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25 8:02 AM
(118.235.xxx.35)
의사라고 말하면 잘난척 한다 그러고,
말 안하면 말안한다고 오히려 자부심 넘쳐서 그러는 거라 생각하니….
진짜 황당하네요.
2. ㅇㅇ
'24.10.25 8:02 AM
(118.235.xxx.29)
굳이 말할이유가 있나
3. ᆢ
'24.10.25 8:04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직업을 물어보면 숨길 이유가 있나요?
의사라고 하면 잘난척이에요?
그것부터가 대다하다 느끼나
의사들 부모 엄청 많아도 굳이 안 숨기던데
4. ..........
'24.10.25 8:05 AM
(211.36.xxx.121)
왜 말해야하죠? 시샘이든 아니든 남의 사적인 영역은 궁금해하지마세요. 말안하고싶으니 안하는거고, 알려주고싶지않은 관계인거예요
남편 의사는 아니지만 전문직인데, 계속 물어보는 엄마한테
농부라했어요. 자식 농사짓는다고. .
5. ᆢ
'24.10.25 8:06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서로 직업들 물어보고 하는데
국정원도 아니고 숨길이유가
다른 사람 직업은 다 듣고
6. ᆢ
'24.10.25 8:07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서로 뭐 하고 사는 이야기로 직업들 물어보고 하는데
국정원도 아니고 숨길이유가
다른 사람 직업은 다 듣고
7. 저 같아도
'24.10.25 8:08 AM
(211.224.xxx.160)
감출 것 같아요
다르게 보는 시선 자체도 불편할 거 같고
애가 어디 아프면 병원 안가고 그 의사엄마에게 물어보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 거고
그거 좋게 거절할 것도 머리아프구요.
원글님처럼 시샘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시샘이 넘쳐서 일거수 일투족 트집거리 찾는 사람이 왜 없겠어요.
엄마가 의사니 애는 얼마나 공부 잘할까 남들이 애를 보는 눈이 높아져서 애한테 부담을 줄것 같고
여러가지 이유가 많아요.
댓글 쓰다 보니, 제 아이 학교 다닐 때 본인이 의사라고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
그 엄마 생각이 나네요.
학급문집 같은 거 애가 받아와서 보면 엄마가 보내는 편지 코너에
꼭 햇빛 들어오는 진료실 에서 이런 거 쓰고 ㅋㅋㅋ
운동회에 자기 딸 열심히 찍어서 씨디로 구워 반 아이들에게 다 돌렸던 그 엄마..
8. ..........
'24.10.25 8:08 AM
(211.36.xxx.121)
그사람이 원글한테 직업을 직접 물어봤나요?그게 아니라.돌아가면서 말하는 분위기라도 노코멘트할 수 있는겁니다.
9. .....
'24.10.25 8:09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직업이 뭐냐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대 놓고 그 사람에게 1대1로 물어봐도 대답을 안 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다 같이 앉은데서 얘기 나오는거라면 딱히 내 직업은 얘기 안할수도 있죠
의사, 변호사, 과일장사, 무직 모두요....
그 학교에 의사가 많다니 표본 덕에 의사 비율이 높은것 뿐이고요
10. .....
'24.10.25 8:09 AM
(112.104.xxx.252)
그동안 의사린거 밝힌후에
애가 아픈데 무슨 병인거 같냐
병원 좀 소개해달라
별별 이상한 질문, 부탁을 많이 받아서 질렸을 수도 있죠
11. 음
'24.10.25 8:10 A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변호사도 말 안해요.
갑자기 직업 관련 질문 많이 한다네요.
의사도 그럴 거예요.
그리고 애도 당연히 잘할 거라는 부담감
근데 겨우 학부모인데 상대부모 직업에 관심이 그리 많아요?
신도시 사립인듯...
12. ᆢ
'24.10.25 8:12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도리어 변호사 엄마가 더 귀찮을거 같은데
그런 엄마는 이야기 하던데
지금 말 안 한다고 모르는것도 아니고
소문이 다 돌던데
굳이 라는 생각이 의사들 엄마중에는 그러더라고요
13. 음
'24.10.25 8:12 AM
(175.223.xxx.3)
변호사도 말 안해요.
갑자기 직업 관련 질문 많이 한다네요.
의사도 그럴 거예요.
그리고 애도 당연히 잘할 거라는 부담감
근데 겨우 학부모인데 상대부모 직업에 관심이 그리 많아요?
신도시 사립인듯...
이래서 다 전문직 많이 사는 동네로 이사하는군요.
재벌가 아닌 이상 은수저 전문직 정도야
다들 그 정도는 안물안궁이니
14. ..
