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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속보로 김수미씨 사망소식이 떠서 놀랐어요

dd 조회수 : 5,418
작성일 : 2024-10-25 11:32:22

심장마비인가 보더군요.

이건 그냥 갑자기 오는 거니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16.32.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25 11:37 AM (51.159.xxx.211) - 삭제된댓글

    관련 기사들 중 지인들 취재? 한 대목 발췌해보면.....

    jtbc발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15758

    김수미의 한 측근은 25일 JTBC엔터뉴스에 "지난 5월 피로 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하시기도 했지만 지병인 뇌졸중으로 부쩍 더 안 좋아졌다. 병원에 계속 왔다 갔다 했었다. 뇌졸중이란 게 한번 걸리고 나면 완전하게 회복하기 어려운 질환이라 최근 더 활동이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더팩트발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29/0000332213
    김수미의 측근 중 한명은 이날 오전 와 통화에서 "식품사업을 하면서 여러 소송건들이 걸리고, 어려움을 겪으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면서 "건강하고 강단진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2~3년부터 몸이 많이 쇠약해진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
    이 부분에 대해 한 동료 연예인은 "김수미 씨가 애주가라는 건 연예계에서 다 아는 사실이지만, 술도 건강해야 몸에서 받는 것 아니겠느냐"면서 "주변에서는 물론 본인도 술 마시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가까운 지인들 중에서는 "칠순을 넘긴 나이에도 홈쇼핑 등 밤샘 촬영을 자주 했고, 여러 사업 스트레스를 견디며 피곤함을 풀기 위해 좋아하는 술을 가까이한 것이 복합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 2. 슬픔
    '24.10.25 11:39 AM (125.240.xxx.7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아쉽지만
    '24.10.25 11:40 AM (218.39.xxx.130)

    긴 고통 없이 가셨다면 그것도 좋은 일 같아서
    그동안 즐거웠으니 평안히 가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ㅇㅇ
    '24.10.25 11:46 AM (51.159.xxx.211) - 삭제된댓글

    아들 인터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인을 조사한 경찰이 고혈당 쇼크사가 최종 사인이라고 알렸다"면서 "당뇨 수치가 500이 넘게 나왔다"고 말했다.

    // 기사 다 종합해보면 건강이 정말 많이 안좋았네요

  • 5. ㅇㅂㅇ
    '24.10.25 11:50 AM (182.215.xxx.32)

    긴 고통 없이 가셨다면 그것도 좋은 일 22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어제
    '24.10.25 11:54 AM (223.39.xxx.203) - 삭제된댓글

    어는 무속인이 김수미님 보는데
    노인이 대운이 든다는건 호상과 같아서
    편하게 돌아가시는 운과 같은거라고
    풀던데 저승사자가 와있다고 제목이요.

  • 7. ...
    '24.10.25 12:01 PM (223.62.xxx.187)

    너무 갑작스럽네요.
    혈기왕성하게 활동하던 분인데
    이제 겨우 75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
    '24.10.25 12:24 PM (82.35.xxx.218)

    유투브에 떴는데 가짜뉴스인지 알았어요. 엄청 건강하고 젊게 봤어요ㅠㅠ 활동 왕성하게 해서 상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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