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이라 정확한 나이는 모르나
5-10세 사이인듯 하고요
여름부터 소변양이 줄었는데
첨에 병원에서는 더워서, 여름엔 일시적으로 줄 수 있다.라고 했고
음수량은 변함 없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가을이 되어도 소변양이 적어요.
소변패드 소짜를 예전엔 하루에 세 번 갈아서
총 5-6장 정도 썼다면
(한 번에 두 장씩 깔아요)
지금은 아침에 한 번 갈면
하루 종일 거의 안갈아도 되고
밤에 갈고 자면 되거든요.
여름부터 잠자리 분리한것(전에는 저랑 수면)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을까요....
산책 나가면 마킹 여전히 잘하고요.
밥도 잘먹어요.
다른 건 별 변화가 없어요
혈액검사를 해야할까요..
동물병원 갈때마다 검사 하란거 따라하면 기십만원 훌쩍이라
가기가 겁나요
이런 경우 보통 어떤 경우인가요.
소형견입니다. 4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