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산으로 가는것 같아 지웁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철없는 엄마가 되어있네요~
그래도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글이 산으로 가는것 같아 지웁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철없는 엄마가 되어있네요~
그래도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와 축하드려요
대단한 아들이네요
기특해라
그 이상 잘 해 주셨겠지요
부럽 부럽 ^^
아들을 정말 잘 키우셨네요..
기특해라~
원래 친구들 모여도 공부 잘하는 아들보다
착한 아들 더 부러워해요.
원글님 진짜 부러워요. 축하드립니다!
명품 선물 해주고
싶었던 아들의 마음을
온전히 받으시고 즐기세요
너무너무 좋다고 표현도 많이 하시고요
명품이래서 그러는게 아니라
눈여겨보고 기억하고 그걸
사려고 했을 그 마음이 예쁘잖아요
진심 축하드려요
저는 선물보다 건강하게 제대한 아드님이 더 부럽네요.
저희 아들 최전방에서 복무중이라 너무 걱정되거든요.
아드님 제대도 다정다감한 마음 씀씀이도 모두 다 부럽네요.
와 아들 잘 두었네요.
원글님
착한 아들과 내내 행복하시길요.
부러워요
패딩값 가방값을 무조건 돌려줬으면 좋을 것 같다는 건
기분탓이겠지요. 아들 전재산이자 목숨값인데요...
진짜 대단하네요.
예뻐라.........
건강하게 제대한것도 선물인데,
명품까지!!!
자랑할만하세요
애지중지 매일매일 메고 다니세요!!!
세상에....
보석같은 아들...
원글님이 알아서 아들 충분히 잘 챙기겠죠
아들 돈 홀랑 빼먹는 엄마로 만들고 싶으신가요?
대박아들.. ㅠㅠ
그래도 그만큼 돈 모아뒀다 취업하면 돌려주세요
진짜 잘키우셨네요
세상에나~무탈히 잘 돌아온 것만도 고마운데 선물까지!!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그 마음이 너무 귀하네요.
원글님, 아낀다고 모셔놓으면 절대 안 되는 것 알죠?
원글님 부부가 아들 앞에서 마르고 닳도록 입고 들고 다니셔야 합니다.
뭐가 됐든 장점 찾아서(수납이 잘 된다, 디자인이 내 취향이다, 크기가 적당하다 등등) 마구 좋아하시고요. 선물한 자식 입장서는 그게 젤 뿌듯해요.
군에 있는 어들에게 장난삼아 이글 캡쳐해서 보내려고 해도 프라다가 뭔지 몽클이 뭔지 몰라 어리둥절해 할거 같아 안보냅니다.
장난삼아도 보내지 마세요. 돈이 몇 백인데요.
아끼지말고 맨날 들고 다니세요
저도 명품하나 없는 엄마 가방 사줬는데 매는걸 못봐서 .. 아낀다고 안매는건지 ㅡㅡ
선물한 입장에서 맘이 안좋아요
원글님 성공한 인생이네요.
이런 이뿐 아들 가진 엄마 부럽습니다 정말 ㅎㅎㅎ
좋으시겠습니다. 아드님 대견해요.
부모 위할줄도 알고 통도 크고 부럽네요.
아들 맘씀씀이가 이쁘네요~
와 어지간하면 나면 자랑비네요~ 소리 할 텐데 이건 자랑비라는 말도 안 나와.
세상에 어쩜 그렇게 잘 키우셨습니까
이런 글 보면 너무 감사하기까지 해요.
백번 천번 자랑하셔도 돼요.
너무너무 좋은 글 반가워요 고맙습니다
우와...착한 아들이네요 ㅜ ㅜ
좀 더 쌀쌀해지면
남편분 패딩 입고 원글님 프라다가방 들고
좋은데가서 아드님 밥 사주세요♡
와 ...부럽부럽
그리고 진짜 인사성 밝은 거요.
그거 사회생활하면 99점부터 시작해요.
아무리 스펙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데,
많은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장점이에요.
정말 부러워요
아드님 그 마음씀은 정말 부럽네요.
참 잘 키우셨어요..쉽지않지요.
저히는 가난하기도하고 아들 고생값
아까워서 저는 마음만 받겠다하고
반품시킬거 같아요..
그만큼 돈 줄수도 없으니까요.
실지 울아들은 얼마전 전역해서
적금 넣어둔걸로 알아요.
