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25 12:23 AM
(172.226.xxx.45)
그 말을 들었을때 바로 가르치지 않고
여기에 글 쓰고 있는게 넘 이상…
2. ........
'24.10.25 12:26 AM
(180.224.xxx.208)
호되게 야단치세요. 눈물 쏙 빠지게.
저러다 제대로 걸리면 경찰서 가는 수가 있음.
3. 집에서
'24.10.25 12:26 AM
(222.100.xxx.50)
차분하게 얘기하는게 낫죠
4. ㅇㅇㅇ
'24.10.25 12:27 AM
(187.189.xxx.172)
아직 늦지않았으니 가르치세요. 아는 사람 대기업 다니는데 회사 이사가 회사 상품 가져간다고, 퇴근무렵 실무 부서 얼쩡거리다 가져간다네요. 다음날 없어진거 보고 그 사람이 가져갔구나 한데요.
많이 안다던데 왠 쪽팔림인가요. 이사나 되서
5. 헐
'24.10.25 12:27 AM
(122.42.xxx.1)
원래 도벽이 있었나요?
콩밥먹기전에 따끔하게 혼내시고 일단
거기서 알바는 그만둬야될듯
6. ...
'24.10.25 12:30 AM
(221.151.xxx.109)
첫댓글님도 참...
딸이 지금 밖에 있으니 오면 얘기하시겠죠
7. .....
'24.10.25 12:32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거도 정신질환있데요 생리때? 인가 그런다고 들었는데...
8. ^^
'24.10.25 12:32 AM
(223.39.xxx.2)
충격받았겠으나~~ 뭔가 이유가 있을것같음
아이가 귀가하면 얘기나눠보세요
9. ㅇ
'24.10.25 12:33 AM
(211.206.xxx.180)
충분히 부도덕한 행위임을 아는 나이인데
왜 꺼리지 않고 저지른 행동인지 들어보고
하나하나 가르치셔야 할 듯. ㅠ ㅠ
10. ..
'24.10.25 12:33 AM
(210.179.xxx.245)
경찰서 들락거리게 되는 수가 있다고 강하게 가르치세요
망신도 당하구요
11. 흠
'24.10.25 12:35 A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카페에 파 고추는 왜 있는 거며
그런 채소 나부랭이를 왜 훔칠가요?
12. 전에
'24.10.25 12:36 AM
(210.100.xxx.239)
편의점서 유통기한 지난 맥주 가져와서
곤란하게된 경우 글 있었잖아요
그청년은 그래도 바로 갖다주고 계산하고 했는데도
점주가 이상해서 곤란한 상황.
안되는 거죠
남의 꺼를 왜 가져와요
죄책감이 없다는 게 더 큰 문제
혼내서라도 가르쳐야죠
13. ....
'24.10.25 12:37 AM
(223.38.xxx.56)
CCTV 찍히거나 사장이 보면 너 잘리거나 고소할 수 있다 작은 거라도 절대 가져오지 마라 집에 필요없고 필요하면 얼마든지 사오겠다 하세요 작은 거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14. ㅇㅇ
'24.10.25 12:39 AM
(59.17.xxx.179)
확실하게 교육시키세요 나중에 문제 생길수 있음.
15. ...
'24.10.25 12:39 A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1만원 몰래 가져오면 100만원 물어줘야한다고 하세요.
16. 흠
'24.10.25 12:39 AM
(58.120.xxx.112)
카페에 파 고추는 왜 있는 거며
그런 채소 나부랭이를 왜 훔칠까요?
본인한테 별로 쓸모도 없을텐데..
17. 일관성
'24.10.25 12:41 AM
(61.105.xxx.113)
-
삭제된댓글
달걀, 파, 고추 몇 개라니, 사소한 거라 가져와도 된다고 생각했나봐요.
너무 야단치지 말고 잘 가르쳐주세요. 물건이 문제가 아니라 신뢰, 태도, 마음가짐이 상할 수 있는데 소중하고 정말 비싼 거라고요.