'24.10.25 8:13 AM
(115.138.xxx.39)
애 공부못하면 민망하잖아요
아빠가 의사인데 엄마가 의사인데 애가 공부 못한다고
여기 강남인데 반에 의사 변호사 부모 둔 아이들이 많은데 공부못하면 더 많이 쑥덕거리는건 사실이에요
15. 근데요
'24.10.25 8:14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일단 병원정보 의학정보 자꾸 묻는 사람들때문에 부담스러워서 그러나 싶긴한데
애들 친구 엄마랑 서로 직업 오픈할 일이 거의 없는데
원글님은 좀 신기하네요
초1에 만나 지금 고1인데도 그런거 몰라요
오히려 자기 의사인거 티내고싶어 안달인 엄마 하나 있었는데
(그냥 학교다닐때..라도 해도 될 얘기를 정형외과 실습할 때..라는 식으로 얘기함 ㅋ) 그 분이 더 거슬리고 신기했거든요.
16. 개인정보
'24.10.25 8:15 AM
(118.235.xxx.92)
아니 부모 직업을 왜 묻죠?
전 한번도 물은적도 질문받아본적도 없네요.
그걸 또 숨긴다고 뭐라하고ㅠ
하아ㅠ
17. ..
'24.10.25 8:16 AM
(221.162.xxx.205)
한 의사가 동네에서 우연히 직업 밝혔다가 귀찮은 일을 너무 당해서 이사가서는 다시는 얘기안했대요
응급실로 안가고 동네의사한테 봐달라한다고
지금 응급실 가기 힘드니 더할걸요
변호사야 일반인이 필요한 경우가 별로 없지만 애들은 병원갈일 많으니
진상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라도 절대 얘기안해요
18. ..
'24.10.25 8:17 AM
(211.36.xxx.87)
왜냐하면 아는순간 귀찮은일 많이 생길테니까요. 저희 사촌언니 시가가 그집안에서 의사 아닌 사람찾기가 더 힘든정도로 가족전체가 다 의사인데 그렇게 병원이면 문의하는 주변인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19. ㅇㅇ
'24.10.25 8:17 AM
(121.136.xxx.216)
객관적으로 자랑할만한 직업 맞는데오죽하면 그럴까싶네요 그런데 굳이 혼자만 직업 숨기고 있다가 나중에 엄마들 모임같은데서 의사 욕하는 그런 대화오가면 ....다른 엄마들 본의아니게 미안해지게 만드는 상황은 영 별로일듯
20. ㅡ
'24.10.25 8:18 AM
(218.48.xxx.88)
오래 만나면서 친해진 사이도 아니고, 학부모끼리 잠깐 만나 갑자기 자기 직업 이야기하는게 더 어색할 것 같은데요.
21. 그걸
'24.10.25 8:18 AM
(211.234.xxx.202)
가족이 아프면 자꾸 뭐 물어봐서 부담스러워요
님은 그럴생각 없을수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안밝혀요
22. 남의 직업이
'24.10.25 8:20 AM
(222.114.xxx.170)
왜 궁금하고 그걸 돌아가면서 발표까지 해야하나요?
아빠 직업도 애들 통해 알게 되면 그런가보다 하는 거지
누구아빠는 직업이 뭔가요 캐묻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23. ..
'24.10.25 8:20 AM
(221.162.xxx.205)
암암리에 알고 있어도 확실히 밝힌거 아니면 병원질문 안들어올거아녜요
그걸 잘난체라 생각하면 안되요
진짜 피곤해서 그런거지
24. ᆢ
'24.10.25 8:21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캐 묻겠어요?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 하다 보면 아는거지
취조실도 아니고
25. Dd
'24.10.25 8:25 AM
(73.109.xxx.43)
"특별한 직업이라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이야기하면 그렇구나 하는데"
진짜 그런 사람은 이런 글 쓰지도 않아요
26. 위에 dd님
'24.10.25 8:27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정답!!
중소기업 인사팀은 왜 말 안 하나요?
공구점 하는 사람은 왜 말 안 하나요?
이러지는 않잖아요
27. ᆢ
'24.10.25 8:28 AM
(223.38.xxx.250)
특별한 직업이라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이야기하면 그렇구나 하는데"
진짜 그런 사람은 이런 글 쓰지도 않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뇨
교사라 했어도 굳이 숨기면 왜 했을거에요
취조는 하는것은 아니고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 하는데
다들 어디서 공부했고 무슨 일들 하고
자면스럽게 하는데 ᆢ
물어볼까 귀찮았다면 이해도 가는데
다들 다 알게 되는데 ᆢ
28. ..
