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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 조회수 : 6,204
작성일 : 2024-10-25 21:37:12

원글 내용은 너무 개인적인 부분이라 지웠습니다,

댓글님들 감사한 말씀은 두고두고 읽겠습니다.

 

------------------

 

 

 

 

IP : 58.29.xxx.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하수
    '24.10.25 9:46 PM (58.142.xxx.16)

    우선 힘들게 살아온 원글님 힘껏 안아드릴께요.
    엄마는 엄마 나는 나로 살아야합니다.
    이제껏 한것만도 차고 넘쳐요.
    원글님 가정을 지켜야합니다.
    원글님 오늘 다 풀어내시고 엄마 끊어내세요.
    내새끼 내가 지킨다는 맘으로
    이제 엄마와의 악연 끝내시길 권해드려요

  • 2. 앞으로는
    '24.10.25 9:48 PM (59.17.xxx.179)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빌게요

  • 3. ...
    '24.10.25 9:53 PM (183.99.xxx.90)

    원글님, 엄마가 외삼촌이랑 이모에게 진 빚 원글님이 책임질 일이 아닙니다. 이미 성인인 외삼촌과 이모가 그동안 원글님 엄마를 무수히 겪고도 스스로 판단해서 내 준 돈이에요. 그들 스스로 책임져야할 돈이구요. 그 돈을 원글님이 이번에 책임져줬으니, 이제 이모, 외삼촌에게 진 빚은 없습니다. 상쇄되고도 남아요.
    그러니 이제 엄마, 외삼촌, 언니, 이모 다 끊어내시길 빕니다.

  • 4. ...
    '24.10.25 9:56 PM (211.118.xxx.214)

    저라면 친척들 돈 안 갚을것 같아요
    빌려줄 때 나의 허락 받고 빌려준 것 아니잖아요
    내가 빛내서 갚을 돈은 아닌듯

    빌려준 그들도 잘못이 있지요

    아주 일부라면 모르지만
    친척들 잘못도 있습니다

  • 5. ....
    '24.10.25 10:01 PM (58.29.xxx.1)

    이모, 외삼촌이 정말.. 너무 가난하고 열심히 사셨어요.
    저희 엄마하고는 완전 정반대로요.

    이모가 다리가 불편한데 예식당 식당에서 일하셨는데
    거기서 손님들이 먹고 남은 음식은 폐기거나 가지고 갈수가 있는데
    다른 직원들은 다 놓고가시죠.
    근데
    이모가 그 음식들을 다 일일이 싸서 다리를 절름거리면서 버스를 타고 1시간을 걸려서
    그렇게 불편한 다리로 버스를 타고 동생네 동네를 와서
    저희 이름을 부르면서 한팔을 막 흔드시면서.
    그런게 좀 눈물이 나요.

    지금도 다리가 불편하셔서 일반 신발을 못 신으시고,
    맞춤으로 굽이 다르게 신으시는데
    평소에도 반찬을 막 갖다주시는데요.
    동생이 집을 비우고 어린 조카들이 있으니까, 반찬 갖다주신다고 그렇게 절름거리시며 오셨던 것이.
    모른 척 할 수 없게
    그 분들이 그렇게 잘해주셨던 것 때문에 제가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제가 자라서 베풀고 이모, 삼촌들 호강시켜드리고 싶었는데
    호강은 커녕... 이렇게 빚갚아드리면서도
    저도 모르게 마음속 원망
    (저런 사람인줄 알면서 왜 빌려줬냐)

    평범하고 모범적이고 살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는게.
    제가 엄마 업보를 대신 갚고 있나 생각되고
    제 아이대로는 안가게 최대한 갚아야 되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 6. ...
    '24.10.25 10:05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가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님인생 수 십명 아작내고 있는데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우습게 만들 수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는 꼴이잖아요.
    범죄자에게 자금줄을 대주는 격이죠. 따지고 보면.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무슨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독하게 마음먹길 바래요.

  • 7. 세상에나
    '24.10.25 10:10 PM (182.93.xxx.11)

    앞에 글 보면서 무슨 복이 이리 넘치나 했는데 살다살다 이런 성장과정 처음 들어요
    욕먹고 맞고 아니면 버림 받는게 낫지 이건 무슨 경우인가요 외가 시구들은 또 야속하게도 착하기까지 ㅜㅜ
    위로해 드려요 끊어지지가 않네요 엄마는 무조건 버려야할 거 같아요 외가까지 끊어 내셔야지 싶어요 하실만큼 했어요 언니도 알아서 살게 하세요 님이 책임질 사람 아니에요 자매끼리 친구처럼 지내지는 못할 망정 추억조차 없고 ㅜㅜ 아 정말 같이 울고 싶네요
    근데 남편과 아이가 하늘의 큰 보상이다 싶어요
    그것마저 박복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착한심성과 성실함은 물려준 엄마다 생각하고 할만큼 하셨으니 디엔드 합니다

  • 8. ...
    '24.10.25 10:11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시스트 빌런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우습게 만들 수 있거든요.
    원래는 돈이 떨어져서 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자금줄을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무슨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독하게 마음먹길 바래요.

  • 9.
    '24.10.25 10:13 PM (106.101.xxx.38)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독하게 마음먹길 바래요.2222
    그동안 할 만큼 하셨네요. 충분히 할만큼 했으니 이제 그만 놓아도 되겠네요..
    많이 힘드셔서 판단력이 상실 된 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남편에게 다 털어놓고 이혼을 하든 사태를 수습하든지 하세요. 그 엄마라는 사람에게 더 질질 끌려다니면 자녀와 남편에게도 더 큰 해가 됩니다..

