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만나면 내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좋아요
근데 단체로 넷이 만나면
은근히 저를 까 내려요
이걸 어찌 해야 할까요?
무슨 의미 일까요?
손절 할까요?
둘이 만나면 내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좋아요
근데 단체로 넷이 만나면
은근히 저를 까 내려요
이걸 어찌 해야 할까요?
무슨 의미 일까요?
손절 할까요?
받은만큼 같이 까세요.
반응 어떤가..
아 뭔지알것같아요
같이 까세요 그래야 못그러죠
까면서까지 어울려야되나요?
둘만 만나든지 정리
똑같은 사람 될 필요 없고 단 둘이 보지 마세요. 못된 사람이에요. 평소 님에 대해 별로라고 생각하는 점 단 둘일때는 비겁하게 일대일로 화낼까봐 참다가 다른 사람도 있어서 분위기 완전 싸해지진 않을거 같은 상황일때 공격하는거예요.
똑같은 사람 될 필요 없고 단 둘이 보지 마세요. 못된 사람이에요. 평소 님에 대해 별로라고 생각하는 점 단 둘일때는 비겁하게 일대일로 화내는 상황 부담스러우니 참다가 다른 사람도 있어서 분위기 완전 싸해지진 않을거 같거나 동조 바라고 공격하는거예요.
님 싫어하는 거예요. 둘이서 만나지 마세요. 꼭 필요해서 여럿이 만날 때 그때도 무심히 대하고 선 넘으면 응징하시고요.
얼마나 만났는진 모르지만 그동안 님에게 칭찬 몇번이나 했는지 떠올려보시고 거의 없으면 손절하세요
어차피 그런 인연 오래못가고 끝도 안좋더라구요
님을 깔때 정색하면서 왜 그런식으로 말하냐고 해보세요.
"에이 장난이야 농담이야 왜그래" 이런식으로 나와도 무표정 정색하며 말 조심하지?라고 경고하시고 그래도 계속 그러면 버럭 화내고 지랄한판한 후에 손절
님을 별로 안 좋아하고 무시하거나 열등감
둘이 있을때는 못 까고 친한척 잘해주다가 남들하고 같이있으면 찬밥취급하는 느낌..뭔지 알죠..나한테 좋은 사람은 아니니 서서히 멀어지심이 좋을듯
나쁜사람.....
안좋아하는데 둘이 왜만날까요?
참 별꼴이네요
얘 지금 나 까는거냐? 라고 공개적으로 물어요
웃음으로 무마하고 넘어가면 그쪽이 움찔한 거고
아냐 까긴누가 깠다그래 너 이상하다고 펄쩍 뛰면
그래? 나 요새 예민한가보다 다들 조심해 하고 각잡아줘요
같은 경우 당해봤어요. 속으로 님을 엄청 싫어하면서도 이용가치가 있어서 가깝게 지내고싶은거에요. 둘이있을땐 잘한다는게 그
증거임. 저도 첨엔 어버버하며 당하다 깨달음을얻고 받은대로 뙤같이 해주니 바로 깨갱하더군요. 즉시 실행하시길.
싫은데 왜 놀자고해
진짜 요상.
이상하게 저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거 님이 예민해서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니고
그 사람이 나쁜 거 맞아요.
만만한데 내가 갖고 싶은 어떤 걸 가진 사람한테 저러더군요
그게 본심이예요
나는 아쉬울 게 없는데
그쪽에서 계속 들러붙으면서
둘이선 별로 안 그러는데 셋일 때 깐다?
님 질투하면서 싫어하고 있는거고
사람들 앞에서 찍어누르면서
얘 내 아래다 이런거 과시하고 싶은거더라고요
곱씹지 말고 깔때 받아치세요..단 둘이 만나는거 최대한 줄이고
그게 악의 없이 친하다고 좀 막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친한척 하는 거죠.
근데 진짜 싫죠. 받아 치세요. 알아채고 조심하면 그나마 낫고
예민하다는 식으로 반응하면 마음 주지 마세요
그런 인간유형 너무 별로죠.
주제에 사람 무시하고 얕잡아봐서 그래요.
사람보는 기준도 유치할것이고
그냥 약강강약인 모지리인 경우가 많아요.
절대.
당하는 사람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사람이 심보가 못되서 그런거니
어차피 관계를 유지해도 별 볼일 없는 유형인 경우가 다반사일테니~~
서서히 거리두기 하시고, 평행선을 유지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저도 그런 지인 있었어요
저기 위에 있는 댓글말씀처럼 저한테 열등감 들어 싫은데 이용가치가 있으니까 그랬더라구요
저는 어차피 많이 친한 부류는 아니어서 손절했어요
진짜 싫어하면 둘이 있어도 셋이 있어도 일관돼요
본문 경우는
속으로 싫어하면서 필요해서 이용하는 경우.