마음 씀씀이가 넘 이쁘네요
1년전 제대한 울집 아들은 부모 선물은 커녕 제대 축하 선물로 아이패드를 요구하던데요
건강하게 제대한것이 감사해서 기쁜 마음으로 선물해줬어요 물론 공부 핑게로 알바는 한번도 안한 아들입니다
쓰다보니 원글님 아들하고 넘 비교되네요
같은점은 울아이도 공부를 못한다는점
그래도 자식이라 예쁜데 마음 고운 아들둔 원글님은 얼마나 더 예쁠까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와우님 !
저도 아들이 GOP에서 근무 했습니다.
와우님 아드님 건강하게 제대 할수 있도록 생각날때마다 기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식 입장에서 하나 보태면요
절대로 그거 환불하시거나 다시 그 가격 돌려주시거나 그러지 마세요.
가장 행복해 하시면 됩니다
틈날 때마다 들고, 항상 가장 가까이 애착가방으로 쓰세요.
아주 먼 훗날 시간이 지나서라도
이거 그때 니가 사준 거잖아, 그렇게 이야기 나누는 게 얼마나 큰 추억인데요.
아드님 벌어온 돈 물론 귀하지만,
앞으로 긴 시간 동안 가족들이 추억하면서 행복할 가격이라고 생각하시길
우와 부러워요 축하축하~ 마르고 닳도록 매고 드세요 아들이 너무 좋아할 거같아요
윗님 의견에 동의하며
절대 환불 하거나 돈으로 돌려 주지 마세요.
큰맘 먹고 선물한 자식 기운 빠집니다.
아들 정말 잘키우셨어요!!
안방에서 거실 갈때, 작은방 갈때도 들고 다니세요 ㅎㅎ
선물한 사람이 제일 기분 좋은게
받은 사람이 자주 쓰는거잖아요
그래도 용돈 조금 찔러줄듯요 서로 기분좋게.
엄청 비싼거잖아요.
니덕에 호강한다 엄청 기뻐하시길..
아들 잘 컸네요.
우리 아들 군대 있을 어버이날에 족욕기 보냈던데
기능이 좀 그래서 안 쓰고 어디 박힌걸 보고는
효도는 입으로만 해야한디니까 ㅡ하더이다.
무탈하게 전역한것 축하하고
부모님 기쁨에 박수를 ...
원글님 아들 잘 키우신것
축하드립니다 ^^
아들 기분 좋게
부부가 계속 입고, 들고 다니세용~~~
부럽네요
잘키우셨네요
통도 크고
저런게 제일 행복한 일인듯
아드님이 건강하게 전역한게
선물인데요.
GOP에서 근무하는게
얼마나 긴장하고 힘든데
그런 생활을 견디고 모은 월급을
적금으로 부어 제대할 때 탄돈인데
명품 패딩, 가방을 말하는지
저는 이해가 좀,
제 생각이니 속상해마세요.
기특하고 예쁜 아들이네요!
부모님이 검소한 걸 아니까 아들도 항상 맘에 두고 사주고 싶었을거에요. 아끼지 말고 팍팍 들고 다니셔야 선물해 준
보람이 있는거 아시죠?
주변에 자랑도 쫙 하시고^^
원글님 좋은 아들 하나 놓은 걸로 인생 성공했네요.
그때 아들한테 금팔찌 받은 엄마는 가루가 되도록 까이던데
이 글은 또 다르네요
목숨걸고 군생활 하며 받은 돈
십원한장도 못 받을 것 같은데
농담이라고 두 분 다 명품으로 사달라고 하셨다니 놀랍네요
아드님은 너무 착하고 기특하구요
자랑하셔도 돼요ㆍ
아들 멋지게 잘 키우신 거 같아요ㆍ
엄마ㆍ아빠 생각할 줄도 알고 ᆢ
인사성 좋은 아이들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져요ㆍ
저는 왜 가슴이 아플까요
군대에서 고생해서 모은돈을
너무 과하게 쓴거 아닌지...
적당한 선물이면 좋았을것 같아요
아들도 그간 부모님에 대한 마음의 깊이가 달라진거겠죠
그래도 울아들 제대할땐 말조심 해야겠다 싶네요
아드님 무사전역을 축하드려요.
그런데 어머니, 그 적금 이름이 [장병내일준비적금] 이에요.
말 그대로 아드님 미래에 발판이 되어 줄 목돈 이라구요.
아무리 아드님이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에서 사 드린 거라 해도 20프로가 넘는 비용은 과합니다.
아직 어린 자식 너무 부담 주지 말아주세요.
아드님이 착해서 더 안스러워요.
