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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그래도 어제 이제혼자다 율희편 봤는데

.. 조회수 : 6,229
작성일 : 2024-10-25 09:05:43

율희 되게 생각도 건강하고 수수하고 허세없어서 응원하게 됐는데 갑자기 저녁에 이진호 연예대통령에서 이혼은 율희탓이라는 언플기사 나오고 뭐지했는데 율희도 참다가 녹취록 터뜨렸네요. 

청순자연미인이던데 똑똑하고 강한 여자인듯. 

안나에서 수지같은 느낌 나더라구요.

거짓말하고 이런 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어디서든 똑똑하게 잘 살아낼것 같은 느낌. 

IP : 223.62.xxx.21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10.25 9:07 AM (211.234.xxx.139) - 삭제된댓글

    양육권 엄마가 갖고와야 하지 않을까요?
    양육비 받고

  • 2. ..
    '24.10.25 9:09 AM (223.62.xxx.217)

    소송하기싫어서 조용히 합의했다던데…
    거기가 대가족이라 애들한테 좋은 환경이라 두고왔다던데 양육비도 200인가 얼마 못받는거 아닌가요?
    연기자 이런쪽으로도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
    성공해서 애들 데려오고 싶다고 하던데

  • 3. ..
    '24.10.25 9:10 AM (39.7.xxx.31)

    이혼사유야 일방적인 건 없겠지만
    아이 기르는 쪽에 비양육자가 양육비 주면
    되는 거죠 뭐

    박지윤최동석 폭로전 같은 걸로
    피곤해지지만 않기를..

  • 4. 이미
    '24.10.25 9:13 AM (211.234.xxx.21)

    선택했고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벌어서 애들 지원 잘해주면서 부모책임을 다하길 . 애들 방송에 노출 그만시키기 바랍니다.

  • 5. ..
    '24.10.25 9:15 AM (223.62.xxx.241)

    최민환 슈돌 하차해야죠
    애들 방송노출시키지않기로 하고 나와서
    전처 욕먹게 언플하고
    포주가 가정도 생각하라고 돌려보내는 수준…

  • 6. ㅇㅎ
    '24.10.25 9:18 AM (121.137.xxx.104)

    이혼은 조용히하면 좋겠어요 애들생각해서요
    근데 율희는 너무 욕을먹어서 어쩔수없었겠다싶어요 그동안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최민환이 업소에 쓰는돈이 몇배는많을텐데요

  • 7. 대실망
    '24.10.25 9:20 AM (175.214.xxx.148)

    포주와의 대화듣고..어쩜 그럴수있나요?애셋아빠가 한두번도아니고 ..알다가도 모르는게 사람이네요.

  • 8. ..
    '24.10.25 9:26 AM (223.62.xxx.113)

    금쪽상담소도 업소가는거 알고나서 나온거라는데 거기서도 율희만 엄청 욕먹었죠

  • 9. 그러게요
    '24.10.25 9:37 AM (180.66.xxx.192)

    차민환만 소속사가 있어서 그랬던 건지, 왜 금쪽에서 그렇게 율희만 이상하게 보이도록 편집을 했던 건가요. 다 거짓이던데.율희는 그때 아무정신 없이 다시 잘 살아보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출연결심 한 거 같던데 차민환이랑 소속사는 이미 언플 준비하고 있었나봐요...

  • 10. .....
    '24.10.25 9:39 AM (27.177.xxx.178)

    슈돌에 아직 나와요?

  • 11.
    '24.10.25 9:43 AM (219.248.xxx.213)

    저도 그거보고ᆢ율희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같고 성숙해보였어요 방송국놈들 진짜 나빠요
    제일 나쁜놈은 능력없으면섲ᆢ아이얼굴팔고 와이프 나쁜이미지로 만들어서 방송해서 먹고사는ᆢ놈이죠
    그런방송 아니면ᆢ불러주는데가 없는놈이ᆢ
    자기 와이프 아이들 소중하게 생각해야지ᆢ쯔쯔

  • 12. 이래나저래나...
    '24.10.25 9:45 AM (219.255.xxx.39)

    결혼과 사회에서...
    아직도 여자들은 약자이며 그 와중에 대인배같음.ㅠ

  • 13. ㅇㅇ
    '24.10.25 9:47 A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그러게 아이돌 할때 처신을 잘했어야지
    그룹 망하게 한 이력이 있어 더 오해를 일으켰나 봐요.
    앞으로 이집도 애들도 자라면서
    아빠 때문에 놀림도 많이 받을듯

  • 14. 율희씨
    '24.10.25 9:49 AM (125.183.xxx.121)

    자리 잡고 애들과 다시 살 날이 오길 바래요.
    역시 언플이 무서워요. 누군가가 욕먹게끔 몰아가고..
    누가 업소다니는 남자와 살고 싶겠어요.

