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2기 영숙한테도 배울 점이 있네요

ㅇㅇ 조회수 : 4,880
작성일 : 2024-10-25 17:31:33

사기캐라며 잘난체 어이없고 어장관리 오지지만 의사 둘이 달라붙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겸손하고 남자를 칭찬하며 기살려주네요.

 

소심한 영철이 편안해지도록 칭찬해주구요. 영철은 영숙이 고마울듯해요.

 

영숙한테도 배울 점이 있네요

IP : 61.99.xxx.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5 5:32 PM (221.151.xxx.109)

    뒤에서 딴소리하는거 보면 결국 가식 아닌가요
    제 과는 아니라서...

  • 2. 1111
    '24.10.25 5:33 P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그냥 방송이니 그러는것 같고
    의사 둘 다 못잃어 시전 아니었나요
    열린결말이란 말에 어이없어서

  • 3. ...
    '24.10.25 5:37 PM (58.79.xxx.138)

    화술이나 처세가 좋네요
    여우짓이라면 여우짓이지만
    순도 백퍼인 곰과가 보기에는
    배울 점도 많습니다

  • 4. ..
    '24.10.25 5:40 PM (39.7.xxx.222)

    애교는 있고
    사람을 쪼지 않고 편하게 해줌
    그리고 경수가 자기선택안함 쿨하게 응원
    술만 안먹으면 맨정신

  • 5. 아뇨
    '24.10.25 5:48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아이구 됐어요.
    의사면 뮈해요. 둘 다 너무나
    인연 맺을 생각도 없는
    남자들한테 웃으면서 맞춰주는거
    일반인이 가질 스킬 아니에요.

  • 6. 아뇨
    '24.10.25 5:51 PM (175.223.xxx.18)

    아이구 됐어요.
    의사면 뮈해요. 둘 다 너무나...
    인연 맺을 생각도 없는
    남자들한테 웃으면서 맞춰주는거
    일반인이 가질 스킬 아니에요.
    소개팅으로 의사 여럿 만났지만
    의사도 키 외모 성격 학벌 집안 급이 있어요.

  • 7. ..
    '24.10.25 5:56 PM (39.7.xxx.54)

    의사면 뭐해요. 하나도 매력이 없는데..
    카메라 들이대고 있지, 남자로 안보이는 남자들이
    돼도 않는 멘트로 플러팅 중이지..
    연애고수 영숙이 보기엔 이미지 메이킹이나
    해서 인플루언서 하면서 나솔커뮤니티 들어가
    다른 남자 만나야 돼요.

  • 8. ㅡㅡ
    '24.10.25 5:57 PM (1.222.xxx.56)

    영숙이랑 영자, 정희 뭐 안좋은거 같은데..
    모난 애들은 어디나 티가 나는듯.

  • 9. 가식덩어리
    '24.10.25 6:22 PM (211.36.xxx.172)

    앞에서는 온갖 칭찬 뒤에서 딴소리 하는 거 보면
    사기캐 맞는 듯.

  • 10. 앞에서
    '24.10.25 6:51 PM (211.36.xxx.174)

    저래놓고 여출연자들 있을때 딴소리한거
    못보셨나봐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면
    가족이냐? 본인이냐? 말들어요

  • 11. ...
    '24.10.25 8:14 PM (221.146.xxx.22)

    진짜 순진한 분 많다는 거 느낍니다
    연기하는 거 너무 다 보이는데 그게 안 보이시나요
    영숙이.. 양손에 각각 나무인형으로 된 영수 영철 쥐고 꼭두각시 놀이하고 있는 그림 상상한번 해보세요 딱 그 짝이에요

    영숙이는 절대 두 남자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즉 관심없다는 뜻. 이걸 캐치 못하셨음 제말이 이해안될듯.
    분량챙기려 하는 거 제 보기엔 나솔 중 역대급.. 이미지메이킹.
    방송놀이 하고 있는 거에요

  • 12. ..
    '24.10.25 8:52 PM (42.24.xxx.62)

    마음에도 없으면서 갖고 논거 맞죠. 마지막까지 열릴 결말 할때 넘 웃겼어요.

  • 13. ㅇㅇ
    '24.10.26 7:48 PM (182.221.xxx.82)

    영수는 몰라도
    영철은 영숙과의 데이트 이후로 자신감 갖고
    다른분과 현커라면서요
    저도 영숙 너무 싫지만
    영철에겐 은인이겠구나 싶어요
    영숙이가 상대에게 맞춰주며 칭찬 많이하면서 감사함 표현하는 화법은
    배울만한 점이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944 이번에 젤렌스키 보고 김정은은 절대 먼저 핵포기 안하겠네요 10 ㅂㅂ 2025/03/02 2,474
1684943 비29과자 7 .. 2025/03/02 1,660
1684942 전기압력밥솥으로 밥을 해먹는게 햇반보다 확실히 저렴한가요? 16 올리브 2025/03/02 3,295
1684941 여행사에 혼자가는 여행 18 2025/03/02 5,104
1684940 두피 특정 부분이 두꺼워졌다가 줄기도 하나요 두피 2025/03/02 478
1684939 테슬라 차 어떤가요 3 ㄴㅇㅇㄹ 2025/03/02 1,581
1684938 이해하기 어려운책 어떻게 읽으세요 8 ㅇㅇ 2025/03/02 1,583
1684937 푸바오 사육사의 말 무슨 뜻일까요.  4 .. 2025/03/02 2,655
1684936 미키 17 정치인 부부.. 2 연상 2025/03/02 2,567
1684935 한가인 ᆢ 진짜 궁금해? 39 2025/03/02 12,850
1684934 부부가 함께 하는거 뭐 있으세요? 22 부부 2025/03/02 4,203
1684933 유튜브 중국 광고중 편애 나의 다이아몬드 남편 이거 어디서봐요 5 .. 2025/03/02 814
1684932 씽크대 배수구에서 퀘퀘한 냄새..... 4 부엌 씽크대.. 2025/03/02 1,826
1684931 넷플릭스 드라마 제로데이 강추 (스포 주의) 13 즐휴일 2025/03/02 5,473
1684930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3 아.. 2025/03/02 3,800
1684929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7 ... 2025/03/02 16,600
1684928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0 어묵 2025/03/02 3,575
1684927 산티아고 순례부심 11 2025/03/02 3,496
1684926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8 다야 2025/03/02 24,250
1684925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0 47살 2025/03/02 3,620
1684924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2 ㅇㅇ 2025/03/02 778
1684923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768
1684922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657
1684921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946
1684920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5 손태영 2025/03/02 6,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