  • 10. ....
    '24.10.25 10:14 PM (211.202.xxx.120)

    병들어 자리보전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70대가 운전까지 하고 지금도 남자 만나고 돌아다닐텐데 앞으로 다시 축적될 빚 안 갚으려면
    지금이후로 빚 안 갚는다고 친척들한테 각서 받아야겠네요

  • 11. ...
    '24.10.25 10:14 PM (108.20.xxx.186)

    원글님... 무슨 말로 시작을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성장과정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성실한 모습으로 예쁜 가정 꾸려내신 것 너무나 대단한 일이에요.
    중간에 이혼각오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절대 절대 그런 생각 하지 마세요. 님에게 주어진 원가족 때문에 님이 만든 가족을 버릴 생각을 하지 마세요. 그 둘은 완전히 별개의 것이고, 원글님이 하실 일은 원글님의 가정을 지키는 것입니다.

    일단 원글님이 외가에 가진 부채감을 버리세요. 그분들에게 고마운 마음 충분히 표현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은 원글님이 가진 언니에 대한 마음을 원글님의 어머니에게 가지고 있겠지요. 그 마음은 그분들의 것이에요. 원글님이 그 마음을 가지고 살 필요 없습니다. 나에게 너무나 유해한 것을 떨쳐 버리기 위해서 때로는 좋은 것도 같이 버려야 할 때가 있어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 고마운 분들도 뒤로 하셔야 합니다. 절대로 배은망덕한 일이 아닙니다. 원글님의 생존을 위한 일입니다.

    원글님 어머니가 살아온 부끄러운 모습은 그분의 것입니다. 결코 원글님의 것이 아니에요.
    과거가 불쑥불쑥 튀어나올 때, 네가 또 오는구나. 그래도 너는 지금의 나를 공격할 수 없어. 이렇게 생각하세요. 튀어나오는 생각을 몸으로 던지는 시늉을 하고, 말로 저리 가라 하세요. 운동선수들이 훈련한다 생각하고 그리 하세요. 그러면 두려움들이 조금씩 조금씩 사라질 거에요.

    가족들과 함께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사랑하세요. 그 힘은 생각보다 훨씬 강해요.
    그 힘으로 과거를 던져 버리세요.
    원글님이 가진 가장 강한 것. 성실함으로 매일 과거는 버리고,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 12. 저라면
    '24.10.25 10:15 PM (121.44.xxx.166)

    엄마한테 찾아가셔서 자가용 차 일단 접수해서 팔아버리고 그걸로 빚 갚고 다시는 연락 말라고 차단 할 것 같아요

    제 지인이 아프가니스탄 출생인데 피난민으로 여러나라 전전하면서 불쌍하게 살았는 데 부모님 안보더라구요. 거기 나라는 어릴 때 결혼해서 엄마가 아이(본인) 낳은 게 15살 때 였다고 하네요. 엄청 많이 맞고 자랐다고.. 상처 치유에 힘쓰시구요, 정리 하시길요

  • 13. 저라면
    '24.10.25 10:16 PM (121.44.xxx.166)

    피난민 경험 적은 이유는 간혹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위안이 되더라구요.

  • 14. 소녀에게
    '24.10.25 10:18 PM (110.70.xxx.130)

    마음속에 무서워하는 소녀가 있네요.

    소녀야 너는 니힘으로 힘들게 잘 자랐어. 고생했어. 근데 아이 옆에는 오래 있어줘. 좋은 엄마가 얼마나 필요한지 잘 알잖아. 넌 멋지고 좋은 엄마야. 니가 받을 복을 아이가 받았다고 생각해. 힘내고...

  • 15. ...
    '24.10.25 10:19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시스트 빌런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우습게 만들 수 있거든요.
    원래는 돈이 떨어져서 개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범죄자금을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직시하세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무슨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대신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님이 도와드려봤자 그돈 그분들한테 안가고 엄마한테 갑니다.
    엄마는 그걸 알아요.
    차라리 그 돈으로 불쌍한 사람들에게 기부나 하세요.
    인간같지도 않은 엄마란 사람 범죄자금 대고 있지나 마시구요.
    독하게 마음먹어요..

  • 16. 님의 상황에
    '24.10.25 10:30 PM (58.29.xxx.96)

    누가 감놔라 배놔라 하겠습니까만은

    남편에게 쉬쉬하면 안되는게
    님 모친이 계속 들러붙어서 피같은 돈 찰거머리 같이 붙어서 빨어 댈거구요

    님이 빚을 갚아주면
    주변사람들에게 죽을때까지 계속 빚을 질겁니다.

    님은 죽을때가지 빚갚다 인생 종치는거구요

    불쌍한 님은 이혼이라도 해서 혼자 사시는게
    아마도 모친 떼어 내는 방법중 하나구요

    불쌍한 씨다른 언니는
    기초수급자로 살게 두세요.

    문제는 모친이 죽어야 이문제가 해결이 나든가
    님이 모친과 모든 관계와 빚을 절대 갚아서는 해결날 일이 아닙니다.

    님 모친은 잘먹고 잘살다 일찍 죽지도 않고 오래도록 님 피빨다 님보다 더 오래 살겁니다.


    님인생은 모친의 노예로 죽을때까지 벗어날수 없으실껍니다.
    빚은 님이 갚는게 아닙니다.
    친척들도 만나지 마시고
    남편이 알아서 남편에게까지
    님 자식에게까지 빚이 넘어오는데


    살아서 한정승인은 해줘야되는 책임이 있으니
    모친보다 더 오래살아야 되는 의무가 있는 사람입니다.

