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와서 지인과 통화를 좀 오래했어요,,
1시간 넘게,,근대 전화 끊으라고 남편이 싫어하던데 왜그러는 거에요? 방해되는 것도 아니고 조용조용 통화했거든요 남편은 이미 밥먹고 혼자 쉬고 있는 상태였구요..
내집에서 내가 통화하는 것 까지 왜 신경써야 하냐고 했더니 암말 안 하던군요..근대 그 심리를 이해 못 하겠어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지인과 통화를 좀 오래했어요,,
1시간 넘게,,근대 전화 끊으라고 남편이 싫어하던데 왜그러는 거에요? 방해되는 것도 아니고 조용조용 통화했거든요 남편은 이미 밥먹고 혼자 쉬고 있는 상태였구요..
내집에서 내가 통화하는 것 까지 왜 신경써야 하냐고 했더니 암말 안 하던군요..근대 그 심리를 이해 못 하겠어요
본인이 불편해서 그런게 아니고 그런 남자들에게 이유 물어보면 긴 통화 수다하는거 한심해 보인대나 그러더라구요
우리 시동생이 맨날 저럼
못 만나서 통화를 오래 한거거든요,,,그렇게도 생각할수 있나보군요..
남자들은 이성아닌 동성끼리 통화오래하는게 이해를못하더군요
여자들은 한시간 넘게 통화해놓고 끊을때 그런다자너요
자세한건 만나서얘기하자 ㅋㅋㅋ
전화통화 자체가 쓸데없어 보여서 그래요.
시간낭비처럼 보이는 것.
만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보다 이게 적다 하면 이해할거에요;;
자기랑 놀아달라는거 같아요.
아이가 어릴 때 나는 친구들을 못만나니 통화도 많이 했었는데
전화만 하면 시끄럽게 놀았던 듯.
별 내용없는 긴통화 옆에선 별로
차라리 나중에 하거나 방에 들어가요
댓글 보고 뜨끔하네요 ㅎㅎ만나서 또 이야기 하자 하고 끊었거든요 ㅎㅎㅎ;;
잔소리를 하다니
말도 안되네요
저희는 남편이 통화를 오래합니다.
매일은 아니고 한달에 몇번.
자기방에서 하지만 다 들리는데 뭐 그런 시시콜콜한 얘기에 에너지를 쓰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내용이 곧 끝날듯 끝날듯하면서 계속 안끝나요.
나중에 얘기하자며 끊는것도 진짜ㅋㅋㅋ
저는 전화로 일상적인 얘기는 못하는 편이예요. 의미를 모르겠어서.
남편이 한두시간 전화하고 끊으면 제가 안도의 한숨이(왜 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