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가면 화장실을 못가요

ㅇㅇ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24-10-26 08:34:40

심리적인건데

화장실을 거의 못가요

잠도 설치고요

 

혼자 가면 그나마 신경이 덜 쓰이는데

누구랑 같이가면 더 ㅎㅎ

 

여행이 좋아도 이런거 때문에 힘들어요

 

 

IP : 124.61.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0.26 8:38 A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그래요. 장기여행가면 결국 변비가 생겨서 약먹을 지경… 근데 집에 돌아오면 바로 신호와서 해결되네요. 스트레스 안받는다고 생각하는데 몸이 아는 거 같아요.

  • 2. 저도
    '24.10.26 8:40 AM (112.157.xxx.209)

    저도 국내든 해외든 집이 아니면 큰일을 못봐서 여행가면 맛있는거 이것저것 먹고 싶은데 배출을 못하니 속이 안좋아서 힘들어요. 변비약이라도 가져가야할까봐요.

  • 3. 저도
    '24.10.26 8:42 AM (118.36.xxx.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여행 싫어해요
    명절가면 시댁에서도 못 가요 (결혼20년 넘었어요)
    집에 오면 바로 화장실....
    저도 극복하고 싶은데 참 쉽지 않더라구요

  • 4. ...
    '24.10.26 8:43 AM (122.38.xxx.150)

    저희 부부도 그래요.

  • 5. ㅇㅇ
    '24.10.26 8:44 AM (218.146.xxx.66)

    저도 그렇답니다.
    저는 아침에 체크아웃하기전에 남편보고 먼저 나가 있으라고 하고 볼 일을 봅니다. 그리고 방향제 같은거 뿌리고 나오고
    부득이 같이 있을때 신호가 오면 샤워기, 세면대 물 세게 틀어놓고 음악 틀어 놓고 일을 봅니다.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배출을 해야지 안그럼 여행내내 힘들어서 안돼요

  • 6.
    '24.10.26 9:01 AM (211.62.xxx.183)

    전 유산균 알약 가루약 다챙겨가서 아침저녁 먹으면 괜찮아져요
    여행가면 맛있는것도 먹는 재미도 포함인데 못먹고 배더부룩하면 안되죠

  • 7. ㅁㅁ
    '24.10.26 9:1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저두요
    화장실 잠자리 낮탐이 얼마나 심한지
    친정가서도 못자던 ㅠㅠ

  • 8. ㅇㅇ
    '24.10.26 9:22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키위를 드세요
    화장실도 잘가고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어 잠도 잘자요. 요즘 효과 를 잘보고있습니다

  • 9.
    '24.10.26 10:10 AM (223.38.xxx.123)

    약처방 받아 챙겨가세요.

  • 10. 바람소리2
    '24.10.26 10:22 AM (114.204.xxx.203)

    혼자 방쓰고 잘 먹으니 덜했어요
    둘이 쓰면 호텔 로비 화장실부터 체크하고요 ㅎㅎ

  • 11. 호텔
    '24.10.26 12:27 PM (118.35.xxx.89)

    가시면 로비 화장실이나 공용화장실 밤시간에 사람 없어요

  • 12. 영통
    '24.10.26 3:08 PM (106.101.xxx.62)

    여행 그거

    안가면 되죠

    여행 그게 꾝 뭐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111 사랑초가 가버렸는데 밑에 구근있으면 살아날까요? 7 tkfkdc.. 2025/05/25 660
1717110 대통령후보를 내냐고 18 무슨염치로 2025/05/25 818
1717109 투표가 내란세력 응징이다!! 17 5월의눈 2025/05/25 323
1717108 이재명, '웨이브파크' 치적 자랑…국힘·개혁 "거북섬 .. 22 .. 2025/05/25 1,009
1717107 내란당에서 대통령후보를 낸다는게 블랙코메디 16 내란은진행중.. 2025/05/25 524
1717106 디지털 피아노 살까요 말까요~~~ 17 ... 2025/05/25 1,280
1717105 낙승은 어렵다(이주혁 의사쌤) 13 ㅇㅇ 2025/05/25 2,203
1717104 안국역 가성비 숙소 정보 부탁드립니다 12 안국역 숙소.. 2025/05/25 1,062
1717103 대구에도 분위기가 바뀌는 듯요. 20 444444.. 2025/05/25 3,739
1717102 정세랑 작가 소설 혹은 비슷하게 술술 읽히는 책 11 동작구민 2025/05/25 1,057
1717101 생리와 날씨에 지배되는 삶... 4 life 2025/05/25 1,473
1717100 미래 청사진을 보여주는 후보 4 하늘에 2025/05/25 596
1717099 꽃......이 아름다운 오월에 11 이왕이면 2025/05/25 2,102
1717098 내란정부의 장관 8 nn 2025/05/25 711
1717097 참외에 왁스는 왜 바를까요? 15 ... 2025/05/25 4,139
1717096 문화재들을 왜 훔쳐갈까요 2 ㅎㄹㄹㅇ 2025/05/25 784
1717095 왜 핵심 파악을 못하는지 3 핵심파악 2025/05/25 439
1717094 종교가 있으면 마음이 편한가요? 8 ,,, 2025/05/25 855
1717093 국짐지지자들도 공범 17 2025/05/25 419
1717092 저의 무한반복 영화인데요 30 Dghjj 2025/05/25 3,777
1717091 고등애들 멜론 정기권 끊어주나요 11 ㅅㅈ 2025/05/25 952
1717090 영양교사도 교감이나 교장이 될 수 있나요? 8 궁금 2025/05/25 1,496
1717089 조기대선을 왜 치르는 건가요??? 14 ㅇㅇ 2025/05/25 1,584
1717088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이준석 고발(거북섬은 박근혜+남경필작품) 20 ㅇㅇiii 2025/05/25 1,368
1717087 아르마니 파데 질문입니다. 보송촉촉 2025/05/25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