질투도 포함
님 통해 후광효과 누리고 싶고
따라하고 훔치고 캐내고 배끼려니 같이 있고는 싶지만
속으로는 얄밉고 싫고 양가감정
못된거에요
아이들도 특히 초등때 여자애들 중에 그런 애 있어요
둘일 때는 단짝처럼 굴다가 다른 애들 있으면 쏙 빼고 투명인간 취급하거나 무심하게 대해서 어리둥절하게 만들지요
자고로 본인 필요할 때만 원글님한테 친한 척 하는거에요
둘이서만 만나지 마시고 여럿이 만날 때 원글님도 그 사람이랑 비슷하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불편하면 만나지 마세요 굳이 에너지 낭비할 필요가 없는 사람입니다
저도 그런 지인 있었어요
저한테 부탁하는 건 얼마나 많은지 이용가치가 커서 둘이 있을 땐 간쓸개 다 빼줄듯이 하고
저에 대한 열등감과 싫어하는 감정은 여러 사람있을 때 성격같은 걸로 까내리면서 해소하더라구요
손절했어요
그게 본심
좋아하던 선배언니, 제 뒷담화 엄청 했던 사실을 알게 됐고 , 절연했어요 ,
정말 언니처럼 잘 했는데, 제가 개호구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 되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9571 | 외교하는거 보면 자존감이란게 5 | aset | 2024/10/26 | 1,398 |
1639570 | 고양이 사냥 놀이 장난감 6 | 나비 | 2024/10/26 | 658 |
1639569 | 현관문 도어락 3 | ㅡㅡㅡ | 2024/10/26 | 1,332 |
1639568 | 50대분들 다들 경제활동 하시나요 28 | . . . | 2024/10/26 | 6,983 |
1639567 | 뱉으면 후회하는 말 6 | ㅠㅠ | 2024/10/26 | 2,778 |
1639566 | 어릴때 온친척이 저얼굴을 놀렸어요 10 | 부글부글 | 2024/10/26 | 4,843 |
1639565 | ㅇ부인이 검찰을 11 | ㄱㄴ | 2024/10/26 | 2,191 |
1639564 | 경제력 없는 아들이면 결혼 시키지마세요 29 | ... | 2024/10/26 | 7,795 |
1639563 | 미술로 선화예고 가는건 어느 정도에요? 29 | ... | 2024/10/26 | 4,423 |
1639562 | 한국 강력범죄의 95.6% 남자 30 | 음.. | 2024/10/26 | 1,966 |
1639561 | 외동 좋다 자랑하더니 이제와서 후회한대요 41 | ㅁㅇ | 2024/10/26 | 18,953 |
1639560 | 인터넷에서 파는 나이키 13 | 오예 | 2024/10/26 | 2,290 |
1639559 | 전화통화 오래할때 9 | ㅇㅇ | 2024/10/26 | 1,277 |
1639558 | 경찰차들이 경부타고 올라가고있네요. 3 | ㅇㅇ | 2024/10/26 | 4,504 |
1639557 | 경찰이라는 직업 어떤가요 17 | 궁금 | 2024/10/26 | 2,834 |
1639556 | 아직도 쥐를 못잡고 있어요 30 | 무 | 2024/10/26 | 3,154 |
1639555 | 비상금이 조금 생겼는데요.. 금 살까요? 4 | * | 2024/10/26 | 2,428 |
1639554 | 아이가 축구할때 뛰는 동작이 이상한데(축구질문) 2 | ... | 2024/10/26 | 771 |
1639553 | suv 중 승차감 좋은 차는 9 | ㅡㅡ | 2024/10/26 | 2,153 |
1639552 | 90노모 청약통장 필요없겠죠? 3 | ... | 2024/10/26 | 1,866 |
1639551 | 암 or 심장마비 12 | O | 2024/10/26 | 3,667 |
1639550 | 브루노 마스가 아파트 1위하고 울었다네요 12 | ........ | 2024/10/26 | 6,825 |
1639549 | 주식 상장할때 사야되는데 3 | ㅡㅡ | 2024/10/26 | 1,373 |
1639548 | 족발 소 사이즈 몇인분 일까요 4 | .. | 2024/10/26 | 539 |
1639547 | 개그우먼 김지혜가 에르메스 짭을 제작해서 공구하다가 72 | ........ | 2024/10/26 | 55,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