    불쌍한 언니
    모친 빚갚아 줄 돈있으면 언니를 보태주세요.

    돈이라도 써보고 죽게
    님은 무슨죄에요.
    둘다 너무 불쌍하고

    남편놈은 잘난척한다고 돈자랑하다가 돈귀신한테 빨리게 생겼는데
    자기분수도 모르고 누굴 가르치고 있는건지

  • 17. ...
    '24.10.25 10:33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시스트 빌런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우습게 만들 수 있거든요.
    원래는 돈이 떨어져서 개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범죄자금을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직시하세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무슨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대신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님이 도와드려봤자 그돈 그분들한테 안가고 엄마한테 갑니다.
    엄마는 그걸 알아요.
    차라리 그 돈으로 불쌍한 사람들에게 기부나 하세요.
    인간같지도 않은 엄마란 사람 범죄자금 대고 있지나 마시구요.
    독하게 마음먹어요..

  • 18. 아진짜
    '24.10.25 10:36 PM (184.147.xxx.135)

    회가 나네요.
    님 착한사람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세요. 외가식구들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그 돈 갚지 마세요. 엄마한테 빌려준사람들이 왜 딸한테 돈을 받습니까? 솔직히 그부분에서 외가식구들 편 못들겠습니다. 조카가 어찌사는지 몰라서 아직도 엄마편들고 엄마챙기란 소리를 한다면 그분들도 비슷하게 님 가스라이팅 하는겁니다.
    연끊으세요. 엄마뿐 아니라 외가식구들하고도요. 언니도 불쌍하지만 보지마세요.
    님남편 애들 이렇게만 생각하고 사세요. 왜 스스로를 모든일에 해결사로 만드십니까. 남편 애들까지 힘들게만들수있어요. 남편이 착하다지만 마냥 마음이 좋을까요? 이렇게 호구잡혀 사는 엄마를 애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나를위해 이기적이될수 없다면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이기적으로 사세요. 연끊어요 제발.

  • 19. 아이고
    '24.10.25 10:45 PM (217.149.xxx.81)

    님 친척들 다 나빠요.

    님도 남편 몰래 빚져서 돈 갚아주는거
    정말 나쁜 짓이에요.

    님 자식들한테도 빚만 물려주실건가요?

    님도 나빠요. 정신 차리세요.

  • 20. ...
    '24.10.25 10:46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부모가 자식을 안버리는건 당연한거에요.
    주변에 정상적인 부모들 중에 한 번 찾아보세요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널 안버리고 키웠다고
    입에 닳도록 말하고 사는지
    나르 부모들이 하는 짓이거든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 빌런들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아작 낼 수 있잖아요.
    원래는 진즉 돈이 떨어져서 개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범죄자금을 계속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직시하셨음해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본인이 무슨 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대신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님이 도와드려봤자 그돈 그분들한테 안가고 엄마한테 갑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불쌍한 사람들에게 기부나 하세요.
    인간같지도 않은 엄마란 사람 범죄자금 대고 있지나 마시구요.
    독하게 마음먹어요..

  • 21. ...
    '24.10.25 10:49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부모가 자식을 안버리는건 당연한거에요.
    주변에 정상적인 부모들 중에 한 번 찾아보세요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널 안버리고 키웠다고
    입에 닳도록 말하고 사는지
    나르 부모들이 하는 짓이거든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 빌런들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아작 낼 수 있잖아요.
    원래는 진즉 돈이 떨어져서 개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범죄자금을 계속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직시하셨음해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본인이 무슨 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대신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님이 도와드려봤자 그 돈 그분들한테 안가고 엄마한테 갑니다.
    차라리 그 돈이 몇 백배 가치있게 쓰여질 곳으로 기부나 하세요.
    인간 같지도 않은 엄마란 사람 범죄자금 대고 있지나 마시구요.
    독하게 마음먹어요..

  • 22. ...
    '24.10.25 10:59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부모가 자식을 안버리는건 당연한거에요.
    주변에 정상적인 부모들 중에 한 번 찾아보세요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널 안버리고 키웠다고
    입에 닳도록 말하고 사는지
    나르 부모들이 하는 짓이거든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 빌런들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아작 낼 수 있잖아요.
    원래는 진즉 돈이 떨어져서 차라리 하루빨리 사회로 부터 격리되거나
    개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범죄자금을 계속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직시하셨음해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본인이 무슨 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대신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님이 도와드려 봤자 그 돈 그분들한테 안가고 엄마한테 갑니다.
    차라리 그 돈이 몇 백배 가치있게 쓰여질 곳으로 기부나 하세요.
    그럼 자식이 보고 배우는거는 있을거에요.
    인간 같지도 않은 엄마란 사람 범죄자금 대고 있지나 마시구요.
    엄마의 행동은 엄마가 책임져야 하는거에요. 이게 순리라는거에요.
    이걸 어기는 순간 여러 사람이 힘들어지는거에요.
    독하게 마음먹어요..

