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치아래가 쥐어짜듯이 아픈데요

aa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24-10-25 21:41:08

명치(위) 부분은 아니고 그 아래 상복부 부분이

쥐어짜듯이 아파요

한 1분 정도 아프다가 한참 괜찮다가

또 잊을만하면 아프고 그래요..

가스차서 그 가스가 움직일때마다 아픈건지..

아님 다른 문제인건지..

내과갔다왔는데 가스찬거같다며 약 받아왔는데

먹어도 나아지지않네요..

아픈느낌이 체하거나 설사있을때 그런 느낌이 아니고

좀 심상찮게 아픈데 이럴땐 어느병원가서 어딜봐달라해야하나요? 

 

IP : 210.205.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5 9:45 PM (121.173.xxx.231)

    협심증 의심되는데요. 얼른 응급실 가셔야 할 것 같아요.
    가셔서 심장이 쥐어짜듯 아프다고 이야기 하면 심전도 찍고, 혈액검사 하고 약 줄거예요.

  • 2. ㄱㄴ
    '24.10.25 9:45 PM (121.142.xxx.174)

    저 위경련, 장염, 위염 일때 그렇게 아팠어요.
    내시경이라도 해보세요.

  • 3. 아마
    '24.10.25 9:47 PM (169.212.xxx.150)

    위경련 같아요. 배꼽주변이 담 걸린 듯 쥐어짜는 거.
    따뜻하게 해주고 가스 배출되면 조금씩 나아져요

  • 4. . .
    '24.10.25 9:50 PM (115.143.xxx.157)

    위경련이면 진경제 드시면 되는데...

  • 5. 저도
    '24.10.25 9:52 PM (116.121.xxx.37)

    얼마전에 급토에 설사에 병원행 했었는데 위염이라 생각하고 간건데 음식탈 난것 같다고 처방 받았고 바이러스균은 약먹어도 2주 정도는 아프다고 했어요 약 1주일째 먹고 있는데 정말로 아직도 우리한 통증이 가시진 않네요 쥐어짜는 듯 아팠습니다

  • 6. @@
    '24.10.25 9:52 PM (14.56.xxx.81)

    복부초음파 해보시고 담석 체크하세요
    제가 명치통증 여러번으로 응급실도 가고 하다가 담석이 엄청 큰게 있어서 얼마전 담낭제거 했어요
    위경련 명치통증으로 응급실 찾는 환자중 7~80%가 담석때문이라고 합니다

  • 7. 복부초음파 추천
    '24.10.25 10:52 PM (219.254.xxx.51)

    저희 남편도 8월에 딱 비슷하게 아파 며칠 급체인줄 동네내과 한의원 왔다갔다하다 새벽에 통증이 더 심해져서 응급실 ct찍어보고 급성담낭염 이라 수술했어요

  • 8. 잘될꺼야!
    '24.10.26 1:08 AM (58.230.xxx.243)

    위경련이에요
    약 먹어도.펑소 위컨디션으로 오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일주일은 걸린거 같아요
    당분간 가볍고 소화잘되는걸로 적게 드셔요

  • 9. mm
    '24.10.26 7:16 AM (125.185.xxx.27)

    명치위쪽 가슴쪽이 꾹누르듯이 몇분 통증 있다 사라지곤
    또 잊을만하면 그러다가 한동안 안그러네요.
    뭘까요?역류성식도염은 있는데..
    가슴쪽이라 무섭네요.

  • 10. 저는
    '24.10.26 8:14 AM (110.8.xxx.113)

    십이지장궤양이 있는데,
    비슷하게 아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756 딸 의대보낸거 후회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26 ㅅㅈㄷ 2024/10/30 5,736
1640755 살짝19) 남편이 첫 남자였는데 왜 그리 아꼈을까 싶네요 34 인생무상 2024/10/30 12,527
1640754 가슴 5 ㄱㄴㄷ 2024/10/30 1,127
1640753 새폰 놔두고 구형폰 쓰고 있어요.. 3 게으름병 2024/10/30 1,081
1640752 인스타 럭셔리 전업들 넘 부러워요 40 ㅠㅠ 2024/10/30 7,239
1640751 윤관 신해철부인 뉴스는 끝인가요? 12 뉴스 2024/10/30 6,244
1640750 법사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4 ㅇㅇ 2024/10/30 843
1640749 튀긴거 먹지말고 숯불고기 먹지말고 13 먹을게 없어.. 2024/10/30 4,203
1640748 놀이기구 못 타는 엄마인데요 1 놀이 2024/10/30 853
1640747 여가부, 호평 받은 '돌봄 품앗이' 사업 돌연 폐지…왜? 4 아이고야 2024/10/30 1,382
1640746 새차 밧데리가 너무 자주 방전이 되는데... 12 따리 2024/10/30 1,754
1640745 척추 협착증에도 침 맞나요 6 2024/10/30 1,091
1640744 궁릉유적본부 행사 1 궁릉 2024/10/30 404
1640743 더본코리아 공모주 9 ... 2024/10/30 2,842
1640742 물때없는 낡은 씽크대 관리 비법 풀어주세요. 5 .. 2024/10/30 1,455
1640741 민주당 한준호 김병주 의원 응원합니다 7 민주당 2024/10/30 725
1640740 제사 때 이러면 어찌들 하시나요? 24 ㅇㅇ 2024/10/30 4,982
1640739 [국정감사] 복지부 김선민! 3 ../.. 2024/10/30 921
1640738 급 공황이..마음 차분해지는 법. 12 ㅡㅡㅡ 2024/10/30 3,281
1640737 갱년기 호르몬 약 처방 받으려면, 검사가 많은가요? 4 ㄱㅈㅋ 2024/10/30 1,103
1640736 김종대 티비 보니 윤석열이 자기가 세계평화 할거라 착각에 빠져.. 16 00 2024/10/30 1,978
1640735 김병주 "단 1명을 보내도 파병, 국회동의 받지 않으면.. 11 이렇답니다 2024/10/30 2,311
1640734 마약보다 무서운약이 불법유통되고 있다는데.. 27 ........ 2024/10/30 5,725
1640733 11월 2일 다 뛰쳐나오셔야 됩니다. 33 꼬김 2024/10/30 5,367
1640732 네이버 웹툰 불매 운동이 82에는 아직 소식이 안 올라왔군요. 2 여기 2024/10/30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