우리 아들도 군대에 있어요.
근데 글쓴님처럼은 못하겠어요.
직장 다녀 번 돈도 아니고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도 아니고
청춘 갈아 군대에서 어찌보면 목숨값 치루고 받아나온 돈으로 몽클패딩,프라다가방 사달라는게 전 이해가 안가요.
댓글들보면 내가 이상한건지도 모르겠어요.
저나 지인들은 화장품정도 받고
아들들이 청춘의 아까운시간 바쳐 번 귀한 돈
미래를 위해 잘 굴리라고 했어요
지금 많이 불린듯 해요
저도 댓글들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부모님이 좀 철이 없으신 거 같습니다..
목숨 걸고 군에 가는 아들에게 제대하고 나서 몽클, 프라다 사달란 농담이라니요..
저 같으면 꿈에도 못할 말이네요.
앞으론 그런 농담 반 진담 절대 하지 마세요..
효도 다 했네요 그 집 아들.
그러다 장가 못가요...
저도 자식가진 부모지만 이해가 안가네요. 그깟 외국회사 배불리는 명품이 뭐라고요...무사히 제대해서 건강히 잘 다녀온것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정말 이해가 일도 안가네요. 그깟 외국회사 배불리는 명품이 뭐라고요...
정말 이해가 일도 안가네요. 그깟 외국회사 배불리는 명품이 뭐라고요...이글이 콩트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아들이 군 적금 타면 선물 사준다고 말했다고
그걸 몽클하고 프라다를 말해요???
아들은 처음 생각한 선물이 그 가격은 아니었을 텐데
그 말을 들었을 때 아이가 정말 당황스러웠을 거 같아요
돈 돌려주세요
그리고 진짜 장하다고 말해 주세요.
한두 푼도 아니고
댓글 다신 분들도 아이가 서프라이즈로 사온 것도 아니고
고작 스무 살 아이에게 몽클과 프라다 가방이라니
주작이길
군적금 받으면 아빠, 엄마 선물 사준다기에
아빠는 몽클패딩, 엄마는 프라다 가방 하나 사달라고 정말 농담으로 애기했는데....
---------------
보통 그 나이 아이들이 적금타서 선물사준다고 하면
그냥 적당한 걸 생각했을텐데
글 읽어보니 평소에 그런 거 입고 쓰는 여유가 있으신 것도 아닌 듯 한데
아이에게 800정도 ( 찾아보니 맥시멈이 이정도) 되는 돈은 정말 큰 거인데
그걸 몽땅 덜컥 받나요??
주작이 아니라면 돌려주세요
게다가 바로 알바하러 나갔다니
정말 피같은 돈일텐데
받으라는 댓글들은 원글 읽고도 그런 글을 다는지
진짜 우리 시엄마 같아요
이건뭐.. 넘사라서 질투도 못하겠네요~ 어버이날 카이네션도 겨우 받는입장에서ㅎㅎ 정말 멋집니다! 아들 잘 키운 두분도 멋져요
넘 멋진 아드님이네요~ 선물도 대단하지만 바로 알바도 하고~ 근면성실한 아드님이네요~
마음이 깊은 아드님이네요.
아침에 일어나 이런 훈훈한 글보니 좋으네요.
생활력이 강해서 뭘해도 잘 할거 같아요.
아드님이 부모님께 큰 마음 먹고 좋은 선물 해준걸 뿌듯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심 좋겠어요. 선물한 사람이 모처럼 낸 마음을 지켜주심 좋겠어요.자식에게 해줄게 앞으로 얼마나 많겠어요.그때 모자라지 않게 부모님도 자식에게 선물하는 기분으로 돌려주심 되죠.
잘 키운 아드님 멋집니다
아드님 너무 착하고 대견하지만 저도 목숨값으로 받은 돈 네 미래위해 투자하라 하지 뭐 사달라 못할듯요. 이왕 받으신거 멋지게 잘 착용하세요.
그돈은 꼭 돌려주세요.
비슷한 나이대 아이 키우는 사람인데
그 나이 애들한테 몇 백은 몇 천같은 큰돈이에요.
그런 물건 말한 것도 철없는 거 맞고요.
부럽다 어떻다 저는 부럽지 않고
솔직히 아들이 안됐어요.
걔가 군대 있는 동안 용돈도 안타서
돈을 안썼으면 가방값, 패딩값 이상 모아서
본인들이 사고 애것까지 사서 줘도 남아요.