'24.10.25 8:30 AM
(221.162.xxx.205)
교사는 의사만큼 귀찮을일이 없다니까요
29. ㅇㅇ
'24.10.25 8:32 AM
(14.5.xxx.216)
-
삭제된댓글
꼭 의사여서가 아니라 자기 사생활 정보 밝히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있어요
제남편이 검색하면 나오는 사람인데 직업때문에요
저희 식구들은 어디가도 누군지 직업이 뭔지 말안해요
아이도 어릴때부터 그래야되나보다 하고요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게 싫고 알아보면 번거로운 일도 생기니까요
그냥 조심하는거에요
자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요
요즘 너무 사생활정보 공개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문제있다고 생각하거든요
30. 이유야
'24.10.25 8:34 AM
(58.122.xxx.65)
-
삭제된댓글
다양할 수 있겠죠. 그 이유가 무엇이든 사적 정보인데 그걸 비꼬아서 해석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상대방이 원글님께 알리지 않는 이유가 그 사람의 개인 경험 ( 의학적 질문을 자주 받거나 오지랍 넓게 시시콜콜 경제 여력등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시샘하거나같은 부정적 경험)탓일 수도 있고 아이와 관련되지 않은 엄마의 사적 영역을 공유할 필요없다고 생각탓일 수도 있겠죠.
아마 원글님이 그 사람이 정보 공유 할 생각없다고 나눠놓은 범위에 들어가셨다 생각되서 불쾌한 기분이 드신 거 아닌가해요.그냥 저 사람은 저런가보다 하면 되지 굳이 이상하게 볼 이유없지 싶어요.
31. 예전
'24.10.25 8:35 AM
(121.134.xxx.165)
-
삭제된댓글
애 어릴때 초등 학부모 모임에서
어떤 어머니가 치과의사라고 하신 이후
한 30분은 애들 교정 관련 상담이 되는거 봤어요
그 어머니 너무 난감해하는 표정도 보고요
의사 뿐 아니라
약사엄마들도 엄청 전화받는다고 하더라고요
32. 원글이
'24.10.25 8:36 AM
(175.223.xxx.3)
원글이 제일 이상해요.
말했어도 자랑한다고 재수없다고 할듯
저는 뭐 의사도 아니지만 애들 동네 초등 엄마들에게 데이고
서울 유명 학군지 이사가니 동네가 다 조용하더니요.
33. 이유야
'24.10.25 8:36 AM
(58.122.xxx.65)
다양할 수 있겠죠. 그 이유가 무엇이든 사적 정보인데 그걸 비꼬아서 해석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상대방이 원글님께 알리지 않는 이유가 그 사람의 개인 경험 ( 의학적 질문을 자주 받거나 오지랍 넓게 시시콜콜 경제 여력등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시샘하거나같은 부정적 경험)탓일 수도 있고 아이와 관련되지 않은 엄마의 사적 영역을 아이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에게 굳이 공유할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탓일 수도 있겠죠.더 가까워지면 그런 몇몇에겐 할 수도 있을테구요.
아마 원글님이 그 사람이 정보 공유 할 생각없다고 나눠놓은 범위에 들어가셨다 생각되서 불쾌한 기분이 드신 거 아닌가해요.그냥 저 사람은 저런가보다 하면 되지 굳이 이상하게 볼 이유없지 싶어요.
34. 예전
'24.10.25 8:37 AM
(121.134.xxx.165)
애 어릴때 초등 학부모 모임에서
어떤 엄마가 치과의사라고 하신 이후
한 30분은 애들 교정 관련 상담이 되는거 봤어요
그 엄마 너무 난감해하는 표정도 보고요
의사 뿐 아니라
약사엄마들도 엄청 전화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라도 말 안할 것 같아요
35. 풉
'24.10.25 8:37 AM
(121.54.xxx.39)
-
삭제된댓글
진짜로 아 그렇구나 이러는 사람은 여기 이런 글도 쓰지 않아요
왜? 진짜로 안궁금하니까...
원글이는 안궁금하고 아 그렇구나 머 이렇다지만
자신의 진짜 속마음은 아닐걸요?
자신의 속마음부터 들여다보세요
36. 그나저나
'24.10.25 8:40 A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강남은 학급 절반 이상은 전문직 아니에요?
공부 못한다 뒷담하기에는 너무 많은데요?
절반 이상은 전문직, 절반 이상은 sky,
아이비리그 포함 해외 유학파도 많고요.
그닥 눈에 띄지도 않는데요.
37. 그나저나
'24.10.25 8:41 A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강남은 학급 절반 이상은 전문직 아니에요?
공부 못한다 뒷담하기에는 너무 많은데요?
절반 이상은 전문직, 절반 이상은 sky,
아이비리그 포함 해외 유학파도 많고요.
