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한 1만 2천명중에 미성년자가 있다네요

.. 조회수 : 3,929
작성일 : 2024-10-26 14:46:35

요즘 북도 고난의 행군이후

자녀 외동이나 많음 둘

내부 반발이 있으니

파병간 군대 부모들 모두 탄광이나 산간오지 추방. 500억에 총알받이 시키고 대단

 

IP : 39.7.xxx.20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4.10.26 2:49 PM (183.97.xxx.102)

    북한 인권 생각하는 사람들은 팩트 체크는 좀 하고....

  • 2. 히틀러의
    '24.10.26 2:5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전철을 밟아가네요

    고딩애들 까지 전쟁에 차출했던 히틀러처럼
    김정은의 마지막도 멀지않은듯

  • 3. 어휴
    '24.10.26 2:53 PM (113.210.xxx.93)

    아니 무슨 전보치는 것도 아니고 왜 글을 이렇게 쓰죠????

  • 4. ..
    '24.10.26 2:55 PM (39.7.xxx.205)

    윗님 읽기 싫음 패스해요 회원비하 강퇴 사유

  • 5. 북한
    '24.10.26 2:57 PM (223.38.xxx.122)

    1만 2천명이 ㅁ ㅓ예요?
    그것부터 정확히 알려야 의견갸진이 되죠?
    뻑하면 강퇴강퇴?
    뭐예요 진짜 82가 우습죠?

  • 6. 내용상
    '24.10.26 3:00 PM (61.101.xxx.163)

    이번에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군인중에 미성년자도 있다는거 아니예요?

  • 7. 뭐야이게
    '24.10.26 3:00 PM (161.142.xxx.181)

    1만 2천명이 ㅁ ㅓ예요?
    그것부터 정확히 알려야 의견갸진이 되죠?
    뻑하면 강퇴강퇴?
    뭐예요 진짜 82가 우습죠? 222222

    무슨 비하를 했다고요. 사실인데

  • 8. 영통
    '24.10.26 3:06 PM (106.101.xxx.62)

    그냥 북한 일

    북한 일이라 관심이 안 가네요

  • 9. 외신
    '24.10.26 3:0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북한, 러시아에 12,000명 파병’ 긴급 타전
    https://v.daum.net/v/20241018205545266

  • 10. ㅇㅇㅇ
    '24.10.26 3:09 PM (211.234.xxx.208)

    울나라 베트남 파병도 생각나고...ㅜ.ㅜ

  • 11. ㅇㅇ
    '24.10.26 3:10 PM (122.47.xxx.151)

    불쌍하네요.
    러시아가서도 중국인이라고 놀림받는다던데
    미성년자를 파는 나라를 좋아하는 좌파들은 듣기 싫겠죠.

  • 12. 1만 2000은
    '24.10.26 3:13 PM (223.38.xxx.93)

    금강산 봉우리 수도 아니고..
    외신만 듣는 제 경우 3,000에서 40,000까지 외신따라 다르게 보도하더라고요.
    정확히 주어 목적어 수식어 등등 갖춰 쓰면 서로 오해할 여지도 짜증낼 필요도 없죠?
    그리고 원글이 뭐라고 글을 거지같이 써 놓고 자꾸 강퇴타령인가요?
    기분 나쁘게 그러지 마세요.

  • 13. 하늘에
    '24.10.26 3:16 PM (183.97.xxx.102)

    위안부나 강제징용은 돈 벌러 간거라고 하면 북한 인권 걱정하는 사람들 이상해요.

  • 14. 우리나라에겐
    '24.10.26 3:19 PM (122.153.xxx.73)

    좋은 소식 아닌가요? 1만 2000명 지원 할 정도 로 북한이 인구가 많은지 이해 불가고...
    미국에서 그거 사실인지 증명 못해 준다쟎아요... 구글 위성도로 다 감시하는데..
    그리고 그게 사실이면 병력 러시아에 빼돌려 당장 남한에 못 쳐들어오니 좋은거 아닌가요?
    미국이 근거 없는 뉴스라 이미 보도 했어요

  • 15. 어휴
    '24.10.26 3:28 PM (122.47.xxx.151)

    병력 얘기가 아니라
    미성년자에 촛점을 둬야죠..
    애들이 무슨죄...ㅠㅠ

  • 16. ㅡㅡㅡㅡ
    '24.10.26 3:4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휴
    미틴넘들.

  • 17. ..
    '24.10.26 3:50 PM (211.197.xxx.169)

    북한 사람들도 사람인데,
    너무 안됐죠.. 제자식이 돈에 팔려 총알받이로 간다면 그 애통함이 어떨련지.
    불쌍해요. 부모도 자식들도.
    군인의 운명이라 해도 자국의 전쟁도 아닌데,
    그냥 물건 팔아먹듯 돈받고 팔아먹네요.
    거의 다 죽는다고 봐야하는데,
    나라가 가난하면 그런가봐요. 슬픕니다.

  • 18. 6.25때
    '24.10.26 3:53 PM (211.234.xxx.147)

    우리도 학도병 있었구요

    전쟁나면 징집대상 있기때문에 딴 나라 걱정할 여유가 없네요.

