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1시간 돌았는데 너~~~~~무 피곤해요.
돈이 없어 힘들었을까요?
살까말까 그 망설임이 힘든건지.
돈 많으면 덜 피곤할까요?
일끝나고 1시간 돌았는데 너~~~~~무 피곤해요.
돈이 없어 힘들었을까요?
살까말까 그 망설임이 힘든건지.
돈 많으면 덜 피곤할까요?
저는 요즘 온라인 쇼핑이 오히려 더 힘드네요.
뭐 하나 사려고 검색하고 비교하고 후기들 읽다보면 한나절이 가요 ㅡ ㅡ
마찬가지로 이것도 돈이 많으면 눈에 띄는거 그냥 바로 사게 될런지.
매우 공감해요
다음주에 결혼식이 있어
큰맘 먹고 쇼핑중인데..
특별한것도 없구 (돈이 없..)
지치고 눈이 빠질것처럼 피곤해서
집에가는중이에요.
결혼식때 뭘 입나 ㅜㅜ
원래 힘들죠. 전 20대부터 쇼핑 힘들었어요
쇼핑 귀잖아서 안 사입고 있는옷 너덜해 질때까지 입어요
쇼핑 완전 지쳐요. 그래선가 옷이 다 비슷해져요 ㅠㅠ
저렴하면서 질 좋은거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거
ㅋㅋ
찾기 힘들겠쥬?
귀찮아요.
쇼핑도 어릴때나 즐겁지
그래서 온라인이 잘되나봐요
생각나면 사고 별로면 다시 보내고
그리고 내가 입음 그런 태가 안 나요. 20대땐 걸치면 생각하는 핏이 나왔는데..노화는 슬프네요
오늘 산다는 결심과 어느 정도 예상하고 가야 덜 피곤해요. 제가 쇼핑 엄청 빨리 하는데 가기전 온라인으로 대충 검색해보고 가서 삽니다..
아이쇼핑 안하구요 사야할거만 빨리사서 나와요 거의첫번째집에서
너무 싫어요
식재료사는것도 피곤해요
그냥 남자들이 부러울뿐
일단 1시간안에 해결해요
딱 필요한것만 사고 나와요
그해입을옷만 사서 주구장창 입어요
어제 백화점 두시간 돌아다녔는데 결국 못샀어요.
50이 넘으니 요즘 나온 옷들도 죄다 옛날에 다 입었었던 그옷이 그옷이네요.
입고싶은 옷이 딱히 없어요.
온라인도 피곤하고....
저도 백퍼 공감해요
삼십분만 돌아다녀도 급 피곤이 몰려와 후다닥 나올때가 있어요
저도 그래요 사고싶은게 있어도 막상 사려면 계산대에 한명만있어도 싫고 들고올거 생각하면 귀찮고 결국못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