18. ?????
'24.10.25 12:43 AM
(112.104.xxx.252)
가져온 물건이 희한한데요
젊은여자애가 고추 달걀 파를 왜 훔쳐오죠?
부모랑 사는 젊은여자애에게 아무 쓸모 없는 물건이잖아요
들고 가라해도 귀찮다고 할 물건인데요
원래 도벽이 있던 아이인가요?
대화를 해보세요
다른 심리적 정신적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9. 잘 가르쳐주세요
'24.10.25 12:43 AM
(61.105.xxx.113)
달걀, 파, 고추 몇 개라니, 사소한 거라 가져와도 된다고 생각했나봐요.
너무 야단치지 말고 왜 가져왔는지 잘 물어보고 잘 들어주신 다음, 잘 가르쳐주세요. 물건이 문제가 아니라 신뢰, 태도, 마음가짐이 상할 수 있는데 소중하고 정말 비싼 거라고요.
20. ..
'24.10.25 12:45 AM
(218.236.xxx.12)
그게 왜 도둑질인가요?
분명히 잘 모르고 한 행동인데요
남들이 도둑질이라고 손가락질해도
친엄마는 그러면 안되죠
21. ?????
'24.10.25 12:46 AM
(112.104.xxx.252)
특히나 달걀은 들고 다니다 깨질 수도 있어서
집어갈 생각이 안들 물건인데요
22. ᆢ
'24.10.25 12:51 AM
(121.159.xxx.222)
나중에 큰돈이 비면 무조건 네가 용의자가 된다
CCTV로 다 보인다
못먹고 사는 지지배도 아닌데 왜 이런걸 가져오냐
만에하나 속에 쥐약이라도 놓은거면
먹고죽어도 아무변명못한다
(실제로 미국에서 이름쓴 남의식재료 자꾸 훔쳐먹는 룸메이트 혼내주려고 독약탄 싸이코가있음)
그리고 사장님 친구가 갖다놓은거일수도있다
그런데 니가 홀랑 들고와서 숫자안맞거나 전달안되면
감사인사도 제대로못하면 사장님이 뻔뻔스런사람된다
아무튼 이유불문 도둑질이고 너무나쁜짓이다
당장 원상복구해라 하고 혼내야죠
남의 허락없이는 절대 손대지마라
하고 내일 오픈하자마자 가게가서 도로 갖다두고 사진찍어오지않으면 집에 들어올생각도 말라고하세요.
23. ......
'24.10.25 12:53 AM
(110.13.xxx.200)
성인까지 그렇게 태연할 정도면 커오면서 조금씩 도둑질 한 것도 모르셨던거 아닌가요?
일단 가져온것 모두 싹다 가져가게 하시고
앞으로 단단히 정신교육들어가야 할거 같아요
20년간 그런 도덕적인 교육이 안되있단게 충격이네요.
24. ᆢ
'24.10.25 12:53 AM
(121.159.xxx.222)
세상에 우리집 8살도 도둑질인건 알겠어요
자기것아니고 누가 준게 아닌데 돈안내고 가져오는건 도둑질이죠
25. 얼척
'24.10.25 12:54 AM
(175.121.xxx.28)
218.236님은 무슨 말을 하는거에요?
그게 왜 도둑질이 아니에요 ?
본인이 어디서 맨날 습관적으로 죄의식없이 집어와요?
사장이 모를 거라고 말하는 건 자기도 인지하고 있다는 말이죠
남들이 아니라고 해도 친엄마가 호되게 야단쳐야지 뭔소리에요
26. ㅇㅇ
'24.10.25 12:57 AM
(58.234.xxx.21)
내 자식이라도 이해 안되고 황당할때 있죠
mz애들 알바 안쓴다는 편의점주 영상보니
기가 차더라구요
애들 도대체 왜 그런지
제 자식이랑 대화하다가도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에 기가 찰 때가 있어요
27. 좋은생각만
'24.10.25 12:58 AM
(112.172.xxx.57)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는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요?
