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발무로 뭐해먹어요?

김치고수님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24-10-25 19:31:28

알타리랑 같은건줄 알고 인터넷 주문했는데

알타리 세개만한 크기예요

두꺼운 무청까지 딸려왔어요

동치미 담긴 싫고 이거 네쪽내서 알타리처러 담가도 될까요?  아니면 동그랗게 잘라서 석박지가 나을까요?

대략난감이예요

IP : 211.104.xxx.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5 7:36 PM (118.41.xxx.243)

    다발무는 일반무 크기의 무를 묶은 걸 말하고
    이건 달랑무입니다
    알타리김치처럼 담그면 더 맛있다는 사람이 많네요

  • 2. ㅇㅇ
    '24.10.25 7:45 PM (58.29.xxx.46)

    동치미 담그시라 하려고 했는데 싫으시다니..ㅎㅎ
    총각김치나 깍두기처럼 담가도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좀 굵게 쳐서 석박지 식으로 해도 되고요.
    무청 김치에 다 넣으셔도 되고요, 그냥 깍두기 하시고 싶으면 무청은 잘라서 데쳐서 나물이나 된장국 끓이시고 남은건 데쳐서 얼리셨다가 국 끓이시고 무만 깍두기 해도 됩니다.

  • 3.
    '24.10.25 7:46 PM (121.167.xxx.120)

    초롱무나 동치미용 무 같은데요
    석박지 담그세요

  • 4. 꿀맛
    '24.10.25 8:04 PM (58.29.xxx.194)

    그냥 석박지나 깍두기도 맛나요

  • 5. 무생채
    '24.10.25 8:20 PM (223.39.xxx.237)

    는 어떤가요?

  • 6.
    '24.10.25 8:20 PM (211.104.xxx.83)

    동치미는 제가 못해요

  • 7. 깍뚜기
    '24.10.25 8:33 PM (211.241.xxx.38)

    깍뚜기, 무생채, 무나물, 무국, 무초절임, 반건조로 보쌈용 무무침.
    할 건 무궁무진 해요.
    하다 하다 남으면 말려서 무말랭이.

  • 8. ㅎㅇ
    '24.10.25 8:36 PM (222.239.xxx.45)

    크게 쩍쩍 갈라서
    무청도 같이 길게
    김치 담그면 맛나요
    꼴깍~~

  • 9. 프린
    '24.10.25 10:16 PM (183.100.xxx.75)

    무장아찌 담그고 무청은 시래기 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743 K2 다운패딩 데일리로 입기 어떨까요 7 ㅇㅇ 2024/11/07 1,779
1643742 부동산으로 망했는데 2 ㅡㅡ 2024/11/07 3,755
1643741 자폐는 치료나 호전이 안되는 병인가요? 5 ㅇㅇ 2024/11/07 2,605
1643740 붕어빵 많이들 좋아하세요? 10 붕어빵?? 2024/11/07 2,109
1643739 취미로 경마장 가시는분 계세요? 1 .. 2024/11/07 627
1643738 배추3통 무슨김치 담을까요 6 김치 2024/11/07 1,322
1643737 안보길 잘했네 3 2024/11/07 1,285
1643736 대한민국 최고 사랑꾼이자 애처가... 3 2024/11/07 2,402
1643735 부동산 가지신분들 조심하세요 37 2024/11/07 27,349
1643734 아까 임금체불 여쭤본 사람인데요 4 ... 2024/11/07 591
1643733 한번 웃고 가세요. 2 ... 2024/11/07 1,315
1643732 다이어트라 샐러드 먹었는데요 7 ㅍㅍ 2024/11/07 1,517
1643731 ‘尹 비판 글 작성자, 한동훈’ 논란에…국힘 “등록된 동명이인 .. 7 ........ 2024/11/07 1,873
1643730 진짜 맹물로 국수 끓여먹기도 하나요? 6 ... 2024/11/07 2,196
1643729 김건희는 진짜 열심히 살았네요 27 ㅇㅇ 2024/11/07 6,309
1643728 윤남기이다은 돌싱글즈 10 이다은 2024/11/07 5,089
1643727 Vietnam 급질^^;입니다 1 하늘땅 2024/11/07 1,077
1643726 엄마에게 요양원가시라고 소리질렀어요 69 불효녀 2024/11/07 20,779
1643725 조국이 그때 검찰개혁을 완성했었으면....ㅜㅜ 17 .. 2024/11/07 2,833
1643724 회사가기 싫어질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2024/11/07 860
1643723 권성동 체리따봉도 거니가 문자보낸거같다고 제가 그랬잖아요 3 2024/11/07 2,041
1643722 저렴한 저 말투라도 좀 안들었으면 6 정말 2024/11/07 1,618
1643721 다이렉트 보험 들 때 차량정보 어떻게 확인하나요? 4 .. 2024/11/07 329
164372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괜히 걱정했다, 진짜 사과하는 .. 1 같이볼래요 .. 2024/11/07 871
1643719 조카가 외국 여행중 가방을 분실했는데요ㅠ 6 ㅇㅇ 2024/11/07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