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입을 닫으란게

나이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24-10-25 16:57:50

취미 센타에 자기자랑 심한 사람 넘 듣기 싫어요

60대 자식자랑 남편자랑 처음엔 그냥 들어주는데

자랑 심한건 어찌보면 열등감 결핍이 많아 그런거자나요 이런 분들은 눈치도 참 없더라구요

 자기는 노후가 빵빵하다. 걍 지방 소도시 집이랑 상가 갖고 있는정도 대출도있고 벌이없음

속으로 비웃지만

 

진짜 가진게 많고 서울에 집값 몇식억씩 하는 그런

동네는 나보다 잘나고 가진 사람 많으니  사람 조심하고 입다무는 분위기 인가요?ㅎㅎ진짜 궁금

 

 

 

IP : 211.234.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
    '24.10.25 5:04 PM (122.36.xxx.75)

    수영다니는데요.. 아줌마들 진짜 말 많아요
    특히 낼모레 70되는 할매가 말끝마다 울신랑 울신랑 그러는데
    진짜 듣기가 괴롭습니다

  • 2. ...
    '24.10.25 5:11 PM (1.235.xxx.154)

    그런사람들이 있긴있죠

  • 3. 조용하시고
    '24.10.25 5:27 PM (211.234.xxx.204) - 삭제된댓글

    겸손하신분도 계시는데 저위에 댓글 님 맞네요.
    자기 남편 왕년에○○였다 웃겨 죽겠어요ㅠ
    제 남편도 ○○입니다 ㅎㅎ

  • 4. 나이들어
    '24.10.25 5:52 PM (124.53.xxx.169)

    돈자랑 자식자랑과 남 뒷담화만 참아도
    중간은 갈걸요.
    아니 중간이 아니라 괜찮은 편에 속할거
    같네요.
    늙으니 남들이 무시한다 싶어 그럴까요?
    그 심리는 뭘까요?

  • 5. ...
    '24.10.25 6:09 PM (211.224.xxx.160)

    하긴, 자랑하는 사람들은 정말 없으니 자랑한다 싶긴 해요

    있으면 자랑 못하거든요
    당장 돈 빌려달랄 수도 있고, 범죄 의 타겟이 될 수도 있고 ..
    자랑해봤자 좋을 일이 없으니까요

    자랑 안해도 돈 쓰면 알아서 대우해주고 특별히 취급해주는데
    뭐하러 굳이 자랑하겠어요

  • 6. 윗님
    '24.10.25 8:11 PM (14.33.xxx.42)

    저도 그생각요 연금이 얼마고
    노후긴 어쩌고 실제 삶이 녹록치 않은 느낌이

  • 7. 최악이
    '24.10.26 11:55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본인은 자랑해도 되고
    남은 절대하면 안된다 하면서
    틈나면 똘똘 뭉쳐다니며 시기질투로 열일하는 사람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039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4 .. 2024/11/08 684
1644038 익산에 여행왔는데 맛집 좀 알려주세요. 26 .. 2024/11/08 1,988
1644037 강아지가 일광욕하면서 조네요 6 ㅁㅁ 2024/11/08 1,236
1644036 남편은 둔기 맞고 부인은 목 매… 대구 아파트서 부부 숨진 채 .. 31 ㅇㅇ 2024/11/08 33,986
1644035 감히 네깟것들이 어쩔건데?딱 이건데 5 ㅇㅇㅇ 2024/11/08 1,493
1644034 답답한 남편 참다가 먼저죽을거같아요 18 괴롭 2024/11/08 3,940
1644033 대파 김치... 6 나루 2024/11/08 1,685
1644032 전업주부의 윤통 지지율이 가장 높네요 44 ... 2024/11/08 4,597
1644031 독감예방접종 후 열이 1주일 넘게 가기도 하나요? 2 발열 중 2024/11/08 769
1644030 초등 수학문제 좀 봐주세요 7 오홍? 2024/11/08 748
1644029 수능 날 따뜻할 것 같은데 보온 도시락 괜찮을까요? 8 도도도 2024/11/08 1,633
1644028 부산un공원-어느 역, 터미널에서 내려야 하나요? 11 부산un공원.. 2024/11/08 502
1644027 '아들 등굣길 걱정에 위장전입' 박장범, 스쿨존 속도위반만 세차.. 1 내 자식만 .. 2024/11/08 1,891
1644026 날씨 좋네요 2 ㅁㅁ 2024/11/08 692
1644025 친정이랑 연끊은 장녀들 잠깐 여기로 모여보셔요 14 2024/11/08 4,396
1644024 스노우피크 라는 브랜드 젊은애들 입는 브랜드인가요? 14 53세 2024/11/08 4,028
1644023 매트리스위에 전기장판 바로 올려도되나요? 3 ... 2024/11/08 1,538
1644022 아침에 이거 먹으면 하루종일 당스파이크 없대요 48 .. 2024/11/08 19,894
1644021 누룽지 살 많이 찌는거죠? 4 ㅇㅇㅇ 2024/11/08 1,940
1644020 현직 장학사도 시국선언 9 .. 2024/11/08 2,203
1644019 윤씨는 국어가 안되네요. 29 ㅇㅇ 2024/11/08 3,799
1644018 이사갈 집 구하는거보다 이사업체 고르는게 더 스트레스받아요 2 .. 2024/11/08 1,020
1644017 이마트 쩐내 나는 호두 13 바뀌줄까요 2024/11/08 2,659
1644016 나이차이 많은 자매는 언니를 보호자 역할 시키는 순간 비극인듯요.. 5 Df 2024/11/08 2,091
1644015 ... 30 ... 2024/11/08 6,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