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전자 주주분들, 계속 들고 가실건가요?

..... 조회수 : 4,576
작성일 : 2024-10-25 22:23:45

 

어찌들 계획하고 계신지요.
마냥 기다려야하는건지.
다른걸로라도 갈아타는게 나은건지
근데 국장에 믿을만한 건 없으니까요.
물리신 분들 꽤 많으실거고
지금이 기회라고 잡으신 분들도 많을거같네요.

IP : 118.235.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주주
    '24.10.25 10:3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평단 59900원
    어제 58000대에 정리했어요
    외인 기관 연기금 돌아오고 재용회장이 뭔가 대책 세우면 들어가려고요

  • 2. ..
    '24.10.25 10:44 PM (39.120.xxx.199)

    안봐요 둡니다

  • 3. 에휴
    '24.10.25 10:46 PM (58.123.xxx.205)

    몇달전 삼전 오를때 원금만 되면 팔려고 했는데
    원금이 안돼 못 빠져나오고,
    이 와중에 삼성sdi도 들고 있어서
    나름 우량주라 생각했던 주식들이 폭락상태네요
    계획같은거 없고 돈없어서 물도 못타요
    몇년 기다려야하나 싶어요

  • 4. 25주
    '24.10.25 11:02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25주라 참 다행이야
    천 단위로 들고 계시지요?
    손절하기도 머시기한..

  • 5. 솔직히
    '24.10.25 11:09 PM (211.243.xxx.169) - 삭제된댓글

    아주 단기간에 폭락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런데
    먼 미래를 맡길 만한 주식은 분명히 아닙니다.

    블라인드에서 젊은 애들끼리 나오는 불만 사항
    그거 그냥 어린애들이 하는 투정 아니에요.

    회사 분위기가 정말 너무 달라졌어요.

    글자 그대로 라떼는, 일 뼈 빠지게 시키긴 했지만
    그래도 회사가 뭐랄까 사회에서 분명히 앞서 있는 느낌이 있었어요.
    단순히 연봉 숫자로 설명할 수 없는, 직원들도 그걸 분명히 느꼈죠.

    그런데 지금은...?
    이건 그냥 단순히 근무시간이 줄고 세대가 바뀌고 이런 차이가 아니에요.

    그 안에 있는 사람은 정말 강력하게 느낍니다.

    물론 망하진 않을 거예요.
    제조업의 특성상 하루아침에 폭삭 내려가지도 않고,
    하지만 예전처럼 전성기 시기, 글쎄요 지금 거의 모든 골든타임이 지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이재용은 정말 너무너무 능력 없는 사람이에요.
    이건희에게 아들이 하나밖에 없다는게 정말 비극인거죠.

  • 6. 솔직히
    '24.10.25 11:10 PM (211.243.xxx.169) - 삭제된댓글

    다음 세대로 해당할 만한 먹거리 사업이 진짜 하나도 없어요.

  • 7. 오늘
    '24.10.25 11:58 PM (59.7.xxx.217)

    선영에서 사진 찍힌거 보니 답없어 보임.

  • 8. 천단위
    '24.10.26 12:54 PM (210.100.xxx.74) - 삭제된댓글

    들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764 희한한 옷부심들.. 21 ㅇㅇ 2024/11/05 5,872
1642763 ㅁㄷㅇ에서 코트 구매한분 계실까요? 알파카 2024/11/05 741
1642762 ㅈ긋지긋한 반찬가져가란 소리.. 10 .. 2024/11/05 4,019
1642761 아이 기침 두달째 9 지긋 2024/11/05 1,035
1642760 펑합니다. 16 준비 2024/11/05 5,735
1642759 24평 큰방에 tv 10 ... . 2024/11/05 903
1642758 왜 ?왜?시누만 그렇게 이상한 인물이많아요? 27 ㅁㅁ 2024/11/05 3,102
1642757 아이 정수리에 서캐같은 비듬이 생겼어요 11 …… 2024/11/05 1,686
1642756 녹취분석 중이라는 민주당이 담화 후에 녹취 하나 더 까주면 좋겠.. 8 ... 2024/11/05 1,367
1642755 11/4(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4/11/05 342
1642754 남편 자랑 1 자랑 2024/11/05 1,217
1642753 해리스가 이길 것 같아요 32 ... 2024/11/05 7,155
1642752 평생을 질투와 비교의 지옥속에 사는 친구 16 ........ 2024/11/05 4,355
1642751 한국전통음식 관련 수업 가능한 곳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질문 2024/11/05 515
1642750 혹시 부모님 산소 이장해보신분 계실까요? 11 .. 2024/11/05 900
1642749 현정권의 검찰총장,민정수석은 누구에요? 5 근데 2024/11/05 832
1642748 오늘애들 경량 입혀보내셨나요 13 ㄴㄷ 2024/11/05 2,611
1642747 식단관리후 입맛이 완전히 3 입맛 2024/11/05 1,912
1642746 주변에 70세 넘으니까 소천했다는 소식 ㅠㅠㅠ.. 79 2024/11/05 20,203
1642745 백내장 수술후-보험청구시 필요서류, 기한 등 좀 알려주세요 5 보험청구시 2024/11/05 702
1642744 대국민 담화후 해외로 5 그냥 2024/11/05 1,783
1642743 아침에 일어나니 이제 겨울냄새가 나네요. 1 2024/11/05 857
1642742 이토록 친밀한배신자의 최영민역 배우하고 정숙한세일즈 심신닮았다는.. 7 ... 2024/11/05 2,092
1642741 대로변 걷다가 나노 생화학 독침 공격 받은 느낌이요 3 웃긴 이야기.. 2024/11/05 3,434
1642740 박은정 의원의 경고..검찰총장이 윤석열 수사본부 꾸리세요! 3 ... 2024/11/05 2,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