  • 19. 어쩌면
    '24.10.26 3:54 PM (125.137.xxx.77)

    파병될 우리 얘들 걱정을 해야할 것 같아요

  • 20. 지금
    '24.10.26 4:47 PM (121.166.xxx.230)

    도대체 우리나라 국민 맞아요???
    미성년자 걱정을 해야 할판에
    북한두둔해주는 댓글은 뭐죠???

  • 21. 지금
    '24.10.26 5:09 PM (121.134.xxx.62)

    북한 군인들 죽이라고 국힘 누군가가 명령하지 않았어요? 지금 전쟁을 눈앞으로 끌고 오려는 이 정부가 더 무서워요. 우리 군대간 잣식들 걱정해야할 때.

  • 22. ㅇㅇ
    '24.10.26 5:50 PM (223.38.xxx.195)

    우리 입장에서는 잔인하지만
    저 군인들이 저 전쟁에서 다 희생되기를 바래야 합니다.

    저들이 저 전쟁에서 살아돌아오면
    무기 부족으로 제대로 훈련 받아본 적 없는 어설픈 군인에서
    드론과 같은 최신무기로 무장한 현대전을 경험한 군인이 되어 돌아가는 겁니다.

    하마스나 PLO나
    처음엔 오합지졸 어설픈 게릴라 조직이었던 거
    이스라엘과 실전을 경험하면서 점점 더 전쟁 기계들이 되어갔거든요.
    그만큼 전쟁의 경험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전술적 가치예요.

    저들이 살아서 북한에 돌아간다면
    나중에 진짜 남북한 전쟁이 일어나기라도 하면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한을 공격하겠죠

  • 23. 334
    '24.10.26 5:52 PM (39.7.xxx.172)

    한국도 베트남 파병해 피의 외화벌이를 하던 시절이 있었죠. 죽고 팔 다리 잃고 다니던 분들 적지 않았어요. 불쌍한 분들. 그때 10대 20대였을텐데..
    북한 젊은이들 불쌍하고.. 슬퍼요.

  • 24. ㅇㅇ
    '24.10.26 6:07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그만큼 실전의 경험이라는 건
    군에서 굉장히 중요한 가치라는 소리입니다.

    때문에 북한도
    월남전 당시 우리 군이 베트남에 파병갔을 때
    그럴 필요가 굳이 없음에도
    북한측 공군 조종사와 심리전 요원들을 파병했어요

    겉으로 드러난 명분은 혈맹을 돕겠다는 거였지만
    진짜 속내는 우리가 월남전을 통해 어떤 기술과 노하우들을 얻고
    어떤 전략과 전술들을 사용하는지 데이타를 축적하기 위해서였죠.
    심지어 북한 심리전 요원들은 포로로 잡힌 우리 군인들을 심문하기까지 했어요

    우리도 월남전을 통해 실전만 경험한 게 아니라
    덤으로 미국 전쟁 장비와 기술들을 들여왔지요
    당시 M1 소총을 쓰던 우리가
    드디어 조병창을 짓고 M-16을 생산하기 시작한 시점이
    월남전 이후입니다.

    북한도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최첨단 현대전을 치르는 동안
    어떤 기술과 전략, 무기들을 얻고,
    어떤 데이타를 쌓아갈지 모를 일이죠.

    그래서 그에 대비하기 위해
    월남전 때 북한이 우리 군 데이타를 수집했던 것처럼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관단이라도 보내어 북한 군 데이타를 축적해야 하는데
    어떤 당 지지자님들은 전쟁 선동하면서 비난하고 있죠
    북한군이 실전 데이타 축척하는 걸 그냥 보고만 있자는 겁니다.

  • 25. ㅇㅇ
    '24.10.26 6:10 PM (223.38.xxx.195)

    그만큼 실전의 경험이라는 건
    군에서 굉장히 중요한 가치라는 소리입니다.

    때문에 북한도
    월남전 당시 우리 군이 베트남에 파병갔을 때
    그럴 필요가 굳이 없음에도
    북한측 공군 조종사와 심리전 요원들을 파병했어요

    겉으로 드러난 명분은 혈맹을 돕겠다는 거였지만
    진짜 속내는 우리가 월남전을 통해 어떤 기술과 노하우들을 얻고
    어떤 전략과 전술들을 사용하는지 데이타를 수집하기 위해서였죠.
    심지어 북한 심리전 요원들은 포로로 잡힌 우리 군인들을 심문하기까지 했어요

    우리도 월남전을 통해 실전만 경험한 게 아니라
    덤으로 미국 전쟁 장비와 기술들을 들여왔지요
    당시 M1 소총을 쓰던 우리가
    드디어 조병창을 짓고 M-16을 생산하기 시작한 시점이
    월남전 이후입니다.

    북한도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최첨단 현대전을 치르는 동안
    어떤 기술과 전략, 무기들을 얻고,
    어떤 노하우를 쌓아갈지 모를 일이죠.

