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대로 가려다 중대간호학과 나와 서울대병원간호사 붙었는데 보건임용고시로 진로를 바꿨어요
작년시험떨어져 올해2차 도전인데 1차지필은 되는데
2차면접이 어렵네요
보건이 주요과목이 아니라 면접학원이 따로없어 스터디멤버들하고만 공부하던데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올해는 꼭 임용되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지방교대로 가려다 중대간호학과 나와 서울대병원간호사 붙었는데 보건임용고시로 진로를 바꿨어요
작년시험떨어져 올해2차 도전인데 1차지필은 되는데
2차면접이 어렵네요
보건이 주요과목이 아니라 면접학원이 따로없어 스터디멤버들하고만 공부하던데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올해는 꼭 임용되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작년시험안되서 말없이 울기만했던 작은체구의 딸이 참 마음아팠네요
올해도 악착같이 준비하는데 2차는 엄마인 제가 뭘 도와줘야하는건지
전적으로 딸에게 맡겨야하는건지 너무 걱정되네요
학교 보건실에서 근무하는건가요?
임용합격한 선배들에게 물어보는게 좋은데~~
우선 학생을 대하는거라 밝고 교육적이며 조직에 순응?하는 사람 좋아해요. 쉴때 기간제라도 학교서 일해보면 면접때 도움많이되요.
교직이수까지 마칠 정도면 충분한 역량이네요.. 잘 하겠지 믿어주세요. 안정적인 직업이긴 하지만 임상경험 쌓으면 진로가 다양할텐데 쪼금 아쉽.
서울대병원 간호사보다 보건교사가 더 낫나요?
페이가 꽤 차이날텐데
기간제도 순번이 엄청나서 들어갈수 없더라구요
지금은 학교보건실 보건강사로 알바중입니다
일주일에14시간씩이요
보건과는 아니지만 울애도 그룹스터디 했었어요
많은 도움받고 같이 공부한분들과 지금도 만나서 고충토로하고 서로 위안받는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급여차이도 많이 나고
현장 경험이 있는게 본인한테도 좋을텐데 ᆢ
실습만 하고 온 임상경험 1도 없는 보건샘!
학부모 입장에서는 별로에요
임상경험 없이도 괜찮고요
필기를 커트라인보다 10점 넘어야 돼요. 면접은 점수 편차가 크지 않아요
본인 이야기인줄 -ㅡ-
지난 이야기지만 다른 곳도 아니고 서울대병원 간호사를 단 3년만이라도 하고 나왔어도 가능한 진로가 훨씬 더 많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보건교사를 정말 하고 싶었다면 그 편이 더 빠르고 쉬웠을텐데뇨.
실질적으로 보건샘이 할 수 있는 처치는 없어요.
의약품 지식과 상처치료 등. 당뇨나 선천적 지병 있는 학생들 관리하고..학교 보건실은 약먹이고 주사 놓는 곳이 아닙니다.
열나면 증상 파악해서 보호자 인계하고 그래요.
간호학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도 충분할 거 같아요.
심폐소생 등 응급처치는 학교근무자는 필수로 받아야하는 거라서 누구나 의무인 것이고.
보건강사로 있다고 하니 현장에 대해 더 잘 알겠네요.
학벌이나 공부한 것 많이 아쉽겠지만 훌륭한 선생님이 될겁니다. 기간제 오래한 보건샘이 간호사할 때보다 보건교사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일 있길 응원합니다.
딸도 그 길인데..서울대병원은 탑오브 탑이잖아요
임상 1,2년이라도 경험했다면 시야도 달라지고 갈수 있는 길도 더 많고 ..간호산데 병원 근무가 실습뿐이라는게...평생 아쉽지 않을까요
현재 서울대학병원 간호사구요.이제 1년 되어가네요.
교직이수도 했어요
임상경력을 우선 쌓아놓고 생각해본다고 해요.
간호업무 많이 힘들어서 많이 울기도 했어요.
보건교사는 임상전문인력이라기 보다 보건 행정 업무가 많기때문에 임상 경력 유무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1차점수 넉넉히 받아서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급여는 적어도 대학병원 간호사보다 보건교사가 훨 낫습니다.
서울대병원 수간호사 서울대출신이 될거구요.
3교대 힘들고 휴직 쉽고 방학 있는 보건교사가 좋죠.
아무쪼록 꼭 합격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주위 지인 중 급여에 놀라 한동안 멘붕
적성에 맞는 일 찾길
윗윗분 뭘 모르시는데
보건교사 박봉입니다
대병간호사가 급여가 훨씬 쎄요
대신 일이 쉽고 한가하겠죠
오죽 힘들면 돈도 마다하고 보건교사 하고 싶겠어요 간호사 업무가 진짜 힘들긴 한가 보네요
(댓글 쓸 때 진짜 원글에게 도움이 될 지 한 3초만이라도 생각하고 쓰시면 좋겠어요)
본인 인생인데 진로야 따님이 제일 고민 많이 해서 결정했을 테고
혹 나중에 후회한다해도 그또한 본인 몫인 거구요
따님 앞에서 절대 걱정하는 모습 보이지 마시고 그냥 맛있는 밥 해주시고 잘 될거라고 말씀해주시고 기도 많이 해주시는 게 엄마 역할 같아요.
유튜브에 합격자들 영상 있으니 도움 될 거고요
엄마가 할 일은 밥 잘 해주고 영양제 챙겨주고요
무엇보다 임용될 때까지 지원해준다는 강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는 거!
임상 안맞으면
절대 억지로 못해요.
보건교사도 좋죠.
합격기원합니다.
없고, 교과목도 아니라 내신 스트레스도 없는데
방학과 호봉은 교사대우라
교육행정직과 업무 분장 마찰이 있어 왔죠.
그간 보건, 사서, 영양 대거 뽑아서 붙기 쉬웠는데
지금 TO 상황은 어떤지...
1차 암기 필기점수를 높게 합격하고 봐야 합니다.
저희학교에 있던 보건교사가
서울대병원간호사 하다가 임용보고 보건교사로 왔어요
중환자실 있을때 김영삼전대통령도 돌봤다고..
타 대학 출신이라 서울대병원에서 올라가기 힘들고
태움도 있었고 3교대가 본인은 체력적으로 힘들고
물론 월급은 차이나게 적지만 있어보니
방학있고 맘편한게 낫다싶어 학교에 왔다고 하던데
또 있어보니 후회하더라구요 ^^;;
보건 선생님이 예쁘고 미혼이니 남학생들이
아프다고 보건실에 몰리는데 그걸 꾀병이지? 돌려보낼수가 없으니 뭐 하나라도 발라주거나 약줘야하고
여학생들은 고민상담하고 갑자기 교육과정 바뀌며
수업도 들어가게 되고..
방학때도 아이들 보충이나 교내 캠프할때 문 열라는
교장선생님 지시가 있어서 암튼 너무 바쁘더군요
다 안가본길에 미련있고 밖에서 보는것과 막상
안에 들어가면 다르니
신중히 생각해서 본인에게 그나마 맞는걸
선택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십오년전 지인분 조카딸 두명 다 스카이 간호 나와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다 일이 너무 힘들어 결혼하고 둘 다 보건 교사 합격하고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데 너무너무 만족해 하고 있다는 얘기 들었어요.
꼭 합격할겁니다.
보건교사도 적넝 안 맞아 간혹 병원으로 다니 돌아가는 경우 있습니다. 본인 하고픈거해야죠.
급여는 교사와 간호사 크게 차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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