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묵은 쌀 냄새 너무 심한데요

ㅡㅡㅡ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24-10-26 14:39:51

시댁서 가져온건데 한 1년? 넘은것 같아요 

냄새가 ..... 여러번 맑은 물 나오도록 씼어도

진짜 이상한 맛이 나네요 

아무래도 버려야할듯 

전에 가래떡 용은 이 정도로 냄새나진 않았어요

한 10~15킬로 정도 

일반쓰레기로 버려야겠죠 ?

전에 좀더 심한거 덝모이용 당근했었는데 

이제 안하려구요 ..........

음식솜씨 없어서 안그래도 입맛없는데 

밥이라도 구수한 냄새 윤기흐르는 밥 내놓고 싶네요 

앞으로  시댁 쌀 받을 일 없고 

날 쌀쌀해지니 10킬로 햅쌀 사러 마트가야겠어요

IP : 221.154.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6 2:43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기름쩐내는 먹기 꺼려져요
    나눔하세요 환경이라고 살려야죠
    전 현미 기름쩐내나는거 다나눔함

  • 2. ㅇㅇ
    '24.10.26 2:43 PM (118.41.xxx.243)

    https://naver.me/GkRyd11r
    이 쌀 넘 맛있어요
    저는 로컬푸드에서 36000 주고 샀어요

  • 3. ㅇㅅ
    '24.10.26 2:50 PM (221.154.xxx.222) - 삭제된댓글

    아 그 정체가 기름쩐내군요
    진짜 이상한 향과 맛 ㅜㅜ
    경기도인데. 가까운 로컬푸드 가보까
    마트 아임 인터넷?
    생각중이고요
    제가 단지내 산책하다 새들 먹으라고 바로 옆 야산에 잡곡 안 먹는거는 휘~~
    뿌려 본 적은 있는데 겨울에 새들 먹으라고 좀씩 무리는건 어떨까요?
    집 베란다에 새 모이통 만들 생각도 했어요 ;;
    그럼 넘 늦게 소진되겠죠??
    제가 당근은 불호라……….

  • 4. ㅇㄱ
    '24.10.26 2:51 PM (221.154.xxx.222)

    아 그 정체가 기름쩐내군요
    진짜 이상한 냄새과 맛 ㅜㅜ
    경기도인데. 가까운 로컬푸드 가보까
    마트 아임 인터넷?
    생각중이고요
    제가 단지내 산책하다 새들 먹으라고 바로 옆 야산에 잡곡 안 먹는거는 휘~~
    뿌려 본 적은 있는데 겨울에 새들 먹으라고 좀씩 무리는건 어떨까요?
    집 베란다에 새 모이통 만들 생각도 했어요 ;;
    그럼 넘 늦게 소진되겠죠??
    제가 당근은 불호라……….

  • 5. ..
    '24.10.26 2:51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비둘기 먹이만 되잖아요
    비둘기 천국인데요

  • 6. 바람소리2
    '24.10.26 4:19 PM (114.204.xxx.203)

    버려요..

  • 7. ...
    '24.10.26 4:20 PM (114.204.xxx.203)

    모이통 아서요
    비둘기 와서 똥 싸요

  • 8. ㅇㄱ
    '24.10.26 4:23 PM (221.154.xxx.222)

    곰팡이 피진 않았구요
    조금씩 갖다 뿌려줘야겠어요
    비둘기의 한마리도 못봤고 다른 샤들은 많네요

  • 9.
    '24.10.27 9:32 AM (106.101.xxx.43)

    겨울에 먹이가 없어서 새들이 많이 죽는대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559 밤에 드라이브 가기 좋은 곳 추천 부탁해요(서울) 3 삐삐 2024/10/28 1,328
1639558 간헐적 단식을 했더니 19 5 ㅡㅡ 2024/10/28 7,011
1639557 이런 고앵이 4 집사 2024/10/28 1,406
1639556 저 요즘 간식으로 사과에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을 드레싱해서 먹어요.. 4 사과 2024/10/28 3,622
1639555 절임배추를 급히 사야하는데요. 3 10kg 2024/10/28 2,015
1639554 손톱깍기 발톱깍기 크기 용도별 9~10개 정도 사용하는데요..... 2 저는 2024/10/28 2,036
1639553 끝사랑 나이대 10 ... 2024/10/28 3,317
1639552 고3 엄마들 힘드시나요 6 2024/10/28 2,979
1639551 집나가고싶네요 나가면 다시 보기 힘들겠죠? 66 ........ 2024/10/28 16,300
1639550 당근, 제가 판 물건을 가격 올려 팔았네요 25 2024/10/28 5,936
1639549 이 정도 놀리는건 그러려니 할만한가요? 6 초등여아 2024/10/28 1,952
1639548 아이슬란드, 임금 삭감 없이 노동시간만 단축 성장률 '껑충'…생.. 7 2024/10/28 1,943
1639547 방콕와있는데요 ... 1 assaa 2024/10/28 2,410
1639546 모발이식 한달 지났는데 염색해도 될까요? 1 모발이식 2024/10/28 1,207
1639545 제가 성경을 못읽었거든요 7 ㅇㅇㅇ 2024/10/28 1,817
1639544 남친집에서 질세정제 발견(제물건아님) 40 이거뭘까요 2024/10/28 22,281
1639543 남성용 올인원 바디워시 추천 좀요. 6 남자 2024/10/28 997
1639542 끝사랑에서 진휘는 14 그러면 2024/10/28 4,281
1639541 중등 생일에 3 2024/10/27 493
1639540 중학생 아이들도 연애 예쁘게 하네요 7 귀엽 2024/10/27 2,441
1639539 불안장애(불안, 강박) 한의원 치료 어떨까요? 9 허준 2024/10/27 1,851
1639538 낼 아침에 코트 입어도 될까요? 4 00 2024/10/27 4,199
1639537 출근하기싫어요 6 ㅇㅇ 2024/10/27 1,614
1639536 미녹시딜을 먹었더니 3 .. 2024/10/27 4,371
1639535 주말 내내 우울해서 누워있다가 걷기라도 하려고 나왔어요 5 주말 2024/10/27 3,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