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청도 사람들 ..속내를 안 보이나요?

일본 조회수 : 5,634
작성일 : 2024-10-26 18:05:29

일본스러워요

기본적으로 음흉....

속내를. 모르겠어요

일본 같다는 생각 종종 합니다

IP : 123.212.xxx.43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6 6:06 PM (223.38.xxx.243)

    왜 자꾸 이런 글을 올리지요? 의도가 뭔지? 누가 이러는지?

  • 2. 누가요?
    '24.10.26 6:08 PM (123.212.xxx.43)

    저. 대전산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
    겪은 느낌이에요

  • 3. 00
    '24.10.26 6:08 PM (223.39.xxx.54)

    이런글 쓰는 사람만큼 음흉할까요

  • 4. .....
    '24.10.26 6:10 PM (211.234.xxx.170)

    이런글 쓰는 사람만큼 음흉할까요....22222222

  • 5. 앞뒤가
    '24.10.26 6:11 PM (123.212.xxx.43)

    다르던데요?

    전 네 아니오가 정확한데요

    여긴 무조건 빙빙 돌려서 대답.
    의도가 뭐에요?

  • 6.
    '24.10.26 6:11 PM (112.147.xxx.49)

    왜 자꾸 이런 글을 올리지요?22222

  • 7. 멍청도인
    '24.10.26 6:11 PM (118.235.xxx.34)

    충청도가 충주 청주해서 충청도인데 제가 양가가 한쪽씩 집성촌 출신이라 저보다 더 충청도인은 없을 건데요

    충청도인은 기본적으로 거절도 못하고 그렇다고 크게 맞장구도 못하고 의사 표현을 잘 못함니다

    저는 의사 표현을 잘 하는 편인데도 대학 와서 만난 다른 지역 친구들에 비하면 한참 멀었어요 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예전에는 인구 이동도 적은 데다 크게 잘 살고 산업이 발달한 동네도 아니라 새로운 사람들 유입도 적으니
    동네 사람들이 결국 다 오래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 말조심 해야 돼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있어서
    통신이 덜 발달한 옛날이나.. 한국 전쟁 그럴 때만 해도
    내가 누구 편이다 편들었는데 하룻밤 새 정권(?)이 바뀌면 큰일 나니까 그냥 누구 편도 안 들어요ㅋㅋㅋ 두루뭉술~~~

    충청도 사람인 저도 이래서 답답하거든요? 누가 두루뭉술하게 굴면 그냥 앞에서 "어~~~ 그런가?"하고 본인 하시고 싶은 거 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 8. 굳이 왜?
    '24.10.26 6:12 PM (220.83.xxx.7)

    경상도 출신으로 충청도에 사는데 왜 일본 같다고 하나요?

    그냥 옛날 신라 백제 고구려 사이에 끼어 살다보니 하루는 신라 하루는 백제 중간지역이

    충청도라 속내를 이야기 할 수 없어 그렇게 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경상도는 처음 확 내지르는 성향이 있다보니 거부감이 크고요.

    또 겪다보면 처음 확 내지르는 것 보다는 유해져서 생각보다 뒤끝 없다고 친해지면 오래가죠.

    전라도가 왜 뒤통수 친다고 하는지 알았어요.

    전라도는 처음에는 정말 친절하고 유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호구처럼 다 들어줄 것 같은데 칼 같이 잘라요.

    실컷 웃으면서 잘 들어주긴 하지만 결론은 원리원칙대로 합시다. 라고 하니 전라도 사람들

    뒤통수 친다고 욕하더라고요. 사실 그게 맞잖아요.

    자기 뜻대로 안될 것 같으니 욕하는 것 뿐이죠.

    그렇다고 지방사람들 다 이런 성향 있는것은 아니고요.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지방색 이야기들이라고요.

    나쁜 사람은 전국 각지에 다 있고 좋은 사람들 역시 전국 각지에 다 있어요.

  • 9. 대놓고
    '24.10.26 6:12 PM (123.212.xxx.43)

    얘기하던지

    우유부단 그자체...

  • 10. 저보고
    '24.10.26 6:14 PM (123.212.xxx.43)

    너무 솔직하다고들 얘기하죠

    근데 솔직한게 나쁜건가요,

    오늘도 가게서 불친절하길래 신기했어요

    손님 아무도 주인보고 얘기하질 않더라고요

    얘기 해야죠..
    제가 얘기 했네요

  • 11. 충청도
    '24.10.26 6:14 PM (223.38.xxx.182)

    사람들 속내를 잘 얘기하지 않는 이유로
    음흉스럽다? 따지고 얘기 많이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가 보다 참고 얘기를 잘 안하는 사람들도
    있는거지 속내를 안비친다고 응흉스럽다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 12. 굳이 왜?
    '24.10.26 6:16 PM (220.83.xxx.7)

    빙빙 돌려 말하면 그건 거절이예요.

