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만넘게타는데
탈때마다 너무 재밌어요.
졸릴 때 빼고요.
두 번 주차하다 긁은거말고는 무사고예요.
1년에 2만넘게타는데
탈때마다 너무 재밌어요.
졸릴 때 빼고요.
두 번 주차하다 긁은거말고는 무사고예요.
그냥 조수석에 앉는게 좋아요.
뒷자리에 앉을 바에는 그냥 운전하는게 낫구요.
어머 저도 그래요
어제도 날 좋아서 창문열어놓고 운전하는데
이게 뭐라고 재밌고 좋지 싶었어요 ㅋㅋ
운전이 재밌는 분들 부럽네요.
전 운전할때마다 긴장 스트레스라....ㅠㅠ
재밌어요^^
운전하며 힐링할때 많아요
꽂히는 노래 생기면 들으면서 운전할때 도파민이 막 나오는듯요
저는 운전한지 오래됐는데 운전하는거 아주 좋아해요.
특히 혼자 운전할때 좋아요.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음악 들으며 드라이브하다가 와요
저는 운전한지 오래됐는데 운전하는거 아주 좋아해요.
특히 혼자 운전할때 좋아요.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음악 들으며 드라이브하다가 와요.
운전을 아주 잘해요 ^^
부럽네요ㅠ
집과 마트.직장만 다니는 실력이라서요~~
너무 잼있죠
운전 좋아하고 잘하니
음악들으면서 놀러가는길은 행복해요
친구가 너보다 운전 잘 하는 사람 못봤다고 합니다 ㅎㅎ
운전하는 건 너무 싫은데
운전하면서 음악듣는 건 너무 좋아서
그 재미로 합니다
장롱면허
옆자리에 앉아만 있어도 간이 오그라들어요
특히 여기는 산업도로에 온갖 종류 큰 물류차들이 많이 다녀서ㆍ
근데 자율주행차 보편화되면 한적한 곳에는 타고 나가고 싶어요
20년 무사고... 저도 운전하는거 좋아해요.
혼자 운전할때 더 좋아요.
생각도 정리하고 내취향의 음악도 듣고.
딱 내 공간이라는 느낌때문에 그런가봐요.
그리고 신호등에서 각자 갈길을 신호에 맞춰 잘 가고 서는 모습이 저는 너무 좋아요. 약속대로 딱딱 움직이는 그 모습이.
음악 들으며 커피 마시며 운전하는거 넘 좋아해요. 기름값 아까워서 자제해요. 전기차라면 맨날 싸돌아댕길텐데..
저도 운전할때 엑셀 밟으면서 노래따라부르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차막히는 구간은 또 너무 스트레스ㅜ
운전 넘무섭잖아요 사고날까봐
운전재밌다는분 신기해요 저랑반대여서요
저도 잘하고싶네요
운잔하신지 몇년이나 되셨어요?
하면할수록 겁내야 하는게 운전이라고 해서요.
아직 사고가 한 번도 안난 분인듯.
나만 조심한다고 사고 안나는게 아닙니다.
나이들 수록 운전하기 싫어요
운전하는 재미와 별도로, 신나할 이유가 없단 말입니다.
전 (50중반)1년에 만키로 타는데 저두 재밌어요~차 없는데서는 속도도 내보고~3년차때 편도 1시간반 가보고 며칠전엔 편도 3~4시간 도전해봤어요~^^ 운전은 할만한데 허리가 안좋으니 다리가 넘 아파 지장이 많이 생기네요~~
부럽네요
저는
장농 23년이넘었는데
50초반
다시할수있을까요
운전 재밌다는 분들 부러워요ㅠㅠ
20년 무사고지만 아직도 초행길 스트레스 여전해요.
안났지만 고속도로에서 사고 직전까지 간적은 두번 있었어요. 사각지대 못본 차 때문에, 급감속한 차 때문에 급감속해서 출렁거리며 급하게 차선침범한 트레일러 때문에. 그래도 자동차라는 기계가 너무 신비롭고 그 움직임이 놀라워요. 어제는 남한산성 커브 내리막에서 브레이크 안밟고 엔진브레이크로 내려와봤어요. 너무너무 경이로워요.
20년 무사고... 저도 운전하는거 좋아해요.
혼자 운전할때 더 좋아요.
생각도 정리하고 내취향의 음악도 듣고.
딱 내 공간이라는 느낌때문에 그런가봐요.
그리고 신호등에서 각자 갈길을 신호에 맞춰 잘 가고 서는 모습이 저는 너무 좋아요. 약속대로 딱딱 움직이는 그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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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완전 찰떡이십니다 ㅎㅎ
저는 25년 무사고 ~
올 해 처음 막히는 올림픽대로에서 뒷차에 추돌당해 봄.
그리고 지난주에 동생이 탄 차를 큰 트럭이 못보고
끼어들면서 밀어서 사고...
첨으로 요즘 운전이 좀 무섭네요.
나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새삼 느낌...
22세 때부터 매일 운전했는데 갈수록 조심스럽고 무서워요. 운전하다가 사고를 많이 봤었고 저 자신도 중앙선 침범과 경찰 추격전 중의 도주차량에 받혀봤어요. 나만 잘하면 되는 게 아니니까 항상 방어운전 신경쓰게 됩니다. 저는 오히려 운전보다도 주차할 곳이 없는 곳에 가는 게 신경쓰이고 불편해서 아직도 극복되지가 않네요. 갓 길 주차나 인도 걸치고 하는 주차를 하고나면 불안해서 일을 못보겠더라구요. 주차장이 있나 꼭 살펴보고 가게 되네요. 운전 자체는 즐겁지만 늘 긴장이에요.
