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옌에 큰관심이 없는데 전 이세영이 왜이렇게 호감일까요

ㅇㅇ 조회수 : 7,318
작성일 : 2024-10-26 13:41:22

요새 사랑후에 오는것들 보는데

연기도 잘하고

너무나 편안한 자연미인에

뭐랄까 겉모습만으로는 당연히 알수없겠지만

성품이 털털하고 가식없고 선할거 같은 느낌이랄까 ㅎ

 

이상하게 호감이 가요 ㅎ

 

그나저나 오랜만에 정통멜로 드라마재밌네요

IP : 211.234.xxx.17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이 된 남자
    '24.10.26 1:44 PM (211.214.xxx.129)

    이세영 착하게 예쁜것 같아요

  • 2.
    '24.10.26 1:46 PM (211.234.xxx.171)

    ㄴ 오 딱그표현 맞는거 같아요

  • 3. 이뽀요
    '24.10.26 1:48 PM (125.132.xxx.152)

    게다가 영리하고 현명해요.
    이쁜 연예인이라 학창 시절 질투, 미움 받기 쉽상일텐데
    겸손하게 늘 양보하고, 져주면서 적을 안만들어 친구도 많고 행복하게 잘 지내왔다는 이야기에
    완존 반했어요.

  • 4. 온달왕자들
    '24.10.26 1:48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애기 때 지금은 고인이 된 조민기랑 정보석이랑
    이세영이랑 남매로 나온 드라마가 있었거든요. 배다른 막둥이 동생 ㅋ
    그 때 저 남자배우들이 이뻐하고 그랬는데 넘 예뻤어요. 샛별이었나 그랬음

  • 5. 수정
    '24.10.26 1:50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정보석이 아니라 허준호였네요.

  • 6. ooooo
    '24.10.26 1:54 PM (211.243.xxx.169)

    텐트 밖은 유럽 보고 있는데,
    씩씩하고 착하고 참 호감이에요.

    스태프들보다 더 꼼꼼하게 챙기던데요
    귀여워

  • 7. ..
    '24.10.26 1:56 PM (211.243.xxx.94)

    그나저나 시랑이 끝난 후에 드라마는 끝났나부드라구요.
    좀 맥빠진 느낌.
    이세영 배우는 이쁘드라구요.

  • 8. ..
    '24.10.26 1:57 PM (210.121.xxx.147) - 삭제된댓글

    얼굴만 아는 배우였어요
    사랑후.... 남주랑 케미폭발에
    연기력 넘 좋아요
    남주보다 일어 대사가 많았다니
    외우느라 고생 많았겠어요
    영상이 넘 예뻐서
    죽은 제 감성까지 건드네요

  • 9. 개구리소년
    '24.10.26 1:59 PM (125.132.xxx.152)

    데뷔가 좀 웃픈게
    어릴 때 세영이가 너무 너무 예뻐서 당시 개구리소년 사건보고 놀란
    세영 엄마께서 혹시 납치당할까봐서

    '때는 국내 3대 영구 미제사건으로 알려진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이 일어난 해인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세영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세영의 모친은 딸이 태어나면 연예계에서 활동하길 바라왔다. 그 이유로는 모친은 이세영의 얼굴을 일찍이 브라운관에 비춰지면 사람들이 딸을 알아봐 유괴 또는 납치사건을 예방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 10. ///
    '24.10.26 1:59 PM (58.234.xxx.21)

    이세영이 160에 51kg래요
    여기서 이 몸무게면 전혀 날씬으로 안쳐주는데
    화면에선 가녀려 보이네요

  • 11.
    '24.10.26 2:01 PM (112.147.xxx.160)

    저두 이세영배우 이쁘더라구요. 아역때부터 쭉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특히 사극에서 한복입은 모습이 이뻐요.
    앞으로도 잘되길 바래요.

  • 12. 아루미
    '24.10.26 2:01 PM (116.39.xxx.174)

    너무 좋아하는 배우에요.
    옷소매끝동 못잊어요.ㅜㅜ

  • 13. 엥?
    '24.10.26 2:03 PM (182.227.xxx.251)

    160에 51이요??
    텐트밖에서 보니 팔이 뼈만 있던데
    얼굴은 빵빵해도 팔이며 어깨며 너무 말라서 안스럽던데 51키로나 나간다고요?

  • 14. ㅁㅁ
    '24.10.26 2:04 PM (172.225.xxx.234)

    165 돼보이던데 역시 비율인가봐요

  • 15. 옷소매
    '24.10.26 2:05 PM (106.101.xxx.198)

    옷소매에서 연기를 잘해서 호감입니다

  • 16. ㅇㅇ
    '24.10.26 2:05 PM (211.234.xxx.139)

    근데 몸무게는 근육량 많으면 슬림해도 무게는 많이 나갈수도 있어요 ㅎㅎ

  • 17. ㅇㅇ
    '24.10.26 2:06 PM (39.7.xxx.232)

    착하고 야무진거 같아요. 대학때 활동하면서 수업도 열심히 했디고 하고
    이번에 텐트 준비 과정 보니 이태리어 공부고 하고 이것저것 사전 조사도 열심히 하고요.