    외교 스킬이 높은 나라에서 쓰는 화법이죠.

    절대 no 라고 이야기하지 않아요.

    마음에 들면 바로 Yes라고 칼같이 이야기합니다.

  • 13. ㄱㄴㄷ
    '24.10.26 6:16 PM (14.37.xxx.238)

    지역색이 있다고 생각할수는 있어요 생각하는거까지 뭐라못하죠

    그런데 그걸 글로 남겨서 표현하는건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 14. 목소리크고
    '24.10.26 6:17 PM (123.212.xxx.43)

    오지랖 넓은 동네서 살다보니....

    여기와서 적응을. 못 했어요 ...

    빙빙 돌려서 얘기 안했으면 좋겠는데요

  • 15. 멍청도인
    '24.10.26 6:17 PM (118.235.xxx.34)

    그리고 다이렉트로 불만을 얘기하면 상대방이 안 들어줄 수도 있고 못 들어줄 수도 있고... 그러면 좁은 동네에서 서로 민망하잖아요? 그래서 상대방이 모른 척 지나갈 수도 있는 여지가 있게 두루뭉술~~ 에두르고 에둘러서 말하는 거 같아요.

    알아서 잘 알아듣기를 바라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그냥 "어? 그게 그뜻이었어?" 이러고 또 그냥 자기 할 거 하시면 돼요 ㅋㅋㅋ

    거절도 비난도 다 두루뭉술하고 의외로 개인 플레이하는 동네 같아요.

  • 16. ㅇㅇ
    '24.10.26 6:17 PM (223.38.xxx.99)

    아 본인이야 솔직한거고 남들 보기엔 주책에 진상부리는 걸로 보일 수도 있죠.
    맘에 안 들면 대놓고 얘기하지 본인이야말로 왜 여기서 뒷담이죠?
    앞뒤가 이렇게 안 맞으면 어느 동네 가더라도 환영 못 받죠.
    아마 별로라서 사람들이 상대 안 하나봐요.
    좋은 데로 이사가세요.

  • 17. ㅇㅇ
    '24.10.26 6:18 PM (223.38.xxx.251)

    시댁이랑 남편이 좀 그런데
    어릴때 충청도에서 자랐대요.
    음흉하다기보단 괜찮다괜찮다하고
    속으로 꽁한?

  • 18.
    '24.10.26 6:19 PM (123.212.xxx.43)

    저 곧 이사갑니다~

    주책 맞은 아줌마가 불친절한 주인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 19. 대놓고 말하고
    '24.10.26 6:19 PM (175.223.xxx.149)

    뒤끝없다고 생각하나봐요.
    사회화가 덜 된거죠.
    돌려말해도 못알아듣고 눈치도 더럽게 없나봐요.

    라고 말하면 기분 나쁘지 않으시니
    이런 글도 쓰시겠지요?

  • 20. 굳이 왜?
    '24.10.26 6:20 PM (220.83.xxx.7)

    님처럼 솔직해야 좋은 것이 맞아요.

    하지만 각자의 사정이있는 거죠. 말 못할 사정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때로는 과한 친절이 불편한 사람도 있고 그 가게가 모를 수도 있고

    사실 가게의 친절도 보다 물건이 좋고 나쁘고에 따라 틀려지기도 하니까

    나이드니 굳이 그런 불친절함을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생각이 드네요.

  • 21.
    '24.10.26 6:20 PM (104.28.xxx.85)

    친가외가 전부 천안인데요…
    이래도 흥~ 저래도 흥~ 그런부분 있긴 하지만
    그건 모르는 사람한테나 그러죠.
    친한 사이나 가족끼리는 안그래요.

    개인적으로는 대놓고 무례 경상도
    간도 쓸개도 다 줄것같이 하다가 수틀리면
    뒤통수 씨게 치는데 전라도. 였어요.

    뭐 각자 경험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는 있죠.

  • 22. 돌려말하는게
    '24.10.26 6:20 PM (123.212.xxx.43)

    당신들 동네 주특기겠죠~

    우리동네는 그게 눈치가 아니고 예의 말아먹은거라서.

