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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해보니 성매매를 진짜 많이 하나봐요

조회수 : 7,739
작성일 : 2024-10-25 13:17:15

미혼이야 아들맘들이 눈 감고 있는거 많이 봤고 

기혼은 어쩔 

거기에 바람까지 피고 이 여자 저 여자랑 놀아나도 

참고 또 참는 캔디도 아니고 옆에 붙어사는 여자 많던데 

 

본인들이 살기 힘들어서 옆에 붙어 사는 기생충이면서 

애들 생각해서 밥벌이는 하게 해줘야 된다는 궤변까지 

얼척없네요 

 

 

IP : 110.70.xxx.5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5 1:18 PM (115.138.xxx.39)

    쟤들은 연예인이니 돈 안아쉬워 저러고 다니지 일반 남자들 월급 3백 4백 받아 아가씨 있는 술집을 어떻게 가요
    아가씨 앉히는데 2백이라면서요 그돈 없어요 대부분의 남자들

  • 2. 원글님 주변에서
    '24.10.25 1:18 PM (211.234.xxx.89) - 삭제된댓글

    많이 봤다는거죠?
    전 못 좠는데요?

    작성일 : 2024-10-25 13:17:15
    미혼이야 아들맘들이 눈 감고 있는거 많이 봤고 
    기혼은 어쩔 

  • 3. 기혼이
    '24.10.25 1:19 PM (14.33.xxx.42)

    애키우는 돈을 그거해서 벌었다고
    유트브서 봣는데 놀랫어요 남편은없고

  • 4. .....
    '24.10.25 1:19 PM (106.101.xxx.185) - 삭제된댓글

    평범 일반인들은
    싼 곳으로 가죠

  • 5. 원글님 주변에서
    '24.10.25 1:19 PM (211.234.xxx.89)

    많이 봤다는거죠?
    전 못 봤는데요?


    작성일 : 2024-10-25 13:17:15
    미혼이야 아들맘들이 눈 감고 있는거 많이 봤고
    기혼은 어쩔

  • 6. ..
    '24.10.25 1:20 PM (182.220.xxx.5)

    대부분은 안하고 소수가 하죠.

  • 7. 으잉?
    '24.10.25 1:20 PM (182.226.xxx.161)

    아들맘들이 눈감고 있는걸 많이 보셨다고요?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를 해요? 내 아들은 성매매하고 다닌다고? 어머머.. 어떤 집단이길래 그런 이야기를..

  • 8.
    '24.10.25 1:21 PM (110.70.xxx.52)

    먼저 시작 군대 가기 전 그 뒤 쭈욱

    알고도 모른 척 하는건가요? ㅋ

  • 9. ㅇㅇ
    '24.10.25 1:21 P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소수가 한다고 하기엔
    업소가 너무 많고
    성행하지 않나요?ㅜ

  • 10. 직장에서 단체로
    '24.10.25 1:22 PM (118.218.xxx.85)

    윗분들이 끌고가서 하기도 한다는 얘기도 들어봤어요.
    따당하지 않으려면...

  • 11. 요즘
    '24.10.25 1:24 PM (106.101.xxx.165)

    20대 애들이 군대가기전에 성매매 해요? 요즘처럼 연애가 자유로운 세상에도 20대 남자애들이 성매매를 많이하나요? 엄마들이 알고 주변에 이야기 할만큼?

  • 12. 무슨 직장에
    '24.10.25 1:24 PM (211.234.xxx.7)

    다니길래?
    요즘 공무원이나 대기업에서 저러면 짤려요

  • 13. ㄱㄴ
    '24.10.25 1:25 PM (121.142.xxx.174)

    그 녹취듣고 몰랐던거 알았네요. 오픈런을 할정도에
    대기가 2시간, 남는 창녀가 없을만큼 성행한다니
    야... 창남 새끼들이 얼마나 많은건지.

  • 14. 남자
    '24.10.25 1:25 PM (211.36.xxx.59)

    커뮤니티에서도 절반 이상은 한다고 동의하는데 소수라뇨.
    서구처럼 돈 주고 여자를 사야하는 게 루저라는 인식도 없고,
    손쉽게 20만원 안팎에서 여러 조건이 가능해서.
    마사지 업소만 가도 뭐.