설명을 들어보고 그냥 가지고 온거면 절대!!안되는걸 설명하시면 되죠.
카페에 채소가 왜있을까요.. 식당도 아니고.
28. 음
'24.10.25 1:08 AM
(111.118.xxx.128)
-
삭제된댓글
사장이 cctv로 다 보고 있을거에요. 지금 못봐도 나중에 영상 돌려서 봐요.
큰게 아니라 놔두고 있을수도 있는데 나중에 신고라도 하면 경찰서 가야 돼요.
운좋게 영상 안보기를 바래야죠. 조심 또 조심 시키세요.
29. 이정도 쯤
'24.10.25 1:13 AM
(211.195.xxx.215)
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회사에 정말 잘사는 집 여자 직원인데 옷은 명품입으면서 탕비실에서 매일 커피믹스며 냉장고 안 음료며 가져가는 직원이 있었어요.
제 기준에는 도둑질인데 그 직원은 그럴 수 있다 생각하더라구요.
나중에는 그 일로 다른 일이 터졌어요.
남편분과 차분하게 말해주세요.
30. ..
'24.10.25 1:14 AM
(223.39.xxx.21)
심난하시겠어요
강하게 어필하셔야죠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탁자위에 핸드폰도 손 안대는 나라에서
도둑질이라뇨 사장은 모를거라뇨
그동안 없어진것 덤탱이 쓰기전에
일단 알바부타 그만두라고 하세요
젊은 아이가 겁도 없네요
31. …
'24.10.25 1:56 AM
(223.38.xxx.186)
여기도 있네요 .. 저 위 ..
도둑질이 생활인듯한 사람 !!
32. 봄날처럼
'24.10.25 2:13 AM
(116.43.xxx.8)
그런데 품목이 특이하네요...
계란 ,파, 고추....
집에 늘 있는 것일텐데
커피나,티,쿠키 이런게 아니고요..
33. 저 위에 댓글
'24.10.25 2:17 AM
(210.126.xxx.111)
도둑질인지 모르고 한 행동은 도둑질이 아니라고 하는 댓글은 뭔가요?
거기다가 친엄마는 그 행위를 나무라면 안된다고 까지..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요
정말 세상에는 가지각색의 인간들이 난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니 사회 질서를 바르게 잡기 위해서는 엄격하게 법을 적용해야해요
34. 사장은 그거
'24.10.25 2:25 AM
(211.208.xxx.87)
돈 주고 사오는 겁니다. 도둑질이 아니라는 사람은 뭔가요?
편 들면 같은 짓 하는 거더라고요.
정말 기초 교육부터 다시 시키셔야겠네요.
환경이 중요한 게 이래서고, 다른 알바 하는 친구들도 그럴 거예요.
그럼 순간 어린 애들은 홀리더라고요. 부모가 바로잡아야 합니다.
35. 부모님이
'24.10.25 2:26 AM
(182.93.xxx.11)
반듯하셔서 잘 고칠거에요
혹시 사장님이 필요없으니 가져가라고 한거 그렇게 말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까지해요 품목이 특이해서요
36. ..
'24.10.25 2:35 A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ㄴ 사장이 모를꺼라고 말했다잖아요.
그리고 혹시 이제껏 한번도 그런적이 없다면…
좀 기괴합니다.
어디 정신적으로 아픈거 아닌가싶을정도로!!
37. ..
'24.10.25 2:38 AM
(223.38.xxx.148)
ㄴ 사장이 모를꺼라고 말했다잖아요.
그리고 혹시 이제껏 한번도 그런적이 없다면…
좀 기괴합니다. 가지고 온 물건의 품목도 이상하지만
전혀 죄의식도, 수치심도 없이 태연하다는것도 이상해요.
어디 정신적으로 아픈거 아닌가싶을정도로!!