  • 23. ...
    '24.10.26 6:21 PM (223.38.xxx.51)

    저나 남편은 충청도 살면 안되겠네요.
    경상도 베이스라 직설화법인데
    전 원글님같은 사람이 더 편해요
    근데 충청도 1년 반 살아봤는데 YES도 칼같이 말 안해주던데요?
    타지인 입장에선 예스도 노도 밝히질 않아서 답답한건데..
    예스라도 좀 밝혀주면 알아들을텐데

  • 24. 175.223
    '24.10.26 6:21 PM (123.212.xxx.43)

    당신들 동네는 돌려말하기가 예의인가봐요

    네 그예의 잘 지키세요

  • 25. 223.38님
    '24.10.26 6:23 PM (123.212.xxx.43)

    저도 ....여기 이제 올 일도 없지만..
    화법이 너무 다르죠?

  • 26. 104님
    '24.10.26 6:23 PM (220.83.xxx.7)

    에이~~ 또 왜 타지역 서로 험담하고 발동 거시나요?

    충청도 화법은 솔직히 대놓고 거절하지 않는 외교적 스킬이 높은 화법인데요.

    그리고 경상도가 간단명확하게 요점만 딱 꺼내니 무례해 보일 수도 있고

    전라도가 친절하게 아무리 해줘도 더 요구해서 딱 선을 긋는데 뒤통수 친다고 욕하니

    오히려 전라도 인으로서는 억울하지 않겠어요?

    그냥 특성을 알면 서로 이해해야지 욕하면 되나요?

  • 27. 어디가
    '24.10.26 6:23 PM (223.38.xxx.196)

    ‘우리 동네’예요?
    저는 피해야겠어요.
    성질 급하고 혼자 미친듯 성질 부리고 혼자 제풀에 풀리고 상대는 뱌려도 않고 오히려 속 좁다느니 음흉하다느니 뒷퉁수 친다느니 괴롭히나본데..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어디예요?

  • 28. 굳이 왜?
    '24.10.26 6:28 PM (220.83.xxx.7)

    대전 살고 있는데 좋은거 자신에게 확실하게 이득 오는 것은 yes 라고 이야기 해요.

    다만 애매모호하게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것들이하 안좋은 것들은 말이 두리뭉슬한 것은

    즉- 나중에 생각해보고, 남편에게 물어봐야 해, 좋긴 한데 내가 좀 할 일들이 많아서..

    -----> 다 거절이예요.

  • 29. ㅇㅇ
    '24.10.26 6:34 PM (175.194.xxx.217)

    시댁이 충청도 사람들인데요. 외가도 그렇고..
    원글님 말에 공감합니다.

    교토랑 충청도 사람이랑 대화하면 어떻게 끝날까 궁금해요.

    일단 큰 일에 대해 상의하는데 70넘은 작은아버지부터 외숙모들 고모들 절대 자기 의견 피력 안하고 좋다 싫다 분명히 안말하고 조용히 빙빙 돌리며 말하다 회의 끝났대요.

    뭔 결과가 나왔는지 서울 며느리는 알 수 없는 미궁에 빠집니다.

    제가 시어머니한테 그 분들 모두 대답을 안했으니 싫지 않다는 거 아닌가요? 했더니 대답을 안했으니 싫다는 의미다 이러는데 ....
    능구렁이 백마리는 속에 있는 듯한 답답함ㅜㅜ

  • 30. 원글님
    '24.10.26 6:34 PM (119.71.xxx.168)

    이해합니다
    빙빙돌리고 못알아들으면 뒷담 심해요....
    그리고 불친절은 기본이죠
    천안에서 버스 택시운전사아저씨한테
    당한게 한두번이 아님요
    강약약강 심해요

  • 31.
    '24.10.26 6:36 PM (119.71.xxx.168)

    물건값을 물아ㅗ므ㅘ요
    할머니 얼마예요?
    한참 쳐다보고서 왜 사냐는듯
    퉁명스럽게 얼마받음 좋겠냐고
    솔직하지못하고 표현안함
    얼굴보면 알지 눈치없이 왜저러냐 그런 마인드

  • 32. ...
    '24.10.26 6:37 PM (117.111.xxx.99)

    친해지고 내 사람이다 생각될 때까지 속내를 안 보이는거지 일본인들처럼 음흉하지 않아요.
    빙빙 돌려대는 거 완곡한 거절 맞아요222222

  • 33. 음..
    '24.10.26 6:38 PM (223.38.xxx.65)

    눈치없고 센스없으면 좀 힘들겠더라고요.

