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이후 극단적 다이어트로 인한 노화는

다이어트 조회수 : 4,996
작성일 : 2024-10-26 19:14:39

친구가 초절식으로 다이어트 중이에요.

근육이 빠진다 요요온다 이런건 둘째치고

 

얼굴이 팍삭 삭아서 고민인데(물도 잘 안마셔서

옛날에 조영구 살빼고 조옹된것처럼)

 

초음파?고주파 기기를 하나 살까 하던데요

 

살을 도로 찌우는거 말고

필러랑 지방 실 넣는거 말고(얼굴에 뭐 넣는건 또 너무 싫어함)

 

저런 관리제품으로 꾸준히 하면 쪼그라진 얼굴도

적어도 살빼기전정도로

복구가 될까요? 판매 매장에선 써마지랑 비슷한 기기는

피부가 탱글해진다고 하던데..

 

다이어트로 인한 노화 복구방법 알고싶습니다.

 

 

IP : 106.101.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대땐
    '24.10.26 7:24 PM (114.204.xxx.203)

    좀 지나면 나아지긴 하는데.
    돌아오진 않아요
    결국 얼굴이냐 몸이냐 선택
    저도 그래요

  • 2. 하늘에
    '24.10.26 7:26 PM (183.97.xxx.102)

    일단 살 빼고 나서 너무 쎄지 않은 운동 하면서 유지하면 얼굴은 다시 돌아와요.

  • 3.
    '24.10.26 7:36 PM (1.237.xxx.38)

    40대에 다이어트 심하게하다 폐경 온 사람 있어요
    페경 오면 더 살 찌는 체질 되잖아요

  • 4. 얼굴이
    '24.10.26 8:01 PM (114.201.xxx.60)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텐데요. 그 야윈 얼굴에 익숙해지는거 아닐까요? 얼굴살은 결국 시술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듯 해요. 이것마저 영구적이지 않고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게 힘들죠. 전

  • 5. 그누구지
    '24.10.26 8:05 PM (211.58.xxx.161)

    주얼리 멤버였던 이지현이던가
    너무 살빼서 할머니같다고 인스타에 난리더만요ㅜ

  • 6. ....
    '24.10.26 8:06 PM (182.209.xxx.171)

    주베룩인가 그거 맞아보라고 하세요.
    장점은 필러랑 다르게 이상하게 되는건 없고
    단점은 제가 작년에 200주고 세번 맞았는데
    지금 얼굴에 하나도 남아있는게 없어요.
    그냥 싹 빠졌음

  • 7. ...
    '24.10.26 8:32 PM (58.143.xxx.196) - 삭제된댓글

    좀만 시간지나면 이쁘단 소리 지겹도록 듣게될날이
    올거에요 얼굴에 손안대면요

  • 8. 단백질
    '24.10.26 8:54 PM (70.106.xxx.95)

    단백질과 좋은 지방 잘 챙겨먹고
    콜라겐과 종합비타민 철분 칼슘 다 드세요

  • 9. 고주파기계
    '24.10.26 9:12 PM (122.222.xxx.29)

    자주쓰는사람들 지루성피부염 있더라구요.
    약해져서 울긋불긋
    적게먹더라도 골고루 챙겨먹어야 피부에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616 새끼발가락 ㅇㅇ 2024/11/10 403
1644615 당화혈색소 6.3 나왔어요 23 ㅈㅇ 2024/11/10 4,607
1644614 이영상 보고 눈물났어요 4 .. 2024/11/10 1,621
1644613 컨택트렌즈 추천해주세요 1 렌즈 2024/11/10 296
1644612 사십년 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4 2024/11/10 4,645
1644611 유급위기 고1 아들이 자퇴한데요 15 자퇴 2024/11/10 3,666
1644610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노래 좋아하시는분 26 ㅓㅏ 2024/11/10 1,753
1644609 엄마때문에 변기막히면 아들이 뚫어주나요? 44 혹시 2024/11/10 3,738
1644608 머리감은 다음날이 더 이쁜거같아요 14 .. 2024/11/10 2,939
1644607 머리이식,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할까요? 1 2024/11/10 390
1644606 탄원 서명, 서울시 멍멍구 야옹동 7 ** 2024/11/10 674
1644605 서울근교 단풍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2 가자가자 2024/11/10 1,209
1644604 얼마나 더 많은 여자들이 죽어야 되는걸까요 5 아휴 2024/11/10 1,526
1644603 나이들면 친구도 다 싫어지나요? 23 skdlem.. 2024/11/10 5,562
1644602 (정년이 보는분만)제발 정년이 목 돌아오게 해주세요 13 ㄷㄹ 2024/11/10 2,857
1644601 저는 변비에 이거 7 변비 2024/11/10 2,232
1644600 아침에 한 일 3가지가 펑크. 5 이런 날 2024/11/10 1,713
1644599 서울 유명한 안과 추천해주세요 7 사과나무 2024/11/10 1,430
1644598 난방텐트 싼 거 사도 효과 있을까요? 7 귤이 2024/11/10 1,234
1644597 솔직히 남자 연예인들 9 .. 2024/11/10 3,843
1644596 어젯밤 내가 우리 강아지에게 해준 최고의 칭찬 7 .. 2024/11/10 2,106
1644595 오늘 뭐하실 꺼예요? 5 자유부인 2024/11/10 1,172
1644594 이토록 친밀한(스포) 어제 내용 질문요 7 보긴봤는데 2024/11/10 2,463
1644593 필라테스 그룹 수업 6 ㅇㅇㅇ 2024/11/10 1,726
1644592 악몽을 꿨어요 1 콩민 2024/11/10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