  • 15. ..
    '24.10.25 1:26 PM (221.162.xxx.205)

    어디서 변명을 듣고 왔길래 끌고 가요
    다 지가 좋아서 가는거예요
    가기싫으면 자리옮길때 다 집에 가요
    회사가 포로수용소도 아니고 끌고 간대 무슨 회사를 다니길래

  • 16. 1256
    '24.10.25 1:26 PM (121.161.xxx.51)

    너무 알려고 하면 안돼요. 본능이고 용납하고 부추기는
    사회 분위기에요. 그냥 내남편은 내아들은 아닐거야 하는
    편이 좋을거에요.

  • 17. ..
    '24.10.25 1:27 PM (118.235.xxx.67)

    반대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원글님 말대로 성매매를 하는 남자들이 많다면
    그 남자들을 상대하는 여자들은 누구인지.

    성행위는 남녀 같이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쪽 성만 비난하고 매도하는 건 모순이에요.
    성행위에서 비난당할 행위는 언제나 같이 하는 겁니다.

    이렇게 아들맘들과 자기 가정 꾸리고 잘살고 있는 기혼여성들을 한꺼번에 싸잡아 비난하는 원글님은 또 어떤 분이신가요.

    원글님은 왠지 싱글일 것 같아요.
    그런데 왜 그렇게 화가 많으신가요.
    성매매하는 남자친구나 남편이나 자식이 없으신 것 같은데
    행복하게 사셔야죠.

  • 18. ..
    '24.10.25 1:28 PM (221.162.xxx.205)

    연애랑 성매매랑 무슨 상관이 있다구요
    여친이 성욕풀어주는 도구예요?
    기혼은 마누라 없어서 성매매하는줄

  • 19. 그런넘
    '24.10.25 1:31 PM (222.117.xxx.170)

    외모보고 급매기고 여자를 인격으로 안보고 도구로 보고
    돈생기면 그런데 가려고하고 결국 종착역은 뻔하죠

  • 20. ..
    '24.10.25 1:34 PM (118.235.xxx.40)

    윗분들이 끌고가서 하기도 한다는 얘기도 들어봤어요.
    따당하지 않으려면...
    ㅡㅡㅡㅡ
    어느 직장이 그러나요? 요즘 회식도 거의 사라지는 추센데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그러지 않습니다 아니 못해요

    그리고 원글님 인터넷에서 본 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다고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세상에 어떤 엄마가 아들 성매매 다니는걸 눈감아 주나요? 그리고그걸 떠벌리고 다녀요?
    불륜카페 가보면 온세상 사람들이 다 불륜 남녀에요

  • 21. ....
    '24.10.25 1:35 PM (118.235.xxx.221)

    커피숍들 보다 성매매업체 숫자가 더 많은게 우리나라에요.
    그 업체들이 땅파서 장사할까요?
    최민환이 다니던 업소도 줄을 서야할 정도라는데
    그거 다 누가 다니겠어요.
    남자들이 다니는거죠.

    요즘엔 고딩남자 애들도 다닌다고 하더군요.
    아빠가 저러고 다니니 아들들도 배웠겠죠

  • 22. 그런데
    '24.10.25 1:36 PM (211.234.xxx.136)

    지금 님 어머니가 기생충이라는 건가요?

  • 23. 뭐래니
    '24.10.25 1:36 PM (211.235.xxx.89)

    원글 주변에 많다니 고것이 더 놀라움.

    -아들맘들이 눈 감고 있는거 많이 봤고

    기혼은 어쩔 -
    내주변은 착실하게 취업공부해 취업하고 성실한 아들과 평범하게 취준하는 좀 늦어서 그렇지.
    원글도 이상함

  • 24. 그게
    '24.10.25 1:3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술, 담배도 마시는 사람만 계속 매일 마시는 것처럼...
    성매매도 마찮가지.

  • 25. 그게
    '24.10.25 1:39 PM (221.138.xxx.92)

    술, 담배도 하는 사람만 계속 매일 찾는 것처럼...
    성매매도 마찮가지 가는 놈이 계속 감.

