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통화 오래할때

ㅇㅇ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24-10-26 10:59:09

퇴근하고 집에와서 지인과 통화를 좀 오래했어요,,

1시간 넘게,,근대 전화 끊으라고 남편이 싫어하던데 왜그러는 거에요? 방해되는 것도 아니고 조용조용 통화했거든요 남편은 이미 밥먹고 혼자 쉬고 있는 상태였구요..

내집에서 내가 통화하는 것 까지 왜 신경써야 하냐고 했더니 암말 안 하던군요..근대 그 심리를 이해 못 하겠어요

IP : 121.130.xxx.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6 11:01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본인이 불편해서 그런게 아니고 그런 남자들에게 이유 물어보면 긴 통화 수다하는거 한심해 보인대나 그러더라구요
    우리 시동생이 맨날 저럼

  • 2. ㅇㅇ
    '24.10.26 11:10 AM (121.130.xxx.83)

    못 만나서 통화를 오래 한거거든요,,,그렇게도 생각할수 있나보군요..

  • 3. ㅇㅇ
    '24.10.26 11:17 AM (218.238.xxx.141)

    남자들은 이성아닌 동성끼리 통화오래하는게 이해를못하더군요

  • 4. ㅇㅇ
    '24.10.26 11:18 AM (218.238.xxx.141)

    여자들은 한시간 넘게 통화해놓고 끊을때 그런다자너요
    자세한건 만나서얘기하자 ㅋㅋㅋ

  • 5. ㅎㅎ
    '24.10.26 11:20 AM (123.212.xxx.149)

    전화통화 자체가 쓸데없어 보여서 그래요.
    시간낭비처럼 보이는 것.
    만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보다 이게 적다 하면 이해할거에요;;

  • 6. 큰아들?
    '24.10.26 11:20 AM (112.153.xxx.46)

    자기랑 놀아달라는거 같아요.
    아이가 어릴 때 나는 친구들을 못만나니 통화도 많이 했었는데
    전화만 하면 시끄럽게 놀았던 듯.

  • 7. ....솔직히
    '24.10.26 11:33 AM (114.204.xxx.203)

    별 내용없는 긴통화 옆에선 별로
    차라리 나중에 하거나 방에 들어가요

  • 8. 잇힝
    '24.10.26 11:46 AM (121.130.xxx.83)

    댓글 보고 뜨끔하네요 ㅎㅎ만나서 또 이야기 하자 하고 끊었거든요 ㅎㅎㅎ;;

  • 9. 그런
    '24.10.26 11:56 AM (125.187.xxx.44)

    잔소리를 하다니
    말도 안되네요

  • 10. ㅁㅁ
    '24.10.26 2:09 PM (211.62.xxx.218)

    저희는 남편이 통화를 오래합니다.
    매일은 아니고 한달에 몇번.
    자기방에서 하지만 다 들리는데 뭐 그런 시시콜콜한 얘기에 에너지를 쓰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내용이 곧 끝날듯 끝날듯하면서 계속 안끝나요.
    나중에 얘기하자며 끊는것도 진짜ㅋㅋㅋ
    저는 전화로 일상적인 얘기는 못하는 편이예요. 의미를 모르겠어서.
    남편이 한두시간 전화하고 끊으면 제가 안도의 한숨이(왜 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래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822 미키17 보고 왔어요 전개는 지루 그러나 7 푸른당 2025/03/02 3,959
1684821 헤르페스 1형과 2형은 완전히 다른겁니다. 19 .. 2025/03/02 6,462
1684820 트럼프, 젤렌스키 회담, 어떻게 뒤집어졌나-펌 5 요약본의 요.. 2025/03/02 3,479
1684819 감사원 "선관위 사무총장, 2022년 세컨드폰으로 정치.. 19 ,, 2025/03/02 2,255
1684818 국힘을 지지하진 않지만 슬프네요 22 슬픔 2025/03/02 5,220
1684817 북한지령... 이젠 국힘의원까지 운운하네 8 윌리 2025/03/02 1,727
1684816 의료대란 진짜 본격 시작 42 펌글 2025/03/02 14,488
1684815 칼림바 사고싶어여~ 추천해주세요!! 5 oliver.. 2025/03/01 1,548
1684814 같은 패턴의 힘든꿈 3 2025/03/01 991
1684813 상위 1% 딸을 둔 한가인 56 ㅇㅇ 2025/03/01 25,074
1684812 오랫만에 성형까페 들어갔다가 가슴 4 ㅇㅇ 2025/03/01 3,439
1684811 김수현 드라마작가는 요즘 뭐하시나요 6 ㅁㅁ 2025/03/01 4,424
1684810 마트 양념불고기 먹을만 한가요? 7 ㄱㄴ 2025/03/01 1,643
1684809 뭘 입어도 촌스러워요. 18 ........ 2025/03/01 7,874
1684808 국힘 의원 약40명, 집회 몰려가‥"다 쳐부수자&quo.. 19 .. 2025/03/01 3,531
1684807 여자가 똘끼 있으면 팔자가 쎄지는 것 같아요. 3 ㅎㅎ 2025/03/01 3,078
1684806 똑같은 악몽을 어쩌다 가끔씩 꿔요 4 저는. 2025/03/01 1,033
1684805 내마음을 뺏어봐 드라마 아시는분? 10 ... 2025/03/01 1,725
1684804 보험 잘 아시는분...질문 좀 드려요 2 .... 2025/03/01 1,229
1684803 로또 당첨결과 보다가 이상해서요 6 갸우뚱 2025/03/01 4,582
1684802 간만에 웃었어요 11 2025/03/01 3,226
1684801 플리츠 셔츠엔 어떤바지가 어울리나요? 1 모모 2025/03/01 1,266
1684800 부부 여행유투버인데 영상 대부분이 하루종일 술먹고 클럽에서 춤추.. 6 ㅋㅋ 2025/03/01 5,927
1684799 퇴마록 애니메이션 보고 왔어요 4 롤스 2025/03/01 2,015
1684798 자식 대학 잘 간게 가장 질투나고 배 아픈일 인가 봐요 26 2025/03/01 6,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