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면 하는 얘기가

어쩌나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24-10-25 17:08:49

성형얘기

명품얘기

같이 앉아 있음 시간이 너무나 아까워지는

 

하... 이제 그만 해야겠죠

근데 또 만나자고 연락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에너지들이 넘쳐서 맨날 심심하대요 

60년대 생인데 사람 정리하는 것도 힘들고

보는 것도 힘들고.....

IP : 125.187.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0.25 5:18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은 이런 일상적인 대화가 너무 재미없고 지루하고 시간 아까워요,
    조용히 집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독서하는 게 더 유용해요.

  • 2. 잼 없어
    '24.10.25 5:38 PM (222.111.xxx.27)

    그래서 나이 들면 친구가 줄어 드는 거예요
    나이 들수록 혼자 노는 법을 배우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각자도생입니다

  • 3. ...
    '24.10.25 6:09 PM (223.33.xxx.20)

    거기다 남자얘기까지 미쳐요.
    썸타는게 그리 자랑스러운지 묻지도 않은 얘기까지 다 하고 하아.. 나이 50에 남편이랑 자식이 알면 기가 막힐듯.
    마음 속 손절완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775 빌라 같은 다세대 주택은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나요? 5 ddd 2024/10/27 1,818
1639774 친정엄마 왜그러는 걸까요? 6 ㅡㅡ 2024/10/27 2,945
1639773 셀프 새치염색 2 현소 2024/10/27 2,103
1639772 이수지 ㅋㅋㅋ 5 snl 2024/10/27 4,693
1639771 백만년만에 책 읽어요 5 블루커피 2024/10/27 2,058
1639770 영종도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4 영종도 2024/10/27 2,562
1639769 시골사람 서울집 8 .. 2024/10/27 3,249
1639768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가 엄마라고 생각했는데 19 2024/10/27 8,433
1639767 격암 남사고가 예언한 마지막 소두무족이......... 5 주인공 2024/10/27 3,015
1639766 생멸치, 통풍 위험 있다는데 질문 있어요. 8 영수 2024/10/27 2,312
1639765 배기성 아파트 댓글 7 ㅋㅋ 2024/10/27 6,215
1639764 냉동보관 견과류 오래된것 먹어도 될까요? 1 궁금 2024/10/27 803
1639763 건강 음료 추천좀해주세요~ 2 가게 2024/10/27 817
1639762 소년이 온다에 써진 잔인한 고문들 진짜였을까요?? 18 ㅓㅓㅓㅓ 2024/10/27 7,330
1639761 한 달 전에 담근 김치에 열흘전에 담근 깍두기 버무려도 될까요?.. 3 이럴땐 2024/10/27 1,829
1639760 흰머리 염색 얼마에 한번씩 14 하세요 2024/10/27 4,724
1639759 한국전쟁때 민항기타고 부산피난간 사람들 8 625 2024/10/27 3,145
1639758 이젠 잠들어볼까? 5 새벽 2024/10/27 1,245
1639757 제발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하세요. 68 지나다 2024/10/27 24,078
1639756 발 안젖는 운동화? 6 운동화 2024/10/27 2,216
1639755 발목미인을 찾는 이유 18 아하 2024/10/27 7,306
1639754 요즘 새로이 치즈스테이크가 맛있어요 1 달토끼 2024/10/27 760
1639753 열혈사제1을 저는 왜 이제야 봤을까요? 2 .. 2024/10/27 1,957
1639752 다리미 재밌어요. 16 배우연기 2024/10/27 3,991
1639751 새벽에 4 새벽에 2024/10/27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