  • 23. ...
    '24.10.25 11:05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부모가 자식을 안버리는건 당연한거에요.
    주변에 정상적인 부모들 중에 한 번 찾아보세요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널 안버리고 키웠다고
    입에 닳도록 말하고 사는지
    나르 부모들이 하는 짓이거든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 빌런들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아작 낼 수 있잖아요.
    원래는 진즉 돈이 떨어져서 차라리 하루빨리 사회로 부터 격리되거나
    개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범죄자금을 계속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직시하셨음해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본인이 무슨 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대신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님이 도와드려 봤자 그 돈 그분들한테 안가고 엄마한테 갑니다.
    차라리 그 돈이 몇 백배 가치있게 쓰여질 곳으로 기부나 하세요.
    그럼 자식이 보고 배우는건 있을거에요.
    인간 같지도 않은 엄마란 사람 범죄자금 대고 있지나 마시구요.
    안정환은 뭐 상나쁜놈이고 불효자라서 자기 엄마 감방 보냈을까요.
    이런 사람들 빨리 무너지게 두는게 여러사람 살리는길인거 아니까 그런거죠
    엄마의 행동은 엄마가 책임져야 하는거에요. 이게 순리라는거에요.
    이걸 어기는 순간 여러 사람이 힘들어지는거에요.
    그걸 님이 계속 하고 있는거구요.
    독하게 마음먹어요..

  • 24. 원글님
    '24.10.25 11:37 PM (115.138.xxx.21)

    안정환은 뭐 상나쁜놈이고 불효자라서 자기 엄마 감방 보냈을까요.
    이런 사람들 빨리 무너지게 두는게 여러사람 살리는길인거 아니까 그런거죠 22222

    새겨들으세요

  • 25. 뭐 저런
    '24.10.25 11:39 PM (39.112.xxx.205)

    인간이 다 있죠?
    아무리 아빠도 이 정도는 첨 들어봄
    외가 식구들 안됐어도
    더이상 엄마한테 끌려다니지 마세요
    남편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같이 끊어내세요 제발요
    님아이까지 힘들게 하지 마세요
    잘자라신게 천운이네요
    어여 다 차단하세요
    뭐 저런 사람이 다있지?
    임가족만 먼저 생각하세요

  • 26. ...
    '24.10.25 11:43 PM (221.160.xxx.3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부모가 자식을 안버리는건 당연한거에요.
    주변에 정상적인 부모들 중에 한 번 찾아보세요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널 안버리고 키웠다고
    입에 닳도록 말하고 사는지
    나르 부모들이 하는 짓이거든요.
    그리고 이모 외삼촌이 그런 얘기를 하는건
    본인들은 부모 없이 자란 설움을 겪었기 때문일 수도 있구요.
    적어도 넌 부모가 있지 않았느냐. 우리가 있지 않았느냐 할 수 있는거죠.
    하지만 그 분들은 배다른 형제를 책임져야 하거나
    수도 없이 부모가 다른 남자를 데려와서 자는 그런 더러운 꼴을 봐야만했거나
    믿었던 부모님께 신체적 학대를 당하며 자란 사람들은 아니라서
    님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에요.
    그러니 그 누구보다도 님이 제일 안쓰럽고 불쌍한 사람이에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 빌런들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아작 낼 수 있잖아요.
    원래는 진즉 돈이 떨어져서 개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다가
    하루빨리 이 사회에서 격리되었어야 될 사람인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범죄자금을 계속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직시하셨음해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본인이 무슨 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지금도 성인이 된 자기 동생을 감싸고 있잖아요.
    이건 정상적인 어른들의 행동이 아니거든요.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대신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님이 도와드려 봤자 그 돈 그분들한테 안가고 엄마한테 가요.
    차라리 그 돈이 몇 백배 가치있게 쓰여질 곳으로 기부나 하세요.
    그럼 자식이 보고 배우는건 있을거에요.
    안정환은 뭐 상나쁜놈이고 불효자라서 자기 엄마 감방 보냈을까요.
    이런 사람들 빨리 무너지게 두는게 여러사람 살리는길인거 아니까 그런거죠
    엄마의 행동은 엄마가 책임져야 하는거에요.
    이게 인생의 순리라는거에요.
    이걸 어기는 순간 여러 사람이 힘들어지는거에요.
    그걸 님이 계속 하고 있는거구요.
    인간 같지도 않은 이름 뿐인 엄마란 사람 범죄자금 대고 있지 마시구
    독하게 마음먹어요..

  • 27. ...
    '24.10.25 11:48 PM (221.160.xxx.37)

    이렇게라도 다 풀어내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풀어내세요.
    부모가 자식을 안버리는건 당연한거에요.
    주변에 정상적인 부모들 중에 한 번 찾아보세요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널 안버리고 키웠다고
    입에 닳도록 말하고 사는지
    나르 부모들이 하는 짓이거든요.
    그리고 이모 외삼촌이 그런 얘기를 하는건
    본인들은 부모 없이 자란 설움을 겪었기 때문일 수도 있구요.
    적어도 넌 부모가 있지 않았느냐. 우리가 있지 않았느냐 할 수 있는거죠.
    하지만 그 분들은 배다른 형제를 책임져야 하거나
    수도 없이 부모가 다른 남자를 데려와서 자는 그런 더러운 꼴을 봐야만했거나
    믿었던 부모님께 신체적 학대를 당하며 자란 사람들은 아니라서
    님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에요.
    그러니 그 누구보다도 제일 안쓰럽고 불쌍하게 여겨야 할 사람들은
    이모나 외삼촌이 아니라 님이에요.
    요즘 빌런이란 말이 있잖아요.
    히틀러 같은 빌런이 유태인 600만명을 죽였죠?
    엄마 같은 나르 빌런들이
    자기 형제, 수 많은 남자들 그 배우자들 언니인생
    죽을 때까지 몇 백명은 더 아작 낼 수 있잖아요.
    원래는 진즉 돈이 떨어져서 개거지 같은 인생으로 살다가
    하루빨리 이 사회에서 격리되었어야 될 사람인데
    지금 외삼촌 이모 본인이 호구가 되어 돈을 대주면서
    엄마가 나쁜 짓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생명연장을 시켜주고 있잖아요..
    마치 범죄자에게 범죄자금을 계속 대주는 격이죠.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직시하셨음해요.
    예수님도 못거둔 양을 본인이 무슨 수로 거두시게요.
    이모와 외삼촌은 형제라서 도와준거에요.
    지금도 성인이 된 자기 동생을 감싸고 있잖아요.
    이건 정상적인 어른들의 행동이 아니거든요.
    그들에게 말하세요. 더이상은 빌려주지도 말고
    난 대신 갚아주지도 않을거라고.
    그들선에서 끝내야 님 자식들한테까지 안넘어갑니다.
    님이 도와드려 봤자 그 돈 그분들한테 안가고 엄마한테 가요.
    차라리 그 돈이 몇 백배 가치있게 쓰여질 곳으로 기부나 하세요.
    그럼 자식이 보고 배우는건 있을거에요.
    안정환은 뭐 상나쁜놈이고 불효자라서 자기 엄마 감방 보냈을까요.
    이런 사람들 빨리 무너지게 두는게 여러사람 살리는길인거 아니까 그런거죠
    엄마의 행동은 엄마가 책임져야 하는거에요.
    이게 인생의 순리라는거에요.
    이걸 어기는 순간 여러 사람이 힘들어지는거에요.
    그걸 님이 계속 하고 있는거구요.
    인간 같지도 않은 이름 뿐인 엄마란 사람 범죄자금 대고 있지 마시구
    독하게 마음먹어요..