  • 34. ...
    '24.10.26 6:40 PM (117.111.xxx.99)

    강약약강,허세는 경상도.뒷통수는 전라도.
    갈라지기 글 자꾸 올리는 선족이들.
    라도.상도 까다가 이젠 충청도 까고 있음.
    선족이들아 니네 집 중공으로 돌아가라

  • 35. ㅇㅇㅇㅇ
    '24.10.26 6:40 P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

    경상도사람이라 빙빙돌려 말하는 화법 하나도 안웃기고 속터져요

    애는 착혀 이런거 하나도 안웃겨요

  • 36. 각종 커뮤에
    '24.10.26 6:42 PM (223.38.xxx.45)

    충청도, 교토화법해가며 꾸준하게 이상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이건 김기춘과 이준석 아륜가요?
    아 조선족들인가? 그 동네는 그렇군요. 맘에 안 들면 화끈하게 칼 꽂는다죠?

  • 37. 꿀잠
    '24.10.26 6:42 P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

    거절해도 새번 권하는 것. 직설적이지 않고 돌려돌려 얘기하는 거. 너무 피곤합니다. 경상도 사람이라

  • 38. 솔직한화법
    '24.10.26 6:47 PM (220.65.xxx.158)

    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예의있게 느껴지지는않네요
    글 자체도~

  • 39. ..
    '24.10.26 6:5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충청도 대전도 타지 사람 엄청 많은데 나 충청도 출신이요~ 하고 말 하고 대화하나요? 정확해요? 충청도 출신??

  • 40. 근데
    '24.10.26 6:52 PM (211.234.xxx.42)

    그런건 있어요 20살이후 경상도 살아보고 확 다른걸 느꼈거든요 표현력이나 자기주장이 확실한하고^ 충청도는
    자기 주장을 내세우지 않으니 음흉하다 소리 듣는거 같아요

  • 41. 굳이 왜?
    '24.10.26 6:52 PM (220.83.xxx.7)

    근데 원글님.....

    솔직히 타 지역에 가면 타 지역 성향에 맞춰야지 그냥 그 지역 욕만 하면 하면 그 지역의

    좋은 점 하나 알지 못하고 가서 안타깝네요. 어떤 지역이든 내가 맞춰야지 그 지역이 님을

    맞출 수는 없어요.

    경상도 사람으로서 대전 살기 좋은 점

    잘 나서는 사람이 없어 내가 나서버리면 일 처리가 너무 쉬움- 대신 그들에게 정확한

    답변을 들어야 함 거절 의사 정확하게 캐치하면 됨. 처음에 저도 거절 의사를 확답이라고

    오해했으나 제대로 알고 난 뒤로는 오해 없어요.

  • 42. ...
    '24.10.26 6:57 PM (223.62.xxx.147)

    그러는 댁은 어디 출신인가요?
    충청도 사람들 다 겪어보고 하는 얘긴가요?
    아니면 내 주위 사람 만나고 일반화시키는건가요?
    그리고 이마빡에 '나 충청도 출신'이라 써 놓았던가요?
    좁은 땅에 살면서 제발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 43. 아니
    '24.10.26 7:00 PM (1.237.xxx.207)

    사람들 가지각색인데 이런 지역색이 어쩌구 하는 말은 일단 밖으로는 절대 하지말아야 할 상식 아닌가요?
    나이도 있으신 분이 모르셨다면 오늘부터라도 하지마세요 그 사람이 싫으면 그 사람 뒷담화를 여기 쓰세요 그 사람이 어디 출신인지 뭉뚱그려 흉보지마시구요
    이 좁은 나라에 충청도 싫다 경상도 싫다 전라도 싫다 이러면 어디가 좋은 곳인가요?

  • 44.
    '24.10.26 7:00 PM (211.234.xxx.35)

    충청도 사람 둘이나 봤지만 빙빙돌려말하기 모르겠는데요
    조선족들이 어디서 주워들은 어설픈 내용으로 갈라치기하는듯

  • 45. ....
    '24.10.26 7:01 PM (116.36.xxx.74)

    절이 싫으면 떠나면 되죠

  • 46. 충청도
    '24.10.26 7:02 PM (221.138.xxx.100)

    충청도 사람이 속내 비치지 않고 음흉스럽다 라고 느꼈다면 원글님과 충청도 사람
    과 관계가 좋지 않았나 봅니다 충청도 사람이 무조건 아무에게나 그렇게 하지 않아요
    원글님도 충청도 사람에게 별로 호감있는 사람이 아니었나 봅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편하고 친절하게 대하면 충청도 아닌 어느 지역 사람이라도 다 친철하게 대하죠
    원글님도 타 지역 흉보기 전에 본인의 모습도 한번 살펴 보세요