38. 꼭 바로잡아서
'24.10.25 2:55 AM
(125.139.xxx.147)
꼭 바로 잡아서 딸 인생을 구해주세요
제가 어릴 때 초등이전에 뜨개질로 만든 양말인데 인형용이나 장식용으로 만든 거를 집어왔어요 동네 친구네 집에서요 엄마가 깜~짝 놀라면서 매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다시 돌려 놓으라고 야단야단 걱정걱정하셨어요 그때가 지금도 기억나요 그게 반드시 변상하거나(식재료니 상했을까봐) 행동으로 조치해야지 그 물건 그대로 두고 다음부턴 하지마로는 부족해요 댓가를 치뤄야해요
39. ..
'24.10.25 3:16 AM
(125.185.xxx.26)
대학생때 학교 알바를 무슨알바라하죠
그거하는데 자취하는 애
퐁퐁을 훔쳐가던데요
자기집 퐁퐁이 떨어졌다고
가위도 훔쳐가고
영양과였어요
40. ,,,
'24.10.25 3:41 AM
(24.23.xxx.100)
남의 돈 남의 물건 남의 인연등을 우습게 알면 자기 인생이 처참하게
될 것을 아직 모르는거지요
단 일원도 쌀 한톨도 남의 것은 탐내면 안된다고 가르치셔야지요
41. ,,,
'24.10.25 4:19 AM
(58.29.xxx.196)
이글보다 저 위 댓글이 더 놀랍네요.
이게 도둑질이 아니라구요??? 엄마는 애 감싸줘야한다구요???
원글님 따님은 아직 어리고. 이런게 얼마인지도 모를테고. 먹거리니까 조금 갖고와도 되는줄 알았나봐요. 나눠먹는 의미로다가,,, 잘했다는게 아니고 이런 품목을 절도죄라는 죄명으로 법적처벌 받을수 있다는것 까진 생각을 못했을수도 있는 나이일수 있겠다 싶네요. 잘 얘기하셔서 두번다시 이런일 하지 않도록 훈육하시고.
저 위에 이상한 댓글 쓴분은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것 같은데 이게 절도가 아니라는게 너무너무 놀랍습니다!!!
42. 화를 내면
'24.10.25 4:32 AM
(99.241.xxx.71)
오히려 반감들수 있으니 대신 단호하고 염려가득, 슬픔 가득한 어투로
단단히 타이르셔야 할것 같아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말하는거로봐선 본인은 심각하게 생각안한다는건데
이게 얼마나 큰 일인지 말해 주셔야 할듯합니다.
43. ..
'24.10.25 4:39 AM
(118.40.xxx.38)
외노자 가사 도우미도 안하는 짓을…
44. 절도횡령
'24.10.25 4:49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내가 영양(교)사로 일한 적이 있는데 조리종사원들 식재료 훔쳐가는거 비일비재했었지. 지금도 뭐 관리감독이 느슨한 곳은. 이하생략
45. ..
'24.10.25 4:53 AM
(223.39.xxx.202)
20년전 대형마트에 나이키 아디다스 양말이
들어왔어요. 그때 돈으로 4,500원 정도였고요
그런데 정말 딱 여학생 양말만 일주일에 10만원어치가
없어져요. 유아 아동 남성양말들은 한장도 없어지질 않는데 여성양말과 남성 발목양말만 없어져요
그때 발주를 넣질 않으니 업체에서 방지텍을 보내줘서
달았는데 젊은 작원들 반응이 이상했어요
그럴만 하대요 다을 학생때는 마트 슈퍼에서 장닌으로
도둑질 한다고 ..
그땐 뜯겨진 방지텍이 마트 틈틈히 있었어요
어떻게 방지텍을 떼냐고요? 공구코너에서 뺀찌 가져다 하는거죠 심지어 마트 직원들도 비공식적으로 다 가져가서
로스분은 업체에 요구하고..