  • 28. 아이고
    '24.10.25 11:56 PM (211.202.xxx.35)

    친척들한테 통보를 하세요 더이상은 십원도 못갚는다
    파산하게 할거다 라고요
    고마운거는 고마운거고 거기까지 하셨음 된겁니다
    다 끊어내시고 이혼 당하더라도 남편분한테 털어놓으세요
    내엄마 이런사람이다 라고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제는 두근두근도 하지마시고 어쩌라고 배째라는
    심정으로 나가야 합니다
    강해지세요 제발 친척이고 나발이고 끊어버리세요

  • 29. ....
    '24.10.26 12:04 A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안아주고 싶어요

    굳세게 잘 살아 오셨네요
    가족, 친인척 연락안하고 살아도 괜찮아요
    굳이 굴레를 매지 마세요
    비슷한 사연인데 저는 엄마 자매들 친척 연락 안해요
    친척들은 내 맘 , 내 상황 잘모르고
    설령 알아도 나를 위한 조언은 못해줘요
    남편이 자꾸 내 원가족 챙기려 하는거도
    부담되고 죄책감도 생겨요

    가족 도리가 뭘까요
    저는 심지어 제 자식도 힘들어요
    내 모든 혈연관계는 , 내가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혈연 관계는 단절이 저한테는 맞네요
    적당한 거리두기도 잘 안돼요 아프고 힘들어요
    원글님도 나이들건데
    자신을 아프게하는 관계를 지속하려 애쓰지 마세요
    도리 이런건 내려놓고

  • 30. ..
    '24.10.26 12:12 A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가족 인천관계에 매여서 고통은 선택하고 살고있어요
    심지어 내 경조사에 올 친척이 아무도 없더라고
    남편, 아들과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안정되게 살 수 있는 선택하셨음 좋겠어요
    읽어보니 원글님에겐 친척 관계가 독 이네요

  • 31. ...
    '24.10.26 12:14 A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가족 인척관계에 매여서 고통은 선택하고 살고 있어요 엄마 돈 갚아줘야 하고
    마음 죄스럽게 만들죠
    심지어 내 경조사에 올 친척이 아무도 없더라고
    남편, 아들과 함께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안정되게 살 수 있는 선택하셨음 좋겠어요
    쭉 읽어보니 원글님에겐 친척 관계가 독 이네요

  • 32. wii
    '24.10.26 12:34 AM (223.38.xxx.93)

    이번까지 갚고 더 이상은 절대 빌려주지 마라. 이제 더 이상 책임지지 않겠다 하셔야 돼요. 남편에게도 공개하고 착한 사람인척 하지 말라 하고요. 이모가 음식 싸온 이야기는 정말 눈물나고 저라도 외면할 수 없을 거 같아요.

  • 33. 슬픔
    '24.10.26 12:49 AM (119.64.xxx.190)

    슬퍼요 원글님도 저도
    정신병자인 엄마를 둔 입장에서
    왜 이리 난, 지지리도 엄마 복이 없을까
    주변에 눈을 씻고 봐도 볼 수 없는 인간이 하필 엄마,
    이해할 수 없는 매질과 혼돈으로 커서
    평생을 한켠에 불안과 폭탄을 갖고 있는 느낌

    제가 원글님보다 십년은 나이가 많기에 ,,

    이혼하지 말고
    남편 경제 상황이 괜찮은 것 같으니
    상황 오픈해서 정리하시고,
    이제껏 경제 기여도를 봐서라도 그래도 됩니다
    반대로 남편이 그런 처지라면 원글님은 이혼하지 않을 거잖아요

    최대한 친척 엄마 언니 끊으시고 끊으세요
    아이가 있으니 아이를 보시고 끊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전 자식 문제가 살면서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진짜로요
    그러니 자식의 행복을 최대한 지키기 위해 건강 챙기세요,

    언니는 나이 들면 기초수급자 하면 됩니다
    본인이 떠안아야 할 짐이라 생각 마세요
    사회의 짐이라 생각하세요
    돕고 싶으면
    본인에게 지장을 안 주는 선에서 하세요

