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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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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 근처 맛집 있나요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24-10-26 12:44:32

볼일이 있어 가는데 저녁이라도 잘 먹고 올래요ㅜ

IP : 118.235.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6 12:49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삼고집 검색해보세요
    요즘 가본곳중 가격도 맛도 괜찮았어요
    바로 근처삽니다
    커피는 문지리 535가서 황금들판 낙조 보고오세요

  • 2. ooo
    '24.10.26 1:06 PM (182.228.xxx.177)

    삼학산 도토리국수
    청산어죽
    송우현의 국물없는 우동
    아빠 산소가 헤이리쪽이어서 갈 때마다 들리는 곳이예요.

  • 3. 장단콩집
    '24.10.26 1:06 PM (151.177.xxx.53)

    이름이 이런 비슷한것 이었을겁니다.
    한 집이 잘되니까 옆에도 비슷한집이 생겼어요.
    망향의동산이라고 커다란 묘지가 있는데 고속국도 빠져서 묘지쪽으로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 있어요.

  • 4.
    '24.10.26 1:08 PM (58.140.xxx.20)

    많이있어요

  • 5. 지난주 갔는데요
    '24.10.26 1:27 PM (175.212.xxx.107)

    저는 장어가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알아낸 곳인데
    심학산화덕장어 라고 6월에 오픈한 것 같은데요
    분위기가 카페 분위기인데
    음식맛이 예술이었어요
    화덕에 장어를 구워 나와서
    비리거나 냄새나는 게 없었고요
    사장님이 나고야(?)에서 직접 배워오셨다고 했던 거 같아요
    메밀소바가 정말 소바집보다 맛있었어요.
    (네이버에 지난 일요일에 이런식으로 쓴 댓글이 제 댓글)
    진짜 깔끔하고 맛있었는데
    아직 소문이 안나서 손님이 별로 없어서
    사장님이 소문날때까지 버티셔야 하는데 싶어서
    제가 이렇게 나서네요 ㅎㅎ
    그 바로 옆에 미나리삼겹살인가 하는 집도 주차 잘못해서
    거기다 세웠더니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게 여기는 다른 가게다 해서
    거기도 나중에 가볼라고요.

  • 6. ..
    '24.10.26 1:55 PM (106.101.xxx.150)

    파주 도토리국수는 대기가 너무 길던데
    요즘도 그런요?

  • 7.
    '24.10.26 2:01 PM (118.235.xxx.2)

    이렇게 많은 맛집이..
    모두 제 취향이네요
    아침 일찍 가서 점심부터 파주에서 먹을걸 그랬어요 ㅎㅎㅎ

  • 8. 바람소리2
    '24.10.26 2:25 PM (114.204.xxx.203)

    삼고집은 별로였어요
    광화문는 좋았는데

  • 9. 레이나
    '24.10.26 2:26 PM (110.12.xxx.40)

    다니기 좋은 계절이라 가보려고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0.
    '24.10.26 2:46 PM (58.140.xxx.20)

    헤이리장어집 추천 감사요

  • 11. 우나기
    '24.10.26 11:15 PM (211.234.xxx.58)

    지난주님... 댓글보고 오늘 심학산화덕장어 갔어요
    장어덮밥을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한창 저녁시간인데
    우리가족 포함 두 테이블...
    도로가에 있지 않고 안으로 들어가야해서
    헤메다 들어갔는데 접근성이 조금 아쉽네요
    이제 아니까 찾아갈 수 있지만요
    좋은곳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12. ㅎㅎ
    '24.10.26 11:20 PM (118.235.xxx.82)

    저는 오늘 첫댓님 말씀해주신 삼고집 다녀왔어요. 광화문 거기는 웨이팅 길다고 해서 안 갔는데 삼고집은 적네요

    다른 곳들도 다 저장해놨어요^^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3.
    '24.10.27 8:16 AM (211.250.xxx.223)

    우나기님 다녀오셨군요!
    원글님 어디 다녀오셨나 궁금해 들어왔다가
    댓글보니 반갑네요.
    정말 위치가 좀 어렵고
    깔끔하고 맛도 좋은데
    제가 갔을때도 손님이 없었어요.
    사장님이 입소문 날때까지 믿고 기다리셔야 될텐데 싶은
    마음이 절로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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