지금은 그렇게 했다간 진급 못하는 세상이 되었죠
세상이 바뀌었어요 cctv도 많고
46. ***
'24.10.25 5:50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당근에 보면 과자를 뜯어서 파는것이 있어요 위 댓글중에 탕비실에서 가져간다는 글보니 이해가 되네요
47. 혼자
'24.10.25 6:00 AM
(175.199.xxx.36)
그런데 딸 혼자 가져오는거 아닐텐데요
직원들 다 가져갈 확률이 높아요
다른사람이 가져가니 딸도 괜찮겠다 싶어서 가져오던지
아님 자기혼자 가져가면 보는눈이 있으니 딸한테도
가져가라 했을테고
나중에 들키면 같이 덤탱이 쓰는거니 가져오지 말라고
얘기해주세요
그거 도둑질 맞아요
48. 그게
'24.10.25 6:53 AM
(118.129.xxx.220)
요즘 젊은 사람들 생각이.. 돈이 얼마 안되고 힘든일 하면 소소한 횡령은 괜찮다(?) 고 생각하는 듯 해요
당연히 안되는 행동인데도요 본인은 아마 그게 뭐? 하고 가볍게 생각할 거예요.
49. 저라면
'24.10.25 7:15 AM
(112.133.xxx.196)
저라면 사장이랑 짜고 아이 고소하는 상황 만들고 경찰 조사도 받게하고 아주 눈물 쏙 빠지게 인생실전을 보여주겠어요. 사장한테는 부모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변상도 해주고요.
저거 한 두번 해본 일 아니고 아이때부터 습관적으로 도벽있는 여자는 많아요. 에휴...
50. ㅇㅇ
'24.10.25 7:46 AM
(211.202.xxx.35)
절도죄 검색을 같이 해보세요
절도는 죄라서요
요즘 cctv쫙 깔려있어요
51. ㅇㅂㅇ
'24.10.25 8:44 AM
(182.215.xxx.32)
큰일날일을...
얼마전 편의점 알바하는 아들이 유통기한 지난 음식
집에 가져왔다가
사장이 고소한다고 난리났다는글도 있었는데요.
이건 유통기한이 지난것도 아니고
사장이 가져가라한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빼박 절도구만요
52. 아~
'24.10.25 9:07 AM
(223.39.xxx.73)
cctvᆢ 곳곳에 설치되어있을것
내가 주인이라면 ᆢ벌써 감지하고 눈감은듯
따님과 얘기 나눠보라고했는데ᆢ
어떤 얘기가 나왔는지요?
엄마니까 냉정하게 내아이얘기들어보고
어떻게라도 잘 대처하길요
주인입장에서 다 알고있을듯ᆢ
일단 1번은 사소한거라고 눈감아줬다해도
다음번엔 경찰서 고발들어갈수도ㅠ
심각하고 중한 일인것같으니
엄마하고 솔직한 대화후 잘 대처하셔요
53. ...
'24.10.25 10:11 AM
(59.11.xxx.102)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타일러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땅에 떨어진 만원짜리도
내 돈 아니면 주우면 안된다고요.
잘 수긍을 못한다면
그거 주워오면 나쁜 기운을 가져오는 거라 말하면 오바일까요?
54. ..
'24.10.25 10:40 AM
(61.254.xxx.115)
흠 칼 가위 컵도 가져오겠는데요 일단 깨지기도 쉬운 달걀을 홈쳐온것도 신기하구요 왜가져와시는지 물어보고 절대 안된다고 가르치셔야할듯요 큰일낼 애겠어요 중고딩이면 장난으로 그랬다고 경찰가도 선처 부탁할수있지만 성인은 안통하고 전과자되는거임.
55. 요즘은
'24.10.25 10:4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CCTV 없는곳이 거의 없는데
사장이 모를꺼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하긴 하네요
바들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그 카페에 데리고 가서 사장에게 말하라고 해야
일주일이면 일 배우기도 벅찰땐대 참..
56. ..