    저도 평생을 제정신으로 못 사는 엄마를 보면
    빨리 죽기를 바랍니다
    저 바닥에 깔린 실낱 같은 인간적 연민,,
    이젠 없습니다
    애초에 엄마의 사랑이 거기 없었다는 걸 아니까요

    더이상 엄마와 잘해준 친적에 대한 연민 그만두세요,

    한국사회 사기꾼 많습니다
    코인 사기, 부동산 사기, 계돈 사기 별별...
    제 말은
    인간관계가 가까워지면
    고생하며 모은 돈들을 사기치는 사람들 많아요,
    친척들도 그냥 가까운 사람, 엄마한테 사기당한 것뿐이어요,, 님이 갚을 빚이 아닌데요

    자식이 잘 살아가는 걸 보기 위해서라도
    자신을 잘 돌보세요

  • 34. ...
    '24.10.26 12:55 AM (123.215.xxx.145)

    원글님
    친척들에게 전화돌린거 잘하셨어요.
    어머니 뒤치닥거리는 이제 그만하시고요.
    이제 그만 벗어나시고 행복만 하시길 바랄게요.

  • 35. ㅠㅠ
    '24.10.26 1:04 AM (218.155.xxx.132)

    친척들 돈도 갚아주지마시지 했는데
    댓글 이모님 얘기 읽어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ㅜㅜ
    원글님이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 36. ㅎㅎㅎㅎㅎ
    '24.10.26 1:07 AM (67.161.xxx.105) - 삭제된댓글

    이보세요
    남편하고 아이 있는
    분이 뭐하시는 겁니까??

    엄마가 쓴 걸 왜 갚아요
    이모 외삼촌은 엄마한테 빌려준 거에요.
    그리고 그걸 받은 이모도 제정신아니네요.
    이 사정 다 아는 사람이
    애 고아원 안 보낸 걸 공이라고 얘기하며
    돈 갚는 분위기 조성한 거에 넘어갔네요.

    이혼을 감수해요?
    님같은 엄마 만난 죄로?
    모친이나 외가가 정상이 아닌 걸 왜 자식에게 전가합니까
    이혼이 흔하니 별 거 아닌 줄 아시나본데
    자식에게 대물림할 거 아니면
    돈 1원도 쓰지 마세요
    자기 연민 좋은데 40대 중반에도 이러는 거 정상아니에요

  • 37. 원글님
    '24.10.26 1:22 AM (118.235.xxx.198)

    정말 뭐라 위로 드릴 말이 없네요...
    원글님은 하실만큼 했고 이제는 원글님이 자기 의지로 이룬 가정의 구성원들이 원글님에게 받아야 할 원글님의 사랑과 관심, 보살핌을 원글님을 가장 힘들게 했던 사람에게 주고 있는 거예요. 더 무언갈 하면 원글님 자식도 고통받게 됩니다...
    그리고 외가에서 자꾸 빌려주는 것도 원글님이 자꾸 갚아주니 그러는 것 같고 원글님 어머니 같은 분은 돈이 수중에 있으면 그거 쓰고 즐겁고 땡이 아니라 더더 큰 사고를 치는 스타일이예요. 애들이 달라고 한다고 폭죽이랑 라이터 갖다주는 꼴인거예요.
    원글님이 엄마한테 세뇌당한 건 알겠지만 지금 고통스럽지 않으신가요? 삶이 즐거움뿐만 있는 건 아니지만 지금 원글님이 하시는 행동은 더더 고통을 만드는 방향이예요.
    저도 저 자신을 위해서 뭐 하는 게 쉽지 않은 사람인데요,
    원글님 남편분은 그렇다치더라도
    원글님이 낳은 자식은 원글님의 선택으로 인해 태어난 존재인데 자식을 위해서라도 더 큰 고통을 만들지 마세요. 원글님의 보살핌이 자식에게 다 가도 모자란데 지금 원글님은 자식에게 갈 걸 빼앗아 엄마한테 주고 있는 형국이고 원글님 건강검진도 안 받아 어느날 갑자기 잘못되면 엄마 같은 분은 그 자식에게 찾아올겁니다. 그런 걸 물려주려고 애쓰는 형국이예요.. 지금

  • 38. 진짜진짜진짜
    '24.10.26 1:23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너무 마음이 아프고 고구마 10개 강제로 목구멍에 누가 틀어넣은것 같은 글인데 꾸역꾸역 내이야기 같아서 읽었습니다.

    엄마.. 싫죠.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아서 내가 나를 소중히 하는 걸 못배웠고 지금도 못하게 만든 사람.
    나한테 인생을 줬지만 거기다 빨대꽂고 기생하는 사람 끊으세요.
    오만정 없으니 끊으세요.

    엄마네 식구. 이모 삼촌 끊으세요.
    개인적으로 제가 원글님 엄마같은 부류보다 더 싫어하는 부류입니다
    본인들은 착한사람 되고싶고 자기는 착하니까라는 대전제하에 착한 가면쓰고 착한일 한다고 생각하며 얄팍한 선민의 마음으로 적당히 못되고 그거 인장하는 사람들보다 이해심 없고 우월감 느끼면서 일 더 더럽게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착한나에 도취되어서 남 갉아먹는 인물들입니다.

    그 분들 어린 원글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었을지 몰라도 세월이 흘러 지금 생각하면 얄팍한 동정심 베풀고 우월감 느끼고 착한내가 가난하고 어려움에 처한 조카 도와줬다면서 만원줬으면 백만원만큼 행복하고 나중에 원글한테 수십년 그 감정 피드백 받고 있어요

    전철에서 동냥하는 사람 천원 이천원 주고 착한나에 도취되는데 사실은 그 사람들이 전철 구걸 거지들 계속 늘리는 원인인거랑 똑같아요.