  • 47. Qwer
    '24.10.26 7:12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

    어느지역이 뒷통수 친다는 말도 너무 웃기는게
    월급 몇달 밀려서 노동부 신고하는것도 뒷통수 친다고 하고
    웃기긴 해요.
    뒷통수라는게 사실 공부시켜준다. 돈벌게 해준다. 이렇게 사기쳐서 꽃다운여자들 데려가서 범죄저지르는것 이런게 뒷통수에요. 제 따지면 국가고위직에 있던 사람들이 서울경기가 압도적으로 많았을거고 서울도 땨지고 보면 친일파가 가장 많은 도시였고
    어느지역 뭐하 할것도 없어요.

    충청은 윤봉길같은 뛰어난 독립운동가들도 많은데 속이 음흉한 사람이 목숨받쳐서 독립운동은 어찌 했겠어요. 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있는것이고
    독립운동가 많은 충청도가 어쩌다 국찜 텃밭이 되었는지
    그것도 의문이고

  • 48. 많이
    '24.10.26 7:17 PM (183.97.xxx.120)

    배우네요
    빙빙 돌려 말하는건 No이군요

  • 49. ㅇㅇ
    '24.10.26 7:18 PM (211.234.xxx.230)

    충청도 양반이란 말이 왜 나왔겠어요?
    일본은 원수같은 나라라 기본적으론 싫어하지만
    세계적으론 왜 매너 좋은 국민이라고 하겠어요?
    시끄럽고 원색적이고 직설적으로 자기 의사 표현하는 중국과
    우리나라 특정지역 사람들을 왜 상스럽다고 하겠어요?
    지역색이라고 하지만 그거 빼고 소위 교양있는 사람들의 태도가 어때요?
    자기 표현을 직설적으로 하는 사람을 절대 교양있다곤 안 해요.
    완곡하게 우회적으로 자기 의사 표현하는 사람들을 우린 교양있는 사람이라고 하죠.
    ^^

  • 50. ㅇㅇ
    '24.10.26 7:23 PM (211.234.xxx.118)

    인생 격언이나 82에도 종종 올라오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인생조언들 보세요.
    내 속내를 함부로 말하지 마라
    타인에게 감정 표현 하지 마라는 종류의 말들 엄청 많잖아요.
    ^^

  • 51. ..
    '24.10.26 7:23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어느지역이 뒷통수 친다는 말도 너무 웃기는게
    월급 몇달 밀려서 노동부 신고하는것도 뒷통수 친다고 하고
    웃기긴 해요.
    뒷통수라는게 사실 일본위안부처럼 공부시켜준다. 돈벌게 해준다. 이렇게 사기쳐서 꽃다운여자들 데려가서 범죄저지르는것 이런게 뒷통수에요. 제 따지면 국가고위직에 있던 사람들이 서울경기가 압도적으로 많았을거고 서울도 땨지고 보면 친일파가 가장 많은 도시였고
    어느지역 뭐하 할것도 없어요.

    충청은 윤봉길같은 뛰어난 독립운동가들도 많은데 속이 음흉한 사람이 목숨받쳐서 독립운동은 어찌 했겠어요. 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있는것이고
    독립운동가 많은 충청도가 어쩌다 국찜 텃밭이 되었는지
    그것도 의문이고


    그리고 전라도가 무슨 뒷통수를 잘 칠까요?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호남백성없었으면 조선도 없다고 말할 지경이였는데
    그런게 뒷통수일까요???

    역사를 알면 그런소리 못해요^^

  • 52. ..
    '24.10.26 7:28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어느지역이 뒷통수 친다는 말도 너무 웃기는게
    월급 몇달 밀려서 노동부 신고하는것도 뒷통수 친다고 하고
    웃기긴 해요.
    뒷통수라는게 사실 일본위안부처럼 공부시켜준다. 돈벌게 해준다. 이렇게 사기쳐서 꽃다운여자들 데려가서 범죄저지르는것 이런게 뒷통수에요. 친일파가 되어 일본압잡이 노릇며 백성들 뒷통수 친 국가고위직이나 지도자들은. 서울경기 사람이 가장 압도적으로 많았을거고
    이렇게 보면 서울은 면 친일파가 가장 많은 도시였고
    어느지역 뭐라 할것도 없어요.