님 사돈이 자식 번돈 명품 사달라하는 사람들이면 뭐라고 하겠어요?
그돈은 꼭 돌려주세요.
비슷한 나이대 아이 키우는 사람인데
그 나이 애들한테 몇 백은 몇 천같은 큰돈이에요.
그런 물건 말한 것도 철없는 거 맞고요.
부럽다 어떻다 저는 부럽지 않고
솔직히 아들이 안됐어요.
걔가 군대 있는 동안 식비도 안 쓰고용돈도 안타서
돈을 안썼으면 가방값, 패딩값 이상 모아서
본인들이 사고 애것까지 사서 줘도 남아요.
님 사돈이 자식 번돈 명품 사달라하는
사람들이면 뭐라고 하겠어요?
여기 받아라 좋겠다 이런 글 다는 분들은
그런 사돈 만나셔도 좋으시겠어요?
철이 없는 정도가 아니고 솔직히 읽으면서 화나요.
그돈은 꼭 돌려주세요.
비슷한 나이대 아이 키우는 사람인데
그 나이 애들한테 몇 백은 몇 천같은 큰돈이에요.
그런 물건 말한 것도 철없는 거 맞고요.
부럽다 어떻다 저는 부럽지 않고
솔직히 아들이 안됐어요.
걔가 군대 있는 동안 식비도 안 쓰고용돈도 안타서
돈을 안썼으면 가방값, 패딩값 이상 모아서
본인들이 사고 애것까지 사서 줘도 남아요.
님 사돈이 자식 번돈 명품 사달라하는
사람들이면 뭐라고 하겠어요?
여기 받아라 좋겠다 이런 글 다는 분들은
그런 사돈 만나셔도 좋으시겠어요?
철이 없는 정도가 아니고 솔직히 읽으면서 화나요.
조카 전역했는데 오천 만들어서 씨드머니 할거라고
하던데 참 고구마 사연이네요.
철없는 엄마 맞습니다..
빚을 내서라도 꼭 아들에게 돌려주세요.. 감옥같은 군대에서 버티며 번돈인데..
명품파카에 명품백이라니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그돈으로 여행을 가거나 투자를 하거나 자기계발을 위해서 쓰도록 돌려주세요.
제대하고 바로 알바가는 아들은 자랑스러운게 아니고 안쓰러운겁니다.
다른집 아들들은 여행계획 세우고 바로 떠납니다...
없는 동네는 자식한테 받은 자랑하고
있는 동네는 자식한테 준거 자랑한다는데 ㅠㅠ
없는 동네는 자식한테 받은 자랑하고
있는 동네는 자식한테 준거 자랑한다는데 ㅠㅠ
딸 취업했는데 가족한테 돼지갈비 쏘고 끝냈어요.
적당히 좀 하세요.
없는 동네는 자식한테 받은 자랑하고
있는 동네는 자식한테 준거 자랑한다는데 ㅠㅠ
딸 취업했는데 가족한테 적당한 식사 한번 쏘고 끝냈어요.
적당히 좀 하세요.
없는 동네는 자식한테 받은 자랑하고
있는 동네는 자식한테 준거 자랑한다는데 ㅠㅠ
애 취업했는데 가족한테 적당한 식사 한번 쏘고 끝냈어요.
그간 자기 모은 것도 다 계좌에 고스란히 있어요.
적당히 좀 하세요.
애가 제대 후 바로 알바간 거 보니 마음 아프네요.
근데 어머님들, 환갑 이정도 말고는 함부로 백단위는 받지 맙시다.
자식 월 수천만원 버는 집이면 모를까 너무한 처사예요.
부모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절대 환불 하거나 돈으로 돌려 주지 마세요.
큰맘 먹고 선물한 자식 기운 빠집니다.22222
그 돈이 어떻게 모은 돈인데 명품 소비로 날리냐 싶어요
저는 딸엄마지만 남의 아들이라도 괜히 가슴 시린대요.
저희 아들도 이제 몇달 뒤 제대예요. 장병내일준비적금 덕에 제대하면 천만원 넘는 금액이 모아진다 해요. 아이는 그 돈으로 여행다닐 생각만 하던데...사실 제대 선물은 생각도 못했네요. 내가 해주면 해줬지....
돈 아니면 비상금으로 쓰라고 순금이라도 사주던지요
자식이 효도 하고 싶어서 그런 맘을 그게 명품이라고 철없는 엄마를 만드시네요.. 해주는 입장에서 할만하니까 사드리는거지.. 뭘 받지 말아라.. 금을 사줘라..그동안 부모가 사랑주고 서포트 해줬으니 저렇게 보답하려고 하는거지.. 기분좋게 받아서 그 마음 충분하게 표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주는 사람은 그게 제일 큰 행복입니다.
