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 보다보니..
겉 외모는 젊어도
확실이 70세 넘어가면 인지능력이나
신체 순발력? 이랄까 점점 느려지고 확 늙어지는게..
길게 보면 인생의 황금기가 그리 길지 않긴 한가봐요.
시간도 더 빨리가는데
이런거 보면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게 중요한것 같고요
글들 보다보니..
겉 외모는 젊어도
확실이 70세 넘어가면 인지능력이나
신체 순발력? 이랄까 점점 느려지고 확 늙어지는게..
길게 보면 인생의 황금기가 그리 길지 않긴 한가봐요.
시간도 더 빨리가는데
이런거 보면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게 중요한것 같고요
60대도 노인아닌가요..
사람에 따라 60대에도 노인같은 사람있어요
살 찌고 옷차림 노숙하면 영락없이 노인
요양사 자격증 따고 돌보미 해본다는 말에 노인이 무리한다 싶었는데 60대
정말 사람 따라 차이가 큰거같아요
그래요. 확연하게 노인에 접어드네 싶은 사람도 있고
아직 40대 느낌 드는분도 있어요
사람에 따라 60대에도 노인같은 사람있어요
살 찌고 옷차림 노숙하면 영락없이 노인
요양사 자격증 따고 돌보미 해본다는 말에 노인이 무리한다 싶었는데 60대
당시 70대인 엄마보다 나이들어보여 놀람
울 엄마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70대 초중반까지도 노인같지 않고 그냥 아줌마같았거든요
정말 사람 따라 차이가 큰거같아요
사람에 따라 60대에도 노인같은 사람있어요
살 찌고 옷차림 노숙하면 영락없이 노인
요양사 자격증 따고 돌보미 해본다는 말에 노인이 무리한다 싶었는데 60대
당시 70대인 엄마보다 나이들어보여 놀람
울 엄마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70대 초중반까지도 노인같지 않고 그냥 아줌마같았거든요
정말 사람 따라 차이가 큰거같아요
염색도하고 보톡스도 맞고 하니까 젊어보이는거죠. 불과 백년도 안된때에 평균수명이 50대였어요. 60살 화갑이면 오래살았다고 잔치해주고. 요즘은 90대도 흔하고
75세 까진 그래도 덜한데
그 후론 확 달라요
80 이후론 그냥 여생 산단 느낌이래요
언제 갈지 모른단 느낌에 ...
댓글들보니..
진짜 인생 짧다는? 기분이 드네요.
이십대 까지는 살날이 길고 긴거 같은데..
삼사십대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고 나면 ..
진짜 인생을 즐긴다는게 .. 짧네요 ㅎ
당연한거 아닌가요.?? 옷젊게 입고 관리하고 해서 젊게 보이는거지... 정말 젊은거 아니잖아요..
손주들도 제법 크잖아요.... 동안 이런걸 떠나서 나이자체가70이면.. 경로 우대 받잖아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옷젊게 입고 관리하고 해서 젊게 보이는거지... 정말 젊은거 아니잖아요..
손주들도 제법 크잖아요.... 동안 이런걸 떠나서 나이자체가70이면.. 경로 우대 받잖아요...
댓글을 안봐도 부모님을 봐도 노인이라는 생각이 안드나요.???
약 50알 갱년기 폐경 지니면
노화로 여기 저기 탈나고
60대면 노인성 질환을 겪게 되고
70대 이상이면 질환도 신체 기능도..죽음 앞으로 성큼
80대는 본격적인 사망기
90대 이상 건강한 사람은 드물고
100세에도 나름 건강하면 다큐에 나옴.
가면 귀가 울리고 울렁거려요.
쇼핑도 좋아했는데 필요한것만 사고 어서 옵니다.
55세에요.
50살 전후 갱년기 폐경 지니면
노화로 여기 저기 탈나지만 노화라는 말이 스스로 낯설고
60대면 완치 불가한 노인성 질환이 흔하고
70대 이상이면 질환도 신체 기능도..죽음 앞으로 성큼
80대는 본격적인 사망기
90대 이상 건강한 사람은 드물고
100세에도 나름 건강하면 다큐에 나옴.