애들도 한반에 미국 시민권 가진 이중국적자 몇이나 되니
전문직은 그닥 눈에 띄지도 않는데요.
38. 알겠음
'24.10.25 8:42 AM
(61.74.xxx.225)
이렇게 동네방네 자기 얘기 할까봐 직업 얘기 안한건데
직업 숨겼다고 동네방네 떠들줄이랴..
뭘 다 알려고 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
39. 음...
'24.10.25 8:42 AM
(175.223.xxx.3)
그나저나 강남은 학급 절반 이상은 전문직 아니에요?
공부 못한다 뒷담하기에는 너무 많은데요?
절반 이상은 전문직, 절반 이상은 sky,
아이비리그 포함 해외 유학파도 많고요.
이 세개의 교집합도 꽤 많고요.
애들도 한반에 미국 시민권 가진 이중국적자 몇이나 되고
전문직 부모라고 그닥 눈에 띄지도 않는데요.
40. 음음
'24.10.25 8:42 AM
(211.58.xxx.161)
무슨일하세요? 라고했을때
네 병원에서 일해요 또는 의사에요 라고 안한다는거에요??
묻지도 않았는데 얘기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고
저렇게 대놓고 물으셨는데 대답을 안한다는건지
41. 참
'24.10.25 8:44 A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진짜로 아 그렇구나 이러는 사람은 여기 이런 글도 쓰지 않아요
왜? 진짜로 안궁금하니까...
원글이는 안궁금하고 아 그렇구나 머 이렇다지만
자신의 진짜 속마음은 아닐걸요?
자신의 속마음부터 들여다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뭘 말하는 거엥ㆍ
뭘 속마음을 들여보라는 거에요?
귀찮아 그렇다는것도 이해도 가지만
남편들이 대부분 의사들도 많아서 굳이 물을까 싶지만
그래도 이해는 기지만
뭔 제 속마음을 보라는 거에요?
42. 참
'24.10.25 8:46 AM
(223.38.xxx.242)
진짜로 아 그렇구나 이러는 사람은 여기 이런 글도 쓰지 않아요
왜? 진짜로 안궁금하니까...
원글이는 안궁금하고 아 그렇구나 머 이렇다지만
자신의 진짜 속마음은 아닐걸요?
자신의 속마음부터 들여다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뭘 말하는 거에요
뭘 속마음을 들여보라는 거에요?
귀찮아 그렇다는것도 이해도 가지만
남편들이 대부분 의사들도 많아서 굳이 물을까 싶지만
그래도 이해는 기지만
뭔 제 속마음을 보라는 거에요?
43. ㅇㅇ
'24.10.25 8:46 AM
(222.108.xxx.29)
님같은 사람이 의사인거 얘기하면 제일 뒷담화 심할듯
44. 저요.
'24.10.25 8:48 AM
(124.63.xxx.204)
얘기 안해요.
왜 해야되죠??
역시나 이런 반응. 의미없는 대화.
사실 학부모 모임에서 대놓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는데
아니요 하고 말았네요.
아이 학부모들 만남은 아이얘기. 학교 얘기만 했으면 해요.
45. ᆢ
'24.10.25 8:49 AM
(223.38.xxx.242)
님같은 사람이 의사인거 얘기하면 제일 뒷담화 심할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부분 부모가 전문직 박사로 대기업인데 뭔 뒷담화 할까요?
별직업 아닌데 안 가르체 주니 유난인것 같아서
귀찮아 그렇다면 ᆢ
46. 어?
'24.10.25 8:49 AM
(223.38.xxx.195)
이거 다 아는거 아니었어요?
엄마가 의사면 아는 애 엄마가 한 밤중에도 막 전화오고
심지어 밤에 막 급하다며 찾아오기도 하고
평소에 예의 갖춰서 막 질문 해 대는거 끊어내기도 어렵고
그래서 안밝힌다고들
변호사는 잘 알지도 못하는 친인척들 법률상담 들어오고
시부모나 부모님 지인들 특히..
47. 원글
'24.10.25 8:51 AM
(223.38.xxx.242)
이거 다 아는거 아니었어요?
엄마가 의사면 아는 애 엄마가 한 밤중에도 막 전화오고
심지어 밤에 막 급하다며 찾아오기도 하고
평소에 예의 갖춰서 막 질문 해 대는거 끊어내기도 어렵고
그래서 안밝힌다고들
변호사는 잘 알지도 못하는 친인척들 법률상담 들어오고
시부모나 부모님 지인들 특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알겠습니다
그런 애로가 있어 그랬겠구나 싶어요
48. 저요.