    그 분들이 과연 원글 엄마가 그 돈 갚을거라고 생각해서 빌려줬을까요. 원글이 열심히 언젠가는 갚을건줄 알고 빌려준거죠. 엄마는 돈 갚지읺는 다는 거 원글보다 수십년 전부터 알고 있었을겁니다.

    그 시스템을 만들고 십원 백원으로 시작해서 점점 업그레이드 해서 오천만원 삼천만원까지 판 키우고 오천만원 삼천만원 빌려주고 떼일뻔한 착한나. 불깡한 조카 거둬서 이제까지 연 이어져오는 나라는 서사에 땔감으로 이용되고 있는 거예요.

    기쁘고 행복하고 소중하게 대해졌던 경험 하나는 못주고
    남에게 가여움 당하고 동정심 베푸는 도구로 사용되고
    원글님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나이들어서 소중한 시간과 노동력 빚갚는데 쓰게 만들지 않아요.
    되게 사소한 거라도 껓이피어 이쁘다 사진으로라도 보여주고 싶다고 연락하지 빚 안갚라주면 안되게 여러명 모여서 당황해서라도 갚아준다고 약속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그리거 그렇게 자라서 원글님도 착한나 역할 도취자 남편까지 둬서 불우하게 자란 와이프는 장모 외면해도 사위노릇하는 착하고 멋진나에 빠진 남편까지 있네요.

    착하고 멋진나 역할놓이에 더이상 이용당하지 마세요.
    그걸 할려면 못된 망아지와 불쌍해서 착한내가 필요한 불쌍한 사람이 필요하거든요.

    사랑못받아서 사랑받는 훈련이 안되고 착한나 사람들한테 숙주로만 이용당하는 거 익혀서 착한나 콜렉터로 자랐는데 여기서 끊어내세요.

    남편 못끊으면 적어도 엄마랑 친척들은 끊어내세요.
    그러지 못하면 착한나환자 주변에서 또 보고 들러붙거나 언젠가는 내가 착한나 환자가 됩니다. 보고배운게 그거라 어쩔수 없어요.

  • 39. ...
    '24.10.26 1:35 AM (118.235.xxx.198)

    자식 생각을 해서라도 끊어 내세요
    자식이 없으면 몰라도 자식이 있으면서 계속 그러시면 안 돼요.....

  • 40. 진짜
    '24.10.26 2:02 AM (118.235.xxx.251)

    암살자 소개 시켜주고 싶은 엄마네요.
    악한건지 지능이 떨어지는건지....

    원글님 저같으면 친척빚 안갚아요.
    그걸 왜 갚아요. 너무 착하신거에요.
    제일 중요한건 님이에요.
    다 필요없어요. 원글님 자신만을 위해서 사세요.

  • 41. 원글님
    '24.10.26 2:28 AM (58.239.xxx.59)

    저도 비슷한 짐승같은 생모있어요. 지금은 연락안하는데 정말 징그럽게도 끈질기게 연락하고 찿아옵니다
    딸인 저한테 아직도 뽑아먹을게 있다고 생각하고 그걸못해서 분하고 원통해해요
    빨리 죽었음 좋겠다 바라는데 참 오래도 살더라고요

    다른 말씀은 드릴거없고 건겅검진받고 약먹고 건강챙기세요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억울하지 않나요
    개차반 부모만나서 어릴적부터 고생만 죽도록했는데 한번은 행복하게 살아봐야죠
    남편이랑 자녀분이랑 지금부터라도 남은인생 행복하게 사는겁니다

  • 42. ㅡㅡ
    '24.10.26 4:47 AM (223.38.xxx.43)

    나 죽으면 다끝이예요
    이기적으로 사세요
    그환경에서 가족이루고 사는 원글님이
    대단하세요 주위둘러보지 마세요
    남편 자식만보고 사세요
    내 자식에게 제대로된 부모로만 사세요
    엄마같지않은 엄마 외가식구들 다보지마세요
    그동안. 한것만도 차고넘치니 다 차단하세요
    제발 이기적으로 본인만 생각하고 사세요
    가엾은 원글님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 43. 아니
    '24.10.26 6:47 AM (125.185.xxx.27)

    한번은 실수로 미혼모 됏다 치고....
    두번째도 왜 애부터 낳는지.......셋넷 안낳아 다행이라 해야할까요
    돈모아 착실하게 좀 살지...참

    그래도 돈빌릴 능력이라도 되고,,,주변분들이 빌려주고 인덕이 엇는건 아니네요 어머님이.
    그 돈은 왜 갚는거에요 혼자? 넉넉한ㄴ것도 아니면서
    님 이혼하고싶어요? 착한 남편이구만...괴롭히지마세요.
    똑바른 엄마면 몰라도...그런 엄마 위해 내가정 파탄내지 마시길.
    집도 없다면서...그 갚은 돈 차라리 대출내서 집이라도 사시지.

    님엄마가 빌린돈 계속 나올텐데 그거 다 갚고 살거에요?'
    상속포기 미리 한다고 선언하세요
    반마나 갚아주등가 이것밖에 없다고..............