좋아요.
내가 가고 싶은 곳 갈 수 있어 좋고
나이 드신 엄마 가고 싶어하는 곳 같이 가서
맛있는 거 먹고 바람 쐬어 드리면 좋아하고 저도 힐링돼요.
안전 운전 하세요.
아직 2년차라 재미가 있는데
운전 자체의 재미도 있지만
낯설고 먼 곳을 내 힘으로 갔다는 성취감도 큰거 같아요
안그러면 대중교통에 의지해야 하는데
역마살? 있는 외향형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제 남편도 운전이 재밌다는데
뭐가 그리 재밌다는지 이해가 안가요 ㅎㅎ
저는 운전이 지겹고 힘들어요
운전한지 30년 넘었고 운전은 무지 잘해요
근데 하기 싫거든요 ㅎㅎ
운전을 재미로 하다뇨 .할때마다 나이 먹을수록 방어적으로
하는게 운전인데 20대, 30대, 40대때랑 다르게
50대 후반은 운전이 할수록 힘들고요.
이것저것 신경쓰며 다녀야해서
3시간 이상 하고오면 위장장애 생길때도 있어요
너무 잼있죠
운전 좋아하고 잘하니
음악들으면서 놀러가는길은 행복해요
친구가 너보다 운전 잘 하는 사람 못봤다고 합니다 22222
전 1년에 2만5천 탑니다
운전을 재미로 하다뇨 .할때마다 나이 먹을수록 방어적으로
하는게 운전인데 20대, 30대, 40대때랑 다르게
50대 후반은 운전이 할수록 힘들고요.
이것저것 신경쓰며 다녀야해서
3시간 이상 하고오면 위장장애 생길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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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운전을 한다는 게 아니라
운전하는 게 흥미있다는 뜻이잖아요
위장장애 생길 정도면 반납하셔야죠 곧 예순이고 신경쓰일 게 많으면
저도요~
특히 교통체증 없는 길
시원한 도로 쫙 달리면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몰라요
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더라고요
신호등에서 각자 갈길을 신호에 맞춰 잘 가고 서는 모습이 저는 너무 좋아요. 약속대로 딱딱 움직이는 그 모습이22222
와 저랑 같은 분 있어 반갑네요. 저는 교통흐름이 흥미로워요. 물리학도 생각나고... 아름다움까지 느낌.
운전 재밌죠!
저도 무사고.
속력낼때 내지만 안전거리 충분히 확보하고 방어운전합니다.
이제야 막 운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는 운린이입니다 ㅎㅎ
집 밖이 나가면 급속도로 방전되는 집순이인데, 차 있으니 외출이 두렵지 않고. 또 짐 들고 다니지 않아 좋고. 대강 편하게 입고 나갈 수 있으니 외출 준비 시간도 적게 들고!! 혼자 다녀도 외롭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들어요
자동차와 사랑에 빠진 기분입니다 ㅎㅎ
그리고 운전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의 고리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아요. 신호 지켜 운전하는 자동차 행렬 보면서 말이죠. 상식 밖의 운전자들도 존재하지만 세상에는 상식적인 사람들이 더 많다. 이런 상식과 법의 보호 아래 사는 시대에 태어나 감사하단 생각도 들고요.
비 올 때 물 한방울 맞지 않고 나갈 수 있다는 거
무거운 짐 쉽게 옮길 수 있다는 거
이런 말 하면 “전 온라인 쇼핑만 하는데요?”라고 테클 거는 사람 있을라
제가 초보때 느낀게 딱 그거였어요. 한국 운전자들 비매너가 난폭하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요 초보스티커를 1년 붙이고 다녔거든요. 차선변경 해야하는데 진짜 미션 임파서블인 상황인데 그때는 다 도와주시는 거예요. 진짜..저 초보일병을 여기서 안도와주면 안되겠다싶을땐 도와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대열 맞춰서 쫙 커브 돌때도 되게 멋있어요.
전국 어느 곳을 가더라고 도로표지판이 있고 그 표지판의 표시와 번호가 모두 의미가 있다는것도 경이로워요. 누군가는 일일히 그걸 다 생각하고 규칙을 만들어내고 또 누군가는 직접 가서 색을 칠했다는 거잖아요.
유치할지 모르겠지만 기계공학 물리학도 고맙고 방방곡곡에 도로를 까는데 돈을 바쳐준 국민들도 고마워요.
꼬질꼬질한 외양으로도 멀리 나갈수 있다는거
저 이제 막 면허 따고, 다음주 월요일에 연수 시작해요.
그런데 주행 시험보면서 잠깐 몰아보니, 운전이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ㅎㅎ
이걸 왜 이제서야...ㅜㅜ 저 나이가 40대거든요.
연수 잘 받아서 저도 베스트 드라이버 되고 싶어요.
저도 이제 추운 겨울, 뚱땡이 패딩 없이 다닐수 있게 됐어요.ㅜㅜ
꼬질꼬질한 외양으로도 멀리 나갈수 있다는거 22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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