'24.10.25 10:43 AM
(61.254.xxx.115)
전화로 물어보는것보다 표정도 보고 얼굴보고 얘기하는게 좋아요
57. 쉽게 생각했나본데
'24.10.25 10:47 AM
(112.149.xxx.140)
CC카메라 사장이 확인하는 순간
개망신에 범죄자 되는거 순간인데
합의가 잘 된다 해도
합의금 만만치 않을텐데
세상을 왜 그리 만만하게 봤을까요?
58. ....
'24.10.25 11:42 AM
(211.234.xxx.235)
몰라서 그래요
직장 다니면서 탕비실 간식 가져가는거 절도라고 생각못하잖아요
그냥 알려주심 되요
사회생활을 해본것도 아니고, 모를 수 있어요
59. 음
'24.10.25 11:49 AM
(124.153.xxx.175)
제가 사장 입장인데 알면서 모르는 척 지켜보고 있다에 한표요.
일 꼼꼼하게하면 모를 수가 없음…
그리고 그 꼼꼼함과 깐깐함을 직원들에게 내새하지 않죠.
60. 세상에
'24.10.25 11:52 AM
(118.33.xxx.228)
초등학생도 남의 것 가져오면 안된다는거 알아요
심지어 성인인데
몰라서 그렇다는 댓글이 더 놀랍네요
61. ..
'24.10.25 11:54 AM
(223.38.xxx.141)
자잘한 거도 막 가져오면 안된다고 가르치세요
카페에서 휴지 한 움큼가져기
남의 텃밭에서 조금 뜯어오기
공공기관에 있는 커피믹스,사탕 한 움큼 가져오기
등등
62. 어머나
'24.10.25 12:41 PM
(175.195.xxx.40)
cctv가 다 있을텐데요.
근데 그렇게 도벽있는 아이가 성장과정에서 아무 문제가 없었나요?
..... 너무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63. 지능에 문제
'24.10.25 12:42 PM
(112.167.xxx.92)
있음 병원 데리고 검진 받아야됨
그정도면 지능에 문제있음 커피 알바에 원두를 훔치면 훔치지 쌩뚱맞게 파 계란 고추 이게 말이 안되자나요 특히 계란은 깨지기도 쉬운걸 굳히 서너알을 가방에 훔쳐 넣었단자체가 일반적인 지능이 아님
매장주방이 있어 거서 간단히 식사를 해먹는거 같은데 애 데리고 정신과 감정 받아야할 대상임
64. 저 위에
'24.10.25 12:47 PM
(223.62.xxx.7)
도둑이 있네요. 그게 왜 도둑질이냐고 헛소리를 하다니....
65. ..
'24.10.25 12:57 PM
(175.223.xxx.156)
엄마가 어디났냐고 물어볼텐데 버젓이 가지고올 정도면 초중고때 계속 뭔가 훔쳐왔을텐데 님이 몰랐나봐요..갑자기 그러진않거든요
66. …
'24.10.25 1:26 PM
(110.70.xxx.91)
계란 고추 이런 걸…
저도 충격이네요 더구나 대학생이…
저 업장할 때
사각캔에 든 참기름을 세일할 때
10명씩 사놓곤 했는데
그걸 가져가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그냥 내가 2-3개만 꺼내놓고
나머진 따로 관리했어요
딸 알바처 사장한테 얘기하시고
딸한테도 말하고
배상하고 그만 두게 하세요
회사에서 일할 때 쓰라고 준 걸
집에 가져오는 버릇 들이면 안되요
이게 좀 도둑이잖아요
나중에 큰일 나요 …
67. 진달래
'24.10.25 1:27 PM
(112.161.xxx.172)
도둑질이라고 생각을 못해서 그래요
눈물이 쏙 빠지게 야단치셔야 해요
다시는 직장에서 단 커피믹스라도 가져오면 안된다고 교육 시키세요
정말 아이들 큰일이에요
이집 아이도 문제지만 아이들 대부분이 도둑질인줄 모르고 한다니까요
68. 세상에
'24.10.25 1:33 PM
(183.98.xxx.62)
갖고 오면 엄마가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요.?
심각하네요..