'24.10.25 8:55 AM
(124.63.xxx.204)
몇년전 고등학생인 아이친구들이 기숙사에서 부모님 학벌얘기. 직업얘기 많이 묻고 호구조사하고 네이버 지식인에도 이름 쳐보면서 알고 싶어 했나봐요.
우리 아이만 입꾹하고 농담하면서 넘어가니까 아이들은 더 궁금해했는데 얘기 안했다 하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사생활 개인정보 알려지는거 극도로 싫어하는 가정분위기라 아이도 왜? 라는 의문이 있었던것같아요. 아니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남의 부모 학벌 직업을. 얘기 . 할 이워가 없죠. 그아이들 조졸. 조진해서 기숙사 나가고 나니 기숙사 분위기가 호구조사 하는 분위기 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어디가서 남의집 애들 호구조사한다고ㅈ욕하기도 그렇고.. 너무 불편했거든요.
그냥 본인 인생들 사세요. 남 뭐하나 너무 세세히 가쉽거리로 알려하지 마시고!!
49. ..
'24.10.25 8:57 A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아이 축구수업 차 태울때 만나는 엄마인데 대놓고 훅 들어와서 아이 아빠는 뭐하냐, 당신은 직업이 뭐냐 묻는데 진짜 당황스러웠던 경험 떠오르네요
저 없을때 다른 엄마들끼리 제 직업이 뭘지 다들 궁금해했다고...
그게 왜 궁금할까요. 저도 말하면 바로 눈에 띄는 직업이라 굳이 말하고 싶지않거든요. 대단해서가 아니고 사생활이니까요
근데 웃긴게 회사에선 또 남자들이 제 남편직업을 훅 들어와 물어요. 왜 궁금할까요 대체
50. 윗님
'24.10.25 8:59 AM
(223.38.xxx.209)
호구조사 하겠나요
서로 다를 직업들은 다 듣고
자기만 숨기니 그렇지
자기도 하기 싫으면 물으면 안 돼죠
51. ᆢ
'24.10.25 8:59 AM
(121.174.xxx.32)
진짜 질투의 화신이네
의사엄마한테 된통당했나 ㅋㅋ
불쌍한영혼일세
52. 흠
'24.10.25 9:00 AM
(112.216.xxx.18)
알리면 친한 사람들은 별 반응을 안 하는데
그리 친하지도 않고 전화번호를 아는 줄도 몰랐던 이가 갑자기 전화해서
(또는 톡으로)
어디 아픈데 어떤건지 어디 병원이 괜찮은지 이런거 물어봐요
진짜 별로에요
저도 모르는데요 라고 이야기 해도
뭐라도 무슨 대답이라도 듣고 가겠단 태도라
53. ㅇㅇ
'24.10.25 9:04 AM
(58.29.xxx.46)
살면서 겪은 다양한 일이 있겠죠.
아이 초등때 본인 치과의사라고 밝힌 엄마.. 아마 아이 졸업쯤 후회했을거에요. 모임만 나가면 교정 해야 하냐.. 이런거 무료로 상담해주고 있고...
생전 친하지도 않은 엄마들이 더 이런거 물어보고...
원글님은 아마 안그러셨으니까 왜 안 밝히냐.. 그러겠지만, 회사원이나 교수 이런건 소위 천한말로 비대 붙는 인간이 없는데, 유독 의사라고 하면 온갖 그런 무료 상담에 시달려요.
그리가 안밝히면 안밝힌다고 이딴 소리 듣고, 밝히면 밝힌대로 잘난척학다, 재수없다, 이런 소리 또 들었을겁니다.
54. 거지
'24.10.25 9:1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사람들 기술 있다고 하면 공짜로 얻어 먹으려는 습성이 있거든요
편집기능 하나 알고 있으니 편집에 대해선 아무것도 못하는 무지랭이들이 지 책 카다로그 만드는데 나를 불러 컴터 앞에 앉히더군요
지 돈 쓸 생각 안하고요
그렇게 도움 받고 밥 한끼 안샀을 인간들이에요
그땐 젊고 얼빵하고 맹해서 그게 어떤 짓거리인지 몰랐의요
55. …
'24.10.25 9:16 AM
(223.38.xxx.145)
글을 읽으면서 원글의견에, 잠깐 공감했는데
댓글다는걸 보면 볼수록
이런 원글같은 사람때문에,
직업노출안하는구나 싶네요.
