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평소 음식이나 물건등을 사면서 애들 주려고 산다라는 말 대신 뭐가 좋을까요 아들 딸의 성별을 알리지 않는 적당한 호칭으로 뭐가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이란 표현말고 좋은 표현 추천해주세요
1. ..
'24.10.25 8:53 PM (211.234.xxx.126)집에 가져가려고요
가족 주려고요.. 이정도면?2. 요거트
'24.10.25 8:55 PM (222.234.xxx.119)집에 어린이들 가져다주려고요?
3. 저도
'24.10.25 8:55 PM (222.235.xxx.116)기다려요. 애들, 아이.. 제 입장에선 애들이지만 다 큰 성인이 되니 병원 등 오프에서 오해하기 쉽더라고요. 좋은 표현 뭐가 있을까요?
4. ㅡㅡㅡㅡ
'24.10.25 9:0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그냥 맛있어 보여서 산다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누구 핑계를 꼭 대야 할까요?5. ㅡㅡㅡㅡ
'24.10.25 9:04 PM (61.98.xxx.233)그냥 내가 좋아한다거나,
내가 맛있어 보여서 산다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누구 핑계를 꼭 대야 할까요?6. ㅇㅇ
'24.10.25 9:06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저희 가족이 ㅇㅇ을 많이 좋아해요.
그래서 구매합니다.7. ...
'24.10.25 9:07 PM (114.200.xxx.129)그냥 저희집 가족들이 이걸 많이 좋아해요 그게 제일 무난하네요
근데 애들 좋아한다고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8. ㄱㄴㄷ
'24.10.25 9:11 PM (120.142.xxx.14)애들이란 표현이 정겨운데 왜요?
9. ㅡ
'24.10.25 9:27 PM (73.148.xxx.169)자식들
10. ㅇㅇ
'24.10.25 9:31 PM (59.17.xxx.179)움 애들이나 아이들이나 같은데 불편하다고 느낀적 없어요
11. ㄷㄷ
'24.10.25 9:40 PM (122.203.xxx.243)자녀들? 이말은 남이 내자식 얘기할때 쓰는거죠?
댁의 자녀들 같은...12. ... ..
'24.10.25 9:45 PM (222.106.xxx.211)맛있어(보여)서 집에 사가고 싶네ㅡ
13. 자식들요
'24.10.25 9:58 PM (211.118.xxx.214).........
14. ...
'24.10.25 10:39 PM (184.147.xxx.135)애들이 나쁜표현은 아닌데 왜요? 어린애들처럼 생각될까봐 그런건가요?
15. 정보
'24.10.26 1:48 AM (221.141.xxx.67)주기 싫으면 그냥 누구 줄거라든가
아는사람 선물할거라고 하세요16. ..
'24.10.26 6:05 AM (39.115.xxx.64)나빠서가 아니고 다른 표현을 생각해보니 떠오르지가
않아서요 애들 아이들 말고 뭐가 있나 해서요 예를들면
집에 애들만 있어라는 말은 아무 문제는 없으나 보통은
어린자녀들이 떠오르잖아요 저희 엄마도 친구분들께
애들이랑 같이있다 자연스럽게 하시지만 문득 다른
마땅한 호칭이 있나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17. 딱히?
'24.10.26 10:14 AM (1.225.xxx.35)애들이란 말을 하는 사람 연배는 알수있으니
자녀나이는 대충 알수있잖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