69. 태도가 본질
'24.10.25 1:33 PM
(180.68.xxx.158)
기본적으로 내것이 아닌걸
가지는게 도둑질이란거…
직장에서도 소모품들 직장내에서 소모하는거 아니고,
외부로 반출하는거
전부 도둑질입니다.
기준을 명확하게 세워주세요.
사소한것이라고 도둑질 아닌게 되고,
남들도 가져가니까
가져온거라는것도 법적으로는 아무런 변론이 안됩니다.
댓글에도 어이 없는 몇명 있네요.
최소한 원글님 따님보다 나이가 많을텐데요.
저런 어른되면 안되니까.
잘 가르켜주세요.
70. 저위에
'24.10.25 1:56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그게왜 도둑질이냐니ㅜ 그럴수 있다니
이상한사람 있네
71. ..
'24.10.25 3:25 PM
(59.26.xxx.224)
직장생활하면서 그런 사람들 꽤 봤어요. 회사 물품 막 다 가져가는 사람들. 심지어 화장실 화장지를 자취집으로 가져가거나 자기 사무실 책상에다가 가져다 놓고 써서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좀 전에 갈았는데 누가 자꾸 가져가고 없어서 힘들다고 하소연하는걸 들었어요. 맥심 커피도 한주먹씩 집어 가고. 그게 몇 하는 사람이 그러더군요. 그런게 다 돈으로 보이나봐요. 그러니까 가져가죠. 대부분은 회사용품을 집으로 가져가 쓴다는걸 생각도 않는데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다 대학나오고 그러는데도 그래요.
72. ....
'24.10.25 3:55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잘 가르쳐야할것 같아요. 아이가 관공서에 취업하였는데 직장에서 종이 한장 함부로 가져오지말라고 했어요. 사소한거라도 내것이 아닌것은 손대지 말라고 가르쳤어요
73. ....
'24.10.25 4:00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잘 가르쳐야할것 같아요. 아이가 관공서에 취업하였는데 직장에서 종이 한장 함부로 가져오지말라고 했어요. 국민들이 낸 세금이니까 아껴쓰라구요. 사소한거라도 내것이 아닌것은 손대지 말라고 가르쳤어요
74. 미적미적
'24.10.25 4:14 PM
(211.173.xxx.12)
윗분말처럼 직장에서 탕비실 물품을 가져오는게 소확행이라고 하는 게 있기도 했어요 어차피 다 먹으면 또 채워놓는 비용이 정해진거니까 죄의식없이 가져오는 행위를 자랑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알바생이 냉장고에서 꺼내오는건 문제가 된다
그리고 집에 도움되는거 아니니까 이러지 마라고 말하면 되죠
아빠가 드러누울정도의 일은 아니란거고
도둑은 도둑이지만 빨리 알고 멈출줄 알아야겠죠
75. 이게 다
'24.10.25 4:26 PM
(151.177.xxx.53)
아기적에 가게가서 아기가 손에 쥐고 나온 것들..........
그거 잘했다고 애 앞에서 함박웃음 지었죠?
그게 무의식에 있어서 건드리는겁니다.
술에 취하면 바깥에서 물건 집어들고 오는 행위도 아기적의 그 무의식에 의해서고요.
님들...자식들이 그런 손버릇은 님들이 아기 기르면서 행했던 일의 반사 입니다.
76. 흠..
'24.10.25 4:43 PM
(218.148.xxx.168)
지금이라도 가르치세요.
그거 도둑질이니까 그러면 안된다고..
그리고 이거 도둑질 아니란 사람도 있군요.ㅎㅎ
77. oo
'24.10.25 5:16 PM
(118.220.xxx.220)
카페에서 가져온게 맞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엄마 몰래 다른곳에서 친구들과 놀면서 해먹은 식재료 남은것 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카페에서 대학생이 가져올 물품이 아니네요
78. ㅡ,ㅡ
'24.10.25 7:53 PM
(124.80.xxx.38)
내가 지불하고 얻은 물건 이외에 물건은 아무리 사소하고 하찮은거라도 모두 남의것이죠.
