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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면서 부터 불공평한건 왜 그런걸까요

ㅈㅈ 조회수 : 3,145
작성일 : 2024-10-26 23:34:42

누군 지적장애인으로 태어나 자기 결정권이라곤 없이 살고 누군 존잘에 뇌섹남으로 태어나고 이 모든게 신의 장난 입니까

IP : 61.80.xxx.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6 11:37 PM (27.119.xxx.17)

    공평한게 더 이상하지않나요?
    부모 유전자가 다른데요

  • 2. ㅎㅎㅎ
    '24.10.26 11:37 PM (211.58.xxx.161)

    신이 없다는 뜻인거죠
    모든건 우연으로 만들어진거뿐이거든요
    하루살다죽은사람 평생 고생만하다 죽은사람 그 반대의사람들
    그리고 개나 이름모를 벌레로 태어날수도 있는거고
    그냥 모든건 우연일뿐ㅜ 억울해도 어쩔수가 .....ㅜㅜ

  • 3. 레시피
    '24.10.26 11:47 PM (59.7.xxx.113)

    원재료(유전자)가 다 다르고 레시피(환경)도 다르니 결과물(현재의 나)도 다를수밖에요

  • 4.
    '24.10.26 11:48 PM (39.7.xxx.62)

    그래서 전생이 있나 싶어요.

  • 5. 인gg
    '24.10.26 11:50 PM (211.234.xxx.159)

    그래서 신이 없는 것 같지만
    그래서 신을 찾기도하죠.

  • 6.
    '24.10.27 12:11 AM (73.148.xxx.169)

    조상 유전자 탓.
    의외로 돌연변이가 드물지요.

  • 7. 인생은
    '24.10.27 12:26 AM (58.29.xxx.96)

    뽑기에요.

    신해철도 그랬어요.
    성공은 운이라고
    경제학 박사도 그랬어요.
    부모의 경제력이 아이의 경제력을 가늠한다고ㅠ

  • 8. 그냥
    '24.10.27 12:31 AM (110.8.xxx.113)

    유전자 조합이죠

  • 9. ㅅㅌ
    '24.10.27 12:45 AM (110.15.xxx.165)

    본인이 선택한삶이라 생각하면 불공평한게 이해가 되고 견뎌내야겠구나 좀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디테일한 것까지는 인간의머리로 따져보긴힘들구요 죽어서야 이해되는걸까 싶어요

  • 10. ..
    '24.10.27 7:05 AM (223.38.xxx.121)

    카르마의 법칙일 수도 있고
    자기 영혼의 빠른 진보를 위해 선택한 삶일 수도 있고

  • 11. ..
    '24.10.27 8:00 AM (107.181.xxx.138)

    안타깝지만 공평하지 않으니 세상이 돌아가는 거 같아요 평생 험한 일만 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본인이 선택한 삶이라는 것도 납득하기 어려워요
    태어나자 마자 죽는 아이들이 많으니까요. 그런 삶에서 영혼의 성장이 있을까요?
    태어나기 전에 죽는 아이들도 많고요

  • 12. ..
    '24.10.27 8:16 AM (107.181.xxx.138)

    100,200 년 후의 세상은 바뀔 가능성이 있어요
    유전자 조합으로 자신의 몸을 원하는 대로 만들 기술이 보편화된다면
    신체의 크기나 지능,성별도 본인이 바꿀 날이 오겠죠
    오래 사세요

  • 13. 영통
    '24.10.27 8:54 AM (106.101.xxx.189)

    또 논쟁글 투천

    자기는 딱 2줄 던지고

  • 14. ??
    '24.10.27 9:36 AM (211.234.xxx.221)

    이런 토론은 건전하지 않나요
    누굴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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