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사료만주면 밥을안먹어서

,,,,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24-10-26 12:08:04

오리건조된거 작게잘라서 쇠고기 파우더조금

단호박 건조된거 부셔서 북어트릿

치킨트릿 부셔서 주는데 너무잘먹어요

한그릇뚝딱 이렇게 계속줘도 될까요?

IP : 45.64.xxx.2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0.26 12:12 PM (116.120.xxx.19)

    울댕댕이도 사료만 주면 잘 안먹어서 사료를 메인으로 하고 고구마나 밀믹서 같은거 사서 조금씩 섞어서 먹여요
    그렇게 주면 잘 먹어서요
    많이는 아니고 조금만 섞어줘도 잘 먹더라고요

  • 2. . ..
    '24.10.26 12:14 PM (118.130.xxx.66)

    저희 강아지도 그래요
    이게 습관이 되어서 사료만주면 안먹고 저 쳐다봐요
    너 뭐 빠뜨린거없냐 하는 표정ㅠㅠ

  • 3. ....
    '24.10.26 12:22 PM (223.39.xxx.13)

    아이가 몇살일까요?
    저희도 그렇게 사료 잘먹던 애가 안먹고 뻔히 쳐다봐서 이것저것 토핑으로 얹어줬는데
    그걸도 잘먹다가 또 안먹더라고요
    그래서 노견이고 (12살) 습식사료 알아보고 줬더니 더 달라고 난리에요

  • 4.
    '24.10.26 12:31 PM (45.64.xxx.203)

    두살이에요 사료랑같이 주는데 너무 잘먹네요

  • 5. 조그만
    '24.10.26 12:34 PM (118.235.xxx.23)

    머리를 굴리는거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

  • 6. ...
    '24.10.26 12:37 PM (58.29.xxx.108)

    어짜피 사료도 여러가지 재료로 만든건데
    더 맛있게 먹이면 좋지요.
    사료만 먹이라는건 사료 회사들
    로비라 들었어요.

  • 7. ㅎㅎㅎ
    '24.10.26 12:55 PM (14.32.xxx.242)

    사료만 주고 안 먹으년 내가 다 먹는다 하고 먹는척 해보세요
    좀 현타 오긴 하지만 ㅋㅋㅋ 경쟁심리 때문인지 막 먹더라고요 ㅋㅋ ㅠㅠ

  • 8. ㅎㅎㅎ
    '24.10.26 12:56 PM (14.32.xxx.242)

    아가 잘 있니?
    보고 싶다 이젠 고기만 달래도
    그래 그래 하고 줄것같은데 ㅠ

  • 9. . .
    '24.10.26 1:23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양반이예요
    우리강아지는 닭가슴살, 황태도 질렸는지
    소고기나 연어 없으면 안먹어요
    안주고 굶기면 새벽에 공복토해서 죽끓여야하니
    그냥 달라는거 줘요
    시판육포 통조림 이런것도 시큰둥
    오로지 엄마품들어간거
    오늘간식은 닭근위 에프돌려주고
    빵순이라 빵도 첨가물없이 구워줘야되요
    사람자식도 이젠커서 라면주는데 말이죠ㅋㅋ

  • 10.
    '24.10.26 1:26 PM (14.33.xxx.161)

    강아지는 후각으로 먹어요 그래서 안 먹는 강아지는 사료 위에 물을 살짝 뿌려서 전자레인지 따끈할 정도로만 돌려서 주면 정말 잘 먹어요 방법입니다

  • 11. 우리
    '24.10.26 1:55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15살부터 그랬어요
    고기만 섞어줘야해요
    언제 죽어도 괜찮은 나이라 그냥 줘요
    치킨 닭가슴살

  • 12. 제가
    '24.10.26 2:23 PM (182.221.xxx.177)

    강아지라도 평생 사료만 먹으라면 싫을거 같아요
    푸들이라 입도 짧아서 토핑을 이것저것 바꿔가며 주고 있어요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연어, 열빙어, 야채들
    잘 먹는거 보면 흐뭇해서 번거롭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 13. ..
    '24.10.26 3:36 PM (223.38.xxx.22)

    먹이시다가 6개월 주기로 간수치 검사해보세요
    맛있는 건 단백질인데 과하면 간이 안 좋아질 확률이 생기거든요
    우선 맛나게 먹는 게 중요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808 예금 어디에 하세요? 3 ... 2024/10/30 2,188
1640807 미우새 김영철 편 보신분 계신가요? 2 ^^ 2024/10/30 3,778
1640806 오메가3가 콜레스테롤을 높이나요??? 1 .. 2024/10/30 1,079
1640805 라면스프는 신의 선물인듯 9 요알못 2024/10/30 2,489
1640804 정수기 관리 코디가 집에 올때마다 호구조사 하는 것 같아서 기분.. 18 --- 2024/10/30 2,995
1640803 신심좋은 천주교 신자분? 14 ㄱㄴ 2024/10/30 1,256
1640802 부산 근교에 서민이 살기 좋은곳 추천 부탁드려요 2 ... 2024/10/30 923
1640801 중1 여아 163인데 딱 167까지만 컸음 좋겠는데 될까요? 18 ㅇㅇ 2024/10/30 2,150
1640800 죽은자와 산자의 슬픔의 차이 11 후회 2024/10/30 3,614
1640799 오페라 덕후님 감사합니다. 2 바실 2024/10/30 519
1640798 생강가루 1 ** 2024/10/30 649
1640797 대학생 전세자금대출 4 .. 2024/10/30 1,049
1640796 국힘당사 앞 볼만하네요. 7 2024/10/30 2,106
1640795 하다못해 방글라데시도 시위로 총리도망갔는데 6 .... 2024/10/30 1,023
1640794 집에 있기 아까운 날씨네요 2 ** 2024/10/30 1,392
1640793 좋거나 나쁘거나 동재 14 동재야 2024/10/30 2,513
1640792 노대통령때부터 청소만 해온 사람입니다. 경제가 너무 안좋습니다... 45 누구나느낌 2024/10/30 14,290
1640791 운전 연수중인데, 저한테 진도가 너무 빨라요.ㅜㅜ 22 ㅡㅡ 2024/10/30 1,933
1640790 대구 상속전문 변호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상속 2024/10/30 325
1640789 각종 프로마다 더러운 과거에도 아랑곳 않고 방송출연 4 2024/10/30 2,028
1640788 생강가루로 생강차 만들고 싶어요. 5 ... 2024/10/30 1,309
1640787 이사가는집 4 2024/10/30 1,369
1640786 살인자 ㅅㄲ들 북한이나 전쟁 총알받이로 보내면 어떨까요 11 .... 2024/10/30 1,752
1640785 부동산에서 주인이랑 얘기 안 하고 월세를 올리기도 해요? 6 궁금 2024/10/30 1,187
1640784 항생제 먹으면 7 항셍제 2024/10/30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