젊게 산다해도
60부터는 빼박 노인이에요.
수 십 미터 앞에서 걸어오는 것 보면 60세부터는 노인 느낌이 들어요.
매일 산에 오르는 노인들도 60부터는 노인입니다.
빠르면 50대 후반부터지만
100% 노인 느낌은 60세부터에요.
우긴다고 노인이 노인 아닌 게 아니라
노인이지만 건강하게 사는 게 중요하죠.
70대면 거의가 아니라 완전 노인이죠.
60대도 노인이구요.
시작이있으면 끝이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요즘 사람들이 너무 동안에 집착하고 나는 젊다하는것도 다 욕심같아보여요... 태어나면 늙고 죽는것이 당연한건데....
확실히 70이면 한번 아프면 기력 회복도 잘 안되더라구요.
얼굴에도 확연히 노인티가 납니다.
주변 부모님이나 지인분들 보세요.
아무리 동안이고 팔팔해도 일흔 기점으로 부쩍 늙었다는 느낌 받습니다.
다 그래요....
예전 환갑이 요즘 일흔이 된 거 뿐이죠.
아무리 세상이 좋아졌다고 해도
70이면 당연히 노인이죠.
60도 사실은 노인이에요.
그냥 아닌 척하는 거죠.
60대부터 노인입니다.
대부분 평균 수명인 80초중반에 돌아가시잖아요.
그러자하니 70대면 현실적으로 어떻겠어요.
무슨60세가 노인인가요??
평균수명 길어졌다는건 건강하게 산다는게 아니고
요양보호사도움 받다가 주간센터ㆍ요양병원ㆍ요양원 거쳐 사망할때까지 수명이 길어진것이지
누구도움없이 혼자 살아갈수있는건 70대부터 갈리는듯요
오래산다고 좋은건 아닌거같아요
울엄마 82세
노인 일자리 다녀요. 아주 필사적이지요
들기름 실컷먹어야 한다고 들깨 농사 포기 안해요
김장 두박스씩 해주느라고 배추심어요
한박스만 받는다 하면 싸워야해요
다행히 김장때는 5명이서 돌어가며 한대요
반찬 다해서 드시고 아직 반찬 맛있어요
자식들 온다면 가져갈 반찬까지 다 해놓으세요
그래서 저도 70까지 일해야지 생각해요
울엄마 닮아서 바지런해요
울엄마 5분을 가만히 못있어요
저 60인대 열심히 일해요
울동생네 집에서 일하는분들
63세부터 68세까지 3분이래요
제부는 64세고
70까지는 하지 않겠나 하던대요
우리집은 엄살도 못부려요. 엄머가 부지런해서
염색 안하고 화장 지워봐요
국사책에 나오던 그나이대 조선여인들 얼굴이랑 똑같죠
늙은걸 감추고 가리고 입으니 나이보다 젊어보이는거고
실제로는 구한말이나 지금이나 노화는 똑같아요
자타공인 동안이던 친정엄마도 할머니로 보이기 시작한 나이가
육십대 초반이었고 칠순인 지금은 완전한 노인이에요
60대도 65세 이후부터나 노인이죠. 그러나 75세 이후부터는 대부분 신체 능력 인지 능력이 많이 꺾이는 듯합니다.
파킨슨병 걸릴수도 있다는 유튜브 영상 보니 심란하네요.
건강수명이 중요하죠
요양원에서 병원 들락거리면서 수명만 연장해서 평균 수명이 많이 높아진거죠
영양상태 좋아지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건강수명도 길어지긴 했지만
인간 수명이 길어지는데 제일 큰 영향을 준 건 위생이래요
매일 씻을 수 있는 수도 시설 더러운 물 분리 해서 처리하는 하수 시설
방역등등이요
인간의 몸은 예전이랑 똑같은 속도로 늙어가는 거죠
오히려 환경이 오염되고 정크푸드도 많이 먹어서 앞으로 수명은 더 짦아질 거라고
하더라구요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대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거 같아요
55세이후 각종 노화로 인한 질환이 폭증해요
파킨슨도 노화로 인한 질환이니 당연히 증가하겠고 실제로 환자들중에
오십초부터 발병하는 경우가 꽤 있어요
각종 암들도 폭증합니다 갱년기 호르몬 치료 함부로 받지마세요
병원에서도 나라에서도 고령이라고 합니다.
