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이는
싸패가 아니라 마음을 닫은 아이였네요.
하빈이는
싸패가 아니라 마음을 닫은 아이였네요.
오늘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
수현이 찾아다니는 거나..
집와서 다 때려부수는게 정상은 아닌 것 같아요.
마음 닫은거와는 별개로
친구가 이상하다고 느꼈잖아요
아닌가요?
수현이도 하빈이가 뭔가 다른것같다그ㅡ
무섭다고 했잖아요
한석규도 싸패
공감 능력이 없던데요?
아스파거보다 더 나쁜 사패 같은데요?
한석규와 딸이 싸패인거 알고 괴로워하다 오연수 죽은것같아요
그러게요.
같은 종류(??) 사람들.
한석규.장하빈.여자경장;;;
작가가 말하고픈 건
남자 경장의 대사들....
엄마가 죽였다고 다음회 예고에
한석규가 얘기한거보면 미리 알고있었다는건지,
아... 야구만 아니면 오늘 더 많은것이 드러날텐데 ㅠ
부모가 둘다 애를 못믿고
대화가 단절된 가족이었음
오늘 초반 10분을 비롯해서 유난히 깜깜한 화면이 많아
진짜 ㅜㅜㅜㅜ
너무 안보이더군요
그낭 제 생각엔 친구가 그렇게 말한건 트릭일 꺼 같아요.
한석규는 싸패 아니죠
딸이 엄마에게조차 버림 받게 된 것을 알까봐
직업 윤리꺼지 저버리고 최영민 풀어주잖아요
끝까지 하빈이는 엄마가 믿었다고 생각하도록..
아빠에게 의심받고 엄마마저 자신을 의심했다는 걸
하빈이가 알게 되면 너무 충격 받을까봐..
그래서 차라리 엄마가 이수현을 죽인 살인자로 만들어서
적어도 딸을 의심한 적은 없었다는 시나리오로 가기로 결심한 것 같아요
불끄고 보세요
훨씬 잘 보여요 ^^
한석규는 싸패 아니죠
딸이 엄마에게조차 버림 받게 된 것을 알까봐
직업 윤리까지 저버리고 최영민 풀어주잖아요
끝까지 하빈이는 엄마가 믿었다고 생각하도록..
아빠에게 의심받고 엄마마저 자신을 의심했다는 걸
하빈이가 알게 되면 너무 충격 받을까봐..
그래서 차라리 엄마가 이수현을 죽인 살인자로 만들어서
적어도 딸을 의심한 적은 없었다는 시나리오로 가기로 결심한 것 같아요
아빠로서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선택.
차라리 살인자 엄마가
딸을 의심한 엄마보다는 낫다고 판단한 거.
구경자이 한 말이 맞긴해요
섣불리 의심하고 그러지말자...
근데 누굴까요
어차피 다 밝혀지고 이러면서
손에 피묻은 장면으로 잠에서 깨는 박선생 그 성희 아들 뭔 일인지
오토바이 남자 누굴까요..
남자 이수현일까요??
오토바이가 제일 궁금
이수현은 오히려 자살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송민아는 죽은 건 아니고.
한석규는 진짜 갓석규.
114님 너무 추리잘하신듯..
전 왜 풀어주나 했더니 그런뜻이 있었군요
오토바이는 학교 담임이잖아요. 이수현 죽인건 담임 또는 가출팸 주인여자같고 담임은 나쁜 사람은 아닌데 사고를 친거같고 그 가출팸 주인집 여자가 착한척하는데 싸패 같아요. 조종해서 죽이는. 아이가 엄마 나가니 먹던거 뱉는거 보면 예전에 자기주변인들 자식까지도 죽여 보험금 타려했던 임여인류 같아요. 가출팸 소매치기 여자애 죽인것도 그 여자같고.
영화관에서 혼자 안웃잖아요
엄마가 이수현 죽였다고 한건 한석규가 딸을 위해 딸에게 거짓말 하는거에요 저 위 댓글님.
오토바이가 하빈이랑 최영민 산에서 만났을 때
갑자기 나와서 최영민 때리고 위험에 빠진 하빈이 구해줬는데
그 시간에 하빈 담임은 낚시터에서 있었다고 알리바이 나와서
경찰에서도 풀어줬으니 오토바이는 담임이 아니죠.
남자 이수현이겠죠.
드라마 톡방에서 배민..이라고해서 웃었네요
그래서 차라리 엄마가 이수현을 죽인 살인자로 만들어서
적어도 딸을 의심한 적은 없었다는 시나리오로 가기로 결심한 것 같아요
아빠로서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선택.
차라리 살인자 엄마가
딸을 의심한 엄마보다는 낫다고 판단한 거.
222222222
그래서 너무 가슴아팠어요. 드라마인데도 장태수의 그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한석규 연기 신이네요.
친철한 배신자가 엄마는 아니겠죠
오연수라 계속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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