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25 6:37 PM
(1.222.xxx.56)
남 소개팅? 스런 자리에 왜 가나요..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2. 음 ....
'24.10.25 6:37 PM
(39.7.xxx.112)
-
삭제된댓글
글만 읽으면
그 분이 고마운 사람인데 ....
3. 원글
'24.10.25 6:38 PM
(118.235.xxx.30)
그쪽도 다른 남자들 델고 올 거라는 게 얘기인데
사실 저는 여자로서 그닥 자신감이 없어요 ㅋㅋㅋ 걔들이 절 봐야 그냥 자리 못 잡은 백수인가 싶은 누나겠지 하는...
4. ...
'24.10.25 6:38 PM
(175.196.xxx.78)
오 너무 좋은 기회에요
부지런히 남자들 만나세요
해외 모임이면 남자들도 괜찮은 사람들일 것 같은데요
님 대운에 남자 들어오려나봐요
그리고 그 지인도 원글님을 좋게 보니 데리고다니지요.
너무 좋은 시간들일 것 같아요.
지금은 당연하고 익숙해보여도 남자 가뭄시기가 오면 그것도 문제에요.
기회 있을때 많이많이 만나보세요
새로운거 시도중에 잘 안된다고 의기소침하지 마시고요.
이미 원글님 무지 매력적인 분이실 것 같아요~~~^^
이 가을에 좋은 남자 만나서 겨울에 따뜻하게 보내세요♡
5. .......
'24.10.25 6:39 PM
(106.101.xxx.186)
나가세요
6. ...
'24.10.25 6:39 PM
(106.102.xxx.10)
마음 내키는대로 하세요. 그런 만남 속에 일이든 사적이든 좋은 인연 생길수도 있고 혹은 운기가 안 좋으면 상처만 받을수도 있고요.
7. ㅎㅎ
'24.10.25 6:42 PM
(1.255.xxx.74)
나같으면 만사 제치고 그분 따라다니겠네요
8. 좋은데요
'24.10.25 6:43 PM
(211.206.xxx.180)
이상한 음지 사람들 만나는 자리 아니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모임이면 나가세요.
다만 본인 일 계획대로 하고 남는 시간에요.
일이 안 풀릴수록 사람들은 만나야 기회도 생겨요.
9. 50대
'24.10.25 6:5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나가보셍ᆢ
10. 50대
'24.10.25 6:5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나가 보세요
어느 구름에 비가 들어 있을지 모르니 온갖 구름속에 들어가봐야죠
11. 비용
'24.10.25 7:01 PM
(122.32.xxx.92)
나가서 모여서 같이 쓰는 비용은 어찌 되는건지?
1/n 인가요
12. 비용
'24.10.25 7:04 PM
(118.235.xxx.30)
비용은 아마 n분의 1일거예요
그 지인이 밥 한끼 사줄 수는 있겠지만 제가 뭘 잘 받는 성격이 아니예요
13. ...
'24.10.25 7:06 PM
(89.246.xxx.247)
누구 소개팅이라는 건가요 . 지인? 그 자리 약간 윙맨처럼 곁다리로 데리고 나가는거면 별로고, 원글이 포커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자리면 오케이죠
14. 혹시
'24.10.25 7:23 PM
(112.149.xxx.20)
그 친구가 자기가 주목 받고 싶어서? 글쓴분 데리고 나가는 느낌이 있는지? 외모라든지 뭐 암튼 그런거라면 나가지 마세요
15. 가세요~
'24.10.25 7:30 PM
(58.230.xxx.235)
갈까 말까 할때는 가는 게 정답에 가까워요. 인생이 왜 흥미로운 줄 아세요? 예상밖의 일이 생긴 답니다.
16. ㅡ,ㅡ
'24.10.25 7:31 PM
(124.80.xxx.38)
윗님 댓글 너무 이쁘게 다셨어요^^
인생이 왜 흥미로운 줄 아세요? 예상밖의 일이 생긴 답니다.2222
17. 22
'24.10.25 7:34 PM
(116.32.xxx.155)
일이 안 풀릴수록 사람들을 만나야 기회도 생겨요.22
18. ㅡㅡㅡㅡ
'24.10.25 8:14 PM
(61.98.xxx.233)
원글님 소개해 주려고 데리고 간다는거라면
자신감을 갖고 나가시라에 한표.
19. 아
'24.10.25 8:34 PM
(118.235.xxx.30)
제가 주인공이 아닙니다
저는 나이대도 살짝 많고요^^; 혼자 나가기가 좀 그러니 들러리 하고 사람 수 맞춰달라는 거예요
근데 해외이고 제가 회사를 안 다녀서 휴가가 자유로운데다 언어적으로 도움되는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윙맨 노릇을 잘 하는게 굳이 저런 자리에서 제가 돋보이려고도 안 하거든요
근데 요샌 제가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 전처럼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 '내가 얻을 게 있나? 내 코가 석자인데 남 좋은 일 하는 거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어 고민인 거고요
제가 쪼들리다보니 좀 생각이 달라진 거예요
20. ㅡㅡㅡㅡ
'24.10.25 8:49 PM
(61.98.xxx.233)
앗
원글님 느낌이 그러시다면
억지로 같이 다닐 필요 없어 보여요.
다른거 생각 마시고,
원글님이 편한대로 하세요.
21. 녹차
'24.10.26 12:22 AM
(61.39.xxx.172)
함께 다닐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이기적인 지인입니다.
22. ...
'24.10.26 4:15 AM
(89.246.xxx.247)
시간은 돈입니다.
나가서 얻을 게 있나 따지고 들러리면 가지 마세요. 남좋은 일 하지 마세요
23. ab
'24.10.26 2:23 PM
(223.39.xxx.101)
뭐가 됐든 집안에 우울하게 있지말고 나가세요
좋은 친구를 사귈수도 있고 경우의 수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