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학 친구..문학전공...
둘다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지만 집이 어려움
A. 집이 어렵지만 나중에 내가 잘되서 도와주면 된다고
계속 공부..다행히 미국 박사 풀펀딩 받아 아이비리그 박사받고
현재 해외에서 포닥 중
B. 집이 어려워 중소 기업, 알바 전전하면서 집을 도움
자기거 못챙기고 집 도와주고 자신은 남은 것도 없고
나이만 들고 미래도 안보이고 너무나 절망적임
자신의 힘든 인생경험을 빗댄 소설을 우연히 신춘문예 응모하여 당선
자기 소설이 책으로 나옴.
두 인생 중에 뭐가 낫나요
인생은 끝까지 모르는 걸까요
제 주변인 얘기인데요
그냥 인생이란 참으로 알수가 없구나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