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사료만주면 밥을안먹어서

,,,,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24-10-26 12:08:04

오리건조된거 작게잘라서 쇠고기 파우더조금

단호박 건조된거 부셔서 북어트릿

치킨트릿 부셔서 주는데 너무잘먹어요

한그릇뚝딱 이렇게 계속줘도 될까요?

IP : 45.64.xxx.2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0.26 12:12 PM (116.120.xxx.19)

    울댕댕이도 사료만 주면 잘 안먹어서 사료를 메인으로 하고 고구마나 밀믹서 같은거 사서 조금씩 섞어서 먹여요
    그렇게 주면 잘 먹어서요
    많이는 아니고 조금만 섞어줘도 잘 먹더라고요

  • 2. . ..
    '24.10.26 12:14 PM (118.130.xxx.66)

    저희 강아지도 그래요
    이게 습관이 되어서 사료만주면 안먹고 저 쳐다봐요
    너 뭐 빠뜨린거없냐 하는 표정ㅠㅠ

  • 3. ....
    '24.10.26 12:22 PM (223.39.xxx.13)

    아이가 몇살일까요?
    저희도 그렇게 사료 잘먹던 애가 안먹고 뻔히 쳐다봐서 이것저것 토핑으로 얹어줬는데
    그걸도 잘먹다가 또 안먹더라고요
    그래서 노견이고 (12살) 습식사료 알아보고 줬더니 더 달라고 난리에요

  • 4.
    '24.10.26 12:31 PM (45.64.xxx.203)

    두살이에요 사료랑같이 주는데 너무 잘먹네요

  • 5. 조그만
    '24.10.26 12:34 PM (118.235.xxx.23)

    머리를 굴리는거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

  • 6. ...
    '24.10.26 12:37 PM (58.29.xxx.108)

    어짜피 사료도 여러가지 재료로 만든건데
    더 맛있게 먹이면 좋지요.
    사료만 먹이라는건 사료 회사들
    로비라 들었어요.

  • 7. ㅎㅎㅎ
    '24.10.26 12:55 PM (14.32.xxx.242)

    사료만 주고 안 먹으년 내가 다 먹는다 하고 먹는척 해보세요
    좀 현타 오긴 하지만 ㅋㅋㅋ 경쟁심리 때문인지 막 먹더라고요 ㅋㅋ ㅠㅠ

  • 8. ㅎㅎㅎ
    '24.10.26 12:56 PM (14.32.xxx.242)

    아가 잘 있니?
    보고 싶다 이젠 고기만 달래도
    그래 그래 하고 줄것같은데 ㅠ

  • 9. . .
    '24.10.26 1:23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양반이예요
    우리강아지는 닭가슴살, 황태도 질렸는지
    소고기나 연어 없으면 안먹어요
    안주고 굶기면 새벽에 공복토해서 죽끓여야하니
    그냥 달라는거 줘요
    시판육포 통조림 이런것도 시큰둥
    오로지 엄마품들어간거
    오늘간식은 닭근위 에프돌려주고
    빵순이라 빵도 첨가물없이 구워줘야되요
    사람자식도 이젠커서 라면주는데 말이죠ㅋㅋ

  • 10.
    '24.10.26 1:26 PM (14.33.xxx.161)

    강아지는 후각으로 먹어요 그래서 안 먹는 강아지는 사료 위에 물을 살짝 뿌려서 전자레인지 따끈할 정도로만 돌려서 주면 정말 잘 먹어요 방법입니다

  • 11. 우리
    '24.10.26 1:55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15살부터 그랬어요
    고기만 섞어줘야해요
    언제 죽어도 괜찮은 나이라 그냥 줘요
    치킨 닭가슴살

  • 12. 제가
    '24.10.26 2:23 PM (182.221.xxx.177)

    강아지라도 평생 사료만 먹으라면 싫을거 같아요
    푸들이라 입도 짧아서 토핑을 이것저것 바꿔가며 주고 있어요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연어, 열빙어, 야채들
    잘 먹는거 보면 흐뭇해서 번거롭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 13. ..
    '24.10.26 3:36 PM (223.38.xxx.22)

    먹이시다가 6개월 주기로 간수치 검사해보세요
    맛있는 건 단백질인데 과하면 간이 안 좋아질 확률이 생기거든요
    우선 맛나게 먹는 게 중요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828 가끔 밥에 파김치 참치 무말랭이 장조림 이런걸 9 2024/11/08 3,322
1643827 제주도 2 2024/11/08 1,098
1643826 코가 막혀서 잠을 못자고 있어요 10 하... 2024/11/08 2,082
1643825 송파 푸르지오시티와 법조타운푸르지오중 어디가 더 주거로 선호되나.. 2024/11/08 653
1643824 대국민담화, 대통령실 흡족해하는 분위기랍니다. 15 JTBC 2024/11/08 4,448
1643823 4호선 혜화역 가까운숙소 부탁드려요. 9 논술 2024/11/08 1,239
1643822 열돈짜리 순금 목걸이 4 ... 2024/11/08 3,081
1643821 유독 시기질투 많이 받는 사람 특징 12 …. 2024/11/08 6,604
1643820 서울대가 목표라는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이 근황 61 ㅇㅇ 2024/11/08 20,387
1643819 절임 배추 10kg는 10 2024/11/08 3,303
1643818 설렁탕 깍두기 만드는데 .. 콜라 암바사 뿐이에요 6 ㅁㅁㅁㅁ 2024/11/08 1,649
1643817 씨유에서 도루코 주방가위 원뿔원인데 7 ........ 2024/11/08 2,186
1643816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종로구 지리문의입니다. 9 농술 2024/11/08 1,669
1643815 오피스텔에서 자는데 의외의 생각이.. 22 도둑 2024/11/08 14,168
1643814 박근혜 기자회견 vs 윤석열 기자회견 4 영부인 2024/11/08 2,709
1643813 매국노들 집단이 생각보다 많아요 3 2024/11/08 824
1643812 당근앱에서 파는 폴로요 4 꾸꾸 2024/11/08 1,355
1643811 김건희 악마화, 이재명 김대중화 24 ... 2024/11/08 2,452
1643810 배우자의 키 중요한가요? 55 흠스흠 2024/11/07 5,274
1643809 아까 시누이 사치글 지워졌나요? 7 아까 2024/11/07 3,458
1643808 남편의 대화법 그러는 너는? 4 하하 2024/11/07 2,040
1643807 거니 도람푸 만나야하고 2 성괴 2024/11/07 1,914
1643806 나솔 영숙보다 현숙이 더 인기많네요 19 .. 2024/11/07 5,166
1643805 오늘 비둘기랑 박을뻔 했어요 11 둘기시러 2024/11/07 2,567
1643804 병원에 입원 10 간병비 2024/11/07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