사장이 모를거라 생각하겠지만 cctv로 다 볼수있고 세상에 비밀은 없어요.
나중에 행여라도 누명도 쓸수있고요.
이걸 도둑질 아니란 분들은 그러다 큰코 다칩니다.
79. 댓글에 충격
'24.10.25 7:54 PM
(118.235.xxx.198)
도둑질이 아니라고
와우@@@@@@@@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되는 거예요.
남의 물건은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손대면 안됩니다!!
도둑질이 아니라는 댓글러님
이런 건 유치원, 초등 저학년에서 배우는 건데…
80. 원글
'24.10.25 8:20 PM
(182.221.xxx.29)
딸에게 사장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녹음한거 가지고 오라고했어요 안그럼 엄마가 나선다고 했어요
까페 그만두는것은 사장님에게 달려있겠죠
식재료가져오는건 밤새일하니까 사장이 일하면서 배고프면 업장에서 음식만들어 먹으라구 했는데 집에서 뭐해먹으려고 가져온거라고 했어요
어쨌튼 제가 너무 흥분해서 아이를 몰아부치고 혼냈는데 아이가 또 알았다고 몇번이나 말하냐고 도리어 화내요 기가차서~
자식이이렇게 애물단지네요
81. 이런..
'24.10.25 9:08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음식 해먹으라고 들여놓은 식재료를 집에서 만들어먹겠다고 가져온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코미디인지. ㅋㅋㅋㅋㅋㅋ
아직 대학생 아기이니 어휴...철부지 ㅋㅋㅋㅋㅋ
절도행위라고 말하셨으니 다행이고요.
지푸라기 하나라도 지불하지않은것은 집에 들고오는거 아니라고 잘 하셨어요.
82. 원글님
'24.10.25 10:03 PM
(122.222.xxx.29)
정직하시고 바른분이시네요.
저도 자영업하는데요.
안훔쳐가는사람 못봤어요.
노숙자한테 기부도 하는데 하면서 그냥 모른척했더니
어떤여자는 박스째로 훔쳐가요ㅠ
초장에 잡으세요. 소도둑됩니다.
83. ..
'24.10.26 12:18 AM
(175.119.xxx.68)
맥주 그 편의점은 알바가 한두개만 가져왔어야지
10개나 가져온걸로 기억하는데 사장 입장에선 그런 대응 할수 있죠
84. 기한지난
'24.10.26 12:53 PM
(151.177.xxx.53)
맥주는 다시 본사에 주면서 돈받는다고 댓글에서 봤어요.
유통기한 지난 도시락 먹으라했지 맥주 먹으라고는 안했을거고, 맘대로 집에 가져온건 도둑질 맞죠. 한 개라도 말없이 가져온건 도둑질이라고 봅니다.
85. 몰라서라니
'24.10.26 1:51 PM
(121.169.xxx.4)
이걸 몰라서 그런다니 몇몇 댓글이 기가 막히네요.
어릴적부터 내것 아닌건 탐하지 말리고 가르쳐야죠.
길에 누군가 흘린 물건도 함부로 줍지 말고, 내가 돈주고 산거나 사은품이나 무상으로 받은거 아닌건 다~ 내것이 아니라고 가르쳐야죠.
그리고 가족들 물건도 물건 주인에게 말하지 않고 가져다 쓰는거 절대 못하게 해야해요.
대학생 아들이 제 삼각대를 말하지 않고 가지고 나가서 제가 아주 혼냈네요.
아들은 나가면서 엄마한테 카톡이나 전화 한다는게 깜빡 잊었다는데, 제가 아주 잔소리 쏟아냈네요
니 물건 아닌건 건드리지 말라고요.
몇몇 댓글을보니 역시 세상에 개념 없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네요.
86. 와
'24.10.26 3:59 PM
(61.254.xxx.115)
어머니 대단하시네요 잘가르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