  • 18. ㅇㅇ
    '24.10.26 2:28 PM (14.48.xxx.117)

    소속사에 직원처럼 매일 출근한댔나
    암튼 연기자를 하늘위의 스타가 아닌
    직업으로 받아들이고 성실하게
    생활인으로 살려는 마인드라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 19. ...
    '24.10.26 2:28 PM (223.62.xxx.193)

    옷소매 찍을때 쉬는 시간에 수염이나 가발같은 소품 스탭들하고 같이 정리하고 내시역 맡은 배우가 이세영 펀클럽 가입했대요.그동안 많은 드라마 단역 했는데 이세영 같이 인간적으로 훌륭한 배우 못봤다고 해요.

  • 20. ...
    '24.10.26 2:28 PM (221.151.xxx.109)

    어렸을때 진짜 예뻤죠

  • 21.
    '24.10.26 2:49 PM (58.140.xxx.20)

    텐트밖에서 잘하려고 애쓰는게 좀
    수영하면서 산발머리는 왜 풀어헤쳐놓는지

  • 22. . .
    '24.10.26 2:59 PM (112.214.xxx.41)

    연기는 잘해서 응원하는 배우인데 여우처럼 내숭도 좁 떨고
    똘끼는 감췄으면 해요.
    그리고 텐트밖에서 보니 산만하고 그걸 허당이라 표현하지만
    같이 있는 사람들은 속터져요.

  • 23. ..
    '24.10.26 3:03 PM (182.209.xxx.200)

    적극적이고 열심히 살더라구요. 제가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저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 부럽고 좋아요.
    사랑 후에 오는 것들 5화에서 소리지르고 한국어로 화 내고 울고 하는 장면은 볼 때마다 눈물이 나요. 어쩜 그렇게 연기를 연기같지 않게 하는지. 아후.
    세영씨 성인되고 배역 안들어와서 맘고생 심했다던데, 오래오래 연기하고 대성하면 좋겠어요.

  • 24. 그죠
    '24.10.26 3:25 PM (183.99.xxx.254)

    적극적 이어서 열심히는 하는데 야무지지 않아서
    산만하죠
    같이 있는 사람은 속터져요 2222
    회화 공부해온거 보니 뭐..ㅎㅎ
    그냥 착하고 열심히 하니 이뻐 보이는거죠

  • 25. . . .
    '24.10.26 3:38 PM (180.70.xxx.60)

    적극적 이어서 열심히는 하는데 야무지지 않아서
    산만하죠
    같이 있는 사람은 속터져요 333333

    생각은 안하고 행동만 하던데요
    가만히 있는것이 주변사람들에게는 더 도움일 스타일
    답답해요...

  • 26. ..
    '24.10.26 3:51 PM (211.197.xxx.169)

    참하게 이쁘죠.
    저도 좋아해요.

  • 27. ㅇㅇ
    '24.10.26 4:41 PM (1.243.xxx.125)

    텐트밖에서
    수영하는데 긴머리 철썩 붙어 있는거
    물미역 같아 너무 웃겨서 막 웃었는데요
    엉뚱한 모습에 호감생겼어요
    다른 드라마는 많이 못봤지만요

  • 28. 저는
    '24.10.26 5:07 PM (110.70.xxx.182)

    하도 말라서 39키로 40키로쯤인줄 알았어요~~

  • 29. ..
    '24.10.26 5:17 PM (110.70.xxx.182)

    51키로는 잘못 알려진거같은데요 엄청 심하게 말랐어요

  • 30. ㅇㅇ
    '24.10.26 5:31 PM (1.249.xxx.95) - 삭제된댓글

    적극적 이어서 열심히는 하는데 야무지지 않아서
    산만하죠
    같이 있는 사람은 속터져요44444
    너무 부자연스러워 예능은 안 나오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의욕만 앞서고 잘하는건 없고 이태리어는 왜 횬자에서 외우고 번역기 안쓰고. 엉터리 김밥싸고 상추 이상하게 씻는거 보니 속터지고 답답하던데.
    얼굴은 눈 코까지는 예쁜데 텐트에서 보니 포샵 과하게 들어간 드라마에서랑은 얼굴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이주빈 옆에 있으니 비율이 안좋아서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이 없다는거 알겠던데요

  • 31. 그래도
    '24.10.26 5:51 PM (110.70.xxx.182)