    충청은 윤봉길같은 뛰어난 독립운동가들도 많은데 속이 음흉한 사람이 목숨받쳐서 독립운동은 어찌 했겠어요. 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있는것이고
    독립운동가 많은 충청도가 어쩌다 국찜 텃밭이 되었는지
    그것도 의문이고


    그리고 전라도가 무슨 뒷통수를 잘 칠까요?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호남백성없었으면 조선도 없다고 말할 지경이였는데
    그런게 뒷통수일까요???

    역사를 알면 그런소리 못해요^^

  • 53. 윗님 ㅋ
    '24.10.26 7:37 PM (211.234.xxx.201)

    맞아요 ㅎ
    당나라하고 손잡고
    고구려 발해땅 줘버린 경상도보다 낫네요 ㅋ
    통일신라 ㅋ
    웃기지말라고 해요
    발해땅만 생각하면 화딱지가 나요 ㅠ

  • 54. ...
    '24.10.26 7:39 PM (223.38.xxx.23)

    어느지역이 뒷통수 친다는 말도 너무 웃기는게
    월급 몇달 밀려서 노동부 신고하는것도 뒷통수 친다고 하고
    웃기긴 해요.
    뒷통수라는게 사실 일본위안부처럼 공부시켜준다. 돈벌게 해준다. 이렇게 사기쳐서 꽃다운여자들 데려가서 범죄저지르는것 이런게 뒷통수에요. 친일파가 되어 일본압잡이 노릇하며 백성들 뒷통수 친 국가고위직이나 지도자들은. 서울경기 사람이 가장 압도적으로 많았을거고
    (을사오적들 출신지만 검색해봐도)
    이렇게 보면 서울은 친일파가 가장 많은 도시였고
    이런거보면
    어느지역에 대해 뭐라 할것도 없어요.

    충청은 윤봉길같은 뛰어난 독립운동가들도 많은데 속이 음흉한 사람이 목숨받쳐서 독립운동은 어찌 했겠어요. 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있는것이고
    근데....독립운동가 많은 충청도가 어쩌다 국찜 텃밭이 되었는지
    그것도 의문이고


    그리고 전라도가 무슨 뒷통수를 잘 칠까요?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이
    호남백성없었으면 조선도 없다고 말할 지경이였는데
    그런게 뒷통수일까요???

    역사를 알면 그런소리 못해요^^

  • 55. ...
    '24.10.26 7:59 PM (125.133.xxx.153)

    근데 요즘은 지역색 의미가 없지 않아요??
    대학갈 때 지역 옮기는거 빈번라고
    취업하면 또 옮기고
    결혼하면 또 옮겨지는데
    지역 출신이 뭔 의미가 있나 싶은데요.

  • 56. 음흉~척
    '24.10.26 8:24 PM (1.240.xxx.93)

    충청도시가
    딱이에요
    음흉, 사람좋은척, 괜찮은척
    그러구선 뒤에서 험담

  • 57.
    '24.10.26 8:30 PM (211.234.xxx.148)

    원글님 이해해요
    간단 명료하게 다이렉트로 말 좀 해주세요 제발~

  • 58. 에혀
    '24.10.26 8:32 PM (219.254.xxx.139)

    좁은 나라에서 지역색 비하하는 글 올리지 마세요.
    지역 성향 다르면 이렇게 다르구나 하고 배우면 되지 음흉하다느니 하면서 뒷담화 하세요?
    "우리 동네"가 어디인지 밝히지도 않고, 그 동네는 다른 지역인들이 가서 살면, 다 장점만 보이고 단점은 안 보인가고 생각하세요?
    지역 차별을 극복하고 화합하는 것이 우리 나라 살 길이예요.

  • 59. 대전에
    '24.10.26 8:39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대전 토박이가 140만명중 60만이나 될까 싶네요.
    다 짬뽕이던데요.
    전 강원도, 전라도, 인천사람이 싫더라고요.

  • 60. 양반은
    '24.10.26 8:40 PM (14.56.xxx.81)

    개뿔!!!
    충청도사람들 앞에선 에쓰노 안하고 빙빙 돌리고
    거기서 멈춘다면 양반이라 해주죠
    하지만 앞에선 예쓰노 절대 안하고 이래도 좋은척 저래도 좋은척 하고 꼭 뒷담화 합니다
    그게 무슨 양반문화예요?
    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 제가 겪은 충청인들의 7~80%는 그런 경향이 있었어요
    그냥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전 좋아요

  • 61. 대전에
    '24.10.26 8:41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대전 토박이가 140만명중 60만이나 될까 싶네요.
    다 짬뽕이던데요.
    전 강원도, 전라도, 인천사람이 싫더라고요.
    그리고 원글님은 대전에서 쫓겨가니 해꼬지 하고 가는듯
    혹시 출신이 전라도나 경상도 어안서요,

  • 62. 대전에
    '24.10.26 8:42 PM (118.235.xxx.175)

    대전 토박이가 140만명중 60만이나 될까 싶네요.
    다 짬뽕이던데요.
    전 강원도, 전라도, 인천사람이 싫더라고요.
    그리고 원글님은 쫓겨가니 해꼬지 하고 가는듯
    혹시 출신이 전라도나 경상도 아닌가요?