고위험군이고요.
개인이 안정하고 안 하고가 아니라 60세부터는 육체 나이가 노인입니다.
70이면 거의 노인아니고 그냥노인
60이 노인이 아니면 뭐에요?
60부터는 노인 맞아요.
그냥 받아 들이세요.
신체능력, 인지능력이 확실히 퇴화됩니다.
천차만별이예요. 제가 죽 봐온바로는.
노인같은 60대도 있고 50대 같은 에너지 넘치고 빠릿한 60대도 있구요.
제 기준으론 70대부터 노인이예요.
외모적으로나 인지능력으로나
여자들은 폐경하면서 점점 노인이 되어가는거 같아요..
즉 50대부터 겉은 덜 늙어보여도,
점점 몸도 아파지고 얼굴도 화장발 아니면 노인티가
나기 시작해요.
50이 넘어가면서 1년이 하루같이 지나간다고
하더라구요..ㅠ
그래도 노인이 되면 어때요..
다들 조만간 노인이 될텐데..
본인들은 아닌척하는 40대도 곧 노인세대에
접어듭니다..ㅎㅎ
금방 50대 60대가.된다구요.
저도 낼 모래면 60대가 몇년 안남았네요..ㅠㅠ
그래도 운동으로 오랜세월 에어로빅이랑 필라테스하며
즐겁게 살아가고있어요.
지금이 제일 젊어요.즐기자구요..^^
딱 60인 사람이고 항상 내나이가 노인나이가 됐다고 생각하고 생활하는 사람이예요
어쩌고저쩌고해도 60부터는 노인입니다
좀 젊어보이는 노인
좀더 나이들어보이는 노인으로 나뉘는거죠
왜그렇게 노인나이에 대해 예민한지 이해할수가없네요
이나이까지 일하는 워킹맘이고 이십년넘게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지만 내나이는 정확하게 받아들여야 우울하지않아요
60까지 잘쓰고있고 앞으로도 잘 쓸 내 몸과 나이를 아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다들 좀 본인나이를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겉모습은 노인이 아닌데
힘도 없어지는 것 같고
음식도 하기 싫고 노인이 되어 가는구나 느낌.
노인이 아니면 몇살이 노인인가요?
만 55세 이상부터 고령자예요.
거의 노인 아니고 완전 노인요-.-
더 젊은 할머니, 늙은 할머니 차이일뿐 할머니는 할머니 아주머니는 아주머니에요. 왜들 이러시나;
평균수명 높은 일본의 의사가 작가와의 대담에서 한말인데요
인간의 신체 장기는 70세면 수명을 다 한거래요
그 이후는 부자연스럽게 억지로 끌고 가는 거라고요
제가 66세인데요
내자신이 노인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65세부터에요
60세때는 환갑이라는거 자체가 억울했어요
난 그나이는 아직 아닌데의 느낌
이제 한해한해 더 나이듦을 느끼겠죠
치장,메이크업으로 분장해서 노인 아닌척 꾸며 그렇치
사실 노인 맞잖아요. 60대 들어서면 빼박입니다. 단지 60대 중반까진 관리하고 꾸민 여자들은 50대 후반 느낌이 남아 버티는 것이고. 백세시대 30년 이상을 노인으로 살아가는 건데 그것을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60대도 본인이 인정하기 싫은거지 어린아이들 입에서 다 할머니라고 하죠 아주머니라 하진 않죠
태어남ㆍ죽음은 함께! 시작이있으면 끝이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요즘 사람들이 너무 동안에 집착하고 나는 젊다하는것도 다 욕심같아보여요... 태어나면 늙고 병들고 죽는것이 당연한건데....
22222222222222222
저도 늙은이지만 60부터 노인이 맞아요
아무리 동안타령에 관리해서 어려보인다
하는 것과 별개로요
노인이예요. 70이면...
60이 거의 노인이구요.
