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뱉으면 후회하는 말

ㅠㅠ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24-10-26 11:31:13
십대 아이 혼내키는 말

아이는 isfp

실컷 지르고 나면 나만 미친년 되고 성과는 없어요

 

2. 지인에게 고민 털어놓고

주로 가족 험담이거나 예민한 내 성격으로 인한 고민..

지인들 잘못은 없어요. 내 맘만 괴롭고~후회되고

 

사는건 참 외롭고 괴로운 일인데 마음 다스리는 법을 모르겠네요. 공감하시나요?

 

IP : 211.109.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6 11:32 AM (121.133.xxx.136)

    아이들 얘기는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남편하고만 해요

  • 2. ...
    '24.10.26 11:38 AM (1.232.xxx.112)

    그것도 그냥 내 모습입니다.
    있는 그대로가 가장 훌륭한 거예요.
    마음을 다스리려 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 주세요.
    원글님도 그럴 만 해서 그러신 거예요.

  • 3. 소리
    '24.10.26 11:40 AM (221.138.xxx.92)

    아무생각 하지말고
    쓰신 글을 찬찬히 들여다 보세요.

    지금의 문제를 밖으로 소리내어 말해봐야
    소용이 없는 걸 본인이 알면서도
    계속 반복하고 계시는 것 같지요.
    해결을 하고 싶다면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겠어요.

    아마 답은 원글님이 잘 아실 것 같고
    불안해하지 마시고 평정을 찾으세요...
    님도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니 자책마시고요.♡

  • 4. ㅠㅠ
    '24.10.26 11:51 AM (211.109.xxx.7)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인생 디폴트가 불행이라 생각하고 버티려는데 마음이 허하네요~

  • 5. ...
    '24.10.26 12:11 PM (39.7.xxx.45)

    본인에 대해 엄격하니까 그러실 거예요. 남들이 얘기하면 다 들ㅇ어주실 거잖아요
    그럴만 하니 그러셨겠죠.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 6. 마음공부
    '24.10.26 12:27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해보세요
    마음 다스리는 법을 알고 싶다고 하니 드리는 말씀이구요
    말은 내뱉어봐야 좋을 게 하나 없어요
    마음의 괴로움 이겨내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 7. 소리님
    '24.10.26 1:33 PM (118.235.xxx.193)

    불안해하지 말고 평정을 찾으란 말씀 따뜻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390 너무무섭네요 전이제여학생도아니지만요. 11 ........ 2024/11/04 5,792
1640389 문과 이과 놀라운증명에 오늘 패널 중 2 ㅇㅇ 2024/11/04 2,018
1640388 튀김류를 안팔까 7 우리나라는 .. 2024/11/04 1,978
1640387 김수미님 나이가 49년생이신가요? 6 .. 2024/11/04 2,892
1640386 채혈검사에 중성지방 ㅠㅠ 10 jkl 2024/11/04 2,440
1640385 평생 한곳에서 산다면 저는 아씨시에서 23 가고싶다 2024/11/04 4,969
1640384 김영선 횡설수설 쇼 2탄/펌 17 ㅋㅋㅋ 2024/11/04 3,372
1640383 장동건은 이미지가 진짜 안좋아지긴 했나보네요 49 ㅇㅇ 2024/11/04 33,622
1640382 정년이 좋아하시는 분들만!(뻘글! 4 가게 2024/11/04 2,055
1640381 낼은 옷 뭐입으실거에요? 8 날씨 2024/11/04 3,868
1640380 "여론조사 부질없다"는 김민전, 문 지지율 4.. 5 계속 자던지.. 2024/11/04 2,241
1640379 20대 무면허운전자 엄마 황당하네요 6 화가 난다 2024/11/04 5,334
1640378 밭에서 쉬고 오니 간만에 편안한 하루 3 요보야 2024/11/04 1,461
1640377 친구 본인 조문왔어요 5 예절 2024/11/04 4,669
1640376 속이 후련함요. 울엄마 이제와서 투표 후회중 15 ㅎㅎㅎ 2024/11/04 3,911
1640375 돈까스가 왜자꾸 먹고싶을까? 17 이상해요 2024/11/04 3,021
1640374 정년이 드라마 참 좋아요 16 판소리 2024/11/04 3,472
1640373 정말 솔직히요, ㅠㅠ 46 ㅇㅇ 2024/11/04 27,626
1640372 기침 심하게하면 6 감기 2024/11/04 1,534
1640371 시내 중심가 지하상가는 노인들 아지트라 했다가.. 24 ㄹㄹ 2024/11/04 4,676
1640370 '대전 핫플' 성심당 또 일낸다…7000평 밀밭 만드는 까닭 16 ㅇㅇ 2024/11/04 6,135
1640369 축의금 문화 진짜 꼭 해야 하나요? 밥을 왜 비싼 스테이크 4 결혼식 2024/11/04 2,809
1640368 정년이 다시 재방송보는데 2 ㄷㄹ 2024/11/04 1,706
1640367 남편들 못고치는 나쁜습관이나 버릇 있으신가요? 11 2024/11/04 1,747
1640366 계란 노른자가 전체적으로 유난히 붉어요 8 2024/11/04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