    그래서 그에 대비하기 위해
    월남전 때 북한이 우리 군 데이타를 수집했던 것처럼
    우리도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관단이라도 보내어
    북한측 자료를 수집해야 하는데
    어떤 당 지지자님들은 전쟁 선동하면서 비난하고 있죠
    북한군이 실전을 경험하면서 전쟁 괴물로 성장하는 걸 그냥 보고만 있자는 소리와 다름없죠.

  • 26. ...
    '24.10.26 7:53 PM (14.52.xxx.159)

    저도 윗님과 같은게. 걱정이예요. 감성은 감성일뿐 그러면 북한군에게 내자식들 내줄라고요? 현대전 익힐라고 돈도벌고 러시아전쟁에 보내는거잖아요. 전쟁경험쌓아서 어디다쓰겠어요? 결국 남한을향해 총뿌리 겨누겠죠

  • 27. ㅇㅇ
    '24.10.26 8:18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지금 북한군 불쌍하다는 분들
    전쟁 나면 님들이 지금 불쌍히 여겼던 그 북한군이
    바로 님들 머리에 총구를 갖다댈 거예요.

    우리 입장에서는 북한군이 다 사살 당하거나
    그게 아니 북한군 전부 다 투항하게 해서
    귀순하게 하는 것이 최선이에요.
    그래서 후자를 위해서라도 군 일부를 파견해야하는 것이구요

  • 28. ㅇㅇ
    '24.10.26 8:18 PM (223.38.xxx.125)

    지금 북한군 불쌍하다는 분들
    전쟁 나면 님들이 지금 불쌍히 여겼던 그 북한군이
    바로 님들 머리에 총구를 갖다댈 거예요.

    우리 입장에서는 북한군이 다 사살 당하거나
    그게 아니면 북한군 전부 다 투항하게 해서
    귀순하게 하는 것이 최선이에요.
    그래서 후자를 위해서라도 군 일부를 파견해야하는 것이구요

  • 29. ....
    '24.10.26 11:44 PM (211.245.xxx.54)

    저도 윗님과 같은게. 걱정이예요. 감성은 감성일뿐 그러면 북한군에게 내자식들 내줄라고요? 현대전 익힐라고 돈도벌고 러시아전쟁에 보내는거잖아요. 전쟁경험쌓아서 어디다쓰겠어요? 결국 남한을향해 총뿌리 겨누겠죠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668 샐러드용채소 정기배송하시는분 계시나요? 5 . . 2024/11/10 1,245
1644667 최애 정우 은우 9 나의 2024/11/10 2,354
1644666 자꾸 혐오글 쓰는 사람요. 26 .. 2024/11/10 1,774
1644665 이토록 친밀한배신자에서 두경장 9 됐다야 2024/11/10 3,242
1644664 급증하는 ‘거절 살인’... 교제 폭력, 왜 죽어야만 끝날까 7 음.. 2024/11/10 1,760
1644663 밑에 조카에게 부탁 글 보구요 2 2024/11/10 2,034
1644662 50대 저처럼 염색 안하는 분 계시죠? 25 ..... 2024/11/10 4,385
1644661 공무원 괜찮지 않나요? 29 ㅇㅇ 2024/11/10 4,452
1644660 아직도 애처롭게 옹호하시는분들은 2 ㅇㄴㅁ 2024/11/10 772
1644659 저는 꼭 고기나 생선이 있어야해요 9 ㅇㅇ 2024/11/10 2,231
1644658 intj인티제가 혼자 잘 지내나요? 30 .. 2024/11/10 3,005
1644657 만약 통장에 40억이 있다면? 19 유콘 2024/11/10 4,990
1644656 초등아이 열감기 엉덩이 주사 안맞아도 될까요? 5 엉덩이주사 2024/11/10 434
1644655 대장금이 명작은 명작이네요 11 ㅁㅁ 2024/11/10 2,162
1644654 나이 50대초 미국에서 중학생 수학교사 잡 오퍼 받았어요 10 2024/11/10 2,687
1644653 양양군수 근황.jpg 13 2024/11/10 4,717
1644652 한율빨간쌀 사용하시는분께 우리 2024/11/10 582
1644651 닭다리살 바삭하게 구워먹기 6 이것도 2024/11/10 1,633
1644650 동남아여행 스파, 리조트 말고 도심 속 자연경관과 쇼핑 10 .... 2024/11/10 1,122
1644649 외화자산은 전체 자산중 얼마나보유중이세요? 6 ... 2024/11/10 1,185
1644648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 왜 9화  --  탄핵.. 2 같이봅시다 .. 2024/11/10 965
1644647 혈당관리 이렇게 해보세요 22 혈당 2024/11/10 7,538
1644646 마트에 애기 둘 데리고 장보는 사람들 너무 대단해보여요 3 @&.. 2024/11/10 2,740
1644645 한창민 의원 어제 경찰 밑에 깔렸었네요 /펌 14 세상에 2024/11/10 2,134
1644644 최순실 박근혜가 불쌍해보일줄이야 6 ........ 2024/11/10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