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건강검진 에서 골감소증 이라고

ㅇㅇ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24-10-25 06:55:33

올해 54세..완경 된지는 몇년 됐어요

앞으로 어떡해 관리하고 평소 뭘 먹으며

골다공증을 최대한 늦춰볼수 있을까요..

여러 님들의 경험과 현실적 답변  듣고

싶네요  ㅠ

 

 

IP : 39.7.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5 7:30 AM (73.162.xxx.71)

    비타민 디 챙겨 드시고, 끼니마다 단백질도 챙겨드세요.

    웨이트 꾸준히 해서 근손실 막으면 골다공증도 좀 예방됩니다.

  • 2. ㅇㅇ
    '24.10.25 7:33 AM (118.41.xxx.243)

    골감소증 다음이 골다공증인가요?

  • 3. ...
    '24.10.25 7:43 AM (220.95.xxx.163)

    칼슘드셔야합니다

  • 4. ...
    '24.10.25 7:59 AM (211.224.xxx.160)

    코로나 전에 마이너스 1.7 골감소증 진단 받았고 작년 국가 무료 골다공증 검사(만 54세는 국가에서 무료로 해줘요) 받았더니 플러스 0.3 정상 진단 받았어요.

    카페인이랑 나트륨이 뼈 속 칼슘을 끌고 몸 밖으로 나간대서 디카페인 커피 마시고 (그나마도 잘 안마시고 ) 김치는 한 끼에 한 쪽,국은 건더기만, 양념진한 음식들도 그냥 맛만 보는 수준으로 먹는 식단을 몇년 지켰어요.입맛은 짠 거 좋아하던 입맛에서 ,싱거워야 맛있는 수준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운동은 걷기만 꾸준히 했었구요.

    식단만 바꿔도 효과가 좋더라구요.

    그런데 ..정상 진단 받고 해이해져서, 커피도 좀 마시고 (일주일에 한 두번) 양념진한 음식들 맛만 보는 수준에서 좀 먹는 수준으로 달라졌는데 대신, 근력운동 열심히 하는 중이라 근육량이 4kg늘었거든요. 그래서 다음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 5. 211님
    '24.10.25 8:35 AM (218.39.xxx.130)

    결과가 기대 됩니다..

    먹는 것과 운동의 효과가 어찌 작용 되었는지 알려 주세요.

  • 6. 완경기
    '24.10.25 8:44 AM (106.102.xxx.149)

    병원에서 3개월에 한 번 비타민D주사 맞고 있어요.
    한 번 문의해 보세요

  • 7. 저는
    '24.10.25 8:46 AM (123.212.xxx.149)

    더 젊은 나이에 골다공증이라 주사맞고 칼슘비타민디 먹는데요.
    주사 맞으니 1년안에 골감소증 범위로 들어가긴했어요.
    병원에서 별 소리 없길래 커피는 마셔요.
    담에 가면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우선은 칼슘비타민디만 드시면 되시지않을까 싶어요.
    내과 가시면 처방해줄거에요.

  • 8. 그게
    '24.10.25 8:59 AM (211.234.xxx.197)

    골다공증 관리하기에 다라 수치가 좋아지기도 해요.
    칼슘 먹고 요가 하는데
    이유는 모르겠고 조금 좋아 졌어요.

  • 9. 그게
    '24.10.25 9:2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갱년기라 그런거 아닌가요?

    칼슘제복용과 햇빛보기...길게 ..좀 챙기는게 좋을듯.

  • 10. ㅇㅇ
    '24.12.29 7:09 AM (175.193.xxx.179)

    골감소증
    커피 좋아하는데 끊어야하는군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044 봄에 입맛 없으세요? 9 청개구리 2025/03/17 1,100
1690043 헌법재판소는 파면하라 4 파면하라 2025/03/17 802
1690042 여행 가방은 참 별거 없이 무겁네요 6 2025/03/17 1,795
1690041 사귀던 사람이 자살 39 .... 2025/03/17 29,967
1690040 김수현측과 유가족은 왜 서로 고소하지 않을까? 10 천벌 2025/03/17 3,212
1690039 장례절차에서 4 ... 2025/03/17 1,218
1690038 유통기한 지난 홍삼음료 4 버려야겠죠 2025/03/17 825
1690037 이영자집 너무 좋네요 6 .. 2025/03/17 4,922
1690036 제 얼굴) 눈썰미 있으신 분 도움 요청요ㅠ 2 .. 2025/03/17 978
1690035 이간질 잘하는 사람 4 이간질 2025/03/17 1,439
1690034 서부지법·헌재 협박 글 작성자 25명 검거…14명 추적 중 1 ........ 2025/03/17 1,047
1690033 애플파이집 저격하고는 지가 옆에 차린 백종원 9 2025/03/17 3,428
1690032 남편들 퇴직시기가 몇살쯤인가요 17 ... 2025/03/17 4,440
1690031 홍장원 전 국정원제1차장을 잊지 않겠습니다 4 2025/03/17 1,981
1690030 천주교)이게 기도 응답일까요? 6 신기 2025/03/17 1,812
1690029 두툼한 목욕가운을 찾습니다 11 습기제거용 2025/03/17 1,140
1690028 한덕수 최상목 서울대 재경행시출신들이 최종 빌런인 이유 5 이완배기자 2025/03/17 1,383
1690027 최저시급알바 교통비가 나가요. 9 .. 2025/03/17 1,987
1690026 100만원씩 주는데 설거지 한다고 남편이 농담했는데요 7 ... 2025/03/17 2,842
1690025 광역시 신축 입주예정인데 월세 들어오는 분들은 4 As 2025/03/17 812
1690024 중국 댓글부대의 실체 32 .. 2025/03/17 1,672
1690023 이철규 아들 마약 사건 몇달동안 뭉갰던 경찰 승진햇다고 2 뉴공 2025/03/17 1,195
1690022 요양원에계신 어머니 용돈드려야될까요? 12 모모 2025/03/17 3,437
1690021 90년대 초 시스템 스타일로 부드러운 면직 옷...그런 옷 어디.. 1 90년대 초.. 2025/03/17 831
1690020 이재명 "'전세 10년' 임대차법 개정, 바람직하지 않.. 27 감각있다고 2025/03/17 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