    언니가 걱정이네요....
    먹고살 길 찾아주세요

  • 44. 안개
    '24.10.26 7:30 AM (211.229.xxx.27) - 삭제된댓글

    이렇게라도 털어놓은거 잘하셨어요.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으시네요.
    저는 님 엄마의 캐릭터가 부모님의 환장 콜라보인데
    저를 10개월때 입양보내셨어요.
    님이나 저는 그냥 남들 안하는 미리걱정,넘치는 책임감에 쩔어 있다고 생각해요.생각해보니 부모님은 그게 아예 없네요.
    좀 내려놓고 인생을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인을 좀 소중히 여기고 나의 원가정을 소중히 여기시기를...
    특히 나를 좀 귀히 여기고 사시기를 조언드리고 싶어요.
    이 아침 안아주고 싶을만큼 짠한 인생인데 과거에 갖혀사는 미련떠는 연민가득한 호구는 이제 그만 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인생은 슬프게 살기에는 너무 짧아요.

  • 45. 상처
    '24.10.26 7:37 AM (210.123.xxx.144)

    안아드리고싶네요. 너무 열심히 사시고 있고..
    이 글로 의로 받고 속풀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상한 부모 언니 아래서 커서 그 맘 조금은 이하할거 같아요. 전 아버지를 보면 내가 먼저 죽어야지..싶어여.
    저 자랄때 내집에서 나가 나가 죽어 소리를 자주 들었고 나중에 커서 복수할거야 했는데.. 그냥 요즘도 이상한 부모를 보면 내가 먼저 죽어야 끝나지 싶고 그래요.
    그라고 남편덕에 친정이랑 분리되서 살아가고 경제적으로 남편돈 보내고 있고... 유산 남겨줄거 있으니 우선 막 쓰고 사달라고 하고 있는 중.
    언니는 더 이상해서 진짜 이야기가 길어요.
    저도 그러서 인가 멀쩡해보이는데 피해의식도 있고
    소극적이고 나이 50인데도 아직도 어릴적 괴로움에 사로잡혀 문뜩 문뜩 괴로워요.
    저도 건강검진 인하고 빨리 죽어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
    어릴때부터 오래살고 싶지 않아서. 빨리죽고 싶가는 생각 많이 해요. 근데 이런 소리하면 진짜 이상한 사람으로 보님가 가면 쓰고 살죠.
    돈문제는 빨리 해결되길 바랄께요. 우리 가면 잘 쓰고 우릴 잘 지키면 살아봐요. 힘내세요.

  • 46. ..
    '24.10.26 11:40 AM (117.111.xxx.4)

    인생 혼자예요.
    본인부터 돌보세요.
    딸 양심을 담보로 계속 빌리고 갚게 만들거예요.
    끊어야 끝납니다.

  • 47. ㄱㄴ
    '24.10.26 1:52 PM (121.142.xxx.174)

    원글님 너무 애쓰셨어요. 저도 엄마한테 연연하다 불안장애 환자가 됐는데(어느정도의 마음 고생인지 안다는 소리) 원글님 이제 그만하세요.
    외갓집 식구들의 가스라이팅 고아원에 안버렸잖아..
    자식은 고아원에 버리면 안되는게 기본이잖아요.
    하나마나한 소리로 원글님 어릴때부터 죄책감 심어주고 외갓집 식구들의 말도 안되는 형제애 때문에
    님과 언니가 어릴때부터 중년이 된 지금까지 고통 받는거에요. 자기들끼리 징하고 마는거지 왜 자기 동생 안줘도 되는 돈 감정에 휘둘려서 불쌍하다 돈주고
    그 결과는 님이 동동거리며 수습해야하는데요.
    님 마음이 지옥인거 애들도 다 알아요. 우리애들도
    그랬으니까요. 이제 외갓집 식구들한테 더이상 돈 빌려주지마라 이젠 안갚는다. 야속해도 어쩔수 없다 말하세요. 저희 언니도 돈빌리고 다니다가 오죽하면 서른된 조카가 지 엄마 돈빌려주지 말라고 전화왔어요.
    지금 겨우 제대로 살고있는데 그것 마저 엉망만들고 싶으세요? 제발 정신 차려요. 들키면 이혼각오라니..
    님 자식들까지 님 외갓집, 미친엄마때문에 괴롭힐건가요? 노선 정하세요. 님 엄마는 연끊으세요.
    외갓집식구들도 엄마 얘기, 원망하는 소리 하면
    끊을게요. 하고 전화 내려놓으세요. 큰일 날것 같죠?
    안그래요. 제가 해봐서 알아요. 님이 자리를 주니까
    발뻗는겁니다. 아유 징하다.. 징해.. 외갓집 어디 지역인지 글에서 눈치 챘어요. 거긴 그래요. 원래가.

  • 48. ㄱㄴ
    '24.10.26 1:54 PM (121.142.xxx.174) - 삭제된댓글

    요양원 들어가 사고 못치게 될때 요양원비나 내세요.
    그것까진 외갓집 식구들한테 부담시킬순 없으니..
    끊어내셔야 님과 애들, 착한 남편 지켜요.

  • 49. ㄱㄴ
    '24.10.26 2:01 PM (121.142.xxx.174)

    님이 끊어냈을때 엄마는 차치하고 외갓집 식구들이
    원망을 할거에요. 그때 어떻게 엄마한테 이럴수있냐,
    그래도 엄만데. 이거 가스라이팅이에요. 님은 어찌되든 자기 동생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짓인겁니다.
    이미 님은 외갓집 식구들에게 불쌍한 내 동생 뒷치닥꺼리로 전락하고 있었어요. 님의 삶은 외갓집 식구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자기들 동생 뿐인거에요. 어린 미성년 조카들 돌봐주거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그거 갚으라하면 비정상입니다. 누가 선행을 보상받으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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