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은데
입원하셨다면
병원에서 고혈당은 잡아줬겠죠.
몸이 안좋은데
입원하셨다면
병원에서 고혈당은 잡아줬겠죠.
왜 입원하지 않았을까요
저도 의구심이 생기더라구요
입원했다면 뇌졸중이든 급성당뇨든 치료를 시작했을텐데요
입원 했다면 살수 있었을꺼라 생각들어요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아요
그리울것 같아요
TV로만 뵌분인데도
아는사람ㅠ 같아요
그리울것 같아요.22222
요새 입원이 쉽지 않았겠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 높다고 입원안시켜줘요
요새 당 높다고 입원을 시켜 주나요..
뇌졸중 증세가 있었다고 하셨잖아요
작은 병원가면 입원 가능해요
뇌졸증이었고 건강에 이상이 와서
방송 하차 수순이었으니 예전 같으면 입원했죠
의료대란 피해자로 보여요.
고혈당으로 입원 안됩니다. 요양병원같은데면 모를까..
아니면 응급실인데.. 요즘 응급실도 받아주겟어요? 컨디션 안좋다고 갈수도 없었을거구요. TT
입원할정도는 아니다 생각했겠죠
병원만 갔어도 살았을텐데 안타까워요
인슐린맞으면 사는건데 고혈당쇼크사라니
너무 안타깝네요
10일가량 부산 백병원에 입원했던 이웃이 있어요.
퇴원한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요.
고혈당 지속 상태 위급상황 맞아요. 무조건 입원됩니다.
김수미씨처럼 500이상인 상태였다면 쇼크 오기전부터
혈관 망가지기 시작하면서 심한 탈수증상과 의식 저하가
왔을겁니다. 고혈댱 못잡으면 뇌졸중 심장마비 오는데
일단 수액 어마하게 들어갑니다. 뇌부종이나 기저질환에
따른 여러가지 증상이 올수 있어서 의료진들 긴장합니다.
인슐린 처치 들어가고 정상적인 식사랑 병행하면서
혈당이 조절 가능해지면 퇴원합니다.
저렇게 고혈당이 지속되면 혈당 조절 시스템이 맛이 가서 ㅜㅜ
인슐린이 들어가도 한동안 널뛰듯 수치가 안잡혀서
잡힐때까지 치료해야 하는데 신경손상도 올수 있는 무서운병이
당뇨입니다.
2차병원은 널린데 많아요
대락병원이 빡센거
근데 돌연사라 당뇨 응급을 몰랐겠죠
입원 다 돼요
물론 빅5는 대기해야겠지만 동네 내과 입원병원들 다 입원가능해요
워낙 위험한 상태였고 몸 안 좋아서 병원 가면 혈압 재고 해서 알았을거에요. 인슐린 주사 놓거나 정맥주사 등등 응급으로 처치했을거라 하더라고요.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병원을 안 간거 같아요.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했어도 알았을텐데….
그때 건강 이상설 있을 때 치료 시작 안한게 아쉽네요.
저희 엄마 당 비슷한 수치셨는데
병원에 14일 정도 입원하셨어요.
돌연사라 아무래도 모르신듯 해요.
고혈당, 저혈당으로 입원 가능합니다. 말하자면 당수치가 조절 안되는 것은 충분한 입원사유입니다.
9월말이후 활동중단 건강상 이유로 한양대 입원했다고 봤어요.. 퇴원했다 그리되신듯요.. 대학병원 수술해도 한달입원못하잖아요ㅜㅜ
비슷하게 돌아가셨는데 평소 당뇨 지병있으신데
술을 넘 좋아하셔서 끊었다가 또 드시고 또 끊으시고
또드시고(이게 끊고 싶다고 맘처럼 딱 안되는듯 ㅜㅜ)
결국 술드시고 잠드시다가
고혈당으로 사망하셨어요.
술기운에 그냥 주무시다 가신거죠 ㅜㅜ
조심스레 술 의심해봅니다
김수미씨도 알콜중독 이시던데
이게 끊고싶다고 뚝딱 끊어지기가 쉽지않아요
술자체가 당뇨환자들 엄청나게 혈당을
높이나 보더라구요
소주도 당분많고
막걸리는 더심하죠
와인도..
대학병원은 안되지만 2차병원은 당 높으면 입원됩니다.
당이 500 이 넘으면 얼마나 워험한데요
김수미집사님 알콜중독 아니에요 술끊었다는 간증봤어요
2차병원 갈데야 많죠 위험한상태 아니니 집에 계셨던거구요 김용건씨가 나와서 며칠전에도 멀쩡히 통화하면서 김용건씨 건강걱정했다고 했어요 본인 아프다곤 안한거같더라구요 언제 식사하자하고 끊었대요
강수연씨도 병원에 있었음 살았죠 아픈데도 병원 싫다고 자꾸 퇴원했었잖아요 그러다 혼자있다 가신거잖음
가수 현미도 멀쩡해보였는데 밤새 주무시다 가셨잖음.80대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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