56. ᆢ
'24.10.25 9:1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사람들 기술 있다고 하면 공짜로 얻어 먹으려는 습성이 있거든요
편집기능 하나 알고 있으니 편집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들이 지 책 카다로그 만드는데 나를 불러 컴터 앞에 앉히더군요
지 돈 쓸 생각 안하고요
그렇게 도움 받고 밥 한끼 안샀을 인간들이에요
그땐 젊고 얼빵하고 맹해서 그게 어떤 짓거리인지 몰랐의요
57. 거지
'24.10.25 9:1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사람들 기술 있다고 하면 공짜로 얻어 먹으려는 습성이 있거든요
편집기능 하나 알고 있으니 편집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들이 지 책 카다로그 만드는데 나를 불러 컴터 앞에 앉히더군요
지 돈 쓸 생각 안하고요
그렇게 도움 받고 밥 한끼 안샀을 인간들이에요
그땐 젊고 얼빵하고 맹해서 그게 어떤 짓거리인지 몰랐의요
58. ..
'24.10.25 9:18 A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보고..
만약 그사람이 남들 직업 다 물어보고 자기는 말안한다,
이러면 그사람이 이상한거죠. 맞아요
그런데 묻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자기 직업 이야기하면서
남의 직업 물어보면 이건 좀....
심지어 출신대학 떠보는 경우도 있었어요..ㅠ
59. 거지
'24.10.25 9:19 AM
(1.237.xxx.38)
사람들 기술 있다고 하면 공짜로 얻어 먹으려는 습성이 있거든요
편집기능 하나 알고 있으니 편집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들이 지 책 카다로그 만드는데 나를 불러 컴터 앞에 앉히더군요
지 돈 쓸 생각 안하고요
그렇게 도움 받고 밥 한끼 안샀을 인간들이에요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그랬으니 인간들이 얼마나 뻔뻔거지같은지
그땐 젊고 얼빵하고 맹해서 그게 어떤 짓거리인지 몰랐의요
60. ㅇㅇ
'24.10.25 9:19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의사 변호사 다 말안해요
저도 그래서 멀리이사왔어요
출퇴근 ㅣ시간 정도 걸리는데
애 공부 좀못해도 욕먹고
전화와서 상담하고
와도 진료비 다받더라 뒷담화
일하니까 집에서 아줌마가 대충키운다 뒷담화
자기여동생좀 소개팅 부탁부터
징글징글
의사가 흔한곳은
아마 흔한직업이니 굳이 밝혀야하나?
회사다닌다 하지
어디기업다닌다 안하듯이
61. 의사친구들
'24.10.25 9:21 A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의사친구들 여럿인데 다 의사들이랑 결혼했어요 의사부부~
근데 학창시절 밖에서 같이다닐때 부킹 헌팅 등등부터 그냥 일반적인 모임 어학원등등에서도 사람들이 무슨과냐 물어보고나서 의예과라고하면 사람들 반응이~~~옆에 있는 내가봐도 일반적이지않아요 남자가 의사래도 대단한데 여자의사~
대학생인데 의예과라고해봐요 ㅎㄷㄷ 하지
그들은 대학교1학년부터 이미 많은걸 겪어보고 느낀바가 있어서 그러는 거예요
62. ...'
'24.10.25 9:23 AM
(125.177.xxx.20)
사람마다 다른게 아닐까요? 저희 애들 친구 엄마들은 의사인거 다 얘기했어요. 물론 대놓고 얘기하진 않지만 친분 생기면 100이면 100 다 얘기해줬어요. 사립초, 국제중, 전사고라 엄마가 의사인 집이 꽤 있었는데 숨긴다고 느낀 적이 없어요
63. ㅇㅇ
'24.10.25 9:32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지금일 격주로 하니까
저도 물어보면 전업이라고 합니다
친해지면 당연히 말하죠
근데 친하지도 않은 학부형이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는것부터 이상한데요
64. 나대고
'24.10.25 9:35 AM
(210.205.xxx.119)
잘난척하네, 옷이며 뭐며 다 뜯어보고 돈이 많네 어쩌네 말 나오기 딱 좋죠.
65. ...
'24.10.25 9:48 AM
(152.99.xxx.167)
의사 변호사 검사는 얘기 안해요 보통
하도 상식선도 없이 부탁하고 들이대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공짜 상담 부탁을 어찌나 하는지 상상이상입니다.
가족중에 저 직업군이 많아서 알아요
본인들은 어쩌다 한번 전화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받는사람은 안그래요
전문직 상담은 제발 돈주고 합시다
66. 에고
'24.10.25 9:48 AM
(182.221.xxx.29)
남편 법조계인데 절대말안해요
공짜로 상담받으려고 들러붙는 양심없는사람들 너무 많아서요
첫만남에 어디살아요
그리고 남편뭐해요 물어보는사람 너무 싫어요
사적인질문자체가 짜증나요
제가 보기에 수수해보이고 조요하고 어리버리해서
남편직업말하고 사는동네 말하면 엥 그런표정많이 봤거든요
67. 저요.