    한가인 나올때보단 백배 낫더라구요 한가인이 영어잘하고 해도 뭔가 지루하고 재미없었잖아요 덕선이언니도 별로 그랬고요 조보아는 사랑스럽고 이쁘니까.이세영이 얼빵하고 그래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사랑스럽더라고요 바리까지 15시간은 넘게 걸렸을텐데.새벽인데 빨리 자지 이태리어 공부하고 있던건 안타깝더라구요 7시에.일어나기로 했던데 4시간도 못자는건데 체력안배를 잘 못하는것같았어요

  • 32. ..
    '24.10.26 5:52 PM (110.70.xxx.182)

    생각보다 머리는 좋아보이지 않고 몸이 먼저 항상 움직이더군요

  • 33. ..
    '24.10.26 5:53 PM (110.70.xxx.182)

    사전조사랍시고 해온게 사실은 도움1도 안되는것들임...

  • 34. 저도 좋아요
    '24.10.26 7:45 PM (58.239.xxx.59)

    너무 이쁜데 공주병도 없고 털털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35. 이세영 배우
    '24.10.26 7:55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옷소매로 이준호와 함께 완전 빠짐 ㅎㅎㅎ

    소속사님께
    둘이 너무잘 어울려서
    여전히 다음 드라마도 기대중입니다~~ㅋ

  • 36. 휘파람
    '24.10.27 11:21 AM (218.145.xxx.87) - 삭제된댓글

    적늑적인 모습이 어색해보이는 이유가 눈치를 많이 봐서인거같아요.

  • 37. 휘파람
    '24.10.27 11:23 AM (218.145.xxx.87) - 삭제된댓글

    적극적이인 모습이 어색한 이유가 눈치를 많이 봐서인거 같아요.

  • 38. 생각보다
    '24.11.9 5:29 PM (59.30.xxx.66)

    요리 하는 것을 보니
    힘만 들어가고
    눈치도 없고 답답하고 서툴러서 별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679 지난 건 지난 일인데 그게 막상 내 일이니까 잘 안 잊혀지네요 점순 2025/02/26 666
1683678 미혼인 친구 생일에 생일케이크 집으로 보내주고 싶은데요 9 ㅇㅇ 2025/02/26 2,584
1683677 [뉴스] 지적장애 부모 둔 유아 사라져 6 ㅡㅡ 2025/02/26 4,103
1683676 계획과 다른 여행지에서 만난 선물 8 ㅁㅁㅇ 2025/02/26 1,463
1683675 실리트 실라간 냄비 손잡이 3 고민중 2025/02/26 887
1683674 Best 학력사기 동조해 주는 분위기 27 노이해 2025/02/26 3,041
1683673 전라도 출신이신 분들, 귄의 발음이요~ 37 ㅇㅇ 2025/02/26 2,652
1683672 피요르드 해안같은데 눈에서 미끄럼을 타네요. 1 피요르드 2025/02/26 707
1683671 쿠팡 내일도착 보장이면 저녁에 올까요? 2 .... 2025/02/26 680
1683670 꽃돼지 이벤트 재미있고 좋지않았나요? 17 근데 2025/02/26 2,037
1683669 환희는 현역가왕 출연하고 이미지만 안좋아진 듯 4 2025/02/26 3,311
1683668 인천 청라지구에 규모있는 피아노학원 123 2025/02/26 556
1683667 다이소는 어떻게 각종분야를 다 섭렵하게된건지.. 27 .. 2025/02/26 4,494
1683666 애호박,부추 냉동한거 된찌용으로 괜찮죠?? 2 ........ 2025/02/26 905
1683665 신장식 의원의 놀라운 얘기.jpg 3 feat곽수.. 2025/02/26 3,833
1683664 민주당 정권 10년동안 나라가 후퇴했어요 86 10년 2025/02/26 5,349
1683663 줴이미엄마 화이팅 (외쿡에서) 6 순간은모멘트.. 2025/02/26 2,118
1683662 돼지안심으로 불고기해도 될까요? 1 ㄱㄴ 2025/02/26 578
1683661 축구 해설위원 신문선씨 얼굴이 왜이래요? 1 에구 2025/02/26 2,213
1683660 용산 "尹은 '탄핵 기각' 확신…개헌하면 중도 퇴진할 .. 11 ㅇㅇ 2025/02/26 3,044
1683659 이명관련 궁금한게 있습니다.이게 이명이 맞을까요? 2 이명 2025/02/26 879
1683658 핫딜, 돼지.. 이런거 좀 안봤으면. 7 핫딜 2025/02/26 1,453
1683657 한달 전 피검사 한 병원에 질문해도 될까요 6 한달전 2025/02/26 1,007
1683656 가난해서 아이 낳기 싫은데요 9 .. 2025/02/26 3,690
1683655 속에 있는 얘길 해서 좋을게 없는데 1 2025/02/26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