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러내기 시작한 日 군사강국 야욕···경항모 2척 개조

그러고싶었겠지 조회수 : 669
작성일 : 2024-10-25 17:31:59

드러내기 시작한 日 군사강국 야욕···경항모 2척 개조·군사훈련 확대

https://v.daum.net/v/20241025110207713

 

日헬리콥터 호위함 2척 ‘경항모’ 개조 
경항모 탑재 F-35B, 42대 구매 예정
최근 유럽 국가 등 공동연합훈련 실시 (공동 군사훈련 참가국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배로 늘었음)
일본 방위비 5년 만에 2배 가량 증가 (주요 국가에서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빠른 증액 속도)

 

일본 방위성이 해상자위대 호위함 ‘가가’(加賀)함에서 미군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B의 이·착륙을 실시했다는 보도가 나와서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헬리콥터 탑재 호위함(DDH)이 사실상 경항공모함으로서의 제1차 특별개조공사를 완료하고 실전배치를 앞두고 있다는 의미 다.

 

해상자위대는 2021년에도 일본 최초의 경항공모함 이즈모함에서도 F-35B의 이·착륙 시험을 실시한 바 있다. 해상자위대 소속 호위함 중 최대 규모인 이즈모급(전장 248m·기준배수량 1만9950t) 선도함 ‘이즈모’와 2번함 ‘가가’ 등 호위함 2척을 전투기가 뜨고 내릴 수 있는 경항모로 바꾸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이즈모함에 이어 가가함 두 척 모두 경항공모함화가 완료될 경우, 핵전력을 제외한 재래식 전력 면에서 사실상 세계 3위권으로 평가되는 일본의 해군 전력은 더욱 강력한 공격능력을 갖춘 해상자위대로 변모하게 될 전망 이다.

 

이런 가운데 일본이 경항공모함 개조에 이어 유럽 국가들과 공동 연합훈련에 나서는 등 대외적 군사적 움직임도 잦아지고 있다. 최근 일본 주변 지역에서 일본 자위대와 해외 주요 군사강국과 군사훈련을 잇따라 실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북한과 러시아의 결속 강화를 비롯해 중국의 군비 확장 등 동북아 지역 안보 우려가 커지자 대응을 강화하려는 차원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있지만, 군사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포석이 아니냐 는 관측도 나온다. 

=============================================

일본 주변에서 훈련한 횟수는 30회 정도

일본은 2012년 아베 정권 이후 매년 방위비를 늘리면서 방위비가 계속해 사상 최고치 기록

내년 (2025년) 방위비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8조 5389억 엔: 약 78조 2000억 원)을 투입할 전망 

2027년엔 10조 엔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 

==============================================

 

늘 이러고 싶었겠죠..

중국에 맞설 계획이라 주장하는데 과연 거기만??

아직 반성도 제대로 안한 민폐국은 전쟁과 전력보유 포기하라!

 

IP : 84.87.xxx.2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요한건
    '24.10.25 5:51 PM (211.234.xxx.39)

    일본의 마음이라는 사람들은 환영할까요?

  • 2. ...
    '24.10.25 5:52 PM (119.69.xxx.20)

    굥은 KF21양산에 필요한 예산 을 반토막 내고, 무인기 연구개발 예산은 전액 삭감

  • 3.
    '24.10.25 8:13 PM (61.82.xxx.210)

    정말 걱정되네요

  • 4. 한국이
    '24.10.27 9:43 AM (118.235.xxx.108)

    대표적인 소득 비례 세금 적게 거두는 국가이고
    전 정권이 너무 돈을 풀어서 현재는 모든 방면에서 삭감할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싫으면 유럽처럼 소득 대비 최소 30-40은 세금으로 거둬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045 23기 정숙 벗방도 했네요. 5 충격 2024/11/06 17,101
1643044 국회에서 일한거면 경력 화려한건가요? 4 2024/11/06 1,071
1643043 그니깐 촛불집회를 왜 압수수색한다는거죠? 8 ㅇㅇ 2024/11/06 2,083
1643042 김건희 절대 안내려와요 27 김건희 2024/11/06 5,377
1643041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무슬림 8 음... 2024/11/06 1,057
1643040 전주 비전대 간호학과 교수라는 개진상 학부모 ㄴ 16 2024/11/06 86,455
1643039 80년생인데 이핫도그 아시나요? 12 핫도그 2024/11/06 3,098
1643038 옥주현은 또 욕먹네요. 33 ㅇㅎ 2024/11/06 21,881
1643037 전주 그 대학은 저 교수 파면하세요. 14 학교망신 2024/11/06 5,239
1643036 "얼마나 피곤했으면" 지하철 탄 안내견, 쓰러.. 8 123 2024/11/06 5,523
1643035 키울수록 자식이… 3 2024/11/06 4,470
1643034 내일 서울 날씨에 바람막이 점퍼 안되나요? 12 오락가락 2024/11/06 4,073
1643033 민주당이 학생인권법과 교사인권법 둘다 발의하려했어요. 22 팩트 2024/11/06 1,680
1643032 성적을 막 고치라는건 불법 아닌가요? 1 성적 고침 2024/11/06 1,353
1643031 율희는 결혼생활중에 생활비 반반이었네요 7 .. 2024/11/06 7,427
1643030 버스에서 급정거로 넘어졌는데 10 // 2024/11/06 2,986
1643029 오키나와가 일본이 아니었다니.. 28 역사 2024/11/05 18,051
1643028 이시간에 오징어 먹고있어요 10 ... 2024/11/05 1,600
1643027 말대답하는 러바옹 8 ㅁㅁ 2024/11/05 2,144
1643026 60이 넘은 6 2024/11/05 3,176
1643025 정신과를 어디로 갈지 7 ... 2024/11/05 1,453
1643024 기침에 은행 효과 있나요? 4 괴로운기침 2024/11/05 921
1643023 나이드니 배고픈 거보다 배부른 게 더 싫어요 6 ........ 2024/11/05 2,853
1643022 민주당이 학생인권법 발의한 거 아세요? 34 ... 2024/11/05 2,585
1643021 이상한 학부모 보다 이상한 교사가 더 많아요 56 이상한 2024/11/05 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