  • 15. .........
    '24.10.25 9:54 AM (211.36.xxx.202)

    똑똑하고 강한여자가
    자기 걸그룹 멤버들 나락으로 갈건 생각안하고
    자기 멋대로 연애하고 임신하나요?
    그리고 결혼하면서 은퇴한다고해서
    위약금도 안받고 계약 풀어줬는데 또 방송나오며 돈벌고..
    그 멤버들 재기 프로그램 나와서 펑펑 운거 생각하면
    지팔자 지가 꼰거라 동정 안됩니다

  • 16. 못됐다
    '24.10.25 9:56 AM (39.7.xxx.126)

    ㄴ갑자기 옛날 일은 왜 얘기해요? 애가 혼전에 생긴건 예측하거나 꼭 의도한건 아닐 수 있잖아요?

  • 17. ..
    '24.10.25 10:03 AM (223.63.xxx.98)

    최민환 애셋아빠가 새벽5시까지 업소다닌 얘기좀 해보세요 위에…

  • 18. 이집이나
    '24.10.25 10:04 AM (223.38.xxx.98)

    최동석부부나 애들만 안타깝네

  • 19. 이럴려면
    '24.10.25 10:08 A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애는 왜 셋이나 낳아서...
    한심한 부부..

  • 20. ...
    '24.10.25 10:14 AM (115.22.xxx.93)

    유치원 통학시간 1시간반거리를 보낸다해서 저도 제정신인가 싶었는데
    2,30분정도거리를 부풀린거였다 하더라구요. 방송이 그랬는지 남편이 그랬는지는 몰라도

  • 21. ...
    '24.10.25 10:36 AM (58.234.xxx.182)

    둘째 자연임신했는데 그게 쌍둥이라 셋이 된건데 한심한거예요?
    둘이면 안 한심하고?

  • 22. ㅡㅡㅡㅡ
    '24.10.25 10:4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글쎄요.
    똑똑하고 강한 여자라기엔.
    첫째 키울때는 남편이 업소에 안 가고
    육아에 충실했었나요?
    쌍둥이 출산 후에 업소가기 시작한건가요?
    자식을 셋이나 낳아 놓고
    뭣들 하는 짓인지.
    똑똑하고 강한 여자면
    빨리 경제력 갖추고 애들부터 데려와야죠.
    저런 ㅆㄹㄱ 아빠한테 애들을 어떻게 키우라고 두나요.
    박지윤네나 이집이나 애들만 불쌍.

  • 23. 어릴땐
    '24.10.25 10:56 AM (182.226.xxx.16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놀았다쳐도 자기도 딸이있는데 술집가서 그렇게 놀고 싶을까 어쩜 그럴까ㅜㅜ

  • 24. ㅇㅇ
    '24.10.25 11:04 A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싹수가 보이면 혼전임신 하나로 끝내야죠.
    그리고 이혼하고 애 하나 데리고 오고 마무리쳐야지
    대부분 현명한 어무니들은 그리합니다.

  • 25. 어휴
    '24.10.25 11:12 AM (39.7.xxx.148)

    남미새들 또 공격이다 쯧쯧쯧
    자기 며느리 호빠다녀도 저리 품어주려는지

  • 26. ..
    '24.10.25 11:25 AM (221.162.xxx.205)

    아빠도 부모인데 아빠가 키우면 어때서요
    애는 혼자 낳았나 뭘 맨날 데려오래
    200받고 어떻게 키워요
    시가가 대가족 형태라 본인만 빠져나오는게 애들한테도 더 나아서 놔둔거예요

  • 27. ㅇㅇ
    '24.10.25 11:39 AM (121.128.xxx.222)

    끼리끼리죠

  • 28. 그런데 다니는
    '24.10.25 11:52 A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아빠보다는
    엄마가 키우는게 아이들도 정서적으로 나을듯

    유투브도 하고 공구도 해서 돈 벌었다면서요?

  • 29. 네 길게 쓰신 윗님
    '24.10.25 7:02 PM (180.66.xxx.192)

    업소 다니는거 안지 1년동안 꾹꾹 참고 살나보려고 했다고 방송에서 그랬어요. 하나 낳았을때 몰랐겠네요. 이혼 1년 전에 알았다니까요. 그래도 애때문에 덮고 살아보려고 했었대요.
    누굴 욕하려면 최소한 말은 들어보고 욕을 해야 하는 거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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