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 할 물건이 있어서 아침에 현관앞에 놓고 출근했어요.
그런데 회수를 안해갔길래 택배 기사님께 문자했어요 택배 문앞에 있으니까 회수 부탁드린다고.
그랬더니 공동현관 1층에 가져다 놓지 않으면 미회수처리된다는 문자를 아침에 보냈데요
그래서 회수를 안해갔다는데요
무겁고 큰 박스인데 그걸 택배기사님 편하게 1층에 옮겨놓으라는거 같은데요
지금까지 다른 택배들은 현관앞에 두면 회수처리 되었는데 ... 이런 경우 있으세요?
반품 할 물건이 있어서 아침에 현관앞에 놓고 출근했어요.
그런데 회수를 안해갔길래 택배 기사님께 문자했어요 택배 문앞에 있으니까 회수 부탁드린다고.
그랬더니 공동현관 1층에 가져다 놓지 않으면 미회수처리된다는 문자를 아침에 보냈데요
그래서 회수를 안해갔다는데요
무겁고 큰 박스인데 그걸 택배기사님 편하게 1층에 옮겨놓으라는거 같은데요
지금까지 다른 택배들은 현관앞에 두면 회수처리 되었는데 ... 이런 경우 있으세요?
보통은 엘베 타고 올라와서 회수해 가던데
공동현관에 내놓은 적은 한 번도 없어요
택배기사님들은 엘베 있으면 끌차같은 거에 실어서 다니던데요
분실위험 있을듯
아뇨. 공동현관 비번 알려달라는 경우는 있어도 주민 전체가 다 이용하는 공동현관에 두는건 분실 우려도 있고 통행도 방해되죠.
관리실에 얘기하세요. 어디 택배가 공동현관에 택배 두라고 하는데 조치 필요한거 아니냐고.
당연히 문앞에 두죠. 누가 1층에 내놔요;;
그리고 기사님들 비번있는 현관도 다 출입하세요~
당연히 현관앞에두면 반품확인증문앞에 두고가시죠
1층현관에두고 분실되면 기사니이 책임지라는 문자확인받으시고 1층에둬야겠어요 나중에딴소리못하게요
생각해보니 저 택배 기사님은 항상 1층에 반품건 가져다 놓으라고 했던거 같아요. 제가 택배 이용 잘 안해서 잊을만 하면 한번씩인데 이번엔 회수 문자 받고 시간만 확인 후 아무생각없이 현관앞에 두었더니 정말 회수를 안해갔어요. 내일 1층에 가져다 놓으래요 좀 황당해요
각세대 현관에는 카메라가 없는데
1층 공동현관에는 카메라가 있으니 그러는 걸까요?
안좋긴하네요
한번도 그런적 없어요. 당연히 대문앞에 둬야죠.. 공동현관에 뒀따가 분실하면..
분실하면요?
경비실에 맡겨두라는 경우는 있었어서 한참 들고 아파트입구까지 갔던적은 있었어요.
저런 무개념 택배기사가 있더라고요.
택배사에 직접 항의하세요.
(주소를 아니까 이번 택배 반품건은 그냥 문앞에 놓으시고요. 며칠 뒤에라도요)
저도 이런 경우 있었는데
저는 신생아 키울때라 애기 옆에 딱 붙어있어야 되고, 애를 데리고 나가기도 어려운데
반품/교환건 경비실에 갖다놓으라고.
알고보니 경비실이랑 짬짬이 되서 그렇더라고요?
당연히 문앞이죠. 택배사마다 다 그러던데요
이기적인 인간이네요,.
자기 체력과 시간 아낄려고 하는거죠. 보통 집문앞에 두죠
공동현관에 뒀다가 없어지면 어찌할려고.
1층에 택배들이 쌓여있으면 어느 택배사 반품인지 몰라서 확인 작업도 오래 걸리잖아요
유모차나 자전거 혹은 휠체어도 다니는 공동현관 어디에 반품 택배를 두나요
물건 섞여서 안 되는거죠
택배사에 말씀하세요
집 앞에 두죠.
윗 댓글처럼 1층 공동현관에 두면 반품 택배 쌓이죠.
본인 집앞이예요
공동현관은 분실위험있죠
저희 아파트는 무조건 1층에 갖다두는 게 룰이예요..
호수 크게 써서 반품 써놓으면 가져가세요.
늘 그래와서 아무 생각없었는데...
Cctv 있어서 분실위험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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