  • 63. 말안해 주면
    '24.10.26 8:44 P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솔작한 대답 들으려 안하면 되죠. 예쓰,노우 님이 분명히
    말하고 두세요.
    내가 싫은데 님께 대놓고 말할 필요있어요?

  • 64. 동의.
    '24.10.26 8:45 PM (218.39.xxx.59)

    숭그리 당당.

    저는 동의해요.

  • 65. ..
    '24.10.26 8:52 PM (175.208.xxx.95)

    경상도 여자가 봤을때 화끈하지 못하고 속 답답하게 하는건 있어요. 음흉한건 모르겠구요.
    전라도 사람들은 말씨가 참하지 않나요? 정겹던데요.

  • 66.
    '24.10.26 9:27 PM (123.212.xxx.43)

    경북이에요
    대구와 인접한 도시출신이에요...거긴 촌이에요
    대구에서 10년정도 살았기도 했구요
    제가 못 어울리는거겠죠

  • 67. ..
    '24.10.26 10:15 P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지역이 아니라
    사람 개인의 성품이죠..
    도둑도.. 사기꾼도 , 내향적,외향적.. 전국에 골고루 있잖아요..

  • 68. 근데
    '24.10.26 10:44 PM (39.114.xxx.245)

    개그맨들이나 코미디언들이 그런식으로 풍자하는거 많이 봐서 원글님처럼 느낄수 있을거같아요
    반대로
    조카가 충청도 시부모인데 그렇게 조카 고향 정치인들 욕을 하고 흉을 본다고 몹시 싫어해요 그런건 빙빙 둘러 얘기안하고 티비 뉴스보다가 정치나오면 노골적 욕 발사한다고 아주 기겁을 하고 정 떨어져합니다
    며느리에 대한 예의가 없어서 싫더라구요

  • 69. 대전은
    '24.10.26 11:01 PM (222.106.xxx.211)

    전라도 흉년이나 태풍때에 서울 올라가다
    끝(서울)까지 못가고 중간(대전)에 터잡은 사람들이
    원 충청도 사람보다 많다고하고요
    경상도도 서울 갈 때 중간이 대전인데 터잡은 사람이 있는지는 말이 별로 없구요

    충청도라면 충주 청주 서산 당진 사람들 겪으셔야 하는데
    서산 당진은 여기 언급되는 두리뭉실한 면은 있는 것 같고
    충주 청주는 두리뭉실은 아니고요 독립투사는 충청도가 많아요
    요즘 한자리씩 하시는 분들 이름 뜨는거 보니
    일본 장학생들은 경상도가 많네요

    우리 도로 나누어서 탁 열고 말들 해보자구요

  • 70. 우아여인
    '24.10.26 11:08 PM (122.202.xxx.146) - 삭제된댓글

    이 아지매야?
    니가 말뽄새보니 우리동네 니네동네 해쌓는거보니
    어디 경쌍도 무식쟁이가 점잖고 말함부로 안뱉는
    충청도 욕을 하냐?

    그래 너 싸가지 업다 아이고 싸가지없고
    분노조절장애주제에 기본 매너도 밥 말아먹은기가
    어따데고 니동네 우리동네 라냐?
    참나 어이가 없네.
    찬물먹고 정신차리소 아지매야.
    이게 너거들 동네 스타일이지? 맞제?
    이래 대놓고 말하는게 좋다는거지?

  • 71. 우아여인
    '24.10.26 11:09 PM (122.202.xxx.146) - 삭제된댓글

    별 시덥쟎은 고집 불통 아지매가
    어디서 일본같다느니 비판질이야? 무식한 아지매같으니라고

    앞에서 이리 이야기하는게 좋다는거지요?
    속시원하니?