역시나 또 훈계모드 발동하신 분들 때문에
걱정과 오지랖에 한 마디 더 보탭니다.
평생 간직하실거잖아요.
앞으로 긴 시간 동안, 엄마의 첫 번째 명품 가방을 내가 사줬고 그걸 엄마가 얼마나 진심으로 행복해했는지
그리고 그걸 엄마에게 선물 하던
20대의 나의 마음은 어떠했는지.
그걸 기억하게 해주는 물건이 될거에요.
부모만, 자식에게 베푼 순간을 행복으로 기억하는 게 아니에요, 자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야 허구헌날 현금이 최고 선물이라고 그렇지만
그건 같이 추억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에게서나 그렇죠.
가끔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충분히 잘 키우셨고, 아드님도 충분히 지금 기뻐할겁니다.
행복하시길
윗님 가르치려는 말투 짜증나요
부모는 주책
아들은 기특한거
목숨값 받아야 효도 확인은 아니죠.
목숨값이요?? 죽었어요?
자식 마음이 기특하고 고마운거죠.
질투훈계 댓글은 패스하시구요.
든든하고 착한 아들과 행복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1804 | 하안검수술하는날 ..근데 운세가..ㅠ 8 | ㅇㅇㅇ | 2024/10/25 | 1,700 |
1641803 | 준스톤아 준스톤아... 토마토는 오늘도 단독 9 | 하늘에 | 2024/10/25 | 2,447 |
1641802 | 의사 엄마들은 왜 자기직업을 말 안 할까요? 62 | ᆢ | 2024/10/25 | 7,822 |
1641801 | 명태균, 창원국가산단 발표 5개월 전 ‘대외비’ 보고받았다 12 | 보은 | 2024/10/25 | 1,543 |
1641800 | 남자는 돈 조금만 있어도... 19 | .... | 2024/10/25 | 4,775 |
1641799 | 그러고보니 할로윈인데.. 17 | ㅇㅇ | 2024/10/25 | 2,917 |
1641798 | 제시인가는 1 | . ... | 2024/10/25 | 1,862 |
1641797 | 토스 선물상자~~ 5 | ㅁㅁ | 2024/10/25 | 759 |
1641796 | 영수 자기 소개를 50분 했다고 하나요? 16 | ᆢ | 2024/10/25 | 4,149 |
1641795 | 쿠팡 스파게티면 대박쌉니다 25 | ㅇㅇ | 2024/10/25 | 4,757 |
1641794 |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5 | 훨훨 | 2024/10/25 | 585 |
1641793 | 올해 건강검진 에서 골감소증 이라고 8 | ㅇㅇ | 2024/10/25 | 1,796 |
1641792 | 김수자 구스이불 4 | 라마 | 2024/10/25 | 976 |
1641791 | 삼전 줍줍 하실분들 꼭 보세요 4 | 아차 | 2024/10/25 | 8,433 |
1641790 | 갑자기 쌩 하는 동네 엄마 32 | 주말엔숲으로.. | 2024/10/25 | 7,753 |
1641789 | 식당에서 직원이 의자를 빼서 넘어졌는데.. 24 | 한심 | 2024/10/25 | 7,564 |
1641788 | 최경주선수 4 | 리스펙 | 2024/10/25 | 2,850 |
1641787 | 짐보× (아기)효과가 있을까요? 12 | 아기교육 | 2024/10/25 | 846 |
1641786 | 토트백-보스턴백 어느것을 살까요 2 | 토트백 | 2024/10/25 | 840 |
1641785 | 핸폰게임 사천성 없어진대요 2 | 카카오 | 2024/10/25 | 1,668 |
1641784 | 조윤희가 새삼 대단해요 75 | .. | 2024/10/25 | 36,528 |
1641783 | 와.. 최민환 녹취록 더럽네요 24 | ..... | 2024/10/25 | 24,462 |
1641782 | 나파밸리와 빅서 중 어느 게 나을까요 4 | ㅇ ㅇ | 2024/10/25 | 891 |
1641781 | 3대 가는 부자 없다더니 27 | 샴쑝 | 2024/10/25 | 8,433 |
1641780 | 이 시점에서 여기 남미새들 조용한 거 웃기네요 15 | 아하 | 2024/10/25 | 2,952 |