'24.10.25 9:49 AM
(112.184.xxx.188)
남편이 의사인데 저도 남편도 웬만함 감추고 말 안해요. 정말 별 부탁을 다하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귀찮고 난감한 일이 자주 생겨요. 대학병원이라 더해요. 오죽하면 남편도 새로운 사람, 모임 등 인연 안만들고 싶다고…차라리 제가 의사면 제 선에서 할수있는 건 해주겠는데 남편 손을 빌어야하니요.
68. 이래서
'24.10.25 9:53 AM
(39.7.xxx.126)
이래서 서울 수도권 의사 상당수가 서울 잘사는 곳에 모여 사는군요.
흔해서 노관심. 다른데선 극관심.
69. ...
'24.10.25 9:56 AM
(59.11.xxx.102)
아느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는 없네요) 있는데
웬만하면 자기 직업 말 안해요.
공짜 상담과 부탁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다라구요
70. 왜냐
'24.10.25 9:59 AM
(118.235.xxx.25)
공짜 기상담을 원하니까요.
이건 의사, 번호사 다 해당.
아이 아프다고 새벽에 연락하는 경우도 있다죠 .
번호사는 법률상담 공짜로 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안 밝히고요
온라인 상에서도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분이 의사라고 밝힌 순간 온갖 잘문과 쪽지, 채팅을 보내니 그분 탈퇴.
(아이 국제학교 관련된 카페)
71. 영통
'24.10.25 10:00 AM
(106.101.xxx.252)
교사들도 감춥니다.
교사 직업이 시선 안 좋은 거 알아서..
72. 이게왜
'24.10.25 10:01 AM
(180.66.xxx.192)
궁금한지요
의사 아니라도 말 안하는 사람 많아요.
좁은동네서 애 어릴때 힌번 알려졌다가 2년 내내 시달리고 다시는 말 안해요. 그냥 출근한다. 끝.
73. 코로
'24.10.25 10:43 AM
(211.198.xxx.171)
저도 세무관련 일하는데 요즘은 말 안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 슬슬 자녀증여, 상속등이 화제거리예요
그럼 세금 얼마 나오냐.. 증여계획을 짜 달라.. 등등
모든건이 통일된 건도 아닌 케바건이 많은지라 듣고 나면 나도 알아봐야 하고..
실컷 물어보고 정확한건 유료 상담을 받아봐라~ 하면 귓등에도 안듣고 조언해 놓은거 하지 말란거 해놓고 내가 시켰다고 우기고... 친구들 만나면 2~3시간은 상담해 준거 같아요..
젤 어이없었던건 좀 친한사람이 무조건 나오라고 해서 가볍게 나갔더니 50억 상속 받는거
상담 해 달라고 하는건... 그 정도면 세무사 의뢰건인데 기본은 알고 가야겠다고 나한테서 상담받고 세무사 앞에서 아는척 할려고 간단하게 브리핑? 해달라고 했을때,, 지인 얼굴봐서
30분 해주고 왔어요.. 내 정보 이용해서 지인이 딴데다 아부한거죠.. 지금도 황당함
74. 에휴
'24.10.25 10:43 AM
(39.7.xxx.96)
다 이유가 있어요 이리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니. 굳이 내 직업 왜 오픈해야해요?? 말하면 자랑한다 난리, 말 안하면 뭐가 대단하냐고 또 비아냥. 뭐 어쩌라구요???
75. 원글에 답이 있음
'24.10.25 10:43 AM
(175.116.xxx.138)
특별하게 보이지도 않아요-특별해보임
숨기면 뭐 대단한 직업이라고 말 안 하지
본인이 대단하다 느끼나-의사직업을 숨기다니 더 대단해보임
여기까지는 원글님 생각
직업 안밝히는 사람입장은 뭐 대단하고 특별한거 아닌데
의사아닌사람들이 특별하고 대단하게 생각하고 대하고 피곤한 일들이 생김
76. ..
'24.10.25 10:49 AM
(39.7.xxx.96)
원글에서 그랬잖아요 하도 주변에 그런 직업이 널려서 특별하지도 않다구요. 네, 그래서 말 안해요 됐나요?
특별한 직업이라 생각해본 적 없다고 계속 강조하는게 더 웃겨요.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원글님 진심 그리 생각했다면 그 엄마가 말 안하는게
그리 이상한 일일까요?
77. 의사
'24.10.25 10:52 AM
(61.105.xxx.113)
의사들은 진짜질문 많이 받고 심지어 애가 갑자기 아프다고 한 밤중에 찾아오기도 한대요.
친해지면 의사란 거 자연스레 알게 되죠.
78. ..
