1638354 먹은거 칼로리 알려주는 앱이 뭔가요 2 2024/10/28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