  • 26. ..
    '24.10.25 1:40 PM (221.162.xxx.205)

    성매매가 여자랑 남자가 1대1인줄 아나봐요
    여자한명이 수십명 상대하는데 이것까지 양비론

  • 27. ...
    '24.10.25 1:42 PM (58.122.xxx.12)

    더러워서 정말

  • 28. 에혀
    '24.10.25 1:43 PM (112.149.xxx.140)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남자들이
    성매매를 한다면
    한집건너 한집이 성매매소여도
    모자랄 겁니다
    성매매없소가 그리 흔하지 않은건
    건전하게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기 때문입니다

  • 29. ㅡㅡ
    '24.10.25 1:43 P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남자들 대상으로 익명으로 설문조사 했는데
    40%가 가봤다고 나와서 충격이었고,
    예전 제가 다니던 S전자 카리스마 넘치던 상무가..
    (서울대 학사. 석사 나오고..학벌은 짱짱함)
    자기부인을 핸드폰에 '울 마나님'으로 저장해놓고
    전화 통화 하는거 옆에서 들어보니
    아주 부인이라면 꿈뻑죽고 애처가던데
    회식끝나고 그런 드런곳 가던거 보고
    남자혐오증 생겼네요;;;;
    자기부인이 시모까지 모시고 사는데 ;;

  • 30. 에혀
    '24.10.25 1:44 PM (112.149.xxx.140)

    성매매가
    하루종일 이루어 지는것도 아니고
    지금 숫자에
    퇴근하고 들른다 쳐도
    지금정도의 업소 수라면
    정말 소수 원글님 같은 사람들 주위에만 있는거죠

  • 31. 범죄
    '24.10.25 1:46 PM (27.1.xxx.140) - 삭제된댓글

    그 수 많은 업소에 창녀들 술 따르고 돈 버는게 아니라 성매매로 먹고 사는거 공급이 수요가 있으니 되는거죠.

    성매매가 매수나 매도나 범죄라는 인식이 없어요

    희안하게 파는 년들도 정해져 있듯이
    사는 놈들도 정해져 있으니 돌아가는 겁니다.

    모든 여자가 창녀가 아니듯, 모든 남자가 성매매 안하겠지만
    의외로 성을 사고파는 범법자들 많아요.

  • 32. 1대 1
    '24.10.25 1:47 PM (118.235.xxx.205)

    위에 221님.

    여자 한 명이 수십 명 남자를 상대하겠죠.
    그런데 남자 한 명이 또 수십 명 여자를 상대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아무래도 성매매하는 남자들보다는 성을 파는 여성의 수가 더 적을 것 같긴 해요.

    제가 이상한 건
    성매매하는 남자들은 비난하면서
    성을 파는 여성들은 모른 척한다는 거예요.
    둘이 똑같지 않나요?
    둘다 더럽죠. 남자만 더 더러운 게 아니라.

  • 33. 범법
    '24.10.25 1:47 PM (27.1.xxx.140)

    그 수 많은 업소에 창녀들 술 따르고 돈 버는게 아니라 성매매로 먹고 사는거 공급이 수요가 있으니 되는거죠.

    성매매 매수나 매도나 범법이라는 인식이 없어요

    희안하게 파는 년들도 정해져 있듯이
    사는 놈들도 정해져 있으니 돌아가는 겁니다.

    모든 여자가 창녀가 아니듯, 모든 남자가 성매매 안하겠지만
    의외로 성을 사고파는 범법자들 많아요

  • 34. 그렇다고
    '24.10.25 1:53 PM (180.68.xxx.158)

    기혼녀들을 기생충이라고 표현하다니,
    원글이는 최소 모솔에
    더러운 매매충 남자따윈 평생 안 만나고
    고고하게 사시겠네요.
    졸지에 기혼녀들 퉁쳐서 기생충으로 만들어버림.ㅡㅡ

  • 35. ㅡㅡ
    '24.10.25 1:56 P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변태성행위 마사지업소는 7~8만원에도 손쉽게 가능한게
    지금의 이 썩어빠진 대한민국 입니다.
    학교근처에도 버젓이 키스방, 귀청소방 이라는것도 영업중이고
    기자가 잠입취재한 거 봤는데, 거기서도 별별 행위가이뤄지는거 보고 토악질이....;;
    법적으로도 변태성행위 하고도 검새들은 서로 봐주고 처벌안하죠.
    썩은 문화

  • 36. ....
    '24.10.25 2:02 PM (115.22.xxx.93)

    청담동 그런쪽은 학원가로 따지면 대치동 아닌가요?
    그분야에서 수준도 가장 높고 가장 비싸고 전국에 관심있는사람들이 가장 몰리는곳.
    딱 그곳만보고 한국의 거리가 다 학원들이 이렇게 빽빡하고 아이들이 새벽부터 줄을서냐
    하는건 좀 틀리죠.