'24.10.25 11:01 AM
(121.190.xxx.157)
원글님 글만 보면 원글님이 직업이 뭐예요? 하고 물어봤는데 숨겼다는건지
물어보지는 않았는데 스스로 저는 의사예요 밝히지 않았다는건지 모르겠는데요.
직업이 뭐냐고 대놓고 물어봤다면 그것도 실례인것 같아요.
79. 남편 변호사
'24.10.25 11:07 AM
(211.234.xxx.237)
-
삭제된댓글
이전 동네에서 말했다가 별별 질문과 상담 부탁, 어떤 땐 도를 넘는 부탁때문에 (저를 통한 지인인데 그 집 남편이 우리 남편 사무실로 바로 연락) 곤란한 경우를 몇번 당해서 부부싸움도 크게 했던 경험이 있어서 새동네 이사와서는 이웃이나 학교맘들에게 절대 말 안해요. 그냥 회사원이라고 했고 (틀린 말도 아니고) 애들도 입단속 시켰고요.
우리집 아이들은 둘 다 아빠완 결이 완전히 다른 길을 선택해서 공부를 하니 마니 부모를 안 닮았니 혹시 말 나올까 조심중이고요.
어느 그룹이건 여기저기 말 전하기 좋아하는 빅마우스들이 하나씩은 있어서 관심선상에 있기도 싫어요. 그런 사람들이 특히 더 집요하게 추궁하듯 남편 직업 물어요.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부득이 왜 말하고 다녀야 하나요? 남편이건 내 직업이건 프라이버시의 영역으로 남겨두고 싶은 사람들도 많아요.
80. 보통
'24.10.25 11:24 AM
(123.142.xxx.227)
여자 의사인 경우, 뒤돌아서면 다들 씹기 바쁘죠.. 그런경우 너무 많이 봤어요.
81. 의사괴롭히는 동네
'24.10.25 12:45 PM
(110.70.xxx.224)
https://m.pann.nate.com/talk/367382944
82. 어떤
'24.10.25 12:46 PM
(118.235.xxx.201)
직업이면 쉽게 나 뭐한다 학부모들앞에서 내 직업 깔까요?
회사원이다 정도만 얘기할수는 있는데 그러면 어느회사다니는지 꼬치꼬치 캐지 않고 그냥 넘어가거나 좀더 친해지면 어디다니는지 아는데 의사라하면 넘나 많은것이 노출되는 느낌..당장 무슨과냐 할거고.. 나같아도 안말하고 싶을것같구만요
83. ..
'24.10.25 1:10 PM
(175.223.xxx.156)
변호사나 의사는 안밝히는사람 꽤되요 상담만 하고 의뢰하지도 않구요 자기도 집에 오면 쉬어야하는데.소아과인겨우 아프면 야간진료실 가먄 되는데 야밤이고 새벽이고 전화해서 물어보고 찾아오기도한다네요 의사도 검진기계나 도구가 있어야봐주죠 글고 자기 아는사람 친척들 입원도 알아봐달라고해요 어느 젊은엄마가 아파트단지에서 소아과 의사인거 밝혔다가 수시로 밤이고 새벽이고 인터폰해대고 찾아오는바람에 이사나온 얘기도 봤어요 사람이 아주 지긋지긋하다며.병원가시라하고 안봐주면 안봐준다 욕해대고요
84. ..
'24.10.25 1:11 PM
(175.223.xxx.156)
자기부모친척 대학병원에 입원할길 알아봐달라하고 지긋지긋
85. 원글
'24.10.25 1:18 PM
(211.217.xxx.102)
꼬였어요. 순수하고 정직한 사람이 아니네요. 의사란걸 알았어도 별직업 아니니 그렇구나...하고 만다니? 의사가 왜 별 직업이 아니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별 직업이라 생각은 들지만 겉으론 아니라고 말하는거죠? 의사가 별 직업이 아니라면 원글은 어떤 직업군이 별 직업인가요? 국회의원쯤은 돼야 하나봐요
86. ======
'24.10.25 1:32 PM
(112.169.xxx.139)
원글 같은 사람 젤 싫어요. 피해야 하는 사람..개인적인 걸 오픈안한다고 꼬아서 생각하고...알아서 뭐하게요??? 원글은 직업이 뭔데요??
지인중에 이런 사람 있는데,,,
동네엄마가 아이 사립초등 보내는건 오픈안했다 배신당했다 난리
지인이 비싼 집 샀는데 말안했다 음흉하다 정보안준다 난리
아이 친구 엄마가 의사인데 끝까지 말안하더라 난리...
87. ***
'24.10.25 5:50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공짜 상담과 부탁이 아주 많아요
저 남편직업 말안해요 직업알면 아무때나 전화번호 달래요 공짜 상담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