환갑부터는 그냥 예비노인 이고
65세 이상은 정부에서 의료복지니 기초연금같은
여러가지 노인혜택이라는게 있으니 자타공인 노인이고
75세가 지나면 내몸이 내맘대로 안되는 진짜 노인
라니요???
흰쌀밥을 거의 밥이라고 하는 것 같달까???
세월은 지나고 보면 눈 한번 깜빡한 것 처럼
짧게 느껴 지지만 우리 시간에 사기치지
말아요
만59세 까지는 중년
60~ 노인 어쩌겠어요 육체 나이로는 노인
맞잖아요
만나이 65부터가 노인이지.... 60부터 노인은 쫌????
70은 빼박 노인 맞구요...
최근통계에 한국 여자 평균 93세까지 산다는데 70부터 그 긴시간을 어찌 견디며 살죠? 희망이 있다면 그래도 60-70이어도 서있는 자세도 꼿꼿하고 걸음걸이도 젊은 사람같고 운동꾸준히 해서 다져진 몸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 좀 다르긴 해요. 소수이긴 하지만요. 대부분 그렇게 관리하기보다 그냥 늙어가나보다 하고 사는듯해요.
70이면 완전 노인이죠. 옛날엔 50대부터 손주 보고 할머니 할아버지 소리 들었는데요
60도 완전 노인이죠. 본인이 아니라고 우겨도 노인 맞습니다.
50 중반까지는 그래도 중년 느낌 났는데 그 이후로는 언듯언듯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에서 노인의 모습이 역력하더라구요
60 넘어서니 노화로 인한 사소한 질병들이 상기기 시작~
건강검진에서도 모든 수치가 경계를 넘나들고 있구요
몸이 노인임을 말해 주네요 ㅠ
50중후반도 내가 늙어가는구나를 느껴요 요즘 90넘게 사니 5060젊다는둥 하지만 신체 노화는 그옛날이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았는듯
식량 풍부하고 의료가 발달해 오래도 사는것뿐 원래 신체노화는 50중반이되니 할머니로 가는구나 체감옴 그니 50중반도 할머니 소리가 나올정도니 70은 말해뭐함 몇십년 전엔 거의 죽는나이였자나요
그니까 장수 라는게 늙은 할머니할아버지의 늙은 시간만 늘어나 안습인거죠 늙은채로 40년을 살면 뭐해요 더구나 그몇십년동안 돈이 필요한데 90대까지 풍족한 돈을 가진 노인이 몇이나되나요 더구나 자식들도 같이 늙어 할매할배로 늙은 모습을 보면 아.. 맘 아프지 않나요
솔까 60만 살고 가도 충분히 살았다고 봐요 다음세대를 위해 적당히 살고 죽는것이 깔끔한 세대교체라고 보고
한국 더이상 병상의 노인들 콧줄끼우고 숨만 연장시켜 의료관련자들 밥벌이용으로 이용해쳐먹지 말고 깔끔하게 죽을수 있는 인간적권리인 안락사 허용해라!
60까지만 살아도 충분히 살았다는건 동의하기 어렵지만
60부터 완전 노인 맞습니다 20 청년 40 중년 60 노년이죠
언제 떠날지 모르는 나그네 인생이지요.언제 가더라도 천국에 갈수있도록 등불응 켜고 준비합시다.
맨날 몇살은 노인 아니다.
우기면 뭐가 달라지나요?
60대가 30대처럼 일할 수 있어요?
사회에서 청년처럼 대우해줘요?
컴능력 계속 업글하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노인이 몇이나 됩니까?
그냥 받아들이고 민폐노인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죠.
나이가 권력인 것처럼 사는 노인들 얼마나
많나요.
염색하고 가꿔서 그렇지 염색만 안해도 훨씬 나이들어
보이잖아요
요즘 60대는 노인 아니에요
아줌마지
사람에 따라 달라요
70대부터 다르더라고요
맞아요 인생에서 황금기만 보면 진짜 짧더라고요.
지금의 노인도 세상에 나오자마자 노인인게 아니잖아요
청춘 순식간에 지나서 노인인거예요.
우리도 곧이예요.
나이들수록 시간 가는 속도가 빠르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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