  • 37. 이래서
    '24.10.25 2:10 PM (211.186.xxx.59)

    편견이 무서운거죠 이십대중반 아들맘입니다만 아들은 고딩때부터 여친 사귀었고 두명정도 만났어요 여친 없을때 몇번 클럽에 놀러갔지만 여자못만났다고 했구요 아들이 친구들 이야기하는데 대부분 느리던 빠르던 여친 사귀어요 여친만나 데이트할 비용도 빠듯해 자주 못만나거나 알바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매매업소가 무슨말인가요

  • 38. 사실
    '24.10.25 2:10 PM (223.38.xxx.228)

    가는 놈만 간다 생각했는데
    아가씨?를 못 구해 안달하며 대기타는 녹취들으니 허걱했어요.
    애초에 남여가 평생을 약속하고 애키우는건 일부 상위지능과 인성의 종족만 가능한것같아요

  • 39. ...
    '24.10.25 2:16 PM (220.78.xxx.121)

    마사지 샵들 유사 성행위 단속 좀 했으면 좋겠어요
    마사지샵 심각해요

  • 40. ㅇㅂㅇ
    '24.10.25 2:17 PM (182.215.xxx.32)

    이런글 강퇴 안되나요
    기생충이라니 표현 참

  • 41. 못됐다
    '24.10.25 2:30 P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이런글 강퇴 안되나요
    기생충이라니 표현 참 22222ㅈ2

  • 42. ㅇㅇ
    '24.10.25 2:36 PM (61.79.xxx.171)

    소수아닌듯요. 대기업다니는 남자들 70프로는 한다(안마 출장 오피 토킹바 노래방 토탈 다해서)에 오백원 겁니다. 나머지는 종교적신념이 있거나 병걸릴까봐 혹은 게이거나 결벽증이거나 무성애자거나

  • 43. ㅇㅇ
    '24.10.25 2:38 PM (61.79.xxx.171)

    의사들도 몰려다니며 가던데요 제 친구 동기들. 애인따로 있고 레지던트 시절에 그러고 놉디다. Sky중한군데 메이저 과 레지던트들이요. 스트레스 많은 직군일수록 더욱 그걸로 푸는듯요. 물론 애인 여자동기 약혼녀에게는 철저히 함구하고 결혼해도 계속 다니는데 절대 비밀로하고 부인에게 평소에 잘함

  • 44. 어휴
    '24.10.25 2:40 PM (222.108.xxx.116)

    뭘 끼리끼리에요 점심시간에 성매매 한다면 믿겠어요? 그정도로 많아요

    밤에 늦게 안 들어온다고 이상한짓 안할꺼란 착각은 하지마세요..

    직장 생활하면 별의별 사람들 다 있어요

  • 45. ㅇㅇ
    '24.10.25 3:41 P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

    일단
    업소 수가
    엄청 많죠...
    장사도 되게 잘된다면서요

  • 46. ..
    '24.10.25 3:42 PM (211.234.xxx.192) - 삭제된댓글

    첫직장에서 사회초년생때 입사연차도 얼마 차이 안나는 사람이 다닌다는 얘기 듣고 충격받았어요. 신혼이라 들었는데...

  • 47. ..
    '24.10.25 3:44 PM (211.234.xxx.192) - 삭제된댓글

    번화가인 2호선 모 역만 가봐도 밤 되면 업소가 어찌나 많이 드러내놓고 영업하는지...

  • 48. ㅋㅋㅋ
    '24.10.25 3:46 PM (125.181.xxx.149)

    성매수 하는데 무슨 200백.. 안마 오피가 무슨 이백이예요.ㅋㅂㄱㅋ

  • 49. ...
    '24.10.25 4:59 PM (118.218.xxx.143)

    윗님 200은 룸가는 비용 말하는거겠죠

  • 50. ...
    '24.10.26 12:31 AM (221.151.xxx.109)

    무슨 공무원이나 대기업에서 저러면 짤리나요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계속하는데...
    접대의 끝은 결국 성매매 시켜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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