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과대추 큰맘먹고샀는데 ㅠ

조회수 : 4,121
작성일 : 2024-10-25 12:51:06

퍼석퍼석하고 니맛 내맛도 아닌 이상한맛이예요

 

 지금에만 나온다고해서 한팩에 만원 첨으로 사서 먹어봤거든요 ㅠ

 

 제가 잘못산건지 원래 맛이 이런건지

 

 사과대추 다시는 구매 안할듯해요 

IP : 58.239.xxx.5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5 12:52 PM (116.125.xxx.12)

    잘못사신거에요
    진짜 맛있는데
    우째요

  • 2. ㅇㅇ
    '24.10.25 12:53 PM (223.39.xxx.151)

    푸석거릴 확률 50프로 정도예요

  • 3. ....
    '24.10.25 12:53 PM (117.111.xxx.15)

    한팩 만원이면 비싼측인데
    맛이 그렇다니요
    저두 벼르다가 가격이 저렴해도 이것저것
    집에 있는거 먹구 사자 하다가 이번해
    한번도 못샀어요 ㅠ

  • 4. 저도
    '24.10.25 12:53 PM (61.74.xxx.121)

    얼마전 잘못사서 맛 없었어요. 다시 산건 맛있었어요

  • 5. ㅡㅡㅡㅡ
    '24.10.25 12:5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런
    아삭아삭 맛있는데.
    오며가며 계속 집어 먹고 있어요.

  • 6.
    '24.10.25 12:57 PM (58.239.xxx.59)

    제가 잘못 샀군요. 지금에만 먹을수있다고해서 일부러 사봤는데
    달콤하고 사과처럼 맛있을줄 알았어요. 근데 상한것처럼 과육이 퍼석퍼석그래요 ㅠ

  • 7. ㅇㅇ
    '24.10.25 12:58 PM (222.107.xxx.17)

    푸석보다는 사각사각에 가까운데 아깝네요.

  • 8. 잘사면 맛나요
    '24.10.25 1:01 PM (220.117.xxx.100)

    저도 예전에 사과대추 먹어보고 대실망
    그러다 작년에 안동쪽에 놀러가서 과수원에서 막 딴 사과대추를 먹었는데 완전 상콤하고 달달 단단아삭한게 넘 맛있는거예요
    과일 싫어하는 남편까지 한번 맛보더니 맛있다고 그 자리에서 다 먹어버리고
    그래서 올해에는 그 과수원에 연락해서 나오자마자 몇번 주문했는데 지금까지 총 15킬로를 시켜 먹었네요 ㅎㅎ
    저희 식구 먹고 부모님도 드리고 친구들도 나눠줬는데 다들 넘 맛있다고 난리~
    물건 잘 떼어오는 가게에서 사시거나 과수원 알아보셔요

  • 9. ...
    '24.10.25 1:02 P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윗님 과수원 에서 구매하면
    얼마정도 하나요

  • 10.
    '24.10.25 1:10 PM (1.238.xxx.15)

    저두 잘못 샀어요. ㅜㅜ 곰팡이도 생기고 맛도 그닥

  • 11. 어쩌나
    '24.10.25 1:14 PM (122.36.xxx.234)

    딴 지 너무 오래된 걸 팔았나 봐요.
    요즘 여행 다니면서 지역 가게에서 사과대추 계속 사먹었는데 전부 너무 맛있어요. 5백그램 한 팩에 5천~8천원 정도 하고요.

  • 12. ...
    '24.10.25 1:45 P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

    끝물이라서 더 그래요

  • 13. ,,
    '24.10.25 1:54 PM (211.36.xxx.2)

    사각사각 했는데
    시일이 지나니 오래된 사과처럼 퍼석거려요

  • 14. ...
    '24.10.25 2:37 PM (49.166.xxx.36)

    한박스에 4팩 들어있는것 구입해서
    먹고있는데 너무 맛있어요.
    아삭아삭 달아서 요즘 사과대추만 먹어요.

  • 15. 에고
    '24.10.25 3:54 PM (110.70.xxx.202)

    아삭 아삭.
    요식감이 맛난거죠

    맛난건 사과보다 훨 맛나요
    제가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549 이상순 라디오 디제이하네요 33 .... 2024/11/04 6,891
1642548 정숙한 세일즈 92년도 배경이라는데 첩얘기는충격이네요 24 ㅇㅇ 2024/11/04 5,160
1642547 대장내시경 알약vs물약. 추천부탁드립니다 12 ㅠㅡ 2024/11/04 1,670
1642546 정년이는 신기한 드라마네요 13 ... 2024/11/04 5,074
1642545 손목 안아프고 잘써지는 펜 추천 좀 부탁 3 ㅇㅇㅇ 2024/11/04 553
1642544 미국 대선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15 ㅁㅁ 2024/11/04 3,651
1642543 치과의사인데요.. 제 애는 치과에서 잘할줄 알았어요 12 치과 2024/11/04 6,867
1642542 패딩보다 코트가 입고 싶어요 8 이젠 2024/11/04 2,837
1642541 사과대추가 맹맛인데 어쩌죠 4 ? 2024/11/04 713
1642540 형제간 우애 좋은게 큰형의 희생을 빨아먹는 것 7 진짜 2024/11/04 3,250
1642539 수목원에 왔어요 4 ㅡㅡ 2024/11/04 1,351
1642538 지드래곤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패션이네요 (오늘 공항) 39 ㅇㅇㅇ 2024/11/04 7,248
1642537 정년이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요 15 ... 2024/11/04 5,116
1642536 로또 5천원도 잘안되고 뽑기 운이 없어요 3 ㅇㅇㅇㅇ 2024/11/04 1,095
1642535 대통령실 "유럽도 20% 넘는 정상 많지 않아".. 22 정신승리오지.. 2024/11/04 3,752
1642534 살림 간섭하는 엄마에 대한 짜증 5 00 2024/11/04 1,681
1642533 '일용직, 요즘 돈 많이 번다'…건보료 부과 검토 20 ... 2024/11/04 4,649
1642532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30 .... 2024/11/04 2,021
1642531 다들 부엌은 캐비넷안에 모두 넣어두고 밖으로 10 맥시멀리즘이.. 2024/11/04 2,872
1642530 우크라이나 언론에서 생포했다고 보도된 북한군 9 ..... 2024/11/04 2,118
1642529 당근 청소할 사람 구인광고에 14 .. 2024/11/04 3,138
1642528 아이 잘 키우는 엄마는 목소리 톤이 높지 않다.. 13 ㅇㅇ 2024/11/04 3,321
1642527 초등 야구선수 수준 ㅇㅇ 2024/11/04 404
1642526 다이어터인데 잣 2 ........ 2024/11/04 545
1642525 인스타그램이 저를 거부하네요 1 거부하는군 2024/11/04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