  • 72. 진절머리
    '24.10.26 11:21 PM (1.246.xxx.173)

    살아보니 일본 교토사람들 같아요 충청도는 대놓고 화내면 정신병자인줄 알아요 그렇게 살아본적이 없어서서비스직중 제일 친절한 곳은 올리브영이예요 거긴 처음부터 인사해야되는깐 진짜 서울가면 놀래요 말투때문이 아니라 친절해서

  • 73. 좁은
    '24.10.26 11:43 PM (182.209.xxx.17)

    반으로 갈라진 좁은 땅덩이에서 타지역 비하하는 모습
    너무 한심합니다

  • 74. ..
    '24.10.27 2:09 AM (39.118.xxx.228)

    충청도 화법은 솔직히 대놓고 거절하지 않는 외교적 스킬이 높은 화법인데요.

    그리고 경상도가 간단명확하게 요점만 딱 꺼내니 무례해 보일 수도 있고

    전라도가 친절하게 아무리 해줘도 더 요구해서 딱 선을 긋는데 뒤통수 친다고 욕하니2222

    전라도 사람에게 퉁수 맞았다는
    사람을 주의 하세요

    거의가 이기적인 사람일 확률이 높아요
    처음 잘 대해줄때 받아 처 먹기만 하다가
    손절 당힌면 퉁수니 뭐니 하는 거예요

    어지간 하면 그냥 가는데 사람 못쓰겠다
    싶으면 거리 두는거 있어요

  • 75. 다르다
    '24.10.27 6:08 AM (1.246.xxx.38)

    원글님은 네 아니오가 분명한게 맞는 태도라고 보는거죠.
    그렇게 분명한 태도가 결례일 때도 있습니다.
    저는 경상도와 충청도 두 곳 다 살아봤어요.
    확실히 두 지역의 분위기가 달랐어요.
    경상도는 대놓고 앞에서 면박주는 타입(이런걸 앗쌀하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충청도는 조용히 넘어가는 타입.

  • 76. ㅗㅗ
    '24.10.27 8:13 AM (59.14.xxx.42)

    지역 화법, 충청도인은 기본적으로 거절도 못하고 그렇다고 크게 맞장구도 못하고 의사 표현을 잘 못함니다 ㅡ이렇게 각자가 느끼는거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213 도와주세요 ㅜㅜ 스타우브 냄비 버려야 하나요? 8 ㄴㅇㄹㄴㅇㄹ.. 2024/10/26 2,841
1642212 사랑후에 오는 것들 - 이해안가는 것들 17 그냥 2024/10/26 4,534
1642211 신산스럽다. 서울살이 5 기다림 2024/10/26 2,704
1642210 당근에서 명품백 살때 10 가을 2024/10/26 2,864
1642209 70세가 되면 거의 노인이군요 46 2024/10/26 23,530
1642208 동생이 아버지 재산으로 동생명의로 부동산 27 2024/10/26 5,281
1642207 전세사기꾼에게 한 욕 신고당할까요? Dlo9 2024/10/26 598
1642206 국간장,진간장 등 유통기한 이후는 못먹나요? 9 여름 2024/10/26 1,639
1642205 와우! 별거 다 해봅니다. 27 여혼여 2024/10/26 8,115
1642204 복도식아파트 옆집에 담배피우며 사무실로 쓰는 사람들이살아요.. 1 옆집 2024/10/26 1,182
1642203 구매한 옷에 문제가 있을때 5 좀황당 2024/10/26 912
1642202 한없이 가늘어지는 머리카락 4 ㅠㅠ 2024/10/26 3,018
1642201 백화점에서 올리브오일과 아보카도오일 3 진지하게 2024/10/26 2,076
1642200 저희강아지10살인데요 13 2024/10/26 1,997
1642199 40대이후 극단적 다이어트로 인한 노화는 8 다이어트 2024/10/26 4,790
1642198 바나나빵 대박입니다 61 ... 2024/10/26 26,136
1642197 하림님 감사.. 이테원 참사 관련... 8 마음 2024/10/26 2,711
1642196 좀 아까 지워진 글에서 다이소 화장품이요 15 궁금하다 2024/10/26 4,280
1642195 15분만에 만보걷기 효과있다는저주파발마사지기효과있나요 3 향기기 2024/10/26 2,596
1642194 영화과 (연출)를 가겠대요. 7 ㅇㅇ 2024/10/26 1,385
1642193 잘입지도못할 옷이 넘 사고싶은데요... 8 ㅌㅌ 2024/10/26 2,561
1642192 휘낭시에 조그만게 왜케 비싸요 14 ..... 2024/10/26 5,919
1642191 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서 샐러드가게 창업하고 싶은데 21 .. 2024/10/26 5,180
1642190 샤인 송이 가지에 곰팡이가 피었는데 먹어도 될까요? 2 11 2024/10/26 1,072
1642189 나홀로 차박도전이 일 년입니다. 37 차박 2024/10/26 6,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