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미씨 부고소식은 실감이 안나네요ㅜ

조회수 : 6,493
작성일 : 2024-10-25 20:30:16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연예인 죽음중   넘 충격

IP : 117.110.xxx.20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25 8:31 PM (183.99.xxx.54)

    그러게요.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 2. ㅎㅇ
    '24.10.25 8:32 PM (222.239.xxx.45)

    그러게요
    자다가 가셨다니
    복인거 같으면서도
    너무 빨리 가셔서 아쉬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ㅁㅁ
    '24.10.25 8:33 PM (116.32.xxx.100)

    심장마비는 너무 갑작스러운 죽음이라 ㅠ
    투병중이란 소식이 있었으면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을텐데 ㅠ

  • 4. ....
    '24.10.25 8:33 PM (114.200.xxx.129)

    최근 방송을 봐도 뭔가 행동같은게 어눌한 느낌이라서 어디 좀 아프신가 왜 저렇지 싶었는데 그래도 너무 갑자기라서 실감이 아예 안나네요..ㅠㅠ

  • 5.
    '24.10.25 8:35 PM (112.150.xxx.220)

    이제는 누구의 부고도 놀랍지않지만,
    뭔가 쓸쓸한 기분이 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24.10.25 8:37 PM (211.235.xxx.104)

    의료대란에 병원 입원 못하고 돌아가신것 같은데
    정말.. 답답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ㅡ,ㅡ
    '24.10.25 8:37 PM (124.80.xxx.38)

    그래도 고통스러운 투병하시다 가시지않음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사시면서 좋은 연기 보여주셨음 더 좋았겠지만요...
    아직도 믿기지않네요. 얼마전까지 유튜브로 프란체스카 영상 보며 웃었는데...

  • 8.
    '24.10.25 8:41 PM (211.246.xxx.207)

    당뇨는 입원해 관리하면 괜찮아요.
    의료대란 아녔음 투병할 일도 없는데
    그나마 다행인 일은 아닌듯요
    의료대란 피해자가 연예계까지 안나오는게 이상한 상황이죠.
    저도 답답합니다.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 9. 정말
    '24.10.25 8:50 PM (49.164.xxx.30)

    아..너무 맘이 안좋아요
    김수미선생님덕분에 정말 유쾌하게 많이 웃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가시다니..가족분들 너무 슬프실것같아요.

  • 10. 가족이
    '24.10.25 8:58 PM (118.235.xxx.249)

    같이 살았는데

    그렇게 갑자기 가시다니

    자다가 가셨으니 병원도 못가셨겠네요.

  • 11. ...
    '24.10.25 9:00 PM (1.241.xxx.216)

    그러게요 나이만 드셨지 마인드나 말솜씨가 젊은 사람 못지않은 분이셨는데 아쉬워요
    더 나이가 많아도 보여주고 들려줄게 많은 분이셨을텐데 너무 빨리 가셔서 허망하네요
    가기 전까지 스트레스가 심하셨다는데 안타깝습니다
    이제 편한 곳에서 편히 쉬시길요

  • 12. rip
    '24.10.25 9:04 PM (125.189.xxx.41)

    너무 친근한 우리옆에 계셨던 분이
    가셨네요.
    믿기지않고
    삶의 허무함에 쓸쓸합니다.
    김수미배우님 명복을 빕니다.

  • 13. ㅡㅡ
    '24.10.25 9:13 PM (1.222.xxx.56)

    방송에 나올때 말이 많이 어눌해서 술먹고 나왔나 싶을 정도였는데
    역시 건강이 많이 안좋았나 봐요..

  • 14.
    '24.10.25 9:32 PM (122.203.xxx.243)

    근데 타살은 아니겠죠?
    갑자기 돌아가시니 별생각이 다드네요
    약물주입 같은...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

  • 15. 저번
    '24.10.25 9:56 PM (58.235.xxx.30)

    홈쇼핑 에서 어눌 하다고
    난리던데 그때 입원 하셔서
    치료 잘받으시지 앞으로 10년은
    건강하게 활동 하실것 같았는데
    건강에 너무 신경을 안쓰셨네요
    너무 허망 하네요

  • 16. ...
    '24.10.25 10:41 PM (221.151.xxx.109)

    타살 가능성 없다고 기사 나왔어요
    주무시다 돌아가셨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731 20살~30살까지 미국에서 살았으면 영어를 어느정도 할까요? 4 f 2024/10/26 2,589
1639730 입시(정시) 면접 문의사항입니다. 2 입시 면접 2024/10/26 822
1639729 최씨 측에서 댓글 교육해서 알바풀었나싶은게 20 .. 2024/10/26 5,023
1639728 검정 폭넓은 리본 운동화, 진바지 뒷주머니 큰 M자 자수 바지.. 2 주니 2024/10/26 1,633
1639727 부부싸움이 기가막혀 7 가을밤 2024/10/26 4,168
1639726 물만먹어도 찐다. 유전자 탓이다 하는 분들 13 ..... 2024/10/26 4,037
1639725 요즘 간편하게 먹는 집밥 6 식사 2024/10/26 5,430
1639724 데일리로 신을 슬립온 추천 부탁드려요 2 키높이 2024/10/26 1,709
1639723 이기적인 아빠 2 ㅇㅇ 2024/10/26 2,248
1639722 코스트코- 신선설농탕 , 쭈꾸미제육볶음 맛있어요 12 ........ 2024/10/26 3,685
1639721 구성환 김밥 11 나혼산 2024/10/26 7,311
1639720 발가락과 손가락을 깍지끼고 1 좋다니까 2024/10/26 1,449
1639719 오페라 덕후님, 감사합니다. 10 오페라 2024/10/26 1,184
1639718 정년이와 정숙한 세일즈 시대 배경 17 2024/10/26 5,472
1639717 국정감사] '가해자'가 '보호자'로 둔갑시키는 국가아동학대시스템.. 1 ../.. 2024/10/26 1,076
1639716 귀에서 잡음이 들린다네요. 5 기러기 2024/10/26 2,035
1639715 소년이온다 어찌?읽어야 제대로 읽을수있을까요 3 땅하늘 2024/10/26 2,184
1639714 소년이온다를 보고 가장 충격적이었던건(스포있음) 6 ㅇㅇ 2024/10/26 6,438
1639713 신세계 강남점 가시면 뭐 사오세요? 10 내일 2024/10/26 3,430
1639712 맛없는 맛김치 활용법 5 부탁 2024/10/26 1,470
1639711 감자를 자꾸 껍질째 먹어요 8 ㅁㅁ 2024/10/26 2,032
1639710 지구를 닦는 남자들, 유익하고 재밌어요! 1 추천 2024/10/26 943
1639709 블랙핑크 보면 영어 잘하면 노는 물이 다르다는 거 알겠어요 33 ........ 2024/10/26 20,645
1639708 어디로 도망가야될까요 6 어디 2024/10/26 2,943
1639707 말레이시아의 한 이주 노동자가 27년간 휴일 없이 일한 사연 2 2024/10/26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